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215)
  • |
  • 로그인
  • 회원가입

[_심리학] 상담심리학/심리치료학

 

학문명백과 : 사회과학

상담심리학/심리치료학

 

Counseling Psychology & Psychotherapy ]

외국어 표기 Beratung Psychologie & Psychotherapie(독일어), Consultation Psychologie & Psychothérapie(프랑스어),  & (한자)

1. 개념 및 정의

상담심리학 & 심리치료학( & counseling psychology & psychotherapy)이란 특정 개인의 정신적, 심리적 문제와 원인을 발견하고 이를 상담 혹은 심리적 치료를 통해 정상화하는 전 과정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학문이다.

여기에서 상담심리(카운슬링)와 심리치료는 심리적 문제를 가지고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내담자, 상담요청자 혹은 피상담자)과 그 도움을 제공하도록 훈련을 받은 사람(상담자 혹은 카운슬러) 사이에 발생하는 특별한 종류의 관계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유사성이 있다. 즉, 상담자와 피상담자 간에 형성되는 관계는 카운슬링과 심리치료가 동일하진 않지만 근본적으로 같은 개념이라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심리치료는 전문적인 수련을 거친 심리치료사와의 상담과 상호작용을 통해 이상행동을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삶의 여러 차원에서 심리적 고통이나 부적응을 겪고 있는 환자와 인간의 사고, 감정, 행동, 대인관계에 대한 심리학적 전문지식을 갖춘 심리상담전문가, 즉 치료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협력적인 상호작용을 뜻한다. 심리치료에서 말하는 상호작용은 제스처, 동작, 얼굴 표정, 감정 표현 등을 통해서도 이루어지지만 주로 언어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1) 치료자는 내담자와 대화를 나누면서 내담자 자신에 대해 탐색하도록 돕고, 다양한 문제들을 스스로 이해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역할이다.

2. 목적 및 최근 동향

가장 일반적인 주장들에 의하면 카운슬링은 소위 정상적이라 일컬어지는 개인에게서 잠재력의 발전에 관계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 적용되며, 반면 심리치료는 어떤 면에서 결여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적응, 비적응이라는 차원에서 장애의 정도에 의한 인위적 구분이 생기는 것이다. 내담자가 심한 정서적 장애를 보이거나 정서적 장애로 인하여 정상적으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 이를 다루는 과정을 심리치료라고 하며, 개인을 정상으로 이끌어주는 과정으로 본다. 내담자의 장애가 심하지 않고 단지 잠재력의 발달을 방해하는 정도의 정상인이면서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문제를 다루는 경우, 이 과정을 카운슬링이라고 한다. 현장에서는 카운셀러도 심리치료를 하고, 심리치료자도 카운슬링을 행한다.

1) 상담심리학의 목적과 최근 동향

상담심리의 목적은 ‘인간의 성장을 저해하는 장애물이 있을 때에는 언제나 이를 제거하고 극복하며, 인간 자원의 최적 발달을 성취하도록 개인을 도와주는 것’2)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심리치료자들도 역시 이것을 심리치료의 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카운슬링의 정의는 대부분의 경우 심리치료의 정의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고, 그 역도 동일하다.

이러한 상담심리학이 학문적으로 전문 분야로서 자리매김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상담의 실천과 더불어 상담에 대한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3) 즉, 고유한 핵심 개념과 이론에 관한 연구 주제, 연구 방법론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4) 상담 현장에 대한 양적·질적인 많은 자료들을 확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연구해야 한다.5)

최근 우리나라의 상담심리학 연구 동향을 보면 상담 과정과 성격, 적응, 진로, 적성, 이론 개발 등을 주제로 한 연구가 많았다. 특히 성격 및 적응을 주제로 한 상담심리학 연구가 36.8%를 차지하고 있었다.6) 연구대상으로 볼 때도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연구가 37.1%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7)

2) 심리치료학의 목적과 최근 동향

심리치료의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증상을 제거하거나 수정하거나 혹은 지연시키고, 둘째, 장애가 되는 행동의 양상을 조정하며, 셋째, 긍정적인 성격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시킨다.

