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69)
  • |
  • 로그인
  • 회원가입

[기타(84)] 안녕하세요. 아이문제로 지식인을 검색하다 이렇게 상담요청을 해봅니다. 제 딸아이는 이제 29개월 되었구요.  

안녕하세요. 아이문제로 지식인을 검색하다 이렇게 상담요청을 해봅니다. 제 딸아이는 이제 29개월 되었구요.

안녕하세요. 아이문제로 지식인을 검색하다 이렇게 상담요청을 해봅니다.
제 딸아이는 이제 29개월 되었구요. 올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해요. 적응기간 (엄마와 함께 수업) 중 몇차례 친구장난감을 뺏어서 그때마다 타일렀지요. 단체생활이 처음인지라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집에서 수시로 "친구꺼 뺏으면 안되고 사이좋게 노는거야" 이렇게 타이르듯 얘기해주었어요. 그래서인지 친구얘기만하면 저렇게 얘기하고 가끔은 "빌려줄래?"라고도 해서 걱정안했어요.그리고 좀 야무진편이라 어린이집에서 수업하거나 만들기하거나 하면 선생님도 정말 야무지다고..저희아이가 제일 잘한다고 말씀도 해주셔서 너무 다행이다 싶었는데..
어제 선생님께서 저희아이가 친구들 물건을 자꾸 뺏는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그동안 계속 그랬는데 지켜보시다 이제 말씀 하시는듯 했어요. 그래서 제 아이가 가면 친구들이 장난감을 안뺏기려 감싼대요ㅠㅠ 너무 놀랬어요ㅠㅠ 선생님말을 잘 듣고 규칙도 곧 잘 지키는것 같았는데 왜 그러는지..근데 선생님이 그러면 안된다고 설명해주면 바로 "친구야 빌려줄래?"하고 수긍한대요. 근데 뺏는일이 자꾸 반복되구요ㅜㅠ
참고로 애기 돌쯤부터 또래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그 아이가 무지 뺏었어요.심지어 때리기도하고..처음엔 울고 반항하다 나중엔 그냥 뺏기고 져주더라구요.저도 속상하고 아이도 스트레스 같아 집에서 노느것은 거의 피했어요. 제 아이라서 이런생각이 드는것이겠지만..아이들은 금방 보고 배운다니 그아이 영향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ㅠㅠ 앞으로 단체생활에서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너무 걱정이네요ㅠㅠ
참고로 아이 고집이 무지 샙니다. 그래서 야단치기보다는 많이 타이르고 달래는 편이었어요. 야단치면 더 청개구리처럼 굴어서.근래에는 반항심도 커져서 몇번 크게 혼내고 좀 잡으려고 했네요. 그래도 어린이집 다니면서 말귀도 더 잘 알아듣고 이제 설득이 좀 된다 싶었는데 그런소리를 들으니 너무 속상하고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지도해주어야 뺏는 버릇을 고칠수 있을까요? 집에서는 그런상황(친구걸 뺏는)이 안 생기니 어떻게 고쳐줘야할지 고민이네요ㅠㅠ
긴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3-29 (목) 17:29 6년전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아이가 친구의 것을 빼앗는 것을 그때 그때마다 타이르는 것도 좋지만 먼저 아이가 왜 친구 장난감을 빼았는지를 알아보세요. 당연한 말같지만 아이의 마음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친구의 장난감을 빼앗을 때마다 도덕적 교훈으로 훈육을 하는 것은 순간 아이의 마음을 돌이키고 행동을 바꿀 수는 있어도 아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또 같은 행동을 할 것입니다.

아이가 친구의 장난감을 빼앗는 진짜 이유를 물어보세요. 물론 어린아이라서 잘 표현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아직은 아이이기 때문에 그 마음을 헤아리기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돌쯤 또래 아이와의 있었던 경험이 원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부정적인 경험으로 인해 친구의 것을 가지려고 하는 욕구가 생겼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아이가 속으로 원하는 그것보다도 장난감을 나눠갔고 같이 놀이를 하는 것의 유익함과 즐거움을 알려줌으로써 자신의 원하는 것을 내려놓게 하는 것입니다. 즉 아이로 하여금 나누고 함께 하는 더 좋은 즐거움과 행복감이 지금의 잘못된 습관을 버리고 또래와의 좋은 사회성을 배우는 선순환으로 자라게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더 유연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잘 헤아리셔서 건강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43 불안증 정말 죽고 싶어요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17 6 2837
342 불안증 불안장애 혼자서 극복할수도있을까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10-22 9 4840
341 불안증 정말 너무 힘들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1 10원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872
340 불안증 요즘에 좀 이상해요.. 10원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1 3 1316
339 불안증 회피성인격장애 10원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1 1620
338 불안증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나여 ㅠ.ㅠ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2-08 0 2797
337 불안증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싶습니다.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10 3649
336 불안증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 1 10원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1 1 2092
335 불안증 심각한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1 10원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30 0 1571
334 불안증 불안감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어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9-01-18 0 1747
333 불안증 어떡하죠 ㅜㅜ 너무 불안해요 1 10원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3 0 3401
332 불안증 관계에 있어서 불안을 느끼는데 어떡하죠? 10원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1-20 0 1619
331 불안증 사고에 대해 과한 불안과 걱정하는 맘이 생겨요 10원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1 5 2844
330 불안증 아주 지칩니다 그냥 희망이없는것같아요 1 10원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11 0 2361
329 불안증 정신과 약에 대한 문의 드립니다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11-24 3 3614
328 사고장애 우울증약 신경정신과약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3-12 0 6110
327 사고장애 정신과 상담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10원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8-24 2 6006
326 사고장애 정신과약 임신영향 갈까요? 10원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8-24 2 7366
325 사고장애 자아붕괴가 온 것 같습니다 조현병일까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7 7 4485
324 사고장애 난독증 치료는 10원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8-24 4 4937
323 사고장애 외부상담이 괜찮은가요? 10원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8-23 0 1158
322 사고장애 착한 아이 증후군 10원 소원상담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11-03 5 2793
321 사고장애 정신과 약(조현병 약)을 너무 끊고 싶습니다. 1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2-23 2 4274
320 사고장애 엄마한테 정신과 가보고 싶다고 말했는데 3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5-22 1 1213
319 사고장애 정신과약 6년이나 됐습니다 끊고싶은데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22 8 8488
318 사고장애 심리 상담 부모님 허락안받고도 할수있나요? 1 10원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9 0 1037
317 사고장애 한번만 봐주세요 1 10원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19 0 1846
316 사고장애 욕구가 유익, 편안, 존경이 있었고 그것은 상담을 받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자매님을 얽어매고…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3 2022
315 사고장애 과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1993년도가 처음 우울증이 시작된 해라면 그 때의 사건이 중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0 3234
314 사고장애 정신과 약에 대한 문의 드립니다 10원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6-14 3 4738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