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숙] ynsk, 2급수련, 전화상담  

*문제분류: #


*목표분류: #

Swcounsel Chart A-3 v18g     
                                      

*설문조사 ( 해당되는 내용 앞에 # 표시를 하세요)

 

1성별: #

 

2연령: #40

 

3거주지: #서울

 

4가족관계: #모 #형제 #자매

 

5상담계기: #자진

 

6인지방법: 인터넷 광고 도서 권유 기타

 

7상담경험: 없음 상담실 상담센터 정신과 병원 기타

 

8신앙계기: 없음 자진 가족 교회 학교 직장 기타

 

9신앙수준: 모름 믿음 확신 성령충만 사명감당 기타

 

10고통정도: 적음 보통 강함 극함 기타

 

11지속기간: 12345년 기타

 

12상담방식: 신규 연결 팀 전달 후원 기타

 

 

*문제증상
(해당되는 문제주제 앞에 # 표시를 하세요) 
 
[3급문제_이해]   
가정문제   결혼문제   경제문제    관계단절   교회문제   귀신문제   꿈해석   대인관계   동성애   사회문제   성문제   신앙문제   신체상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자아관   정신치료   직장문제   진로문제   집착   학교문제  
 
[2급문제_감정]   
가족갈등   감정조절   강박증    게임중독   공포증   근친관계   대인기피   도박중독     부부갈등   불안증   성중독   스트레스   알콜중독    애정결핍   외도   우울증   의심증   이상행동   이혼재혼     인터넷중독   자살충동   자해   조울증   중독기타    트라우마 
 
[1급문제_신체]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애   수면장애   신체이상   야뇨증   언어장애   이명   자폐증   정신분열   치매   행동장애   혼잣말   환각환청   기타_67


*문제영역
(현재 괴로워하는 문제의 내용을 다음 영역별로 기록해 주세요)

1. 개인영역:
 
2. 가정영역:
 
3. 교회영역:
 
4. 학교영역:
 
5. 직장영역:
 
6. 사회영역:
 


 



Swcounsel Chart A-2 v17d


*사례분석

1.상담과정    
1)문제인식: 교회문제로 갈등이 있어 상담을 신청했으나 그것은 표면 문제일 뿐이었음. 어린시절 초중고를 거치면서 왕따를 경험했고, 가정에서 딸넷 아들 하나인 가정에서 4째 딸로 자라면서 인정받지 못하고 소외당하고 자라 자존감이 낮음.

2)원인이해: 교회, 가정, 직장영역에서 두렴 수치심이 관계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음. 

3)방법적용:
4)변화형성:

2.역동성    
1)상황: 교회를 자주 옮겨 다님
2)결과: 교회에서 인간관계 갈등. 
3)반응: 긴장을 많이 하고 실수할까봐 두렴이 있음.
4)욕구: 안정의 욕구 강함.


5)은혜:
6)결심:
7)실천:
8)변화:

3.사례해석    
1)악순환: 실수에 대한 두렴이 있어 긴장을 많이하고, 그런 자신의 모습에 대해 누군가 비웃는 것 같은 생각이 들면 분노.
2)선순환:
3)진입구:
4)방향성:

4.상담방법    
1)사랑하기(L):
2)이해하기(K):
3)직면하기(S): 현제의 갈등이나 스트레스가 이전 경험에서 받은 상처와 연관이 있어 그 부분을 이해하고 정리할 때 좋아질 수 있음을 설명. 
4)행동하기(D):
5)확장하기(E):
6)통찰하기(I)


 

 

 

 

 

Swcounsel Chart A-1 v17d


 

*성경적상담 진행단계   
 
[1단계 영역] 당신은 어떤 영역에서의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습니까? [개인  가정  종교  학교  직장  사회] 
#1 종교: 교회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다른 교회로 옮겨 가는 것을 고민함 => 관계
#2 가정: 엄마와 둘이 살고 있는데 어릴적부터 바로 아래 동생(아들)만 사랑하고 자신을 좋아하지 않음. => 조직

 
[2단계 유형] 당신이 괴로워하는 문제는 어떤 유형에 해당합니까? [순위  합의  선악  조직  관계  심층] 
#1 관계: 교회 공동체는 들어가고 싶으나 관계 맺기가 어렵다 => 수치심
#2 심층: 누군가가 해꼬지할 것 같아 두렵다. 초 중 고 학교생활에서 친구들이 해꼬지 해 힘들었음. => 두렴
#3 조직: 가정 조직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자존감이 낮음 => 수치심
 
