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숙] snhk, 2급수련, 화상 / 우울증, 가족갈등 -> 쾌활함, 가정화목
![]() ![]() ![]() *문제분류: #가족갈등, #우울증, #공황장애
*목표분류: #가정화목, #쾌활함, #침착함
Swcounsel Chart A-3 v18g *설문조사 ( 해당되는 내용 앞에 # 표시를 하세요)
1성별: #여
2연령: #50대
3거주지: #서울
4가족관계: #남편 #아들 #딸
5상담계기: #가족(딸소개)
6인지방법: 인터넷 광고 도서 권유 기타
7상담경험: #없음
8신앙계기: #가족(모태신앙)
9신앙수준: #믿음
10고통정도: #강함(건드려질때 강하고 힘들다)
11지속기간: #3년
12상담방식: #신규
*문제증상 (해당되는 문제주제 앞에 # 표시를 하세요)
[3급_이해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자녀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부부갈등 #우울증
[1급_신체문제] #수면장애 #혼잣말
*문제영역 (현재 괴로워하는 문제의 내용을 다음 영역별로 기록해 주세요)
1. 개인영역: 남동생하고 물질문제로 인연을 끊고 살고 있다. 어머니께서 처사를 잘 못하셔서 더 힘이 든다.
2. 가정영역: 남편과 아들 관계가 좋지 않아 걱정이다.
3. 교회영역: 34년 다니던 교회인데 옮길까 고민중이다.
4. 학교영역:
5. 직장영역:
6. 사회영역: 자존감이 낮다
Swcounsel Chart A-2 v17d
*상담분석 1.사례해석 1) 악순환: -가정 #1. 동생(남): 어릴적 동생이 아들이라는 이유로 차별대우를 받아 억울함(미움)이 깔려있고 동생(일본 거주) 이름으로 해 놓은 부모 아파트 2채를 동생이 다 가지려 하는데 대한 분노로 단절된 상태. #2: 남편: 남편이 개인 사업장을 운영하는데 같이 일하면서도 경제를 공유하지 않고 생활비만 주는 것에 대한 속상함(미움)과 시어머니(소천)를 아내보다 우선시하는 행동(어릴적 경험으로 엄마에 대해 애착)으로 상처가 쌓여 남편에게 순종하기 보다는 유익과 인정의 욕구로 대응하여 사랑이 없고 의무와 정으로 사는 관계가 됨. #3: 친정엄마: 동생과의 문제가 엄마가 중간에서 처신을 잘못한 것도 있어 미워하면서도 어쩔수없이 돌봐야 하는 불편한 관계로 힘듬. #4: 고모: 좋아하던 고모였으나 자신은 늘 베풀고 고모는 받기만 하는데 말을 못하고 속으로만 욕하고 감정이 쌓이면서 관계가 안 좋아짐.
-개인 #5: 의사표현을 잘 하지 못하고 마음으로 삭히며 뒤에서 곱씹는 성격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뇌출혈 수술을 하고, 남편과 사업을 같이 하면서도 돈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싫음, 혼자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우울하기도 하고 가끔 공황(터널 통과할 때)장애 증세가 있음.
-교회 #6: 34년 다니던 교회에서 목사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일(경제문제)로 불평을 하다보니 설교가 들리지 않고 몸만 교회에 왔다갔다 하며 힘들어진 상태임
2) 선순환: -가정 #1: 유익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그 안에서 화평의 마음을 갖는다. #2: 아내로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버리고 가정 경제를 책임져야 하는 남편과 동행하며 긍휼이 여긴다. #3: 친정엄마: 엄마를 통해 깨닫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하며 사랑으로 나아간다. #4: 고모: 고모를 주변에 두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 사랑을 이루어 간다.
-개인 #5: 삶의 순위를 조절하여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며 균형을 충만한 삶으로 선을 이룬다.
-교회 #6: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선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아간다.
3) 진입구 자신이 주인되어 살던 악순환의 삶을 끊어내고 하나님이 주인되는 선순환의 삶을 살 때 회복될 수 있음을 설명함.
