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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수험생입니다 우울증인지 의심이 되서 질문드립니다  

수험생입니다 우울증인지 의심이 되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재수를 하고있는 수험생입니다.
고등학교3학년때 시험점수가 잘나오다가 수능때 확 미끄러져서 재수를 하고있습니다.

재수는 정확하게 2월 2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독학재수학원에 입소했습니다)

그런데 한달간 공부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학원 휴가를 나왔는데

부모님이 학원을 옮기라고하셔서 종합반으로 옮겼는데 학원시스템과 수업이 저와 전혀 맞지않고

수준도 낮아서 학원이마음에안들어 부모님께 들어간지 3일만에 나오겠다고 했습니다.

부모님은 그런 저에대해서 많이 실망하시고 저에게 죽어도 거기있으라며 저의 의견은 듣지않으셨습니다.

수업시간때 선거철이였는데 안그래도 진도도 느리게진행되고 그 짧은시간에 선거이야기를하니

꿈이 간절한 저는 한시라도 급하고 늦게재수를 결정했는데 답답해 죽을것만 같았습니다.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학원커리큘럼을 따라가려고해도 하루만 지나면 여기서는 제꿈에 다가서지 못하겠다는생각에 좌절하고 우울한상태로 수업시간에 멍만때리며 지냈습니다.

점점 증상이심해지고 부모님께 여러차례말씀드려도 안된다고 하셔서 저는 자살충동과 손떨림

그리고 아무도없을때 혼잣말로 부모님께 나를믿어달라고 할정도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매일 쉬는시간에 혼자 화장실칸에 들어가서 불안하고 초조해하며 죽고싶다는 생각도 자주했고요.

제가 계속 나가겠다고 하시니 부모님께서도 힘들어하시다가 어느날 두분 모두 교통사고도 당하셨습니다.

저로썬 정말 어떻게할수도없는상황이였어요.

결국 이 학원에서 휴가를 내보낼때 집에가서 제일 먼저 한얘기가 정신병원좀 보내달라했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왜 자살을하는지도 이해가갔고 정신이 나간상태였습니다.

부모님께 정말 하소연하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학원을 옮겨달라고해서 겨우 설득을 한끝에 4월 21일. 재수시작한지 2달만에 드디어 공부라는것을 제대로 시작했습니다.

남들은 1월부터공부해서 저보다 많은 진도를 나가고 여유있게 공부하는데 저는 이제 공부를 다시시작하려니 고3때 공부한내용도 거의까먹은상태였고 급하니 정말 1분1초가 아깝고 제 목표에 다가가려면 남들의 두세배는 해야하기때문에 정말 미친듯이 공부했습니다. 아침에 제일먼저 기상해서 누구보다 일찍공부방에들어와 공부를하고 쉬는시간도 아까워 그냥 공부했습니다. 하루 14시간정도를 그냥 책상앞에만 앉아서 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새벽에도 자습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다 학원에서 한 형이랑 트러블이 심해 신경도 많이 쓰였고 급해죽겠는데 선생님들께 불려다니고

하다가 스트레스도 많이받은상태에서 결국 그 형은 나가게되고 한달을 또 허비했습니다.

또 룸메가 바뀌었는데 그 룸메도 성격이 싸이코같아서 스트레스받다가 방도 여러번 옮기고. 

3달간을 그렇게 보냈습니다. 3달간 아무생각없이 달리다가 어느날 몸이 너무지쳐 쉬어버릴수밖에없는 상황이 생겼는데 그때부터 걱정이시작되기 시작했어요.

어느날부터 내가 미리 일찍 시작해서 1월달이였다면 정말 내 페이스대로 공부할 수있었을텐데.

남들은 한참 앞서가있는데 난 기초를하고있네. 이렇게 해서 내가 이번에도 실패를 할것같다.

내가 만약 내꿈을 이루지못하면 나는 내인생이 비참해질것같다.

나는 할수없을것가같다. 이미 재수는 실패인게 분명하다는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 머리속을 파고들고

잠을잘때 누워도 그생각들. 후회들때문에 1시간을 넘게 못자다 잠들어도 새벽에 여러번깨고

또 하루일과중에서 무기력해지고 인강을 들으면서도 주저앉고싶고

난 해도안돼. 이미늦었어. 생각이 너무 자주들어서 공부에도 매진을 못한지 2주째입니다..

