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독박육아가 맞는건가요?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부부갈등



질문
내공100
독박육아가 맞는건가요?
20개월 남아이 키우고 있는 남편입니다

뭐만하면 넌 집안일 하나도 안한다 애기랑 안놀아준다 독박육아다 남들이 너 이러는거 알면 욕한다

계속 반복입니다 일끝나고 집에 들어가기가 싫어요어제도 일끝나고 집들어와서 노트북으로 다음날 일해야하는 사무적인 일하고 나왔는데 애기가 변을 봐서 아내가 씻기고 옷갈아입히라고 거실에 데리고 왔는데 제가 그새 깜빡 졸았습니다 애기는 한 이삼분 기저귀만 입은 상태였고요 거기에서 또 집안일은 하지도 않으면서 애 옷도 안입히고 뭐하냐며 투닥 거리며 싸우다 독박육아 얘기가 또 나왔네요

저는 격주로 새벽 한시반에서 네시에 출근을 하고요 월 목 요일엔 오후 다섯시 다른땐 12시에서 4시사이에 퇴근을 합니다 주 육일 일하고 일요일은 격주로 쉬고요 돈관리는 전부 아내가 한다고 해서 부가세 포함 500가량 받고 있는거 전부 아내가 관리하고 있구요

집에 들어오면 피곤합니다 힘들어요 솔직히 졸음 운전하다 세번정도 죽을뻔도 하고요 사고도 두번 났었어요 그래서 힘들다고 쉬고 싶다고 말해도 아내는 그래요 너만 일하냐 나도 힘들다 육아하는게 쉬운줄 아냐 네 압니다 저희 아들이 보채는게 상상 초월이라 애기 보는거 힘든거 알아요 그래서 말하죠 그래도 너는 잠이라도 푹 잘수 있지 않냐 그러면 애가 빠르면 다섯시 늦게 일어나면 일곱시에 일어나는데 뭘 푹 자냐고 그리고 중간 중간 한두번 정도 애가 쉬해서 깨면 기저귀 갈아주면서 깨는데 이게 잘 자는거냐고...

제가 보통 여덞시 전후로 잠을 잡니다 아들 재우면서요 아내는 뭐하냐구요? 교통사고 나서 한의원을 다녀요 여섯시에 처형이랑 같이 보통 일주일에 처형 만나서 네번에서 여섯번 정도 나가고요 사고 나기 전에도 세네번은 나갔었습니다 나가서 보통 아홉시 열한시 쯤 들어오고 열두시 쯤엔 자는거 같아요 그시간 동안 차안에서 커피를 마신다거나 육아에 필요한 물품들 검색하거나 그러면서 시간 보내다 온다고 하네요

물론 제가 아내가 나가 있는동안 전부 아들을 보는건아니에요 장모님이 근처에 사셔서 주 삼사회는 오셔서 저보고 쉬라고 하시고 놀아주십니다 그렇게 장모님에게 애맡기고 쉬는것도 한두번이지 장모님도 일하고 계시는데 세네번씩 오셔서 아들 봐주시는거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장모님오셔서 아들 봐주시고 가셨어요 그 싸운 와중에도 처형이랑 나가서 뭘하다 온건지 그러면서 12시 쯤에 아들깨니까 재우고 나서 욕설하면서 혼잣말 하더라구요 독박 육아 독박 육아 하는데 제가 집안일 육아 아예 안하는건 아닙니다 몸 컨디션이 괜찮을땐 애기랑도 놀아주고 설거지 밥 빨래개는 것도 가끔씩 해도 횟수로 따지면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밖에 안되지만요 애기가 태어나고 육아문제로 싸우는 일이 많았어요 친구 문제 회사 회식 문제로 덕분에 친구들 인연 다끊겼습니다 아예 못나가게해서 어쩌다 오는 육지 친구들도 일하다 몰래 만나서 편의점에서 커피한잔하고 겨우만나고 다시 일하러 갑니다 코로나 때문에 만나지 말아라 얘기는 하는데 그 전부터 니 친구 만나는 동안 나는 계속 독박육아지 않냐며 아예 저혼자 나가질 못하게 해요 저아는 동생들이 와이프랑 친구여서 그애들만 한두달에 한번씩 아들 데리고 가서 술마시고 그런거 말고는 개인 시간 갖는다거나 그런거 전혀 없어요 아예 포기하고 살고 있거든요 회식도 제가 저녁엔 자야하는 직업이다보니 낮에 만나서 술없이 낮에 끝나는데도 말하면 똑같아요 지힘들다고 회식 가야겠냐고... 이렇게 살고 있는게 이년이 지나갑니다 저도 개인적인 시간을 갖고 싶고 친구들도 만나고 눈치 안보고 쉬고 싶은데 아내는 그걸 허락 안하네요 아니 용납을 안해요 자기는 개인 시간이 있냐면서 원래 부부가 이렇게 사는거다 다른 애아빠들 봐라 퇴근하면 애들이랑 놀아주고 집안일 하는 남편들 수두룩하다 너는 아무것도 하지 안하지 않느냐며 행복한줄 알라는데... 힘드네요 정말 극단적인 생각도 한적 많아요.. 모든걸 다포기하면 나아질꺼라 생각했는데 포기하고 더 포기해야 아내의 마음에 맞출수 있는걸까요? 그렇게 해서 살다보면 행복한 가정생활이 유지가 되는걸까요...? 저는 행복하게 되는건가요 그럼...? 누구에게 말할곳도 없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 어떡해야 할까요...?