[3단계 감정] 그 문제가 생기는 원인은 어떤 감정 때문입니까? [미움  분노  절망  두렴  죄책  수치] 
#1 두렴: 사람들이 자신을 우습게 볼까봐 두렵다 => 인정
#2 수치: 자신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수치스럽다. => 유익
 
[4단계 욕구] 그 감정을 갖게 되는 이유는 어떤 욕구 때문입니까? [유익  편안  쾌락  존경  인정  지배] 
#1
  
[5단계 소원] 그 욕구를 버리기 위해서 어떤 소원을 깨달아야 할까요? [계획  능력  희생  용서  동행  충만] 
#1
 
[6단계 결심] 그 소원 속에서 의지적으로 갖게 되는 결심은 무엇인가요?  [사랑  희락  화평  인내  긍휼  양선]
#1
 
[7단계 실천] 그 결심을 통해 앞으로 이루어야 하는 실천은 무엇인가요? [충성  온유  절제  경건  덕행  우애] 
#1

[8단계 변화] 그 실천 속에서 이루어진 삶의 변화는 무엇인가요?  [훈련  연합  성화  교육  교제  봉사] 
#1
 
 



(회기, 상담내용)

@1: 2022. 01. 05. . 오후4. 2급수련.

 

*사전질문을 올렸으나 피상담자 말이 별로 기록한 것이 없는데 비번을 자기가 쓰는 중요한 번호로 걸어 놓아서 알려주기가 그렇다고 함. 그리고 내일 목사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고민이 되어 빨리 상담을 받고 싶다고 해서 사전질문을 못 열어보고 상담을 진행함.

 

+어떻게 이곳을 알게 되어 상담을 신청하였는가?

/2-3번 원장님께 상담 받았다. => 집사님이신가? -> 서리집사다.

 

*영역

+어떤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나?

/교회 문제다 교회는 안식을 취하려고 다니는데 너무 힘들다. 그래서 개척교회로 옮기려 함. 다니는교회는 건물있고 조금 큰 교회임. 등록한지 4개월됨. 주일예배만 다님. 마음 편안히 다닐수 있는 교회면 좋겠다. 지금 다니는 교회는 성도들이 차갑다. 예배당 예절이 없다. 설교에 불만이 있다. 교회에 안 좋은 면들이 보임. 자신은 미혼자. 외로움을 느낌. 목사님이 여전도회를 넣어줌. 부작용. 섭섭함. 신앙의 색깔이 다름. 친교가 강함. 신앙적인 교제가 필요함.

 

/옮기려는 개척교회는 분위기 좋다. 또래집단이 없다. 목사님 말씀이 충족되지는 않으나 섬길 수 있겠다. 작은 교회에서 봉사하며 존재감있게 신앙생활 하고 싶다.

 

+사람마다 각 자가 진 십자가가 있다. 님의 십자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함. 고통극심. 하나님을 떠남. 30세에 다시 예수님 만남. 6학년 중학교

고등1때 왕따 당함. 대학 오티가서 선배 언니의 칭찬이 비아냥거림으로 들려 힘들었다. -> 이 교회에 가서 성가대에 들어 갔는데 처음 인사를 하는 날 두려웠다 누군가가 해꼬지 할 것 같다. 상급 반으로 올라 갈 때면 항상 누군가에게 해꼬지를 당했다. -> 이 문제로 년 초에 기도원에 다녀옴 자신이 믿음이 없다는 것을 알게됨. 목사님이 설교하시는데 나무라시는 말씀. 하나님께 섭섭하고 억울한 마음이다. 나보고 사랑하라고 하신다. 내가 안하려고 하니까 하나님이 화를 내시는 것 같았다. 목사님 소리가 커서인지 모르겠다.

 

*유형-심층

+이야기를 들어보니 물론 교회 성도들의 실수나 잘못도 있겠지만 집사님의 심층 문제도 있는 것 같다. 성가대에 갔을 때 누군가 나를 해꼬지 할 것 같다는 것은 과거 트라우마로 인한 영향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나? -> 그런 것 같다. 인간관계는 체념하고 개척교회로 가서 편안하게 조용히 신앙생활하고 싶다.

