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써주신 학생의 입장에서는 이 사건을 다양하게 해석을 해볼 수 있는데, 적어주신 글속에서 이러한 사건과 관련된 친구로 인한 짜증과 스트레스가 증가되어 타인들이 자신을 어떻게 볼지에 대한 스트레스가 악순환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신의 입장과 반대로 스트레스를 주는 그 친구의 상황도 한번 생각해보셔야 하는데요. 그 친구는 진중해 보이지는 않고 장난스러운 태도가 많이 보입니다. 글속에서 간섭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어쩌면 관심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표현을 좋지 않은 방법을 해서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친구관계에서 멀리 해야할 사람과 가까이 해야할 사람이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친구분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학생의 입장을 한번 이야기 하시고 그 친구의 입장도 함께 들어보세요. 그러면 분명 서로 오해가 있었다면 풀 수 있고, 상대방 친구가 개선해야 할 부분도 알게되면서 조심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좋은 방향의 반대는 계속 그 친구에 대해 스트레스를 갖고 학생의 좋지 않는 이야기들이 주변에서 들려 오해가 커지는 것입니다. 그럼 지금의 친구도 그리고 학생의 주변의 친구도 잃게됩니다.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서로의 입장을 함께 나누면서 오해를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힘을 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