유익, 인정, 지배의 욕구를 버리고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생각하며 동행의 삶을 살 때 사랑으로 우애를 이룰 수 있다. 2.역동성 <심층>
3.상담과정 4.상담방법 5.상담주제(8단계) [1단계 영역: 개인 가정 종교 학교 직장 사회] #1: ( )-( )-( )-( ) / ( )-( )-( )-( )
(회기, 상담내용)
@1: 2022. 8. 25. 목. 오전10. 2급수련.
*첫대면 /김신희권사님. => 줌으로 해도 괜찮은가? -> 작년에 요양사 자격증 취득. 온라인으로 공부하고 시험만 가서 보았다. 줌을 많이 해서 어렵지 않다.
+현재 가장 힘든 일은? /19년 7월 뇌출혈로 쓰러짐. 신랑일을 도와줌. 컴으로 원격일을 잡아서 해줌, -> 남동생 일본에 사는데 장위동에 집 두채 있음. 30년전에 엄마가 동생이름으로 사서 해 놓은 것임. 그런데 돈에 욕심이 생겨서 그런지 다 가지려 함. 동생도 일본에서 신앙생활 잘함. 집을 다 팔아 2억씩 나누자고 함. 화가 나서 입을 닫아버림. 나도 돈에 욕심이 났다. 그런데 안 팔려 엄마가 동생네 집에 가면서 생기는 돈을 동생에게 주어 버림. -> 집에 있기 싫다. => 왜 집에 있기 싫은가? -> 집에 있으면 여러 가지 생각으로 스트레스가 많다. 어느때는 숨이 안 쉬어진다. 차 안에 혼자 있을 때나 터널에 들어갈 때 숨이 막힌다. 남편 사업 상패 트로피 같은 것.
/남편과 관계도 힘듬. 아빠랑 아들이 남 같다. 남편이 생활력이 강하고 좋은데 자녀와 관계가 안 좋다. 작년에 시어미니기 함께 살겠다고 하셨다. 아들이 다른 형제들도 있는데 왜 아픈 엄마에게 살겠다고 하는가? 말할 때 아빠가 우격다짐으로 아들의 생각을 묵살함. 어머니는 그후 다른 집에 살다 요양원에 가셔서 올 4월에 요양볍원에서 코로나로 돌아가심. 남편과 아들 성격이 같다. 아들(32세) 남편은 가부장적임. 아들과 몸싸움까지 했다. 딸이 중재해서 끝남.
/친정엄마도 정신과 약 먹음. 우울증. 아버지는 치매오심. 아버지 요양원에 모심. 동생은 엄마를 요양원에 모시러 함. 엄마가 막말도 하고 심해짐. 동생으로 인해 엄마가 미운데 같이 붙어 있어야 하니까 힘들다. 집에서 친정까지 10분거리. 엄마는 전광훈목사님에 꽂혀 공화문에 나가기도 한다. 아버지는 요양원에 있다 다시 모시고 오심. 현재 아버지는 데이케어 다님. 엄마 생각하면 불쌍하고 아빠는 안 불쌍하다. 아빠가 선교하러 일본에 가심(아빠가 목사님) 존경 안하는 목사님이다. => 존경하지 않는 이유? -> 엄마 고생 많이 시키고(잠시 감정진정시킴) 다단계 많이 하심. 엄마가 일해서 먹고 살음. 몇천으로 전세끼고 싼 가격으로 집을 사는데 동생이름으로 샀다. => 그 집의 실제 주인은 누구인가? -> 엄마것이다. 살 수 있도록 내가 도왔다. -> 어릴 때부터 동생이 남자라서 동생한테 치는게 많았다. 주눅도 많이 들었다. 자존감이 낮음. 엄마가 아들에게 기울여짐. 동생이 하는 행동이 괴씸하다. 조카들을 안 보고 싶다. 나의 연약함을 동생이 안다. 무시하는 것 같다. 말로는 누나한테 주겠다고 하면서 그럴 마음이 없다.
