• 메뉴
  • 새글
  • 접속자(843)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알콜중독] 매일술마시는 여자입니다..도움좀주세요..  

저는 이십대 후반이구요..
약 삼년간 365일중 360일은 술을먹은거
같습니다.
낮술을 한다거나 해장술 등 그런건 없지만 밤만되면
술이 생각나고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네요.
보통 소주 1병정도를 마신거 같습니다.
손을 떤다거나 그런건 없어요..

술로인한 뇌질환으로 아버지가 쓰러지셔서
반신불수가 되셨고 쓰러지기 전엔 주폭과 주사가 많이 심하셨던 집안 병력이 있습니다.
그로인한것과 종교적인문제로 제가 성인이 되서도 어머니께서 저에게 술에대한 억압이 많으셨습니다..
대학때시절에도 맥주 한잔만으로도 굉장히 나무라셨어요. 어머니께선 술 한보금도 못드시구요..술이라면 질색하십니다..
커서도 술에대한부분은 미성년자가 술을 먹었을때처럼 혼납니다..

아버지영향인지는 몰라도 저도 감당안되게 많이 마실시 주폭과 주사가 많이 심해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경험이 있고 현재 약혼자와도 주폭으로 인해 한번 헤어질번한적이 있습니다.(코를 때렸다고 하네요..)

방에 숨겨놨던 술병이나 술 마신흔적등으로
어머니에게 술로인해 꾸중도 많이듣고 있구요..(처음엔 더운날 맥주한캔이였습니다. 그때도 숨길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머니가 술을 많이 싫어하셔서요)

시간이 흘러 삼년전부터 저는 밤에 혼자 술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하는게 큰 낙이였으나, 결혼을 코앞으로 두고 예비신랑과 살림을 합치게 되며 술로인해 트러블이 생겨 요즘엔 몰래 마시거나 안먹고 뜬눈으로 날을세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잠이 오지 않아서요..
술을먹지않고 눈감고 잠을 청하는날에는 알수없는 공포감과 눈감고 있음에도 눈앞에 징그러운생물이나 공포스러운 광경이 떠다녀서 잠을 잘 못이룹니다..이상한 소리도 나구요. 물론 실제 현실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며 내 눈감은 상상속에서 나는 괴기한 소리인걸 알지만요..환청이 들리는건 아닙니다..


사회생활및 직업에 전혀 지장없구요..
주변인들도 잘모르고 친한친구만 그저 술좋아하는 친구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폭음후 필름끊김과 주폭..주사..저는 기억하지못하는 시간에 경찰도 부르고 지나가는사람한테 시비도걸고 예비신랑을 때리기도하고 일어나보면 몸이나 얼굴에 멍 또는 다리에 피가흐르고 있거나..발목이 접질러 깁스도 해보았네요..
폭음후 평소 우울감을 앓고있던 감정으로 목숨을끊을시도도 해보았습니다.

정말 이제 결혼도 눈앞에 두고있고 정말 제 가족을 아프게하는 이 술을 끊고 싶습니다.
술로 저희가족을 아프게했던 아버지를 닮아가는 제모습과 혹여 아버지의 병이올까 두려워하는 제모습이 참 싫습니다..
그래서 약물적 치료를 하고 싶은데요..

제 걱정은..혹시 제가 제 발로 내원시 강제 입원이나 그런조치가 있을수 있나요?
일반으로 정신과진료시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 병원에 가면 주폭등 고칠수 있을까요?
약물치료가 가능하다면 효과는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제 현 상황을 거짓없이 서술했습니다..
텍스트상으로 제 진단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님은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평소 우울증이 있다는 것으로 보아 알코올에 의존하기 까지 여러가지 힘든 일들을 많이 겪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님이 맨 처음 이해하지 못한  사건이 감정을 만들었고 그 감정 위에 이해하지 못한 사건들이 계속 쌓여서 더욱 많은 감정들이 생겼고 그 감정의 뭉친 여러 응어리들을 마음으로 감당하지 못해 몸과 마음에 영향을 끼치는 심층적인 문제로 발전하게 되었고 우울함이 극에 달해 3년 전부터 술에 손을 대고 그 힘든 감정들을 술에 의존하여 피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님이 가장 어렵게 여기는 부분은 이곳에 자세히 적지 않아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가정에서 아버지의 알코올 중독이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이는데 님은 그 원치 않는 아버지의 행동을 따라 하면서 마음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마음에 분노심이 많아 술만 먹으면 그것이 행동으로 표출되는 경향도 보입니다.  술먹지 않고 자려고 할 때 징그러운 생물이나 공포스러운 광경이나 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느끼는데 그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님이 분노나 두려움이나 죄책감이나 우울함을 느끼는 이유는 원하는 것이 뜻대로 안되기 때문인데 현재 원하는 것들이 뜻대로 안됨으로 인해 여러가지 부정적인 감정과 알코올 중독으로 고통받고 있으므로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할 때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 진짜 원하는 평안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친구는 님이 술을 좋아하는 것을 보고 왜 그렇게 술을 많이 마시는지 궁금해하고 도와주고 싶어할 것입니다. 술이 하는 일은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이성으로 억제하지 못하고 속에 들어있는 감정을 표출하여 사람들과 부딪치게 하고, 때로는 필름이 끊겨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도 모르고, 어떤 위험에 처할수도 있고, 술을 계속 마시면 간이 나빠지면서 모든 건강을 해치고 무너뜨리게 되므로 술을 마시지 않고 맨 정신으로  문제를 잘 대처하고 감정을 잘 다스리며 살아 가기를 바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님이 힘들어하는 모든 일을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모든 듯과 생각과 감정을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님이 힘들어하는 문제에 대해 님이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 보고 자신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그 문제를 잘 대처해서 마음에 고통을 겪지 않고 평안하기를 바라십니다.  님이 솔을 의존하며 건강을 해치는 것을 바라지 않으시고 님이 자신의 욕구를 깨닫고 감정들을 잘 해소하여 평안하고 건강하며 남친과도 서로 사랑하며 좋은 관계를 지속하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은 님이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 문제를 도와 주시고 힘 주시고 평강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실제로 김익두 목사님은 남의 보증을 셨다가 쫄닥 망하고 마음에 분노가 가득차서 매일 술독에 빠져 살며 사람들과 시비하고 싸우는 일만 하다가 하나님을 만나서 단번에 술을 끊고 많은 사람에게 존경받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사탄은 님이 문제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적절하게 해결하지 못하기를 바랍니다. 사탄은 님이 문제들을 겪을 때 사람을 탓하고 환경을 탓하고 분노하고 두려워하기를 바라고 이런 것들로부터 회피하기 위하여 어떤 다른 건전하지 못한 수단을을 찾아 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맨정신으로 살지 못하고 몽롱한 정신으로 살며 건강을 해치고 죄책감을 느끼며 절망스런 감정을 느끼게 하고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지 못하게 만듭니다.