벌써 제가 제스스로 삼수를 생각하고있더군요. 아 삼수때는 이렇게 해야지. 이러면서요

부모님은 제가 올해 또 못치면 성적맞춰보낼거라고 하세요. 저는 제꿈을 이루기위해서라면

알바라도해서 다시 공부를 시작할것이고 맞춰간 대학은 가고싶지도않아요.

가정형편은 나쁜편도아니고 좋은편인데 부모님은 이제 절 포기하시려나봐요.

미래가 너무불안해요. 이미정해진 결과인것같아 공부하기도 의미가없다고 생각들고..

왜 올해는 저에게 나쁜일들만 연속되고 공부할 환경을 만들어주지않는지 하늘도 원망해요.

정말 저는 제꿈이 간절해요..그런데 갑자기 불안해지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매일 제가 걱정에 사로잡혀있고 힘빠지고 갑자기 주늑들고 하는

제자신이 너무싫어요 도와주세요 그리고 병원을 가봐야겠다고 생각이 수십번들곤하는데

부모님께서 절 이상하게보실까봐. 수험생활을 하지말라고 하실까봐 그게 걱정이되요.

제증상을 요약해드리면 미래에대해서 불안함과 이미실패한느낌. 과거에대한 후회

그리고 갑자기 마음이 너무 조급해지고 일을 빨리빨리처리하려는행동. 이때 심장박동수도 빨라져요

(담임선생님께서 처음입소할때부터 한달간 봤을때 제가 너무조급해보인다고 옆에있어도 그게 느껴진다고하시더라고요..)


길지만 다 읽어주시고 답변달아주세요..부탁드립니다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상담을 몇번이나 선생님들과해도 도움이안되고 다시 증상이 되돌아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7.22. 10:02프로필 페이지 이동 
 