따라서 심리치료의 목적은 내담자의 행동을 바꾸거나 개선시키거나 또는 성장을 위한 인간관계를 성립하도록 도와주거나, 언어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내담자가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는 데 있다.8)

이러한 심리치료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심리학(, psychology)의 태동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심리학은 실험실에서 처음 시작되었는데,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객관적인 사실만이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여겼다. 이후 자극과 반응 사이에 존재하는 블랙박스 안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처리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발전했으며, 자극에 대한 정보처리 과정에 대한 수많은 연구는 인지심리학(, cognitive psychology)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최근 신경영상학의 발전으로 뇌 안에서 일어나는 활동에 대한 직접적 관찰이 가능해짐에 따라 정신분석적 치료방법을 통해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관찰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신경영상학의 발전은 뇌에 직접 침투하지 않는 방법으로 비관입적 방법을 통해 심리치료 시 뇌가 변화된다는 증거를 제시해주고 있다.9)

최근 심리치료학 분야에 신경영상학을 접목하는 접근에 대한 연구 중 대표적인 연구로는 린덴(Linden)의 연구가 있으며, 린덴은 그의 연구에서 심리치료를 하는 데 있어 신경영상학을 접목하는 기초연구뿐만 아니라 심리치료와 약물치료가 어떠한 차이점과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연구하였다.10)

3. 역사와 발전단계

1) 상담심리학의 역사

상담심리학(혹은 카운슬링)은 미국에서 20세기 초에 시작된 직업지도() 운동이 발단이 되어 1950년대에 이르러서는 본격적으로 심리학의 한 분야로 취급되게 되었다. 오늘날 임상()·교육·산업·인사 등 널리 현장에서 쓰이고 있으며, 검토해야 할 과제도 증대되고 있다. 카운슬링은 일반적으로 직업적 활동의 영역에서나 일상생활, 혹은 일신상의 문제를 본인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조언을 주는 일에서 출발한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임상 분야의 치료적 카운슬링이 다양하게 발전하여 갖가지 이론과 기법이 응용되어 쓰이고 있다. 그것들을 선택하여 실제로 사용하는 데 있어서는 고려해야 할 사안들이 많이 있으며, 또 카운슬러(상담자)를 양성하는 데도 여러 요소가 고려되어야 한다.

본질적으로 상담은 인간 행동의 특정 영역에 대한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정보나 조언, 지시를 주는 것을 강조하는 반면, 심리치료는 사람들이 왜 불만족스럽게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지를 발견하도록 돕는 과정이다. 상담자는 기본적으로 교사인 반면, 심리치료자는 본질적으로 탐정의 역할을 맡은 것처럼 비유되기도 한다.11)

2) 심리치료학의 역사

정신병리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는 과거 2세기 동안에 아주 크게 변화하였다. 극히 최근까지도 사소한 장애는 무시되거나 아니면 의지력의 박약 정도로 생각했고, 또 정신병 같은 것은 인간 속에 있는 악령의 작용이라고 생각해왔다. 조금 인도적이라는 치료방법도 무당이 굿을 하거나 이상한 의식절차를 밟아 악령을 추방하려는 것이었다. 서양의 프란츠 안톤 메스머(Franz Anton Mesmer)는 강력한 자력을 작용시켜 몸속의 악령을 끄집어내려고 시도하였으며, 최면술을 정신질환 치료에 사용하기도 하였다.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악령이 사람 속에 들어앉아 있다는 사고방식은 점차 없어졌으나, 그대로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힘이 몸속에 있어서 이를 없애야 정신병이 치료될 수 있다고 믿었다.

