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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어찌살아야할지..  

어찌살아야할지..   


올해 4년제 대학을 졸업할예정인 24살 입니다 지금겨울방학인데.
다른친구들은 해외여행가거나 놀러가거나 술마시거나 ..자기 계발을할 시기겟죠
그런데 전 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힐까요

2년전에 고등학교친구들이 전부였는데 모두와 절교를당하고 ...제잘못때문이라 절교당해도싸다 라고생각하고 다니던 알바에서 쫒겨나고 1년을 외톨이처럼 지냇습니다 아무도 연락이 오지않았고

아무도 만날사람이 없었어요 대학도 반은 아싸생활이라 안나가기를반복하고.. 결국엔 이러다 안되겟다 싶어서 병원을 갓는데 우울증에 심불안장애 공황장애.결핍증은 다가지고 나왔어요

의사가 약만 처방해주고..처방받은 약들을 먹으면먹을수록 부작용만 생기더라고요

기억도 잘안나고 건망증에 ..아무리 상담을 해봣자 추가되는약에 그냥 병원을끊었습니다

주변인들은 부모님께 애기해봐라 상담해봐라 이러지만 부모님은 더 심한 갱년기 우울증을 앓고 계셔서,.

집안자체가 우울해서 초등학생때 강아지를 키운적이 있는데 우울증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넛거든요

그정도로 서로에게 무관심한집안이예요

우울증의 원인은 부모님의 원인이 더컷거든요.. 그래서 너무외로우니까..

애인이라도 사겨야하나 생각했지만 누가 이런성격을 좋아해줄지 상대방에게도 미안하고

저한테도 자신이없어서 대학내내 애인도 썸도 타본적은 없어요

집도 가난하고 ..부모님도점점늙어가니까 돈은 닥치는대로 벌어야하는집인데

알바하는것도 지겹고 일하는것도 지겹고

친구는 어떻게 사겨야하는지 까먹었어요 사람을 어떻게 사겨야할지 육성으로 대화를어떻게 해야하는지..

새벽에 진지하게 안좋은 생각을한적도 많고

항상 우는소리만 하는 부모님이 왜이렇게 밥먹는게 꼴보기싫고 싫었는지..