이런  상황에서 정신병원에 가서 약을 먹으면 문제해결은 요원해집니다. 상태가 무척 각성되어 있는 상태라서 안정제, 진정제류를 먹을 것인데 그러면 매일 잠을 자게 되고 기본생활이 어려울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입니다. 자꾸만 자극을 시키기 때문에 각성이 되어버리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안정을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적인 위치와 다른사람들과의 비교, 과거에 대한 후회 등을 그만두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더 각성되어 버립니다. 그로 인한 우울증, 스트레스도 심각해지구요. 그대신 해야하는 것은 공부 자체에 흥미를 갖는 것입니다. 공부가 성적으로 변환되고 그것이 결과로 다시 변환되어버리면 긴장도가 높아집니다. 그런 건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공부 자체, 과목 자체에 대한 흥미와 성취감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성적이 오르고 결과가 좋습니다. 아마 첫번째 시험에서도 그래서 성적이 안좋았을 것입니다. 제가 상담한 수험생들은 전부 그랬습니다. 결과를 생각하고 의식하면 성적이 안좋게 나옵니다. 그런것을 넘어서기 위해서 공부 자체에 소망과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안정감을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기시기를 바라고 수험생활에 귀한 결실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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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자존감 #가족갈등 #우울증 #자살충동 안녕하세요.2018년 기준으로 14살인 중1녀에요. 요즘 심각하게 자살충동이 들어요. 저는 아빠랑 단둘이 살고있어요.아빠께선 경찰관이셨는데 무슨일이 있으셨는지 퇴직당하신거같아요.아빠께선 어떨땐 핸드폰만 하시다가 저한테 욕을 하고 온갖 짜증을 저한테 냅니다. 그럴때마다 너무 두려워져요. "니네엄마가 먼저 바람을 폈다, 닌 지적장애인이다 , 우울증환자처럼 울지마 , 병신이니 , 죽어버려라 , 니네 엄마한테 보내버릴거야 ,정신병원에 가둘거야 그래서 니가 왕따를 당한거야 " 라고 말로 힘들게 하셔서 저는 두려워요, 그리고 아직도 무서워서 기억해요. 자고있는데 제 가슴부분을 주물럭거리시고 옷갈아입고 있는데 들어오실려고하고,,,, 제 노트북에는 야동을 정말 많이 깔으셨더라구요,,자꾸 제방에 들어오실려고하고 저희 부모님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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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주제: # 우울증 #공황장애 #자살충동 질문 내공300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가족도 저 싫어하고 친구도 딱히 없고...꿈도 어차피 못 이룰거 뻔한데 도대체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죽으면 끝인데 그거 무서워하는 저도 한심하고요.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진짜 미치겠어요.아직 학생이기도 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정신병원은 갈 생각없어요. 솔직히 죽을때 고통이 없다면 무조건 죽고 싶거든요. 왜 살아야할까요?엄마가 저 보고 괴물을 낳은거 같데요.맞아요.저도 저 너무 싫어요 혐오스럽고.그렇지만 낳아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왜 저한테 뭐라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죽는거 외에는 답이 없을까요.행복까진 아니어도 최소 죽을정도만 아님 좋겠는데.가끔은 제가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아님 죽을병에 걸리면 가족들이 후회하지 않을까싶어요.제발 살아야하는 이유를 누가 하나라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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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연하남과의 동거 29 세에 농촌 종가집 장남하고 대충 선봐서 결혼해서 13년 살다가 이혼 했습니다. 성격차이 ,경제적 문제, 시댁 식구들 간의 문제,등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해 병원 치료를 받으러 다니기도 했을만큼 힘이 들었기에 이혼을 했죠. 가장 견디기 힘든 문제는 경제적 문제였다고 생각 합니다. 이혼하구 알게된 남자가 13살 연하 입니다. 처음엔 남자로 생각 해본적이 없는데 어찌 하다보니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그 남자는 28세였고 전 40세 였습니다. 여 자와 깊은 관계를 갖게 된것이 처음인 남자는 그만 만나자는 저의 말에 약물 자살을 시도 했습니다. 두번이나...성품도 착하고 반듯하고 성실 합니다. 나이많은 저를 정말 첫사랑을 대하듯 아끼고 사랑해 주지만 하는 일마다 되지를 않아 경제적인 보탬이 되어 주지를 못하고 제게 있는 돈 몇천만원 마져도 그 친구에게 뭔가를 하게 해주려다 다 날리고 말았습니다. 3년 가까이 살다보니 이사람 너무 착하고, 융통성없고 ,대인…