 님이 자신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감정과 욕구의 문제를 잘 해결하므로서 알코올을 의존하지 않고 건장하고 평안한 삶을 살게되기 바랍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310 불안증 저의 증상은 무엇일까요...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1 0 1106
1309 우울증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아요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4 0 1177
1308 대인관계 공포회피형 성격 어떻게 바꾸나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5 0 1858
1307 자아관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ㅠㅠ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5 0 1051
1306 우울증 무기력합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5 0 832
1305 공황장애 두근거림 떨림 증세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5 0 1150
1304 불안증 (내공 100) 불안이 행동으로 나타나는데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6 0 859
1303 스트레스 저는 왜 사는 걸까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6 0 718
1302 학교문제 담임쌤 억울해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6 0 750
1301 불안증 불안장애로인해 사회생활이 어렵습니다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8 0 1221
1300 대인관계 초 6인데요 사춘기다 이런 말 말아주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9 0 1324
1299 불안증 가끔씩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할때가 있습니다..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0 0 903
1298 강박증 코로나 강박증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1 0 868
1297 스트레스 도와주세요..너무 힘듭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2 0 1313
1296 대인관계 너무 소외감들어요.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3 0 833
1295 학교문제 학교에서 오줌지렸어요ㅠㅠ 어떡하죠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3 0 1113
1294 공황장애 아무것도 하지않았는데 가슴두근거리고 눈물 나려하고..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3 0 956
1293 공황장애 공황장애 증상 (내공추가)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3 0 827
1292 불안증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4 0 1116
1291 불안증 어릴때 기억이 안잊혀져요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5 0 951
1290 우울증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우울한 기분..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30 0 762
1289 불안증 범 불안장애 약말고 치료방법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8 0 1436
1288 대인관계 친한 무리와 다른반이 됐어요 9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9 0 1152
1287 강박증 청결오염강박증 2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9 0 1156
1286 불안증 잠이 안오면 불안감이나 자야한다는 압박감?이 생겨요.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9 0 786
1285 불안증 쫓기는 불안함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9 0 784
1284 불안증 관계불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30 0 849
1283 신체이상 말귀 잘 못알아들음, 말 더듬음 질문드립니다 2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30 0 1419
1282 자해 자해하고싶어요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2 0 753
1281 조현병 저 정신병 있는건가요..? 정말 진지하게요ㅠㅠ 2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6 0 1021
1280 강박증 강박 장애에 대한 정의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5 0 864
1279 감정조절 화병도 병원가야되나요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5 0 986
1278 진로문제 22살 백수여자입니다. 인생이 막막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5 0 1046
1277 스트레스 감정이 왜이럴까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7 0 1039
1276 직장문제 짜증나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7 0 677
1275 신체이상 전남친 망하길 바라면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질까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7 0 967
1274 불안증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초초해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7 0 782
1273 성취감 제가 너무 역겨워요 / 자아관, 우울증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9 0 1010
1272 쾌활함 자신감 자존감 자존심 다 떨어지고 너무 우울해요. / 우울증, 자존감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0 0 1246
1271 자유함 심하게 신경쓰고 걱정하는 성격 고치는법, 극복하는법 / 불안증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1 0 1435
1270 성적향상 제가 지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 학교문제, 스트레스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4 0 1100
1269 가정화목 최근들어 가족간의 갈등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 가족갈등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1 0 829
1268 사회성 고등학교 졸업 후 계속되는 외로움 / 대인관계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4 0 820
1267 쾌활함 장기간 부모 간병과 사별로 삶의 의미 잃음 / 우울증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4 0 850
1266 담대함 손절친 친구가 자꾸 신경쓰여요 / 대인관계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4 0 678
1265 쾌활함 우울할때 어떡해요? / 우울증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4 0 804
1264 불안증 사춘기 증상인가요? / 불안증 2 신미진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4 0 932
1263 우정 어떤 사람과 같이 있으면 너무 불편하고.. / 대인관계, 감정조절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6 0 688
1262 성취감 가족관계 자해, 자존감 바닥 / 가족갈등, 자존감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7 0 854
1261 이해력 1년 전 알바하면서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아직도 알바하는 것이 무섭습니다 이거 PTSD인가요…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7 0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