19세기에 이르러서야 사람들은 정신병의 원인이 심리적이고 생리적인 데에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장 마틴 샤르코(Jean Martin Charcot), 요제프 브로이어(Josef Breuer),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등은 정신장애의 치료에 있어 획기적인 개념과 방법을 도입하였다. 이들은 모두 의사였기 때문에 정신병도 마치 육체적인 병처럼 생각하였고, 정신병자도 병을 앓는 사람이기 때문에 치료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이들의 주장은 당시에는 대단히 새로운 것이었고, 정신병이 악령의 소행이 아니라 치료될 수 있는 것이라는 개념은 매우 진보적이고 중요한 것이었다. 그래서 비인간적인 치료법에서부터 인간적이고 조직적인 치료방법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하였다.12)

오늘날 심리치료라는 단일의 독립적인 전문직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여러 종류의 전문가들과 비전문가들이 다양한 유형의 상담과 심리치료에 종사하고 있다. 전문적인 심리치료는 19세기 후반 프로이트와 그의 제자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1940년대에 심리학자인 칼 랜섬 로저스(Carl Ransom Rogers)가 ‘비지시적 치료(nondirective therapy)’라고 부른 새로운 형태의 심리치료를 선보였고, 그 후로 여러 새로운 접근법이 속속 등장했다. 1980년대에 이미 앨런 에드워드 캐즈딘(Alan Edward Kazdin)은 400가지 이상의 다양한 심리치료법이 있노라고 보고했다.

이렇게 볼 때, 한 인간이 가진 삶의 에너지와 그로부터 비롯되는 다양한 활동들을 해석이라는 이름하에 한 두 개의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치료자의 오만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진실한 마음으로 내담자와 만나 접촉하면서 삶의 무한한 가능성에 내맡기는 것이 지혜로운 치료자의 태도라 하겠다.13)

최근의 심리치료학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는 증거기반 심리치료 연구라고 할 수 있다.14) 2010년도에 미국 심리학회 회장으로 당선된 캐롤 굿허트(Carol Goodheart)는 심리치료현장과 심리학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회장에 출마했다고 할 정도로 증거기반 심리치료 연구를 주요 쟁점으로 제시하고 있다. 사실 심리치료라고 하는 것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 그리고 과거, 현재와 미래가 한꺼번에 엉켜 상호작용하면서 일어나는 매우 복잡 미묘한 것이기 때문에 이를 객관적으로 검증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로 받아들여져 왔다. 그러나 영상과학의 발전으로 대인관계 심리치료를 받은 우울증 환자들이 치료 후에 전두엽 뇌활동이 정상인과 동일한 수준으로 변화되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또한 심리치료가 뇌 회로를 재배선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와 같이 최근의 심리치료학 분야에서는 영상과학이나 신경과학(, neuroscience) 등과 접목해서 증거기반의 심리치료 연구가 주요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

프란츠 안톤 메스머(Franz Anton Mesmer, 1734~1815)

프란츠 안톤 메스머(Franz Anton Mesmer, 1734~1815)

장 마틴 샤르코(Jean Martin Charcot, 1825~1893)

장 마틴 샤르코(Jean Martin Charcot, 1825~1893)

요제프 브로이어(Josef Breuer, 1842~1925)

요제프 브로이어(Josef Breuer, 1842~1925)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1856~1939)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1856~1939)

 
 

4. 접근방법 및 주요 연구영역

1) 접근방법

상담 및 심리치료는 상담자와 내담자 양자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공식적인 상호작용 과정이다. 우리가 친구 사이에 서로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을 해주는 것을 상담이나 심리치료라고 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 다른 요소로는 심리치료는 치료를 해주는 측과 치료를 받는 측이 있다는 것이다. 자기치료라고 하는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치료는 어떤 형태로든 양자 간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양자 간이란 한 사람의 치료자와 한 사람의 내담자가 만나서 하는 개인치료를 비롯하여 두 사람의 치료자가 한 사람을 치료하는 다중치료, 한 사람 혹은 두 사람의 치료자가 여러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하는 집단치료,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치료 등 그 형태가 매우 다양하다. 상담 장면 역시 서로 만나서 얼굴을 마주 보고 하는 고전적인 방식뿐 아니라 최근에는 전화를 이용한 전화상담 혹은 치료,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 상담/치료가 전차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15)