그래도 저런부모님이라도 없으면 못살지만...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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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690 자ㅅ충동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 #공황장애 #자존감       죽고 싶어서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늦둥이로 태어나 집안에서 늘 어린 아이로 소외되어 자람언니들의 괴롭힘. 나이 많으신 부모님과의 충돌초등 저학년 시절의 왕따. 그로 인해 학교는 거부감 들고공부도 안 했음. 유일하게 할줄 알던 건 그림이었으나중학교에 진학하며 그림 포기.다른 진로방향을 정하여 예술계로 공부하지만 재능 없음착한아이증후군인것처럼 행동함늘 애정결핍이었던 것 같음고3때 낙태 후 2년 안되게 사귀던 첫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 받음공황장애+우울증 진단받고 치료 시작했지만그 이후로 만난 남자들에게 돈을 떼이고 가스라이팅 당하는 등 연애하며 상처 많이 받음대학 진학 안하고 직장에 계속 다녔는데 모아둔 돈도 없음부모님은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나만 보고 노력하며 사시는 중그러…
689 자ㅅ충동
우울증 약을 복용해야 할까요 무기력함과 우울감이 너무 심해져 걷는것 조차도 힘이들어 사설 심리상담 센터에 제발로 찾아갔습니다. 불안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았고 약물치료 권유를 받았지만 제 심리적인 거부감과 비용 등의 무제로 약물치료를 거부하고 상담치료만 병행하고 그 후로 2달정도 지났습니다. 평소의 상태에서 우울감이 가시질 않는다거나 극심하게 불안해 하는 것들은 어느정도 줄고 있지만 문제는 갑자기 사소한것으로 이러면 안될거란걸 알고있으면서도 스스로 깊게 파놓은 구덩이로 빨려 들어갈때입니다. 이때는 진짜 자책 불안 우울 무기력 분노 등등 이 뒤섞여서 종잡을수가 없고 스트레스 푸는법을 아직 찾지못해 손목에 칼 등으로 옅은 상처를 내며 스트레스를 가라않게 할때도 있습니다. 그리고는 또 자책하고 그 뒤로 인간관계등에 이상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또다시 극심한 우울과 불안에 휩싸입니다. 아직도 약을 복용하고싶진 않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도 제가 약간 심한것 같기도 하고 저또한 저에…
688 자ㅅ충동
27살 여자입니다 어릴때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어머니랑 동생 모시면서 가장으로 살았습니다 20살때부터 일을 하면서 전액 생활비로 다 쓰고 지냇는데 혼자 벌다보니 생활비가 모자라 신용카드랑 대출을 받게되고 순전히 생계비 가족들병원비로 썻어요 삼천만원 빚이 생겻고 신용불량자가 됐습니다 작년 겨울에 오래 다녓던 직장도 인원감축 권고사직을 당하엿고 얼마전 제일 가까운 친구한테도 배신을 당했습니다 혼자 돈벌고 빚은 점점 늘어나다보니 '아 나는 왜이렇게 살아야하나'이런 생각도 들고, 같은 자식인데 저만 첫째라는 이유로 이 지경까지 왔다는게 너무 억울해서 가족들이랑도 골이 깊어졌어요 다툼도 잦고 술먹고 난동도 잦아지고 동생한테 맞아서 구급차까지 탓엇어요 도저히 안되겟다싶어서 지금 혼자 나와살고 잇어요 신용불량이라 마땅한 일자리도 없고 식당일하면서 생활비는 여전히 드려요 그런데 얼마전 사랑하는 남자친구랑 임신을 하게되서 결혼을 하려고 햇는데 서로 형편도 안되고 양가 반대…
687 자ㅅ충동
*문제주제: # 우울증 #공황장애 #자살충동 질문 내공300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가족도 저 싫어하고 친구도 딱히 없고...꿈도 어차피 못 이룰거 뻔한데 도대체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죽으면 끝인데 그거 무서워하는 저도 한심하고요.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진짜 미치겠어요.아직 학생이기도 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정신병원은 갈 생각없어요. 솔직히 죽을때 고통이 없다면 무조건 죽고 싶거든요. 왜 살아야할까요?엄마가 저 보고 괴물을 낳은거 같데요.맞아요.저도 저 너무 싫어요 혐오스럽고.그렇지만 낳아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왜 저한테 뭐라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죽는거 외에는 답이 없을까요.행복까진 아니어도 최소 죽을정도만 아님 좋겠는데.가끔은 제가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아님 죽을병에 걸리면 가족들이 후회하지 않을까싶어요.제발 살아야하는 이유를 누가 하나라도 알려주세요
