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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문제] 심장을 누가 쥐어짤거 같은 느낌  

심장을 누가 쥐어짤거 같은 느낌 

 
요즘 누가 금방이라도 심장을 쥐어짤것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두달전부터 그랬던거 같고

혹시 심장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심리적 요인인지

궁금합니다 하루에 두세번씩 증상이 나타납니다 통증같은

것은 없고 증상이 나타나면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이러다

갑자기 심장이 멈추면 어떡하지 하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못할정도는 아니지만 가라 앉을때가지 잠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 노량진에서 수험생활을 하고있는데

부모님한테 걱정끼쳐드리기 싫어 이렇게 지식인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1
2016.03.18. 10:49

질문자 인사

감사합니다 이번시험끝나면 집에가서 휴식을 취하도록하겟습니다 성의있는답변 감사합니다


 

스트레스를너무 받으면 몸에 도파민과 아드레날린이 많이 생성되고 그로 인해서 혈액순환에 장애가옵니다 이것은 마치 계속해서 공포영화를 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 두근거림이 결국 심장에 무리가 된것입니다 몸에 이런 증상이왔을때 그냥 놔두면 심각한 병이 됩니다 몸에 병이 생기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겠지요 지금은 스트레스성증상인데 원래의 스트레스를 빨리 사라지게해야 증상도 나을 수 있습니다 빨리 해결하면 결과도 좋겠지만 오래 놔두면 결과가 안 좋으니 상담을 받아서 스트레스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 문제에 대해서 다른 방면의 생각을 하셔야겠습니다

수험 생활을 하고 있다면 수험 생활이 스트레스에 원인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되는 마음의 욕심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그것을 버리고 현재 생활의 보람과 가치를 생각해보세요 그럴 때 하루하루 의미있고 가치있고 귀중한 일을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결과도 좋을것입니다 스트레스도 해소되구요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빨리 마음에 평안을 찾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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