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문제] 언니를 정신병원에 데려가고싶어요
저희 언니가 올해 21살이예요
그런데 생각하는게 현실도피도 굉장히 심하고 계속 밖에서 누군가가 언니에게 부정적인 말들을 한다고 해요. 생각하는 방식?뿌리도 평범한 20대여성과 틀립니다' 사람관계도 좋지않고 계속 이상만바라보고 해야할게있는걸 알면서도 절대 노력하지않아요. 그러면서 자기는 노력했다고하네요 . 언니가 아무리엄마가 타이르고 잔소리를해도 절대 방청소를 하지않아요(드물게 한번하기도하지만) 물론 방청소뿐만이아니라 알바도 그러고 그 외 잡다한,, 계속 먹고 놀기만해요.. 대학교는 다니지만,, 엄마의 잔소리에 굉장히 스트레스받아하기도해요. 왜 청소를 안하냐고 물어봤더니 엄마가 자길 이렇게키웠다? 아무리생각해도 원인은 그냥 게으름인데 ㅠㅠ 계속 어렸을때부터 저런 잔소리만들었다고하네요(당연히 안치웠으니그러지!)자기생각을 잘 바꾸려하지도않고..생각하는게 어려요 굉장히 위에서말한 밖에서 언니에게 부정적인 말을 한다는건 아무래도 자기자신이 자신에게하는 소리가 그렇게 들리는게 아닌가 싶은데 언니는 그소리듣기 싫어해서 계속 방문을 닫아요 절대 못열게해요 원인이 엄마께도 있는거같기도하고 엄마의 반응이 좋게않나올수도있어서 엄마껜 말씀안드리고 아빠께 말씀을 드려봤지만 아빠는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거같아요 ㅠ.ㅠ 정신병원에가려면 본인의 의지도 중용할텐데 언니에게 말하면 절대 안가려고할거같아서 걱정이네요 자기가 정상이라 생각하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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