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영적 목마름의 해갈!
복음을 끼고 사는 목회자나 선교사도 영적 갈급함으로 씨름하고 있다면, 일반 성도들의 경우야 오죽할까? 기독교 영성의 핵심은 살아있는 하나님과 깊어가는 사랑의 관계라고 말할 수 있다. 신자는 하나님을 분석해야 할 개념이 아닌, 가슴으로 간계해야할 인격으로 대해야 한다.
브루스 다마레스트는 이 책을 통해 평생이 걸리는 내적 변화의 과정을 다루면서,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동시에 철저하게 성경적인 조언을 우리에게 주고 있다. 여러분은 그과 함게 오늘날에서 진정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시대를 초월해서 우리를 인도하는 기독교 영성의 세계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침묵, 묵상, 사색 일기, 영성지도사역 등을 보다 성경적이고 균형있는 시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엄청난 양의 참고자료와 실제적인 적용문제들, 그리고 개인적인 영적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는 가장 친밀한 친구로서 오신 하나님을 만나는 엄청난 내적 변화의 세계로 인도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브루스 다마레스트는 영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우리를 살아계신 하나님 앞으로 인도한다. 그는 영적성장을 이끌어 줄 뛰어난 인격과 능력의 소유자다.
-리차드 포스터
차례
1. 자기 발견과 변화로 인도하는 길
2. 영적 갈급함
3. 분별의 필요성
4. 친밀하신 하나님을 아는것
5. 말씀으로 자라는 영혼
6. 사색의능력
7. 영적 헬퍼
8. 구속적 상담
9. 영성고전을 통해 배우는 지혜
10. 지속적인 영적 성장의길
저자소개
부르스 다마레스트
미국 위튼대학에서 과학학사를 , 트리니티 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으로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맨체스터 대학의 복음주의 성서신학자 F.F.부르스 아래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서아프리카에서 SIM소속으로, 이어 유럽의 복음주의 학생연맹의 간사로 10여년간 일했다. 그는 미국과 캐나다 중동과 아시아의 수많은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가르쳤고, 현재는 덴버신학교의 기독교 영성, 멘토링, 신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일하고 있다. 그의 저작은 10여권에 이른다.
역자소개
김석원
침신대를 거쳐 호주 리들리(B.Th.), 무어(M.A.), 맥콰리 대(M.Ed.)에서 공부하면서, 호주 내 여러 이민교회와 단체에서 청년 및 교육 전문 사역자로 일해 왔다. 호주 동아 종교 문화부 기자로 일했고, 퀸슬랜드 대(D.Ed.) 재학 중 멜본 한인 장로교회로 부름 받아 4년 동안 담임목사로 섬겼다. 현재는 호주 빅토리아 주 장로교 사역개발위원회 연구위원으로 현지 교회의 개혁 신학적 부흥을 위한 사역 개발과 목회 자문으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