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80)
  • |
  • 로그인
  • 회원가입

[무기력증]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적습니다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적습니다

 

이제는 하고싶은 일도 없어요 사람들을 만나면 불편하고 불안하기만 하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고 만남을 이어간다는 건 너무 어렵고 힘든 일 이에요 아주 잠시라도 긍정적 이었던 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모는 내가 하고싶어하고 원하는 일마다 그건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며 안정적인 직장이나 기술을 배우라고 하면 나는 또 작아져버려요 도대체 무엇이 안정적인 직업인지 알 길이 없어요 내 얼굴을 온전히 보여질 수 있는 낮이 없었으면 하고 아무도 나한테 시선을 주지않고 말을 걸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게 설령 가족이라도 이제는 싫기만 해요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진짜 아무것도. 하고싶은 일도 이제는 뭔지 다 잊어버렸어요 하고싶은 일이 있는 내가 참 좋았는데 이제는 빈 껍데기 같아져버린 내가 참 한심해요 시간한테 미안합니다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고 절실히 생각하는 사람한테 양보하고 싶어요 이렇게 나는 한없이 시간만 죽여버리고 있는데.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2016.04.26. 10:56

시간을 양보한다기 보다는 기회를 양보한다는 것이 더 정확한 말이 되겠네요. 또한 기회를 놓쳐버리고 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이전의 긍정적이었던 때가 있었지만 이모나 혹은 다른 가족들 때문에 절망하게 되고 낙심하게 되어서 스스로 갇혀버리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완전히 포기해 버리면 살아가는 것이 무의미해지기 때문에 자꾸만 죽음을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해결방법은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말고 해야 하는 일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면역력이 있어서 원상복구를 시키는 능력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 때문에 해야 하는 일을 못하게 되어서 삶의 소망을 버리게 되는 것은 마치 이러한 면역력을 파괴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꼭 하고 싶어야만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현재 해야 하는 일을 하려고 할 때에 더 타격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다음 기회를 찾아볼 수 있는 것이구요.

마음의 방향을 바꾸는 것이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마음을 바꾸어서 삶으로 나아가서 자신앞에 놓인 모든 좋은 기회들을 잘 누리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저희 상담센터를 참고해 주세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996 사고장애 학교영역에서의 조직의 문제는 상위를 동경한다는 것이 정확한 설명이 되겠습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1 2022
1995 사고장애 욕구가 유익, 편안, 존경이 있었고 그것은 상담을 받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자매님을 얽어매고…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3 2022
1994 무기력증 삶의 의욕이 없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7 2021
1993 망각증 기억상실증 무료 소원상담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11-03 3 2021
1992 우울증 정신이상자는 아니라고 판단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0-31 0 2021
1991 수면장애 꿈자리가 너무 사나워요 10원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1 4 2021
1990 우울증 조울증 아니죠? 1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4 1 2021
1989 대인관계 제가 강의를 보시게 한 것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생각하게 해보기 위함이었습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12 1 2019
1988 사고장애 그 상황이 잘 설명이 안되고 있네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1 2019
1987 감정조절 제가 폭력적으로 변하는거같아요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2-27 1 2019
1986 사고장애 성도님의 경우 대개 '심층'문제로 분류됩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2 2018
1985 강박증 정신병에 대해서 질문할께요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2-20 0 2018
1984 환각망상 환청은 정확히 사람 목소리가 들려야 환청인가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23 1 2017
1983 영적질서 제 아이가 너무 이상합니다 / 귀신문제, 자녀문제 2 무료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18 1 2017
1982 연애문제 감정에 대한 질문이요 1 무료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22 2 2014
1981 공황장애 저희 아들이 공황장애에 걸린 것 같아요.. 10원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1 3 2012
1980 수면장애 자는게 예민한사람 1 10원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08 2 2011
1979 도박중독 도박에 빠져 일상생활도 뭐도 손에잡히지않습니다.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6 2009
1978 무기력증 드라마 보다가 현타왔어요 1 무료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08 0 2009
1977 가정문제 진짜 정말로 짜증이나서 그럽니다 들어주십쇼 ㅠㅠ 무료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11-03 1 2008
1976 수면장애 불면증? 도와주세요 10원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4 0 2007
1975 부부갈등 남편에게 원하시는 것은 자신의 뜻을 관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3-01-09 1 2006
1974 자아관 39세 백수임돠... 무료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2-19 3 2006
1973 우울증 청소년 우울증 10원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0 5 2006
1972 스트레스 스트레스 불태우기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10-27 3 2005
1971 성중독 성중독 치료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2-09 0 2004
무기력증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적습니다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6-22 4 2003
1969 신앙문제 성령님도 우리 마음을 불안하게 하시나요? 1 무료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9 1 2003
1968 우울증 힘들다 지친다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3 4 2001
1967 강박증 과거에 집착하고 이유를 찾아요... 1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2-09 2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