686 자ㅅ충동
제 정신상태좀 봐주세요.. 불안장애인지 뭔지 궁금합니다 제주사는 19살 여고생입니다. 제가 좀 전학도 오면서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자살시도도 하고 소문들때문에 근데 요즘 몇달지나고 괜찮아졌는주 알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이 정말 믿음 확신을 주는 말을했는데도 전 계속 똑같은 말들을 반복하여 계속 싸웁니다. 그 좋아하는사람이 사귀는사이도 아닌데 왜 질투도 하고 그러냐 라고 합니다. 그래서 서로 좋아하는데 제가 계속 똑같은행동으로 계속 싸우니까 트러블도 많았었고, 정말 계속 울기도합니다. 똑같은 말 반복할때마다 울었다가 잠시 안심해졌다 싶으면 또 똑같은말 제가 또 먼저 그러면서 또 싸우면 또 웁니다. 뭔가 마음이 많이 불안한건지 엄마한테 정말 크게 혼날때 제가 당장 방 달려가서 커터칼이나 가위로 계속 제 왼쪽손목에 엄마몰래 계속 그었는데 화가 그나마 풀리고 진정이 되더라고요. 제가 지금 제주살면서 6월달쯤에 소문들 때문에 아…
685 자ㅅ충동
약물 과다복용 네. 말 그대롭니다. 1년만에 참다참다 폭발해서 진통제 계열 25알~30알을 한번에 삼켰습니다. 제가 간이 안좋은데 그거 노리고 먹은거라 간수치 치솟을 건 이미 예상하고 있고, 그냥 다른 부작용이 궁금해서 질문남깁니다. 쓸데없는 짓 한거 아는데요, 그래도 일단은 죽음에 더 가까워졌다는 생각에 웃음밖에 안 나니까 그냥 지금은 부작용에 대해서만 냉정하게 답변해주세요.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다 이런소리 하시는 분은 답변 삭제 요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84 자ㅅ충동
요즘 계속 자.살 생각이 들어요 우울증 같기도 하고.. 끊임없이 생각한지는 6달 정도 됬고요 별 이유없이 갑자기 자.살이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생각나고 별 이유없이 ㅈr살할77ㅏ 할때도 있고 이게 첫번째 경우였고 두번째 경우는 제일 친한 친구가 장난을 너무 심하게 많이 치거든요? (정도를 모름 ) 눈치가 없어선지 모르겠는데 성적비하,외모비하 하거나 항상 저한테 짜증내고 삐지고 해서 스트래스가 쌓이고 저희 가정에서 아빠가 사업실패하고 교통사고3번 고층에서 떨어지기 2번 해서 몸도 많이 않좋았는데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짐)그래서 돈을 못버니까 돈 문제로 엄마아빠 부부싸움이 있었는데(아빠가 싸움나면 폭력적이여서 다 때려부술 정도로..내가 항상 힘으로 말리린 했지만) 그래서 거기에서 스트래스 받긴 한데 요즘은 아빠가 다시 일어서면서 엄마랑 아빠랑 사이 좋아지기 프로잭트라도 했는지 요즘은 그냥 좀그나마 평범해져서 덜 받긴 한데 스트래스 거기서 쌓이긴 쌓이고 성적 같은 경우에도…
683 자ㅅ충동
*문제분류추가: #자살충동   도와주세요 29살 남자입니다  몇년전부터 우울증이 심해서 죽는것도 여러번 시도해봤지만 다 실패했습니다 이번달에만 2번 실패했습니다 4월5일. 그리고 저번주 월요일  집앞에 있는 다리에 가서 뛰어 내려버릴려고 했지만 막상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다리밑에 내려가서 벤치에 앉아 유서를 쓰고 물에 빠지려 했는데  그냥 한참을 울다가 날이 너무 춥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집에와서 잠들었어요 저는 잘못한게 많아서 가족들에게도 눈치를 봅니다 먼지처럼 있다가 가족들이 일어나기전에 집을 나와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집에와서 가족이 없으면 밥을먹거나.. 이게 제일상이에요 그냥 사라져버렸으면 하는데 정말 그게 너무 어렵네요 수면제를 다털어넣으면 죽을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작년부터 직장을 다니다가 공황발작이와서 관둔뒤 그다음부터 일을하는게 너무…
682 자ㅅ충동
