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증상이라면 스트레스성 질환입니다.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 생기는 고통은 더 세미한 수준에서 일어나는 문제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큰 증상으로 판독할 수 있는 검사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를 생각해
보시고 그 스트레스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세요.
혹은 자신이 현재 감정상태가 기쁘거나 만족스럽거나 편안하게 느껴지고 있지는 않은지를 살펴보세요.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 같아도
특별한 기쁨이 없다면 그것 역시 정상은 아닙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그런 증상이 생겼는지도 생각해 보세요.
병의 원인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본인의 노력이 최우선입니다. 의사는 그 이후를 도와줄 뿐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으며 그 즈음에 있었던 스트레스가 무엇인가를 찾아보세요. 이런 문제로 죽을 수는 없습니다. 문제만 잘 해결하면 다시 평안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힘을 내시고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