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증상들은 더 이상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아서 내 신체가 반응하는 공항장애증세에 해당합니다. 주변 환경의 자극이 없어도 이미 내 마음의 심층에 스트레스를 받는 습관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사건을 찾아 살펴보게 되면 내가 간절히 원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원하던 것이 어긋나거나 충돌이 일어나는 사건이 충격적이었거나 아니면 그런 경험들이 반복되어 일어났을 경우에 스트레스 받는 습관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즉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라는 격입니다. 해결법은 솥뚜껑은 솥뚜껑일 뿐 자라가 아니라는 것을 여러 관점으로 해석할 때 도움이 되고, 더 근본적인 해결법은 그 원하던 것은 내게 없는 것이므로 내게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찾아 개발하고 발전시킬 때, 내 마음에 안정과 평화를 찾고, 신체적인 반응들도 사라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