 

*감정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은 어떤 감정 때문인가?

/1) 죄의식이 있다. => 무엇에 대한 죄의식인가?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있는데 순종을 안하니 하나님께서 화가 나실 것 같다. =>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다. 사유하기를 즐기시는 아버지다. -> 사유하기를 즐긴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 => 용서하시기를 즐기신다는 뜻이다. 일흔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셨다. 이 말은 한 없이 용서하시고 용서해 주라는 말이다. -> 성가대에 처음 가서 긴장하고 얼어서 힘들었음. 누군가 나를 해꼬지 할 것 같음.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없음. 트라우마가 있다 => 이전 대형교회에서는 어떠했나? -> 크게 문제가 없었다.

/2) 수치심이 있다. 남들이 나를 아는 것 같다. 그들이 볼 때 철없어 보이는 것 같다. => 왜 그렇게 생각하나? -> 극복하지 못하니까. 다른 것은 성장했는데 이것이(사람과의 관계) 그대로 있다. 관계에 메이지 않고 잘 살고 싶다.

 

-내일 담임 목사님이 심방을 온다고 하는데 목사님을 만나야 하는지 안 만나야 하는지 모르겠다. 어떻게 하는게 좋겠나?

=> 교회를 옮기는 것은 급한 일이 아니지 않은가? 몇 달 보류하고 목사님을 만나 무엇이 힘든지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 보는 것은 어떠한가? 교회생활을 하면서 상담도 같이 받고 극복해 나가는 것은 어떻겠나? -> 그래도 마음이 힘들면 그땐 어떻게 하나? => 힘든 마음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할 수 없지 않은가.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한 것은 님과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정리:

 

 1. 상담단계: 영역-교회

 2. 상담주제: 관계

 3. 상담해석: 

 4. 다음계획: 

 

*급한 교회 문제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고 싶어 상담받음. 

 

 

 

@2: 2022. 02. 09. . 오후3:30. 2급수련

 

*한 달전 1회 상담식으로 이야기해서 끝내고 다시 상담신청이 들어와 상담진행함.

 

*근황

/지난번 목사님 심방받고 교회 계속 다니게 되었다. 기도원에서 느낀 것 때문도 있고 해서. 39세에 예수님 만남. 5년정도 대형교회에서 주일예배 다님. 40대 중반. 회피형성격. 우울. 관계 조직에서 회피함. 직장도 여러번 이직했으나 적응하고 다님.

/목사님(담임)이 심방오셔서 질문을 많이함. 관계적인 것과 꼬치 꼬치 물으셔서 "내가 교회에 바라는 것이 많았나 보다. 공동체 적응이 어렵다"고 말함 => 그동안 한달 교회 생활 어떠했나? -> 사람 신경 안 쓰려고 했다. 여전도회 단톡방에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다. 단톡방을 상처 받을까봐 못 열어 보았다. 여전도회장님-특송있다고 말해 하겠다고 함. 단톡에 초대해 달라고 말함. -> 두려움이 몰려오면 경직 공황상태가 있다.

 

*유형

+당신이 괴로워하는 문제는 어떤 유형에 해당하나?

/사람과 관계문제다 => 어떤 어려움이 있나? -> 이번에도 찬양대 찬양하면서 부끄러웠다. 장로님 대표기도 할 때는 찬양대가 영상에 안 나오게 자리를 이동해 주어야 하는데 모르게 뒤에 앉아 있어서 영상에 나왔을 것이다. 수치스럽다. => 이것은 집사님이 처음 찬양대에 서서 몰라서 그런것이지 않은가? -> 그렇다 => 다음에는 이 부분에 있어 다시 실수하지 않으면 된다. 