독박육아가 맞는건가요? : 지식iN (naver.com)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8-22 (일) 08:07 3년전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가정호에  3사람이 탔는데 목적없이 광활한 바다에 표류만 한다면 그 결과로 인해 절망할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제 님의 배는  힘들고 어려움은 있지만 몇년후면  전적으로 손이 가는 육아는 끝이날것입니다. 그런데 님은 아내의 끝없는 잔소리가 힘든게 문제인데  그것은 합의의 문제 입니다. 합의의 문제라 함은 자신이 분명히 선하게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아내가 선하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정의 선한 공동의  목표와 선한 방향성과 가정을 이루는 목적과 뜻, 의미를 바로 세우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을때는 일관성 없는 잔소리와 행동으로 서로 육아를 하면서 지쳐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로 인한 피해는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누려야하는 아기에게 고스란히 피해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힘든지  마음으로 들어가 원인을  살펴보면 소망이 있습니다.


가령 경기를 할때 기준이 있으면 그 기준에 맞추어서 경기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잘못 된것은 의견을 조율하고 다시 경기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육아를 한다는 것은 부담이 아니라 축복입니다.  인생에 한번 뿐인 시기에 아기가 아빠에게서 사랑으로 누려야 할것이 있습니다. 눈빛으로 놀이로 말로 등등 교감하며 나눌때 아기는 건강하고 신뢰가 가는  세상을 배우며 안정감을 가집니다.  그속에서 삶의 밑 바탕인 정서가 안정감 있게 세워지고 그로 인해 건강한 성년이 되고 건강한 어른이 됩니다. 건강한 정신의 소유자가 되는 밑 바탕이 이 시기에 모두 세워집니다. 그런데 부부갈등으로  잦은 분노와 다툼이 생기면 그러한 이미지와 정서가 아기에게 그스란히 전달될수 밖에 없고 그로 인해 아기는 님이 바라고 원하는 모습과는 다르게 더욱 까다롭고 보채는 아이로 변해가서 2차적인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님의 마음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님이 현제 육아하는 가운데 느끼는 감정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 아내의 잔소리가 싫고 화가 나는가요?  끝없는 잔소리와 힘든 육아로 인한 갈등으로 절망하는 감정이 드시나요?  등등~ 님의  감정을 찾아 보세요. 그 속에 님이 갈망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시간을 가지고 싶고 누리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있는데 속박된 생각이 드시나요?  좀더 편하고 싶은데 그것을 누리지 못하고 끝이 안보이는 요구에 힘드시나요?  그러한 마음을 바꾸어 님의 가정의 선한 계획을 바라보시길  원합니다.  보다 가치 있고  숭고한 뜻이 있는 양육과 가정을 사랑으로 세워가시길 원합니다.  그럴때 아기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인격체로 자라가면 무엇보다 아빠를 넘 사랑하는 모습으로 커 갈것입니다. 