치료적 접근에 있어서도 한 환자를 반드시 한 가지 치료법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것도 없다. 오늘날 일반적으로는 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여러 가지 치료 기법을 활용한다. 예컨대, 우울증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인지 치료나 사회적 기술훈련 및 항우울제를 사용한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무엇보다 팀을 구성해 치료할 때는 이와 같은 증상적 치료를 시도하게 된다. 약물치료는 드러난 증상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인 반면에 통찰치료는 다른 문제들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보통은 통합적인 치료법을 사용하는 것이 유익하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2) 주요 연구영역

상담심리에서는 인간의 행동과 심리과정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심리학적 지식과 다양한 상담 관련 이론, 실제적인 심리치료 기술을 함께 연구하게 된다.

① 상담심리학
상담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통하여 인간의 심리적 문제해결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며 인간의 성장에 필요한 조건들에 대해 연구한다.

② 정신건강
사고작용, 정서작용, 지각과정 및 대인관계에서 나타나는 정신장애의 여러 양상 및 특성에 대해 배우고 치료의 기본원칙과 관리에 대해 연구한다.

③ 성격심리학
인간의 성격에 대한 여러 학파의 견해를 고찰하며 성격의 형성과 발달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통해 성격 형성과정과 인간행동의 관계에 대해 연구한다.

④ 임상심리학
개인과 집단의 정서 및 행동에서의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필요한 여러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심리적 치료에 필요한 다양한 기법들을 연구한다.

⑤ 상담이론
상담을 설명하는 이론적 접근들 중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대표적 이론들을 중심으로 인간과 내담자 문제를 파악하는 방법 및 상담기법 등을 연구한다.

심리치료의 목적은 인지적, 정서적, 행동적 기능에 어려움이 있을 때 이를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데 있다. 레이몬드 콜시니(Raymond Corsini)는 상담과 심리치료는 질적으로는 같은 것이고 양적으로만 다르다고 말한다. 그는 상담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문제 지향적으로 이루어지고, 심리치료는 상대적으로 긴 시간 동안 인간 지향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보고 있다. 결국 상담과 심리치료는 뚜렷이 구별되는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은 전문가가 시행을 하더라도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하는가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성장과 예방에 목표를 둘 때는 상담의 요소가 강하고 병리적 상태의 개선이나 치유를 목표로 할 때는 심리치료라고 부를 수 있다.16)

그래서 심리치료에서는 각종 예술기법과 응용기술을 활용한 여러 심리치료 기술들에 대해 연구하게 된다. 오늘날 다양한 예술치료 기법들이 개발되어 음악치료, 문학치료, 무용치료, 놀이치료원예치료 등의 분야에서 심리적 장애나 신체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환자들에 대한 교육 및 지지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정서적 지지, 설득, 조건 형성 절차, 이완 훈련, 역할 연기, 약물치료, 바이오피드백, 집단치료 등이 있다. 치료방법의 유형은 약 250가지 이상이 있다. 하지만 장면에 따라 나뉘면 크게 개인치료, 집단치료, 가족치료로 구분할 수 있다.

바이오피드백의 과정

바이오피드백의 과정

놀이치료

놀이치료여러 아동이 참여한 모래판을 이용한 놀이치료

 
 

5. 주요 용어 및 관련 직업군

1) 주요 용어

• 카운슬링(counseling): 심리상담을 말한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전문적 훈련을 받은 사람과의 대면 관계를 통해 생활 과제의 해결과 사고, 행동 및 감정 측면에서 인간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다.

• 직업지도(vocational guidance): 학생들이 지니고 있는 직업상의 문제를 현실적·합리적으로 해결하고, 직업적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수행되는 생활지도의 한 영역이다.