{어린시절 경험, 친정 가족들과 얽힌 문제, 그것이 현제 가정(남편)과도 연관이 되어 있어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생긴 감정들이 얼기설기 마음에 분산되어있어 그 감정이 건드려지는 일들이 있으면 다시 요동친다. 이러한 정리되지 않은 심층의 문제로 우울증, 공황장애 증세가 있다. 그대로 놔두면 더 심각한 단계로 나아갈 수도 있으니 마음의 문제들을 정리해야 함을 설명함}
@정리:
1. 단계: 영역 2. 주제: 가정(친정부모, 남동생) 3. 해석: 3. 계획: 2.유형
@과제: [1.가정]
1. 현제 고민하는 동생과의 문제를 관점적해석으로 써 보시오.
-자신의 관점 -타인의 관점(동생, 엄마) -하나님의 관점 -사탄의 관점
*추가상담 신청하기
@2: 2022. 9. 1. 목. 오전10. 2급수련
*근황 +한 주간 잘 지냈나? 특별한 일은? /특별한 일 있었다. 아들이 여자친구 생김. 용돈을 많이 주었는데(50만원) 이제는 못 주겠다고 한다. 그 돈으로 적금을 들어 놓았는데 아들에게 다 줄까 고민. 아들이 건강검진 받으러 감. 아들이 변했다. => 어떤 면이? -> 모든게 다 변했다. 엄마한테 참 잘했는데 여자친구가 생기고 소홀해졌다. 두 가지를 못하는 것 같다. 32세. 연애시작. 기도한 것이 이루어지나 하는 생각. 아들을 떠나 보내는 것이 온 것 같다. 잘 떠나 보내야 하는데. 시어머니처럼 살지 않으려면.
+남편에게 얼굴들기가 미안하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 /집 한 채를 누나 몫으로 준다고 했다가 안 준다고 하는 것이 남편에게 미안하다. 체면이 깍아지는 느낌. 동생이 돈에 욕심이 생겼는지 무턱되고 뺏음. 집에 관련된 것들을 올케(동생아내) 친정 삼촌이 관여해 나가고 있다. => 동생에게 우유부단하게? -> 동생이 잘못한 것도 받아 들임. 아무렇지도 않게 다 받아줌. 기도를 하니까 그런 마음이 들음. 엄마도 아들이 화낼까봐 아들이 하란대로 함.
+타인의 관점에서 동생은 어떨 것 같나? /동생에 대해서는 말하기가 싫다. 생각도 하기 싫다. => 그럴수도 있겠다. 엄마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엄마도 힘들 것 같다. {눈물을...} -> 그럴 것이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안스러워 하실것이라는 무슨 의미? /동생을 편안하게 보지 못하고 서로에게 감정이 있어 힘들어하는 것.
+사탄은 춤을 추며 좋아한다. 계획한 대로 되어가고 있으니. 잘 표현했다. 잘한다 잘한다 박수칠 것이다.
*2,유형-선악 {챠트를 통해 설명} 중립: 온 가족이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데...엄마가 열심히 돈을 모아 자식들고 잘 살아보려고 집을 장만한 것이 화근이 되어 문제가 발생했다
악참: 집에 관한 돈 문제로 동생에게 감정이 생겨 점점 미워지더니 지금은 회피하여 조카들까지 안 보는 단계에 이름
악주: 여기에서 더 나가면 어떻게 될 것 같나? 물었을 때 죽여버리고 싶다. 살인까지 갈 수 있다. 여기서 멈추고 중립으로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발생할 일들을 설명, 아들(삼촌에 대해 미움, 분노) 남편(미움) 친정부모님(불안, 안 행복함) 등. 파급되는 효과를 설명함}
*3.감정 +동생에 대해 드는 감정은? 미움 분노 절망 두렴 죄책 수치 /분노 => 어떤 마음? -> 밉고 불쌍하다. 대화를 하면서 풀어가면 좋을텐데. 말도 안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니 => 불쌍하다? -> 동생도 자식들을 키우려고 하니까 힘들겠다. 동생도 힘들게 살았으니까. 잘 풀고 가면 좋겠다. -> 돈가지고 좌지우지 하는 것도 싫다. 지가 힘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 그래서 더 말하기 싫다. 달래기도 싫다. 명목은 엄마를 거기에 들여다보내기 위해(아파트) 뺏을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말도 안된다. 욱하면 상황만 모면하려고 했다. 매형이 야 그것은 내것인데 무슨 소리냐? 하니 동생은 그렇게 말한적이 없다고 해서 인연을 끊자고 하니 그러자고 하여 연락이 끊긴 상태임.