우울증 증세인가요 자주 미래에 대한 계획과 희망을 생각하지못하고 우울해지거나 안 좋은 일이 있을때마다 몸에 힘이 빠지고 피로가 몰려오고 자살에 대한 생각이 너무 납니다 대교에서 떨어질까 목을 맬까 손목을 칼로 긁을까..
681 자ㅅ충동
살기로 마음먹었는데자꾸만ㅈㅅ충동이 들어요ㅠㅠ어떻게 해야할까요?의사선생님은 ㅈㅅ충돈 든다고 하는데도 약도 안올려주시고우울함은 점점 심해져가요ㅠㅠ어떻게해야 힘들지 않을 수 있을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약을 올리면 올릴 수록 더 ㅈㅅ충동은 심해집니다. 약으로는 해결 안 되는 수준이니 상담치료를 받아보세요. 그래서 마음을 바꿔서 삶의 가치있는 것을 발견해야 합니다.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인간으로서의 고차원적인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다시 살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힘들지 않게 됩니다. 살아있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 사니까요. 그걸 배워보세요.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죽음에 대한 생각이 있을 때 왜 그런 생각을 하는가를 생각해 본다.2. 어떤 어려움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한다면 그 어려움이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본다.3.…
680 자ㅅ충동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자존감 #가족갈등 #우울증 #자살충동 안녕하세요.2018년 기준으로 14살인 중1녀에요. 요즘 심각하게 자살충동이 들어요. 저는 아빠랑 단둘이 살고있어요.아빠께선 경찰관이셨는데 무슨일이 있으셨는지 퇴직당하신거같아요.아빠께선 어떨땐 핸드폰만 하시다가 저한테 욕을 하고 온갖 짜증을 저한테 냅니다. 그럴때마다 너무 두려워져요. "니네엄마가 먼저 바람을 폈다, 닌 지적장애인이다 , 우울증환자처럼 울지마 , 병신이니 , 죽어버려라 , 니네 엄마한테 보내버릴거야 ,정신병원에 가둘거야 그래서 니가 왕따를 당한거야 " 라고 말로 힘들게 하셔서 저는 두려워요, 그리고 아직도 무서워서 기억해요. 자고있는데 제 가슴부분을 주물럭거리시고 옷갈아입고 있는데 들어오실려고하고,,,, 제 노트북에는 야동을 정말 많이 깔으셨더라구요,,자꾸 제방에 들어오실려고하고 저희 부모님꼐서는 …
679 이혼재혼
13살 연하남과의 동거 29 세에 농촌 종가집 장남하고 대충 선봐서 결혼해서 13년 살다가 이혼 했습니다. 성격차이 ,경제적 문제, 시댁 식구들 간의 문제,등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해 병원 치료를 받으러 다니기도 했을만큼 힘이 들었기에 이혼을 했죠. 가장 견디기 힘든 문제는 경제적 문제였다고 생각 합니다. 이혼하구 알게된 남자가 13살 연하 입니다. 처음엔 남자로 생각 해본적이 없는데 어찌 하다보니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그 남자는 28세였고 전 40세 였습니다. 여 자와 깊은 관계를 갖게 된것이 처음인 남자는 그만 만나자는 저의 말에 약물 자살을 시도 했습니다. 두번이나...성품도 착하고 반듯하고 성실 합니다. 나이많은 저를 정말 첫사랑을 대하듯 아끼고 사랑해 주지만 하는 일마다 되지를 않아 경제적인 보탬이 되어 주지를 못하고 제게 있는 돈 몇천만원 마져도 그 친구에게 뭔가를 하게 해주려다 다 날리고 말았습니다. 3년 가까이 살다보니 이사람 너무 착하고, 융통성없고 ,대인…
678 이혼재혼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자살충동  질문                          예비중 우울증인가요?...              제가 부모님이 싸우고 이혼하면서 점점 이상해져 가네요..작년 5월까진 누군가와 같이 있는게 좋았는데 요즘엔 혼자있고 싶고 그전엔 안하던 자살시도와 자해를 …
677 이혼재혼
