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의 응어리로 남은게 힘들게 한다는 것은 그러한 사건과 감정이 상처로 마음에 기억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억된 것들은 세월이 흐른다고 정리되거나 사라지는게 아니라 계속 작용이 되어 마음과 몸에 여러 증세로 나타나게 되는 심층의 문제가 됩니다.
지난날의 과오가 왜 그럴수 밖에 없었는지, 왜 찝찝하게 마무리 되었는지의 올바른 해석과 이해를 통해서 그런 응어리들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 한 편으로는 그 사건속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분해 하면서 근원 감정을 따라 가면서 님이 바랬던 기대나 기준, 열망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이 기준과 열망에 어긋났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어서 해결이 안 되었고, 이것은 현재에도 계속 기억이 떠오르면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기준과 열망을 님에게 있는 다른 자원으로 바꿀 때, 새로운 관점이 생겨서 이러한 기억하고 싶지 않는 부분들을 해결하고 정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쌓여 있던 감정도 사라지게 되고 오히려 새롭고 좋은 마음의 변화를 갖게 될 것입니다. 도움을 받아 잘 해결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