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사 왜 우는지, 우울한지, 제가 왜 이러는지, 이렇게 시간이 흐르도록 방치해도 될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은 간섭 하나도 안 하시고 폰 검사 이런것도 안 해요. 공부도 안 시키고 할 일만 다 마치는 걸 중요시하고 학원도 공부방 하나 다니고 친구들이랑 사이도 좋고 반에서 공부도 1등인데 제가 너무나 한없이 부족하게 느껴지고 상위권에서 무너질 일만 남은듯이 불안하고 마냥 기쁘지 않아요. 병원에 가고 싶어도 부모님께 제 모습을 보이기 두려워요. 전 왜 우울한가요? 마냥 기쁘지 않아요. 병원에 가고 싶어도 부모님께 제 모습을 보이기 두려워요. 전 왜 우울한가요?
스스로 분명 우울하고 커터칼로 자해도 한다는 것으로 보아 스트레스 요인이 오래전부터 마음에 쌓이고 있었다는 것을 말 해 주네요.
친구 관계 좋고 공부도 잘하는데 ”자신이 너무나 한없이 부족하게 느껴지고 상위권에서 무너질 일만 남은듯이 불안하고“ 마냥 기쁘지 않은 것은 언제 부터이고 왜 그런지? 마음 깊이 들여다 볼 필요가 있어요. 마음속에 간절히 원하는데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갈망이 있을꺼예요.
자신에게 의미있고 가치있고 정말 소중한 것이 은혜와 사랑이 많이 있을텐데, 잃을 것이나 없는 것을 생각하며 다른 만족을 갈망하고 원한다면 계속 자신을 갉아먹고 불행하게 만듭니다.
사람은 연약하고 이기적이어서 잘못된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어리석은 고통에 빠져 헤메일 수 있어요. 그래서 지혜가 필요하고 삶은 그 지혜를 알아가는 과정이랍니다. 내가 왜 괴로운지 상담의 도움을 통해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무료상담 전화나 화상상담이 있으니 용기 내어 신청하세요. 도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