이혼후.. 친권과 양육권 와이프에게 주고.. 살던중.. 정말 너무 힘들고.. 제가 믿음생활을 하면다시 행복할수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전처에게.. 말을해보았지만.. 전처는 이런제가 싫은지..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를.. 90살되신 할머니에게 맡기고 저에게 데려가 키우라는 문자만 남기고사라졌습니다..어쩔수없이.. 제가 데려와 학교 보내고 생활을 하는데.. 우울증이 너무심하여.. 자꾸.. 죽고싶은생각 밖에들지않아서.. 처가에 연락을하여.. 제가 이런 상황이니.. 아이를 전처가 키울수있게.. 살집과 양육비보내줄테니.. 아이를 데려가서 키워달라고 부탁했습니다...어디있는지 알수없다.. 연락않된다.. 이답변만 듣다.. 제가 알아보니.. 필리핀으로 1년간 선교를 처가에서 필리핀딸락 교회를 돌아다니며 찬양사역...을 보낸것을알았습니다.. 수소문해서.. 필리핀으로 떠난 선교사들에게.. 문자와 카톡으로.. 제사정을 말해보았지만 그냥.. 무시.. 처가에게 부탁부탁해서.. 겨우 통화를 하였더니.. 자신은…
676 이혼재혼
저는 현재 35살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25살에 일본으로 유학을 와서 공부하던 중에 10살 많은 현재의 남편(재일교포3세)을 만나게 되었고 나이는 많았지만 불우한 가정 환경에 어렵고 외롭게 자랐다는 말에 마음이 끌려 일년도 교제를 안하고 결혼했습니다. 부모님은 반대하셨지만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그사람 말과 저도 타국에서 외로웠던 터라 바로 결혼하고 아이도 바로 가졌습니다. 출산전까지 1년정도는 행복했네요.그런데 출산하러 한국을 저혼자 가고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 출산후 한국에 와보지도 않았고 생후 한달째에 저를 데리러 왔습니다. 그렇게 일본 돌아와서는 일이 바빠져 맨날 열시 열한시에 귀가..저는 혼자 애만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편은 아이에게 특별한 애정도 보이지 않았고 집안일이며 육아에 하나도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두 아이 키우면서 기저귀 한번 갈아준적이 없습니다. 쓰레기봉지가 문밖에 있어도 버린적 한번 없습니다. 저는 달라져버린 남편에게 서운하고 외로움만 더해졌…
675 이혼재혼
결혼 직후 [ 신혼여행 다녀 온 후 ] 아내에게 빚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빚에 내용은 장모님 병원비로 대출을 했다고 했습니다,. [ 대략 : 1,400 만원 ] 믿기 어려웠지만 제가 결혼 전 모아둔 재산으로 채무를 모두 갚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회사에서 해외 근무를 가게 되었는데 출국시 통장 및 인터넷 뱅킹 관련 등 아내에게 맡겨두고 갔습니다. 그런데 복귀 후 재산 확인 중 아내가 제 몰래 처가집으로 또 800만원 가량 준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맞벌이를 하는데 물론 자기 돈은 하나 모은게 없고 제돈으로....결국 자기가 번 돈도 처가로.... 이번에도 용서하기로 하고 매월 아내가 버는 돈 100만원을 제게 붙이라 하고 재산 관리는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100만원씩 보내지 않고 수 개월 뒤 확인 하니 또 모아 둔 돈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 아내는 임신중으로 크게 싸우지 못 했구요... 이유도 변명도…
674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21살입니다.1년 전에 알바를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알바를 하면서 사장한테 자존감 깎게 만드는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이 때문인지 저의 무능력함을 깨달았습니다. 알바 끝나고 집에서 매일 밤 울었고 신체적으로 없던 병까지 생겨 알바를 한 달만에 관뒀습니다문제는 이 때 이후로 계속 알바 했을 당시의 상황이 자꾸만 생각나서 너무나도 괴롭고 사장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보거나 알바처 근처에만 가도 숨이 막히거나 몸이 떨립니다집이 알바처 근처이기 때문에 결국 이사를 가기로 했어요.성인이니까 이제 스스로 돈을 벌면서 살아야 하는데 알바를 구하려고 하면 이 때 상황이 떠오릅니다.이젠 알바라는 단어를 보거나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같은 어플만 봐도 극심한 스트레스 받습니다.어차피 구한다한들 능력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민폐만 끼치고 일머리도 없는 저를 누가 고용하겠어요.이거 PTSD의 일종인가요?