*4. 욕구 +감정 아래에는 당신 마음에 원하는 것이 있어 분노가 생기는 것이다. 원하는 것? /돈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 => 유익 편안 쾌락 존경 인정 지배 -> 인정 지배 존경인 것 같다. 남편에 대해서도 이 욕구가 있고 동생에 대해서도 이것이 있다. => 이 욕구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채울수 없는 것이다. 이 인정의 욕구에 집착할 때 더 인정받을 수 없다. 그래서 이것을 내려 놓고 은혜의 소원으로 대치해야 한다.
*5.은혜 +이 욕구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은혜의 소원이 필요한가? 계획 능력 희생 용서 동행 충만 /동행, => 동행에 앞서 용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 싫다 용서하기 싫다. => 그러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자. 동행의 소원을 갖자.
{지금까지 악순환의 삶을 살았는데 이제 악순환의 삶을 끊어내고 선순환으로 가기위해 동행의 소원을 갖는것. 이 소원속에서 결심이 생기고 실천도 해 선순환의 삶을 만들어 감을 설명함}
*오늘 나눔을 통해 느끼는 것은? /누구한테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을 털어 놓으니 마음이 편안하다. 지난주 상담을 마치고도 마음이 편안했다.
@정리:
1. 단계; 2.유형, 3.감정, 4.욕구 2. 주제: 선악, 분노, 인정 3. 해석: 도덕적해석 4. 계획: 5.은혜-동행
@과제: [5.은혜-동행]
1. 삶에서 누구와 어떻게 동행할 수 있는지 적어보시오. 2. [55동행] 64 상담설교를 읽고 깨달은 것이나 느낀 것을 써 보시오
https://swchurch.org/sermon/1271
@3: 2022. 9. 8. 목. 오전10. 화상
*근황 /일본에서 동생네 딸이 왔다. 안 보고 싶어 엄마네를 안 가고 있다. 엄마도 이제는 이런 것을 인정하고 있다. 버티고 있다. 사실은 보고 싶다. 그런데 억누르고 있다. => 억누르고 있으면서 어떤가? -> 마음이 편치 않다. 불편하다 => 이것을 막는 것은? -> 동생이 생각하는 것이 싫다. 너는 마음이 약해서 조카들은 볼 것이다 하는 생각. 동생은 아무것도 해결을 안하고 해서 안 보려 한다. 엄마가 풀으라고 해서 동생에게 전화를 했더니 동생이 화를 냈다.
*과제:
*[5.은혜-동행] {삶에서 악순환되고 있는 것은 인정 받고 싶은데 그것이 맘대로 안되면 화가 나고 상대를 미워하고 하는 지배의 욕구가 있다. 자신이 삶의 주인이 되어 삶을 통제하려 하고 있다. 이 욕구를 버리고 동행의 소원을 가지기로 했음을 설명}
+동행을 잘하고 있는 사람이 있나? /없어요. 그래서 힘들다.
