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좀더 쉽게 풀어 설명한다면 감정과 욕구의 괴로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라고 하면 스스로 자각할
수 없을 수도 있지만 감정이라고 하면 스스로 자각할수있습니다 감정에는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른데 흔한 것들로는 미움, 절망,
분노,두려움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감정들이 몸에 경직이나 혹은 지나친 이완을 불러오고 두뇌에서는 신경전달물질의 과잉이나
결핍을 만듭니다 그렇게되면 몸에 전반적인 면역력이나 기능 작용의 저하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인 것은 우리몸은 의지에 따라 자율신경계가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에 따라 반응하게 되어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내 의지에는 손을 떨고 싶지 않아도 감정이 있을때 손을 떨게되고 숨을 가쁘게 쉬고싶지않아도 어쩔수없이 숨이
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이유로 님께서도 스트레스는 별로 자각하지 않지만 감정은 자각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그대로 몸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영향력을 이상히 여기지마시고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에 촛점을 맞춰 보세요 몸의 문제도 자각하지
않을때는 멀쩡한거 같아도 속으로는 심각하게 병들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와 같이 마음의 문제도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지만 실제로는
심각한 상태일 수 있는 것입니다
정 필요하다면 주변사람들에게 자신의 상태를 봐달라고하시고 하루빨리진정한 마음의 평안과 화평을 누리게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