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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충동] 자꾸 자살충동이 들어요.
*문제분류추가: #
자꾸 자살충동이 들어요.
병원은 다니고 있고 약 먹을 정신도 없어서 약 자주 빼먹어요. 그냥 가벼운 우울증인 줄 알았는데 오늘 엄마랑 대판 싸우고 울고 나니깐 제 잘못이 아닌 것 같아요. 미쳤죠... 재ㅔ가 시ㄵ발 이런게 환경탌이라니... 우선 저희 집은 11시에 모든 전자기기를 반납해요. 그리고 기본적인건 하라면서 여러가지를 요구하고요. 성적 안 나오면 뭐라고 해요. 근데 지는 과정이 중요하다나 뭐라나 어이없죠. 그리고 중요한건 처 맞아요. 잘못하면 처 맞고 오늘도 누워있다가 걸려서 처 맞는데 예전에는 막연하게 무서워서 그냥 맞고만 있었는데 요즘에는 트라우마가 생겨서 큰 소리가 너무 싫고 사람이랑 닿는 감촉이 너무 싫어요. 혼나서 맞는 것 같으니까요. 휴지로도 맞아봤고 회초리에 청소기까지 별에 별걸로 다 맞았는데 이걸 훈육이라고 하는 세상이 미친 것 같아요.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진지하게 말하면 들어주지도 않고 지 멋대로 행동해요... 그래요... 누워서 핸드폰하는 제가 잘한건 아니지만 처 맞다보면 살인충동이랑 자살충동이 들어요.ㅡ저는 집에서 자주ㅏ 쫓겨나고 또 그게 싫으면 말을 잘 들어야하니까 너무 부조리하고 짜증낫서 가끔씩 부엌엣서 몰래 칼을 들고 와서 방에 숨기는게 몇 년 째 습관이 됐어요.. 친구들은 제 정신상태를 모르니깐 학교 생활만 더 힘들고 담임은 저를 미친ㄴ 취급하고 그냥 다 질리고 짜증나요. 지금도 엄청 큰 칼을 들고 와서 찔려죽을까 생각했는데 시ㅅ발졸라 쓸데없는 저는 죽는 것도 무서워요... 솔직히 공부 개못해요... 죽어도 오히려 좋아하겠죠 저 아파서 학교 안 나오기를 바라는 애도 있는데 제가 죽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존나 무섭ㄴ[ㅔ요 가끔 죽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뾰족한게 너무 무서워서 마취제라도 먹고 죽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요 시ㅈㅂㄷ발 오늘도 안 죽고 내일도 안 죽고 또 누가 걱정된다고 경찰에 신고나 하면 저는 더 미친년이 되겟죠ㅣ... 시ㅈ발 걱정마요 죽고 싶어도 몇십년째안죽었으니깐.. 내일도 죽고 싶ㅍㅇ은데 살아가고 또 다음날도 그러겠죠 이 짓만 벌써 5년?인가 그렇네요... 5년째 자살충동이 드는데 참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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