• 집단치료(group therapy): 집단요법이라고도 하며, 이것은 한 사람의 치료자가 동시에 4~5명 이상의 내담자들을 상대로 심리적 갈등을 명료화하여 문제행동을 수정해가는 일련의 집단면접을 말한다.

• 놀이치료(play therapy): 아동은 언어적 표현이 미숙하기 때문에 대화보다 놀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더 쉽다. 그래서 놀이를 행하면서 과거에 겪은 갈등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 따라서 아동의 심리치료에서 놀이는 필수적이다.

2) 관련 직업군

• 심리상담가
• 심리학 교수
• 집단상담 전문가
• 예술치료 전문가(음악치료, 문학치료, 무용치료, 놀이치료, 원예치료 등)

참고문헌

  • 권석만(2012년), 『현대 심리치료와 상담 이론』, 학지사.
  • 현성용 외(2010년), 『현대심리학의 이해』, 학지사.
  • 홍기원 외(2010년), 『알기 쉬운 심리학』, 양서원.
  • Raymond J. Corsini 저, 김정희 역(2004년), 『현대심리치료』, 학지사.
  • 이훈구 외(2003년), 『인간행동의 이해』, 법문사.
  • 김정규(2006년), 『게슈탈트 심리치료: 창조적 삶과 성장』, 학지사.
  • C. H. Patterson 저, 이장호, 이관용 역(1972년), 『카운셀링과 심리치료의 이론과 실제』, 대한교과서주식회사.

    [네이버 지식백과] 상담심리학/심리치료학 [Counseling Psychology & Psychotherapy] (학문명백과 : 사회과학, 이종건)


필독서1
필독서2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565 _심리학
왜 똑똑한 사람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릴까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4 1 695
564 _심리학
강박적인 그리스도인 2 신미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4 1 729
563 _심리학
공정하다는 착각 1 이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3 1 619
562 _심리학
당신의 분노는 무기가 된다. 오선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3 0 360
561 _심리학
수용적 미술치료에 기초한 명화 감상 미술치료 1 심정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3 1 806
560 _심리학
낭만적 사랑의 심리학 1 이수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3 1 741
559 _심리학
스트레스 다스리기 1 이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3 1 667
558 _심리학
마음처방전 1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8 1 697
557 _심리학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8 1 656
556 _심리학
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 1 이상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7 1 638
555 _심리학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오선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 0 333
554 _심리학
이젠 내 힘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1 심정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 1 632
553 _심리학
부부문제로 꼼짝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 0 356
552 _심리학
당근과 채찍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 1 737
551 _심리학
상처주지않고 비판하기 1 신미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5 1 698
550 _심리학
z세대 부모를 위한 SNS심리학 1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5 1 669
549 _심리학
이단에 빠진사람들의 정서와 심리 1 이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5 1 671
548 _심리학
젊은 ADHD의 슬픔 1 이수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2 1 682
547 _심리학
하버드 회복탄력성 수업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1 1 709
546 _심리학
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 1 이상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1 1 619
545 _심리학
아이는 왜 내 말에 상처 받을까 1 신미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9 1 662
544 _심리학
그럴수도 있지 2 이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9 1 694
543 _심리학
설득의 심리학 오선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9 0 344
542 _심리학
청소년을 위한 진로상담 이론과 실제 1 심정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9 1 750
541 _심리학
스위치_손쉽게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행동설계의 힘 2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9 1 661
540 _심리학
사이코패스는 일상의 그늘에 숨어지낸다. 1 이수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8 1 660
539 _심리학
아들러 심리학 입문(오늘을 살아가는 무기, 용기의 심리학) 1 이상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7 1 726
538 _심리학
신이 된 심리학 2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6 1 727
537 _심리학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6 1 686
536 _심리학
엄마표 마음처방전 (0세부터 12세까지 우리 아이 심리학) 1 이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6 1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