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해선 밖에서 화잘안내고 참고사는 성격이였어요 중고등학교 때 부터요 근대 대학교올라와서 이것저것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돈문제나 학업이나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어요
남자친구와도 자주싸우게 되고 싸우다보면 저도 모르게 화내고 있었고 정말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정도로 화가 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근대 문제는 한번화내기 시작하면 끝을볼수가 없어요 너무 화가나면 제머리를 막 때린적도 있구요 한번 터지기 시작하면 탄산음료 터지듯이 막 쏟아나와서 참으려해도 참아지지도 않고 기억이 없어집니다 단순 기억이 사라진게 아니라 화가나서 어디있었고 뭘했는지 기억은 나는데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나지 않고 지갑이라던지 핸드폰이라던지
싸우는 도중에 잃어버리고 나중에 되서야 기억나고 그러네요 스트레스를 받고나면 화가나지 않아도 자꾸 까먹게 되구요 제가 정상이 아닌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