 

*감정

/고민되는 것은 두려움이 있다. 예수님 만나고 나서 처음 두려움은 사라졌다. 그런데 또 다른 두려움이 있다. 지금은 누군가에게 격려 지지를 받고 싶다. => 두려움은? -> 사람을 만나도 뭘 하든지 두려움이 있다. 하나님에 대한 불신이 있다. 하나님이 어려운 상황에서 건져주신 경험이 없다. 믿음이 없어서. => 언제부터 두려움이 있었나? -> 6학년-고등2년까지. 13명이서 괴롭힘. 6학년때 처음 당한 일이라 맞서기도 함. 1때 더 여러명이 괴롭힘. 역기능 가정임. 가족은 개인주의고 사랑없음. 14녀중 4. 대응을 잘 못함. 3때도 당하면서 지냄. 2때 자퇴. 선생님도 자퇴를 권함. => 선생님은 왜 자퇴를 권했나? -> 무단 결석하고 생활태도가 안좋으니 자퇴권고. 말리는 선생님도 있었음. 검정고시로 대학감. 대학가서도 고립감. 외로움으로 어두웠음. 더 좋은 대학으로 3학년때 편입. 적응 잘 못함. 졸업하고 회사 다니면서 건강도 안 좋아졌음. 한 직장에 오래 못 있고 이직 여려번 함. 수줍고 부끄러움 많았음. 1-공부만 했다. 2-좋은 친구들 만나 활발. 2-3명이 감시하고 괴롭힘. 두려워함. => 그 당시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았나? -> 남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무서워함. => 나눌사람? -> 없었다. 부모님, 언니들에게 이야기 안함. 할머니한테도. 교회 유치원 다니며 교회에 다녔었음. 무릎 꿇고 기도드림. 구해달라고 기도함. 그런데 안 들어주셔서 하나님을 떠나게 됨. 예수님을 부인 대적, 불교 동아리. 원망. 의지할 생각을 못함. 교회 선생님도. 사람의 결핍은 지금도 그렇다. 물질면에서는 열어주심. 사람에 대한 것은 여전하다. 내 자신 탓도 있다. 결혼도 안함.

 

*욕구

+두려움을 갖는 그 내면 아래에 어떤 욕구가 있는가

/인정 인기이다. 가정적인 영향-엄마는 기대안함. 아빠는 실망함. 아빠가 비수 꽂는 말 많이 하심. 실패한 딸. 가족적으로 인정 못 받고 있다. 지난 구정때 힘들었다. -> 힘들면 하나님께 할 수 없는 말을 내 쏟았다. 당황스러웠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나? 나를 용서하셨나? 하는 생각함. =>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끝까지 변함없이 사랑하신다. 그리고 한번 용서하신 것은 기억도 안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집사님이 하나님에 대한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다. -> 인내심 없어 직장을 자주 옮겼다. 계속 다녔으면 능력도 발휘했을 텐데. 다닐만하면 그만두고....조카들도 나를 깔보는 것 같다. 머리로는 아는데 안된다. 대인관계는 직장, 일대일도 괜찮다. 교회가 어렵다. 학교같은 느낌. 회피하고 옮김. 이제는 정착하고 싶다. => 인정의 욕구는 구멍난 항아리를 채우는 것 같이 채워도 채워도 채울 수 없는 것이다. 이 욕구를 버리고 소원으로 대치해야 한다.

 

*5.소원

+이 욕구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소원은 무엇인가계획 능력 희생 용서 동행 충만

/충만. 성경을 읽으려고 함.

 

@정리:

 

1. 상담단계: 감정 욕구

2. 상담주제: 두려움, 인정

3. 상담해석:

4. 다음계획: 욕구 소원

 

@과제: [4.욕구-인정]

 

1. 상담설교 [45인정]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왜 커다란 권세인가를 읽고 소감쓰기

    https://swchurch.org/b/sermon-1420

 

 

 

@3: 2022. 2. 17. . 오후6. 2급수련.

 

*과제

@과제: [4.욕구-인정]

 

1. 상담설교 [45인정]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왜 커다란 권세인가를 읽고 소감쓰기

    https://swchurch.org/b/sermon-1420

 

/설교문을 읽어도 특별히 와닿은 부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단순한 내용이라거나... 아니면 반대로 저에게 내용이 좀 어려워서 이해하지 못한 걸수도 있습니다사이트에 들어와서 좀 다시 둘러보니... 제가 은혜의 소원을 충만이라고 말한 것을 정정하고 싶어요충만은.. 성경말씀처럼... 온전한 기분에서라기보다는 홀렸거나 취한 느낌과 좀 비슷한 것 같아서요..실질적으로 온전함 가운데서 저답게 건강하게 살아가는 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건강한 저를 우선 회복하고 되찾은 후에 충만이 와야 순서가 맞는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은혜의 소원을 계획이나 능력으로 수정하고 싶은데요 그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계획은... 저에게도 뭔가 계획이 있으실 거라고 막연하게는 믿지만또 계획이 있으시길 원하지만그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없습니다계획이 있으시다 해도 내 평생에 이루어지는 걸 목도할 수 있을까절망하여 하나님께 따지거나 하소연한 적도 많습니다.

