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답변] 인생문제 위기문제 정신문제 네이버답변

[분노조절] 전 화난게 아니라 지쳤습니다.  

>
전 결혼 7년차구요.아직 아기도 없답니다.
신랑은 결혼초부터 자주 외박하고 늦게 들어왔죠.보통새벽 1시 2시...
일자체가 밤늦게 끝나는 일인데다가 술과 친구를 좋아해서...
항상 전 혼자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씻고 혼자 잤죠.그나마 직장생활을해서 견뎠지 아님 못견뎠을 겁니다.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거기다 신랑은 자랄때 금지옥엽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자존심은 엄청세죠
자기가 잘못해도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 정당화 시키려 하구요
절대 먼저 사과하는 법이 없습니다.항상 싸우면 내가 먼저 말걸고 이제 잘해보자하고...
결혼후 1년동안 외박을 9번했죠.차에서 잤다고...아직까지 그럽니다.
경찰, 경비아저씨한테 불려 나간적도 수없이 많구요....술먹고 남 영업집에 들어가서
행패부리다 손님이 신고해서 경찰한테 불려나간적도 있습니다.
깨진 술병에 손을 찢어서 피를 철철흘리며 경찰에 의해서 병원응급실에 가 꿰매고 있더라구요.그때까지도 술이 덜깨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잔소리 좀 하면 성질은 있는대로 다부리고 ...얼마전엔 크게싸우고 나가서 한달가까이
새벽4시 5시에 들어옵니다. 아예 안들어 올때도 있구요.토요일날 아침에 나가서 월요일
새벽4에 들어옵니다.말좀 하자고 싸워도 얼굴을 보고 대화를 해야 할것 아니냐고해도
말조차 하기 싫답니다.그리고 한다는 말이 이혼 하고 싶답니다.사실 저도 어른들 때문에 이러고 사는거지 이혼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습니다.아기 만들려고 병원도 다니다가
인공수정까지했는데 정말 때도 잘 맞춰서 스트레스를 줍니다.스트레스 때문인지
유산을 한번했어요.이젠 병원 다니는것조차 싫습니다.시어른들은 자꾸 아기얘길합니다
병원은 갔다왔냐고 전화할때마다 물어봅니다.미칠것 같습니다.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습니다.여기에는 이혼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어떼세요?이혼하시니 행복하신가요?아니 행복까진 아니더라도 후회는 없으신가요?
전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이혼하기 전까지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 녕하세요. 결혼생활에서 이혼이란 모든 생활의 종결을 의미합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환자에 비유하자면 사망에 해당하지요. 그러나 그 종결에 이르기전까지 할 수 있는 한 모든 일을 다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병원에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웬만하면 그냥 죽게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라 죽기 전까지 사력을 다해 치료를 하는 이유는(때로 본인이 원해도 죽지 못하게 하죠) 생명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 죽어가는 환자를 죽게 내버려 두지 않고 살리는 과정이 어렵더라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단순히 책임감이나 혹은 그 이후에 닥칠 비난을 두려워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여기에는 그 노력하는 가운데 더할 나위없는 유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혼생활이 어렵다고 해서 자꾸만 종결시키고 다시 시작해보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 식이면 다시 결혼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제 가 조언해드릴 수 있는 방법은 남편에게 분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분노의 원인을 찾아보세요. 분명 말씀하신대로라면 단순한 버릇이나 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부인에 대한 분노와 미움이 있습니다. 왜 그것이 생겨났는지를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목적으로 남편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보기에 좀 화가 난 것 같애. 왜 화가 났어?
뭔가 바라는 것이 있는 것 같은데 당신이 바라는 것이 뭐야?
그것을 통해 이루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이지?
결국에 당신이 정말로 이루기를 원하는 당신 자신의 모습은 어떤 것이야?

그 냥 대화를 한다고 해서 대화가 진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경우 대화는 서로를 더욱 싸움과 갈등을 부추키기 위해서 진행될 뿐입니다. 무엇을 위한 대화를 해야 될 지를 생각해 보세요. 남편의 '바라는 바' 욕구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대화를 시작해 보십시오. 자신의 '욕구'를 알리기 위한 대화가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알고자 하는 대화만이 서로를 다가가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또 먼저 전화했습니다.

내가 또 먼저 전화했습니다.화내고 자존심 상하는 말해서 미안 하다 했습니다.
그리고 대화좀 하자 했습니다.솔찍히 매일 새벽 3시4시에 들어오거나 안들어오니까
대화할 시간조차 없습니다. 이런 얘기를 전화에다 대고 할까요? 전화로 얘기좀 하자면
얘기하기 싫답니다.집에 들어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이야기좀 하자 해도 싫답니다.
그렇게 계속 한달이고 두달이고 갑니다.내가 너무 답답해서 미칠지경입니다.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 뿐입니다.