673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자아관  #집착  #스트레스 #불면증 질문 제가 우울증인가요?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적어봐요.. 답변 해주셔도 좋고 안해주셔도 좋아요.현재시각 5:29분 11시경 너무너무 피곤해 잠깐 잠이들고 2시간정도 잠든후 아직까지 못자고 있네요.잠을 자고 싶은데 심장이 너무 빨리뛰고 어두운 물체가 저한테 다가오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무언가에 쫓기고 있는듯이요. 너무 불안해요 매사에..제 현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드리자면 현재 25살이며 월급 120정도 받는 알바를 하고 있고 1년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전 애인에 대한 집착증이 너무 심해서(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 애인이 제가 사랑하는 만큼 절 사랑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면 너무 힘이들고 무기력해지며 호흡이 잘 안될만큼 심장이 아파옵니다.그런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것도 몇번 해봤는데 그때마다 제 여자친구가 마음아파하고 잘 들어주지만 요즘엔 이런 우울한 이…
672 우울증
*문제주제: # 스트레스 우울증 대인기피 도와주세요 올해 들어서 기분이 너무 우울하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사람이 많은 곳을 가면 너무 긴장되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엄마께 말씀드리고 앞으로의 계획과 함께 자퇴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제 마음에 대못을 박으시더라고요미안하셨는지 그날 저녁에 잘해주시긴 했지만 그뿐이었습니다계속 저한테 부담감만 주시고 다이어트를 강요하십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미친듯이 먹는 스타일인데 그렇다고 많이 찌진 않았습니다학교도 가기 싫고 어디 숨어살고 싶습니다엄마도 보기 싫고 동생도 보기 싫고 가슴이 답답합니다얼마전에 저와 친했던 친구가 제가 자기에게 너무 기대는것 같아 자기는 힘든걸 얘기 못했다고 손절?당했습니다네 그냥 제가 잘못한것 같습니다 친구가 부모님도 아니고 제가 너무 기댄것 같아요이젠 그냥 삶에 낛이 없습니다 죽고싶고 괴로워요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71 우울증
.우울증 자가치료방법 알려주세요 아버지가 우울증이 심해 한달정도 약물치료와 심리상담을 받았어요 증상원인은 어머니와의 잦은 다툼으로 인한 심리문제 인거 같아 두분이서 같이 병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어머니는 워낙 깊게 생각 하시는 편이 아니라서 생각하시다가도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아버지는 워낙 생각이 너무 깊어 아무것도 안하시려하시며 계속 우울했다 괜찮아졌다를 반복합니다 약물치료는 우울증약과 잠을 못자 수면제 처방을 하셨고 처음엔 괜찮아 지시는거 같더니 매번 어머니와의 옛날일부터 시작해 문제가 있었다 생각하는 일을 계속 반복적으로 생각하고 어머니에게 가르치려 하며 어머니가 받아주시면 나아지셨다가 반박하시면 다포기하겠다하며 무한 반복이라 집안 사람들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무슨 문제가 있다며 자신이 해결해야 되는 것처럼 집착을 보이며 어머니의 행동에 따라 우울감이 오락가락하고 어머니랑 같이 없으면 불안하다하면서 산책이라던지 어딜 같이 가자고 하는건 또 싫다 하시며 나…
670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자존감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스트레스 애정결핍 우울증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중독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
669 우울증