 

능력은... 저는 주로 예수님은 권능과 능력이기도 하시지만때때로 연약함으로도 인식합니다십자가에 달리신 모습으로 ...그분이 내 삶에 강권적으로 역사개입해 주실 거라는능력으로 나를 실질적으로 건져주실 거라는 믿음이 별로 없습니다내 삶에서는 능력있는 예수님으로 인정을 잘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솔직히 예수님은 나를 어떻게 해주실 능력있는 분이라기보다는 그냥 친한 친구같이 여겨지구요,

 

성령님은 동행자하나님 아버지는 나의 삶을 훼방하고 가로막는 분으로 무의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어릴 때 하나님께 대한 원망과 미움이 지금도 해결됐다고 믿는데도... 불쑥불쑥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하나님을 용서하고자신에 대해 애통하며 기도하는 과정은 수년 동안 거쳐왔습니다그런데도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감정이 깨끗이 해결 안 된 것 같아요.

 

하나님 아버지와 마귀의 역할을 혼동하는 것 같기도 해요. 어차피 마귀도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야 실행한다고 하는데...

어릴 때 학창시절의 그 경험은 정말 끔찍하고 크고 우연일 수 없어 보여서...

하나님 같은 존재가 나를 막았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대한 오해를 마귀에게로 돌리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데...왜그런지 저는 그게 잘 안되요.하나님을 저의 훼방자로 느끼니까요.

 

이런 제가 계획과 능력 중에 어떤 걸 은혜의 소원으로 하는 게 나을까요?

이 둘에 대한 믿음이 모두 무척 부족한 상태라서요....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것을 먼저 해 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1창조의 계획

 



<창세기 1:1-5>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 하시매 빛이 있었고 4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과 및 온 우주와 그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을 창조하셨습니다. 어떤 것도 우연히 혹은 저절로 만들어진 것은 없습니다. 목적과 계획에 따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입니다. '우연'은 단지 이유를 모를 때 붙이는 말입니다. 이유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닌 것입니다.

1) 당신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하심에 대해서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을까요?

3) 하나님은 자신의 창조하심이 어떻게 알려지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하나님의 창조하심이 어떻게 감추어지기를 원하고 있을까요?

소감:

 

/1. 인간이 어차피 증명할 수 없는 부분이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믿습니다..

2.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믿지 않을 것 같습니다...3. 믿음으로...?? 4. 하니님을 믿지 못하게 함으로.. 또는 진화론 같은 이론을 믿게 하기...??

질문이 너무 어렵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성령님은 동행자, 하나님 아버지는 나의 삶을 훼방하고 가로막는 분으로 무의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어떤 이유가 있는지 적어보시오.

 

/내 삶에 진보가 없고 노력해도 늘 정체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이지 않는 손이 내 길을 가로막고 있거나 저주하고 있는게 아닌지 가끔 의심스럽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곡해는 어린 시절 경험을 통해 형성된 것인데 지금까지 신념처럼 무의식적으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잘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어요. 성경 읽으며 생각을 바꾸려고는 하는데, 겉생각과 속생각이 다른 것 같아요.

 

*근황

/별일없이 잘 지내고 있다.

 

+과제를 보니 개인영역 가정영역 학교영역를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삶에서 생겨지는 갈등 오해 스트레스가 마음에 생긴 감정과 연결이 되어 있어 그럴수 있다. 그 감정은 욕구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이전 경험들을 살펴서 이해하고 정리할 것을 설명}

 

+과제 댓글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 내 길을 가로막고 있거나 저주하고 있는게 아닌지 가끔 의심스럽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곡해는 어린 시절 경험을 통해 형성된 것인데 지금까지 신념처럼 무의식적으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는 무슨 말인가?

/생각이 바뀌었다. 컨디션에 따라 생각이 달라진다. 심리적으로 안 좋을때는 비관적이다.

자존감이 낮은게 문제다. 내가 게으르게 살았고 방치하였다. 회피하고 도망다니고. 나의 책임이다.

