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무척 제한이 많아서 해결방법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수면시에는 몸에 해독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에 피로회복과 신진대사회복이 일어나서 개운하게 될 수 있지만 이러한 수면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활동시에 어떻게 활동을 했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에는 스트레스가 있고 우울증도 있었고 간도 안좋고 건강도 안좋은 상황이라면 충분한 수면을 방해하는 너무나 많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한계내에서 수면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가능한 생활 습관을 바꿔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마침내 12시에 자서 오전 10시에 일어나는 수면패턴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핵심은 이전에 노력했던 오후10,11시에 자서 새벽2,3시에 일어나는 삶을 계속 진행해 보는 것입니다. 한두번 해보았더니 문제가 있더라는 식의 절망은 오히려 이전의 악순환을 반복하게 될 뿐입니다. 올바른 방향을 향해 한두번 실패하더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수면패턴을 이룰 수 있습니다.
수면패턴이 깨지기는 쉬워도 다시 세우기는 어렵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 노력해서 몸과 마음의 문제를 잘 해결해보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