답변:
상 담의 철칙 중 한 가지는 감정을 일단 제거한 뒤에 다음의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감정에 몰입되어 있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의료상황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피를 너무 많이 흘리고 있으면 아무런 처치를 할 수 없습니다. 가장 우선적이며 필수적인 일은 지혈하는 것입니다. 열이 너무나 높을 때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단 열을 내리기 위해 얼음찜질이나 기타 열을 내리기 위한 모든 조치를 해야만 그 다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들이 종종 걸리는 뇌수막염의 경우 응급실에 가자마자 하는 일은 척수를 추출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처치를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열을 내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무척이나 끔찍한 일이지만 반드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금 내담자께서는 너무 많이 화가 나셨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과 대화가 안되는 것입니다. 그걸 남편께서도 아시고 피하시는 것이구요. 감정을 먼저 풀고 안정을 찾아야 합니다. 대화를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대화를 하면서 더 큰 싸움을 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풀기 위해서(일단 자가상담쪽으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십시오.

나는 왜 이렇게 화가 나는가?
정말 남편이 말을 안해줘서 인가, 아니면 남편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서 인가?
내가 이전에도 이렇게 화를 냈던 적이 있는가?
무엇이 나를 괴롭게 만드는가?
내가 정말로 부부생활을 통해서 간절하게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만약 이것을 통해 스스로의 문제를 깨달을 수 있다면 그 다음 단계로 남편에게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치료의 과정이니 힘을 내서 자신의 상태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전 매번 반복되는 이런 상황에 지쳤습니다.저는 제자신을 잘압니다.
다혈질에 성격도 급하고....하지만 전 이성적입니다.
화가 났을땐 버럭하지만 뒤에는 생각을 합니다.왜 이렇게 ㄷㅚㅆ을까?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내손바닥은 무슨 소리를 냈나?
그리고 제행동도 뒤돌아보고 잘못된게 있으면 상대방과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저희 신랑은 성격자체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줄 모릅니다.
오히려 화를 냄으로서 자신을 표현하죠.그리고 핑계를 만들어 정당화 시킵니다.
자신의 다친 감정만 감싸안고 속으로 아파합니다.그리고 상대방을 미워하죠.
제가 다가가서 얼르고 얼러야지 겨우겨우 풀어집니다.
사실 완전히 풀어졌었는지 조차 저는 모르겠습니다.신랑과 저는 성격자체가 문제인것 같습니다.풀어가는 방식도 저와는 너무 다르구요.
사실 취업한거 속이고 3개월간 월급을 다 썼으면 누가봐도 잘못한거 아닙니까?
내가 직장다니면서 피곤한줄알고 힘든줄 아는 사람이면 그렇게 못하죠.
"그럼 직장 그만둬"라는 소리는 잘도합니다.손가락 빨고 삽니까?
그래놓고서 그때도 끝에는 제가 달래고 달랬습니다.모든게 항상 이런식이었습니다.
자기가 잘못해도 자존심 상하는 사람인데 내가 화가 나서 자존심 건드린말 한마디 했으니
오죽하겠습니까?
그사람은 제게
"니가 내월급통장을 왜 보는데?"."니가 내 카드 명세서를 왜 보는데?" 하면서
정말 어처구니 없는 ...내가 정말 저사람의 아내가 맞긴 한걸까?하는 생각이 들정도의 말을 합니다.그말로 상처받았을 내 마음 따윈 생각지도 않는 사람처럼 사과한마디 없이 입을 닫아 버립니다. 제가 정말 지칩니다.
사실 저는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모든 마음을 비우고 그사람이 이혼하자는 말을 해줄때까지....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2-04 (토) 23:37 14년전
작성일 : 07-08-14 18:51
[2가정] *문제남편에 대한 절망: 괴로움이 상당히 심각한 것 같습니다.