678 이혼재혼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자살충동  질문                          예비중 우울증인가요?...              제가 부모님이 싸우고 이혼하면서 점점 이상해져 가네요..작년 5월까진 누군가와 같이 있는게 좋았는데 요즘엔 혼자있고 싶고 그전엔 안하던 자살시도와 자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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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21살입니다.1년 전에 알바를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알바를 하면서 사장한테 자존감 깎게 만드는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이 때문인지 저의 무능력함을 깨달았습니다. 알바 끝나고 집에서 매일 밤 울었고 신체적으로 없던 병까지 생겨 알바를 한 달만에 관뒀습니다문제는 이 때 이후로 계속 알바 했을 당시의 상황이 자꾸만 생각나서 너무나도 괴롭고 사장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보거나 알바처 근처에만 가도 숨이 막히거나 몸이 떨립니다집이 알바처 근처이기 때문에 결국 이사를 가기로 했어요.성인이니까 이제 스스로 돈을 벌면서 살아야 하는데 알바를 구하려고 하면 이 때 상황이 떠오릅니다.이젠 알바라는 단어를 보거나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같은 어플만 봐도 극심한 스트레스 받습니다.어차피 구한다한들 능력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민폐만 끼치고 일머리도 없는 저를 누가 고용하겠어요.이거 PTSD의 일종인가요?
673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자아관  #집착  #스트레스 #불면증 질문 제가 우울증인가요?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적어봐요.. 답변 해주셔도 좋고 안해주셔도 좋아요.현재시각 5:29분 11시경 너무너무 피곤해 잠깐 잠이들고 2시간정도 잠든후 아직까지 못자고 있네요.잠을 자고 싶은데 심장이 너무 빨리뛰고 어두운 물체가 저한테 다가오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무언가에 쫓기고 있는듯이요. 너무 불안해요 매사에..제 현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드리자면 현재 25살이며 월급 120정도 받는 알바를 하고 있고 1년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전 애인에 대한 집착증이 너무 심해서(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 애인이 제가 사랑하는 만큼 절 사랑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면 너무 힘이들고 무기력해지며 호흡이 잘 안될만큼 심장이 아파옵니다.그런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것도 몇번 해봤는데 그때마다 제 여자친구가 마음아파하고 잘 들어주지만 요즘엔 이런 우울한 이…
672 우울증
    우울증 정말 어떻게 치료하나요. 계속 울고싶고 답답하고죽고싶은 생각밖에 안들어요.미쳐버릴거같네요.제가 이럴줄 몰랐어요.병원에가면 약만 주고 메롱메롱한 상태는 싫어요.상담은 돈이 없어요.괴롭습니다...저는. 종교가 싫어요.종교적 답변은 진짜 사양할께요.재수없어요.종교도 우울증에 한몫하네요.  답변re: 우울증 정말 어떻게 치료하나요. 우울증의 치료원리는 두 가지 입니다. 한 가지는 우울증을 느끼는 감정을 마비시켜서 우울증을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우울증을 느끼는 이유를 찾아서 그 이유를 바꾸는 것입니다. 첫 번째 방법은 정신과에서 정신과약물을 복용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두 번째 방법은 통상 상담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하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일반적인 상담을 받기가 어렵다면(상담료의 부담감, 종교적 혐오감 등등), 생명의 전화나 구청상담과 같은 좀더 보조적인 상담수단을 이용해 보시거나 혹은 주변에서 …
671 우울증
.우울증 자가치료방법 알려주세요 아버지가 우울증이 심해 한달정도 약물치료와 심리상담을 받았어요 증상원인은 어머니와의 잦은 다툼으로 인한 심리문제 인거 같아 두분이서 같이 병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어머니는 워낙 깊게 생각 하시는 편이 아니라서 생각하시다가도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아버지는 워낙 생각이 너무 깊어 아무것도 안하시려하시며 계속 우울했다 괜찮아졌다를 반복합니다 약물치료는 우울증약과 잠을 못자 수면제 처방을 하셨고 처음엔 괜찮아 지시는거 같더니 매번 어머니와의 옛날일부터 시작해 문제가 있었다 생각하는 일을 계속 반복적으로 생각하고 어머니에게 가르치려 하며 어머니가 받아주시면 나아지셨다가 반박하시면 다포기하겠다하며 무한 반복이라 집안 사람들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무슨 문제가 있다며 자신이 해결해야 되는 것처럼 집착을 보이며 어머니의 행동에 따라 우울감이 오락가락하고 어머니랑 같이 없으면 불안하다하면서 산책이라던지 어딜 같이 가자고 하는건 또 싫다 하시며 나…
670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우울증  [1급_신체문제] #무기력  질문                  실명인증 받은 성인  내공300                성인 분리불안인가요?(우울증)              …
669 우울증
우울증이 심해진 것 같습니다. 직장인 여성입니다. 평소 대인공포증,강박증,우울증이 있었는데 요새 날씨가 변하다 보니 우울증이 주요 증상으로 자리잡고 있네요 정상적인 사고가 잘 안되고 멍하고 사람들이 싫고 뭘 해도 재미가 없고 일할 의욕도 안생기고 사람들과 있는게 불안하고 가슴은 두근거리고 자주 토할 것 같이 힘들고 하네요 정신과에서 약은 먹고 있구요 의사샘도 별다른 말 없이 약을 늘리거나 변경하고자 만 하시고 뾰족한 말씀은 안하시네요 예전에도 약 증량해본 적 있었는데 그닥이였습니다. 약은 강박증에는 조금 효과가 있었고(강박 불안을 감소시키는? 뭔가 둔하게 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그 외 효과는 없었습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44 2015.10.14. 10:32 느끼시는 것처럼 약만으로는 해결…
