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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심리학] 그럴수도 있지



도서소개
 
축복의 문은 믿는 데서부터 열린다. 말씀을 믿고 행할때 축복의 문으로 들어간는 것이다. 그리고 길표(성경)대로 가면 축복의 생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그 문을 열었고 그 문에 들어와서 길표를 잘 읽고 주의깊고 조심서있게 걸어왔다. 비록 때때로 넘어졌고 거꾸러졌지만 결국은 이 축복의 샘에 도달했다. 이 샘에서 나는 먹고 마셨고 씻었다. 또한 이 샘물에 잠겨서 세상의 어지러움과 풍랑을 피했다. 그러나 내가 아무리 고통과 환난과 재난과 억울함을 많이 겪었다 해도 아직 부족하다
-책머리에서
책머리에

1. 그럴수도 있잖아요
2. 되돌아가라 미미
3. 이 세상을 떠나는 즐거운 이유
4. 우울증
5. 내것
6. 낙심하지 마세요
7. 아는 것 많아 못 믿겠소
8. 의논하세요
9. 고무줄
10. 나는 잘 울어요

외 112편의 글

안이숙
안이숙은 1908년 6월 24일 평북 박천에서 출생하여 평양 서문여자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에 유학하여 도쿄 가정여학원 연구과를 수료하였다. 귀국 후, 대구 여자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선천 보성여학교에서 교사로 봉직하던 중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투쟁하기 시작했다. 그는 한국의 엘리야로 불리는 박관준 장로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정치인들을 상대로 신사참배 강요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한편, 제74회 제국의회 때 의사당에 들어가 박관준 장로와 함께 일본 당국의 기독교 탄압을 규탄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뿌리고 체포되었다. 국내로 압송된 그는 평양형무소에 수감되어 주기철,박관준,이기선,주남선,최덕지,오윤선,방계성,한상동,이인재,박신근,서정환,이광록 등 신사참배 거부 투쟁자들과 함께 옥중투쟁을 전개하였고, 6년 옥고를 치른 후 8.15 광복과 함께 석방되었다. 해방 후 공산 정권의 탄압을 피해 월남했다가 1948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네아폴리스의 노스웨스턴대학과 텍사스의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에서 수학하였고, 김동명 목사와 결혼한 후 로스엔젤레스 한인침례교회를 개척하였다. 1968년 자신의 수기<죽으면 죽으리라>를 출판하였는데, 이것은 교계 안팎에 큰 반향을 일으킨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일본어와 영어로 번역되었고 그 내용이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계속해서<죽으면 살리라>(1976년),<당신은 죽어요,그런데 안 죽어요>(1989년),<그럴 수도 있지>(1990년),<낫고 싶어요>(1991년)등을 출판하여 많은 독자를 확보하였으며 한국과 일본, 미국과 유럽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전도.간증 집회를 열었고 대전에 새누리침례교회를 개척하기도 했다. 자신을 '실격된 순교자'라 불렀으나 주변에서는 '살아 있는 순교자'라 칭했던 그는 마지막까지 왕성한 선교활동을 벌이다가1997년 10월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선한사마리아병원에서 별세하여 로스앤젤레스 교외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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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09 (화) 20:27 2년전
어머나 너무나 반가운 책입니다. 청년시절에 안이숙여사의 삶이 좋아 보여서 본받고자 읽었던 책들 중 하나인데요. 어디서 이 책을 찾으셨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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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09 (화) 22:20 2년전
무슨 책을 올릴까 생각하다 예전에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라 찾아 보았더니....놀랍게도 있네요.

제가 상담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이 책입니다. 안이숙여사의 '죽으면 살리라'는 간증집 이었다면 '그럴수도 있지'는 문제 속에서 고민하는 성도들을 상담해준 내용을 쓴 책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이 분도 상담을 공부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이런 대답을 해 줄 수 있을까 너무 신기했는데...원장님이 답변 하시는 글들도 읽어보면 귀감이 됩니다. 한 주에 한 번이라도 사례답변을 쓰다 보면 언젠가는 우리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답변을 하지 않을까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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