우울증도 정신병..중 하나 맞죠?제가 우울증때문에 약을 먹는데요..저땜에 딴사람까지 미치게만들까봐 사람만나기가싫어요되게..병균..같달까..제가 반진담반농담으로내가 정신병옮길까봐 교회 못가겠다 했더니우울증심해진다고 자꾸 나오라하시는데코로나보다끔찍하게 옮길까봐 겁나서 못가겠어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우울증은 정신질환으로 바이러스성 병이 아니라 사고체계의 불균형으로 인한 증상입니다. 왜곡된 생각, 편향된 사고, 폐쇄적 관계 등이 우울증을 만듭니다. 강물이 흐르면 깨끗하지만 고이기 시작하면 썩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도 대인관계를 해야 하는데 그런 관계를 거부하면 결국은 우울증이 심화되고 더 큰 정신질환이 찾아옵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병균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성격이라고 생각하면서 그걸 바꾸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더 심해지면 스스로 바꿀 수가 없게 됩니다.…
668 우울증
우울증 문의 아내와 매우 오랜기간 연애를 하고 동거를 하고 작년 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저는 작년에 저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판정을 받고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서로 문제 없었는데.. 저는 그런 병을 핑계로 저는 근 1년간 내 마음대로 행동하고 생활한 것 같네요.. 과소비와, 약과 술을 병행하여 폭언을 하고 과격해지고... 남편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아내는 평소 내색을 하지 않고 쌓아두는 성격이고 항상 저를 배려해주는 성격인데.. 최근들어 경제적인 부담과 함께, 막막함을 떠안은 아내도 많이 지쳤나 봅니다.. 모든 것은 저의 잘못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이제는 이혼을 요구합니다. 저의 부정적인행동등 전반적인 부분이 10년넘게 쌓아오다가 한 번에 폭발했는것 같네요.. 그렇다고 10년 넘게 함께하면서 결코 불행이 많지 않았습니다. 제가 요리도 자주해주…
667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가족갈등 정신병원에 가봐야하는 걸까요 요즘 기분 좋은 날이 손에 꼽을 정도로매일매일이 너무 우울합니다...눈물은 매일, 못 해도 2번 이상은 흘리는 것 같네요...아마 제가 생각하기에 원인은 가족과의 단절,대입 등의 미래 문제(필자는 고3입니다),답이 없는 짝사랑 등등인 것 같은데요내가 대체 좋아하는 게 뭐인지도 모르겠고하고 싶은 게 뭔지도 모르겠어요설령 하고 싶은 게 있대도 못 해요앞으로 제가 잘 해나갈 수 있을 지도 모르겠고이렇게 살 빠엔 그냥 삶을 끝내버리고 싶다는생각만 가득 듭니다...물론 요즘은 생각을 고쳐역시 죽고싶다기 보단 살고싶은 마음이 가득했고그 누구보다 물적으로든 심적으로든 잘살고 싶어졌어요하지만 그게 원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니까요...또 사람이 주변에 없으면 너무 답답하고외롭고 불안해요... 그렇다고 고3이라 서로들 바쁜 시기에친구들을 매일 불러다 놓을 수도 없고솔직히 그럴 만한 친한 …
666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초6이에요, 올해니까 중1이네요 요즘에 행복하다가도 아무순간에 덜컥 눈물이 나오고 저 혼자만 물에 빠진것처럼 답답해요 자존감 행복감 거의 바닥난거같고 달달한것 먹으면 그나마 풀렸는데 이제는 풀리지도 않고 먹고싶지도 않아요 자가진단 테스트 해봤는데 상담이 필요하다고 나왔어요, 저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것같아요 우울증인가요.
665 우울증