668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초6이에요, 올해니까 중1이네요 요즘에 행복하다가도 아무순간에 덜컥 눈물이 나오고 저 혼자만 물에 빠진것처럼 답답해요 자존감 행복감 거의 바닥난거같고 달달한것 먹으면 그나마 풀렸는데 이제는 풀리지도 않고 먹고싶지도 않아요 자가진단 테스트 해봤는데 상담이 필요하다고 나왔어요, 저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것같아요 우울증인가요.
667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올해 17살 고등학생인데요 성적에 치이고 학원 때문에 스트레스 쌓이고 학교에 친구도 없는 상태예요 요즘 너무 우울하고 외모에 집착하게 되는데 뾰루지 하나라도 나면 짜증이 나고 자기 자신이 너무... 못나게 보이는데 그래서 우울증 테스트를 해 봤어요 근데 다 결과가 약한 우울증이나 우울증으로 나와서 이게 맞나 의심이 가기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진심으로 상담을 받아보고 싶거든요 근데 제 또래 애들도 다 이런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솔직히 제가 좀 오바하는 것 같기도 해요 제가 정상이 아닌 것처럼 보일까 봐 무섭고... 부모님은 전혀 모르고 부모님 앞에서 우울한 모습 보여도 그냥 사춘기라고 하고 넘어가요 혼자라도 상담해 보고 싶은데 정신 병원 가야 되나요? 부모님한테는 절대 말하기 싫어요... 어디에서 상담을 받아야 하나요...?
666 우울증
제가 심한 우울증인가요? 요즘 입맛도 없고 뭐 어떤것을 하던 의욕이 없고 매일 새벽6시나7시에 자게 되요 노래를 듣고 자야 아무생각 없이 잘수있고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시시때때로 눈물이나와 슬프고 짜증이 나서 제가 혹시 몰라서 우울증 테스트를 해봤는데 32~42사이의 점수가 계속 나와요 힘든일을 생각하면 숨쉬기가 어렵고 가슴이 답답하고요 상담을 받아야 할정도인가요?
665 우울증
* 일반적인 사람들은 죽고싶어하는 생각이 안드나요? 제가 우울증치료를 받고있는데요치료를 받고는 있지만 저는 여전히 이게.. 본인의 성격과 의지에 달린 문제인것 같다고 느껴서요진짜진짜 궁금한데 일반적인 사람들은 진짜 찐으로 죽고싶단 생각은 안해요?죽고 싶어 라고 말하는건 그냥 힘들단뜻이지 죽고싶다는건 아닌건가요?일반적인 분들이 좀 알려주세요..궁금해요저는 죽고싶단 생각을 안하는게 가능한 일인지 잘 모르겠어요 다 사실은 죽고싶은데 그냥 참고 사는거죠?? 죽고싶지않은게아니라?문제분류추가: #
664 우울증
우울증 자퇴 고2 여학생입니다 정신과에서 우울증 약물 복용하고 있구요. 학교에 있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좁은 방안에 갇혀 있는 느낌이예요. 그래서 학교에서 맨날 창문만 보고있어요. 그리고 자꾸 자해욕구가 들어요. 우울증이 학교 때문에 생긴 것 같은데 자퇴하고 싶어요. 참고 다녀야되나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우울증과 함께 공황장애, 자살 충동까지 느끼고 있는 것으로 봐서 속히 이겨내셔야 겠습니다. 학교를 다닐지 안다닐지 등의 문제보다 님의 우울증을 먼저 치료하셔야 합니다. 원인이 학교에 있다면 학교를 다니면서 해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에 있을 때의 가슴이 답답하고 좁은 방안에 갇혀있는 느낌이 드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님이 말하지는 않았지만 처음에 그렇게 느끼게 했던 동기가 되는 사건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때 님이 받은 심적인 어려움의 이유가 무엇때문인지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재해석하시면서 님이 방향을 돌릴 수…
663 우울증
우울증때문에 너무 힘들고 고민되네요.. 삶에 의욕도 없고.. 항상 부정적인 생각만 갖게되고.. 뭘해도 그냥 죽어있는거 같습니다.. 더 심각해지기 전에 우울증에 좋은방법 제시해주세요..
662 우울증
갑작스런 무기력증20대 대학생이자 취준생입니다.제가 일주일 내내 공부랑 알바를 병행합니다.학원2개다니고 알바하고 일주일을 쉴새없이 보냅니다.이런 생활이 6개월 정도 되었는데 최근 무기력함이 늘어 났습니다.. 머리가 아프고 근육통에 정신도 못차릴 만큼 피로가 몰려옵니다.. 뭘 먹어도 소화도 안됩니다최근 아무런 힘이 없어서 양해구하고 알바도 쉬었고 학원도 일주일 쉬었습니다.. 잠만 12시간 자고 계속 피곤한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열심히 살았지만 우울증이 찾아오니 무기력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무기력함은 몸을 지치게 만들어서 오히려 더욱 피곤하게 만들고 몸상태가 소화도 안 되고 기력도 잃어버리게 합니다. 우울증의 핵심을 이해해서 자신의 마음의 근원에 무엇이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열심히 살고 있는 것에 대한 보람이 아닌 다른…
661 우울증
*문제주제: #우울증 남자친구 우울증 치료해주는법  안녕하세요.풋풋하게 연애하고있는 여자입니다.다름이 아니라 남자친구가 우울증인데요..저없었으면 죽었을거라고하고 하는데 말들을때 설레기도했지만 정말 슬퍼서 한편에서는 눈물이 나고... 그래갖고.. 좀 감정기복도 심하데요.. 상담은 싫다고하는데 장거리라 많이 만날수가 없어서.. 최대한 제가 해볼수 있는만큼해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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