 글쓴이 : 관리자 (211.243.224.233)
  추천 : 0 
[글자 확대] [글자 축소]


처 음의 미움을 거쳐 분노에 이르셨고 이제는 절망단계에까지 도달하게 되셨군요. 계속 문제가 진행되도록 내버려 두면 두려움이 생기고 그 다음에는 죄책감, 그리고 나중에는 수치심으로 인해 괴로움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정이 그정도에까지 이르면 몸에도 영향을 미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병으로 고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감정이 발전하면서 이전 감정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전부 한데 똘똘 뭉치게 되기 때문에 육체에 커다란 부하를 주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문제는 자신의 이러한 문제상황을 깨닫고 감정의 골을 푸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은 마치 마라톤을 뛰는 것과 같습니다. 인생의 마라톤을 뛸 때에 다른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 때로는 준비해 놓은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은 도움이 필요합니다(이 게시판이 그런 의미이겠지요). 하지만 그것으로는 충족될 수가 없고 함께 뛰어주는 코치가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상태가 심각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상담을 꼭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건강상식을 알려주는 많은 TV프로그램에서도 어떤 심각한 경우는 꼭 병원에 내원해서 진찰을 받도록 권합니다. 왜냐하면 정말 심각한 사람들은 단순한 도움으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렇게 까지 이야기하면 왜 남편은 놔두고 자신만 이야기하는가 싶을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상담에서는 내담자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괴로워하는 사람의 감정을 살피는 것이 최우선적인 일입니다. 남편은 지금 상황에서는 별로 괴로워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괴로워한다면 상담을 받았겠지요). 병원 응급실에서도 두 사람이 싸워서 들어왔을 때에 더 괴로워하고 심하게 다친 사람을 좀더 집중해서 살필 것입니다. 누가 잘잘못을 했는지는 나중에 자세히 살펴볼 것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내담자의 상황이 그런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내담자의 상황과 감정을 살피는 것이며 그 후에 어느 정도 감정이 진정된 뒤에야 비로소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하 지만 이 모든 것은 이런 식의 인터넷 게시판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니(보통 1회 1시간 정도씩 10회 정도나 혹은 그 이상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문제도 몸의 문제와 같이 심하게 상처입은 경우에는 완전한 회복에 장기간의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꼭 전문 상담실을 가보시기 바랍니다.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483 트라우마 이게 트라우마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3 1 6221
4482 조현병 구글 cia 경찰 fbi이 왜 우릴 관찰하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3 0 3700
4481 직장문제 군 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3 0 3170
4480 사고이상 자꾸 까먹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3 0 4314
4479 학교문제 요즘 너무 힘들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3 0 3446
4478 2위기문제-감정조절 분노조절이 잘 안돼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3 0 6038
4477 행동이상ADHD 메디키넷 적정용량 알려주세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3 0 3707
4476 행동이상ADHD 입 공기방울 굴리는 습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3 0 2906
4475 대인관계 어떤 상황에서 순발력이 떨어지는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3 0 4827
4474 사고장애 심리 상담사 1급이랑 2급 차이 많이 나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3 0 5355
4473 스트레스 읽으실 분만 읽어주세요 작은 고민이에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0 0 4886
4472 중독 컴퓨터게임의 단점, 악영향,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0 0 3754
4471 신체문제 둘코락스 먹고 2시간 기절.. 정상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0 0 4825
4470 조울증 이게 조울증 증상인거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0 0 3879
4469 수면장애 수면 시간 8~9시간에서 6~7시간 질문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0 0 4444
4468 직장문제 일 못하고 눈치없고 그런데도 당당한 신규가 너무너무 미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0 0 3908
4467 행동이상ADHD 콘서타 부작용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0 0 3624
4466 행동이상ADHD 성인ADHD 우울증 정신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7 0 6318
4465 사고이상 기억 끊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7 0 4558
4464 대인관계 자존감이 낮아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7 0 4027
4463 불안증 제 증상이 불안장애나 공황장애일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7 0 6052
4462 우울증 양극성장애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7 0 5427
4461 우울증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7 0 5358
4460 공황장애 이것도 공황장애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7 0 5051
4459 우울증 눈물이 나는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7 0 3876
4458 2위기문제-감정조절 갑자기 스트레스 받으면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7 0 6674
4457 공황장애 어떤 정신병 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7 0 5983
4456 조현병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납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4 0 4302
4455 조현병 혼잣말, 망상 이거 정신병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4 0 5467
4454 2위기문제-감정조절 제가 간헐적 폭발장애나 파괴적 기분조절부전장애인지 궁금합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4 0 6041
4453 성문제 제가 이상한 건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4 0 6043
4452 직장문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4 0 5516
4451 공황장애 저 지금... 공황장애약 단약 잘하고 있나요 ?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4 0 5347
4450 사고장애 정신병원 관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4 0 4085
4449 우울증 정신과 진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4 0 4549
4448 수면장애 몽유병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4 0 4713
4447 수면장애 잠이 잘 안올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4 0 4541
4446 조울증 이유없이 기분이 업다운됩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4 0 4479