우울증 자퇴 고2 여학생입니다 정신과에서 우울증 약물 복용하고 있구요. 학교에 있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좁은 방안에 갇혀 있는 느낌이예요. 그래서 학교에서 맨날 창문만 보고있어요. 그리고 자꾸 자해욕구가 들어요. 우울증이 학교 때문에 생긴 것 같은데 자퇴하고 싶어요. 참고 다녀야되나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우울증과 함께 공황장애, 자살 충동까지 느끼고 있는 것으로 봐서 속히 이겨내셔야 겠습니다. 학교를 다닐지 안다닐지 등의 문제보다 님의 우울증을 먼저 치료하셔야 합니다. 원인이 학교에 있다면 학교를 다니면서 해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에 있을 때의 가슴이 답답하고 좁은 방안에 갇혀있는 느낌이 드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님이 말하지는 않았지만 처음에 그렇게 느끼게 했던 동기가 되는 사건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때 님이 받은 심적인 어려움의 이유가 무엇때문인지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재해석하시면서 님이 방향을 돌릴 수…
664 우울증
우울증 약 부작용 질문 우울증,불안증으로 약 먹는데 제가 약 처음 받을 때 복용 안내 사항 적힌 겉봉투를 버려서.. 약 이름을 모르겠어요 아주 작은 타원형 흰색 알약인데 반으로 쪼개져 있어서 정확히 모르겠네요. 알파벳 s,z,6(혹은 9) 쓰여있고 검색해봤을 때는 산도스 에스시탈로프람정 10mg 같은데 확실한지는 모르겠어요 약 먹은지 4일정도 되었습니다. 저녁 이후에 먹는 약이구요. 평소에 지치고 힘들고 살기 싫다는 생각은 했지만 자살충동까지는 느끼지 않았는데 늦은 밤에 뛰어내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고 뛰어내릴까봐 무서워서 겨우겨우 잠듭니다 또 느낌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몸이 가볍다는 생각은 드는데 약 먹기 시작한 후부터 새벽쯤에 꼭 깨게 돼요ㅠㅠ...깨면 정신이 뚜렷해서 몇 시간 동안 못자구요. 약 부작용일까요ㅠㅠ.. 소원상담센터 님의 답변입니다 산도스 에스시탈로프람은…
663 우울증
안녕하세요.. 일단제나이는 24살여자입니다.. 아무곳도 하소연할곳도 제맘을 털어놓을수있는 상대가 한명도없어서 여기다가 그나마 글을쓰면 혹시라도 사람들이 한명이라도 내얘기를 들어줄까하는마음에 글을쓰네요. 너무 지금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하고 외롭고 죽고싶고 살기도싫고 지금도 그러네요ㅠ 일단저는 고3때부터 작은우울증이 생겼어요. 근데 이우울증이 나아지진않았고 여러가지 상황들로인해 더욱더커졌고 좀심각한상황까지가서 우울증약도 복용한적있어요. 그렇게 약을계속먹다가 조금나아진것같아 제스스로 중단했고 지금은 먹진않고있어요. 또 스스로도 우울증을고치려고 조금씩노력한끝에 조금은 나아진상태구요. 근데가끔은 정말 우울증이미친듯이 도져서 정말 여러가지생각들을하며 펑펑미친듯이 운적도많고 정말 살기싫다고 생각한적이 한두번이아니에요. 지금도 그런생각이들고.. 24살이면 한참좋을나이이고 많은사람들과 어울리며 활동할나이인데 제사정이 지금이런상황이 돼지못하는 상황이라 하루하루가 너무우울하고 외로워요ㅠ 제가성격상이때까…
662 우울증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어릴때는 성격이 활발하고 긍정적인 아이였는데 어느세부턴가 사람들에게 말도 못걸고 눈도 못마주치고 그런성격으로 변했습니다.. 내가 말하면 상대방이 내목소리를 듣기싫어하는거같고 내얼굴이 어색해보이는거같아서 상대방한테 부담이 간다고 생각되고 그래요.. 그리고 전화통화도 힘듭니다. 제가 모르는사람이든 가족이든 상관없이 목소리에 신경쓰이고 잔뜩 긴장된 목소리가 되요.. 20살이된 지금 대학교를 안가고 집에만 있습니다. 하루종일 스마트폰만 잡고 누워있는게 제 생활이 되버렸고 오전 오후 상관없이 항상 우울합니다. 특히 밤에 우울증이 더 심해지죠 어쩔때는 정신차리고 노트에 작은일부터 시작하자 하고 계획표를 작성했는데 다적고나서 속으로 해봤자지.. 해봤자 그대로일꺼야.. 안변할꺼야 라고 최면걸듯이 생각하게되고 자신감이 뚝 떨어집니다. 행복해지고싶습니다 ㅠㅠ
661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우울증                  누가 저좀 도와주세요   가족때문에 너무 힘들어요..전 이제 어떡하죠..?가족들이 저한테 하는말이 점점 쌓여서 죽고 싶다는생각까지 하게 됬어요. 지금은 가족들과 등돌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가족들이 제가 뭐만 하면 신경쓰고 험담해서미쳐버릴것 같아요. 사실 전 우울증을 앓고 있는데집이 가난해서 치료를 못받고 있어요. 가난때문에 생긴 우울증도 아니고 친구때문에 생긴 우울증도 아니고 가족때문에생긴 우울증인데 가족들은 제가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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