 

+능력은... 저는 주로 예수님은 권능과 능력이기도 하시지만, 때때로 연약함으로도 인식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모습으로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려올 수도 있지만 끝까지 참으시며 십자가에서 연약한 모습으로 돌아가신 것은 우리를 살리기 위함이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나의 십자가는 사람과의 관계이다. 약점이 드러날 때마다. 피하고 도망다녔던 것 같다. -> 이번에 여전도회 특송 - 의상을 이야기하다 질문하는데 바로 대답을 못한게 창피했다. 남들 아는 것을 나는 모르는 것이 부끄럽다. 주눅이 든다. 죄를 드러나게 하시는 것 같다. => 죄를 드러나게 한다? -> 모든 것이 죄의 결과이다. 설교를 듣다보니 현실에서 나타나는 모든 것이 죄의 결과라고 한다. 고성준목사(유튜브) => 유튜브에 나오는 모든 것을 분별없이 듣고 믿는 것은 위험함을 설명.

 

*영역

개인:

+’어릴 때 하나님께 대한 원망과 미움이.. 하나님을 용서하고라는 것은?

/하나님과 기도하며 속에 있는 것을 그대로 말한 것이다. 하나님을 용서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화해하는 것을 말한다.

 

+자신에 대해 애통하며 기도하는 과정은 수년 동안 거쳐왔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감정이 깨끗이 해결 안 된 것 같아요. 하는 것은?

/기도하다 보면 눈물이 남. 감사하면서 울기도. 예배드리면서도 눈물이 남. 많이 울었던 것 같다.

 

학교:

어릴 때 학창시절의 그 경험은 정말 끔찍하고 크고 우연일 수 없어 보여서...

초등저학년: 기억이 잘 안 난다.

6학년: 교우관계가 어려웠다. 10명넘게 싸움을 걸고함 왜? 시기 질투함. 미술 포스터 스케치 함. 같이 작업. 담임 선생님(할아버지) 선생님 도와주심-아이들이 이간질 시킴. 주동자 가끔 마주침. 저가 나한테 사과하고 싶나? 내가 피해자라고 생각함. 교회 유치원때부터 다님.

 

가정

유치원시기:

부모님이랑 할머니가 남동생을 차별대우함. 엄마한테 상처받음. 목욕해줄 때 손길 표정이 귀찮아함. 공부 숙제 봐줄때도. 할머니랑 자주 잠. 엄마귓볼을 만지면 귀찮아하심. 아빠는 무서움. 14녀 넷째딸. 넷째를 희생양으로 표현하심.()

초등학교시기:

친할머니가 목소리가 크심. 우악스럼. 주택에 삼. 200미터 오고 있으면 이름을 부름. 수줍음이 많아 싫었음.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음. 일하는 사람-나보다 그 사람을 위함.

갈비찜을 한 점 먹음(몰래). 확 버림. 몰래 먹고 있는 것이. 주워왔다고 함. 믿어졌다. 진짜 주워왔나? 엄마가 나를 이뻐하지 않는다. 엄마랑 둘이 살고 있다. 지금 관계? -> 개인주의적이다. 아빠는 속이 부드럼. 엄마는 지금도 나에 대해 존재감이 없다. 친척들을 만날 때 기분 나빴다.-나는 친절하게 대했는데 냉랭함. 아빠 팔순 장례 잘 치룸.

나의 위치가 형편없다. 따로 살고 싶다. 엄마와 살고 있을 때 자존감이 낮다. 이해는 하지만 기분이 안 좋다(동생에게 대하는 것)

인정을 잘 하심. 똑같은 말을 해도 내가 하는 것은 잘...

 

하나님께 쏟아냄.

 

-오늘 이야기를 하면서 느낀 것이나 느껴지는 것?

/수치스럽다. 발각되는 것 같다. 그것이 진짜인 것 같다. 죄책감. 가정 안에서의 무시 받는 것. 내가 어리석은 부분도 많았다. 부모님이 성숙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다. 여렸다.

 

@정리:

 

1. 상담단계; 1.영역-가정

2. 상담주제: 학교 가정

3. 상담해석:

4. 다음계획: 2.유형

 

@과제: 2.유형-조직

 

1. 어린시절 가족들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시고 님과의 관계를 글로 써 보세요.

 

 

 



질문자가 자신의 포인트 100 점을 걸었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70점 (채택 7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http://dataserver.mine.nu/shcounsel/counsel2/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