흔히 성장하여 자녀가 엄마가 가깝고 아빠와는 거리가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아니면 단절되고 대화가 없는 관계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한 모습은 자신이 얼마나 아이에게 성장과정에서 어떠한 사랑의 돌봄이 있었나와 연관이 있습니다.  옛말에 자식 농사라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정성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잘된 농사는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큰 보람이고 축복입니다. 자녀와 가정의 20년 후를  그려보세요.  그러한 모습이 현제의 나의 모습이고 해야할 일들입니다.  아무리 어려고 힘든 일도 자신이 즐겁고 기쁨으로 감당하면 버릴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현제의 님의 고통과 어려움은 자연적으로 사라지고 보람과 축복으로 다가올것입니다.  조금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선순환의 생활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1적용적 해석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_공지
문제주제, 목표주제 목록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12-02 0 13066
_공지
문제증상 목록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2-05 0 26038
_공지
문제주제의 세 가지 수준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2-15 0 13639
_공지
문제주제 과정별 정리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2-15 0 13949
4680 신체문제
감각이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30대 / 신체이상 -> 신체건강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5-05-30 0 1713
4679 사고장애
사람들이 해코지할까봐 두려운 10대 / 사고장애 -> 창의력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5-16 0 1647
4678 사고장애
왜이러는걸까요 박태오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5-12 0 1583
4677 우울증
나태 우울 블루지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5-03 0 1771
4676 중독
카페인 금단현상으로 고통받는 직장인 / 중독 -> 자기관리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4-30 0 1697
4675 불안증
이런 증상도 불안장애 강박장애 일까요? 이상미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3-28 0 2196
4674 대인관계
자존감 다시 올리고 싶은 학생/대인관계->진로비전 Youjung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3-25 0 2078
4673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여러 신체증상을 겪는 30대 남성 / 스트레스 -> 생동력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3-24 0 2210
4672 공포증
무대공포증에 포함되나요? 박태오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3-17 0 1800
4671 대인기피
사람이 무서워 박인혜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3-14 0 1888
4670 불안증
앞일에 겁먹지 않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신미진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3-12 0 2199
4669 부부갈등
남편의 이혼요구로 괴로운 아내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3-07 0 2073
4668 불안증
불안장애 증상 이상미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3-06 0 2725
4667 스트레스
학업 스트레스 박인혜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23 1 1938
4666 대인기피
저는 살아갈수 있을까요.. 신미진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23 1 2196
4665 트라우마
성추행을 당한 후 트라우마가 안 없어져요. 살려대총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8 0 2678
4664 감정조절
감정과 표현이 조절 안되는 중학생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8 0 2667
4663 가정문제
현실에 살기 싫어요 이세계 또는 여자가 되고 싶어요ㅠㅠ 김지인간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5 0 2057
4662 공황장애
공황장애 증상일까요? 박인혜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5 0 2392
4661 연애문제
돌싱이고 애기가 있는 20대예요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2 0 2382
4660 [답변목록]
공감능력은 후천적으로 학습된 공감 능 /일어나지 않은 일에 걱정 /너무 힘들어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2 0 2933
4659 [답변목록]
고등학교 재학중인 남학생 입니다. /이것도 우울증 증상일까요? /청소년 자.살 상담 관련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2 0 2673
4658 섭식장애
20대 기억상실 심각한건가요?? / 안녕하세요 병원을 가도 / 양극성장애 기분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2 0 4002
4657 [답변목록]
서면정신과상담추천 새해에는 불안증.../위생강박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성격을 좀 쉽게 바꾸…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2 0 2842
4656 [답변목록]
고등학생 정신과 가도 될까요 / 아빠를 증오해요 /불안한 증상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2 0 2241
4655 [답변목록]
중증 우울증 /겁이 너무 많아요 /인간관계....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1 0 2465
4654 [답변목록]
자아비대증? /자아도취 없애는법 남자친구한테 말 할까요.. 말까요 /가정에서 받은 스트레스…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1 0 2503
4653 [답변목록]
샐러드 중독 어떡하죠 /우울감 불안감..? 있는듯 한데 어떻게 /동성애가 병인가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1 0 2897
4652 조울증
10대 불면증 / 혼자 있을 때 혼잣말 / 왜 이러는 거죠...?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1 0 2595
4651 [답변목록]
엄마한테 자해 말 꺼내기 / 피해망상증 고치기 / 난독증인가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1 0 2909
4650 스트레스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박인혜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08 0 1475
4649 불안증
주변 의식을 너무 많이 해요 신미진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06 0 2567
4648 신앙문제
기도의 응답이 없어 답답해요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04 0 1759
4647 우울증
요즘 너무 힘들어요 박인혜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1-31 0 2453
4646 감정조절
부모로부터 당한 학대의 기억을 어떻게 지울수있을까요 이문숙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1-25 0 2167
4645 망상환각
정신병인가요? 신미진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1-22 0 3425
4644 대인관계
제 곁에 있는 사람들이 떠날까봐 무서워요.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1-20 0 2947
4643 조현병
조현병 초기 증상인가요? 살려대총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1-18 0 3003
4642 [답변목록]
조울증약때문에 간이 안좋아지는거 같아 / 자기중심적 우울증 / 조현병과 과다수면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1-18 0 2944
4641 [답변목록]
머리가 무거워요 / 갑자기 기억이 잘 안납니다 / 연애 못하는 이유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1-18 0 2293
4640 [답변목록]
불안장애 경조증 양극성장애2형 문의 / 손톱옆에 살 뜯는거 강박증인가요? / 자아비대증? …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1-18 0 3164
4639 자해자살
힘든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신미진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1-10 0 2291
4638 사고문제
갑자기 뇌가 이상해졌어요.. 김지인간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1-10 0 2635
4637 대인관계
인간관계 회피형 성격 고민. 1 이문숙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7-13 0 6739
4636 망상환각
14세 환각환청 / 저는 선천적으로 마음이 약했던 걸까요 / 정신과약 부작용?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5-28 0 6919
4635 [답변목록]
중학교 3학년 남자아이 행동심리분석 / 사는 건 괴롭고, 죽기는 싫고. 미치겠 / 자주 …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5-28 0 6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