4445 사고장애 약물과다복용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4 0 5218
4444 수면장애 술도 안먹는데 어젯밤에 뭘 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4 0 4955
4443 부부갈등 [방법] 부부갈등을 해결하는 방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1 0 2342
4442 직장문제 지각…알바그만둠…깨도 다시자는 습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7 0 3655
4441 학교문제 정신과약 복용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7 0 4685
4440 우울증 집 나가면 우울해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6 0 5102
4439 강박증 정신과 가야할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6 0 7177
4438 스트레스 공부하다가 집중력이 풀리면서 어떤 공간안에 갇혀있다는 압박이 느껴집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6 0 4496
4437 2위기문제-감정조절 이거 조현병임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6 0 5075
4436 직장문제 주변에서 참으라고만 해서 힘들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6 0 3473
4435 섭식장애 폭식증 고치는 방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4768
4434 우울증 자극에 무뎌지고 기억이 오래가지 않을 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6440
4433 조현병 조현병 환자인데 adhd약 아토목세틴 복용해도 되나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4527
4432 사고이상 줏대가 없어요 규칙적으로 사는 게 힘들어요. 고치고 싶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4075
4431 불안증 제가 공부를 하다가 공부한 내용을 까먹을까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5597
4430 사고장애 저는 이틀 전 정신병원에서 불안이 심하단 판정을 받았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6582
4429 섭식장애 폭식증 고치고싶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4993
4428 공황장애 공황장애일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4828
4427 우울증 우울증이랑 사춘기(또는 우울감)의 차이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6545
4426 조현병 조현병 초기증상일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6154
4425 공황장애 공황장애 신체화 증상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4979
4424 행동이상ADHD 혼잣말을 너무 많이 하는데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4910
4423 스트레스 스트레스 받아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4460
4422 대인관계 사람들과 접촉하는게 많이 불편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6852
4421 연애문제 상사병때문에 죽고싶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5216
4420 자해 광주광역시 자해 청소년 상담치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4062
4419 조현병 제 정신질환 때문에 힘듭니다... 방법이 없는건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4280
4418 불안증 지하철멀미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6068
4417 불안증 범불안장애 극복방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5210
4416 우울증 갑작스런 무기력증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5191
4415 우울증 제가 21살에 혼전임신하게 돼서 아이 두 명 낳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4183
4414 공황장애 구역감때매 매일매일이 걱정입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4278
4413 우울증 우울증약 복용중 가위눌림 자각몽 심한것은 부작용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5274
4412 불안증 정신스트레스질문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4823
4411 우울증 이것도 발작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5710
4410 공황장애 공황장애 질문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4484
4409 성중독 이정도면 심각한건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3616
4408 우울증 [방법] 조울증을 해결하는 방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8 0 2608
4407 공황장애 공황장애 초기증상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6756
4406 불안증 너무 불안해요 도와주세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4721
4405 행동이상ADHD 정신과치료 효과가있나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3776
4404 강박증 불안강박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5805
4403 트라우마 아빠에 대한 트라우마 고치는 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4017
4402 사고장애 꾸준히 다니던 정신과가 있는데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4014
4401 사고이상 살기싫을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4929
4400 중독 커뮤니티 유튜브를 끊다시피 하니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3650
4399 자ㅅ충동 운동을 못하니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4565
4398 사고장애 정신과약 질문합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4628
4397 신체문제 치매걸린 할머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4169
4396 우울증 부천 정신과 상담 어디로가야할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5463
4395 중독 식욕, 수면욕에 지배당하는 기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3568
4394 행동이상ADHD 풀배터리 검사결과지가지고 다른병원에서 상담받을 수 있나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4585
4393 강박증 외모 강박증 고치는 방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7025
4392 우울증 왜 나는 이렇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8-26 0 5237
4391 불안증 정신과약먹고나서 3~4시에 잠이깨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8-26 0 5612
4390 스트레스 코로나 취침전 정신이상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8-26 0 4746
4389 행동이상ADHD 정신과 처음 가 보려고 하는데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8-26 0 4365
4388 중독 외국인하고 소통하는 앱 중독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8-26 0 3642
4387 우울증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8-26 0 4572
4386 조현병 조현병과 내현적자기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8-26 0 3726
4385 강박증 강박증이 이렇게 갑자기 좋아질 수 있나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8-26 0 5223
4384 우울증 잇프피 친구 우울증 도와주는 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8-26 0 4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