+남편과 동행은? /신랑 어머니가 90세에 지난 4월에 돌아가심. 남편은 엄마 바라기. 돌아가시고 난 후 이제 조금 잘한다. 아들과 둘이 똑같다. 서로 싫어한다. 아들이 연애를 하면서 사랑을 나누어 주지 못한다. 남자들은 사랑을 둘로 나누어 주지 못한다. 신랑도 나한테 잘하려고 하지만 동행을 잘하고 있지 않다. 내가 필요할 때는 없다. => 필요할 때 요청하면 되지 않나? -> 본인들이 안되면 안 된다. 이번 명절날 산소 갔다오고 주일은 교회가고 월요일 놀러가자 했더니 남편이 당구치러 가기로 했다 한다. => 그럼 남편에게 당신의 마음을 전달하면 되지 않겠나? -> 남편이 형제들끼리 만난다고 하면 취소할 수 있다고는 했다. 그런데 마음이 몇 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마음이 반반이다. 자유롭고 싶기도 하고, 같이있고 싶기도 하다. 그러나 남편이 집에 있으면 힘들다. 다 챙겨야 하니까. 물도 안 떠다 먹는다. => 나메시지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보면 어떻겠나? -> 여러번 해 봤다. 약 먹는다고 물을 떠다 달라는데 안 떠다 주니까 약을 놓고 기다리고 있다. 떙강을 부린다. 대우받고 싶어한다. 집에서 대우받고 싶다.
{남편과 34년. 남편의 전문가로서 어떻게 동행할 수 있을지 연구해보자. 남편과 동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예를 들어 가며 설명함.}
성령님과 동행? => 기도 찬양. 그러나 답이 없다. => 내 말만 하지는 않았는지, 물어보는 기도를 해야 한다. 기드온과 아브라함의 종 엘리멜렉의 기도응답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함.
+남편과 동행하려면 먼저 마음을 열어야 한다. /마음을 열면 어떤 말을 할 것인가를 아니까 화를 낸다. => 생각해보자 남편의 모습이 네모이고 당신은 동그라미인데 남편의 네모를 바꾸라고 한다면 어떻겠나? 바꾸어 네모인 남편이 동그라미인 당신에게 왜 그렇게 동그랐냐고 바꾸라고 한다면 어떻겠나? -> 기분이 나쁘다 => 남편에 대해 어떤 부분을 마음을 열고 나눌것인지 생각해보라. 아들 딸과도 어떻게 동행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시도해보라. ->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 그럼 남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적어보라. 당신이 원하는 것도 적어보고 남편이 원하는 것을 해 주어라. 기회를 만들어 이런 것을 가지고 대화를 시도해보라.
/친정부모도 단절하고 싶다. 조카들도 안 보고 싶다. 동생과도 인연을 끊고 싶다 => 마음속에 불편한 마음이 있다는 것은 양심의 소리이다. 차단하고 싶은 마음은 당신이 마음의 주인되어 하는 소리이다. 성령님께 기도하고 감동되는 대로 할 것을 설명함.
@정리
1. 단계: 5.소원 2. 주제: 동행 3. 해석: 적용적해석 4. 계획: 동행. 6.결심
@과제: [5.소원-동행]
1. 남편과 동행하기 -남편이 원하는 것을 해주고 결과가 어떠했는지? 어떤 느낌이었는지 적어보기
2. 딸과 아들 동행하기 -계획: -실천의 결과:
@4: 2022. 9. 15. 목. 오전10. 2급수련. 화상
*근황 +명절 어떻게 보냈나? -> 집에서 => 힘들지 않았나? -> 포기하고 사니까 괜찮았다. 시댁 쪽은 우리만 믿음.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트러블이 있었다. 시어머니가 두 번 결혼. 아버지는 다르고 엄마가 같다. 이번 명절에는 아무도 안 와서 식구들끼리 예배하고 성묘다녀 왔는데 아들은 예배도 성묘도 참석 안했다. 남편과 아들 항상 실갱이를 했다. => 언제부터 그랬나? -> 아들이 머리가 크면서 그랬다. 부자가 둘이 똑같다. 회복이 되면 좋겠는데. 두사람이 안 꺽고 있다. 남편과 34년 살았는데 한 고개 넘으면 한고개가 있다. 하루에도 12번 못살겠다 생각했는데 큐티를 하다보니 견딜수 있었 다. -> 남동생도 성가대하고 키타도 치고 신앙생활은 잘 했는데... 믿지않는 시댁에서는 너희들은 믿는다 하면서도 그렇게 사냐 할 것 같다. -> 시동생 와이프(63)가 파킨슨으로 거동을 못하고 많이 아프다. 누워서 산다. 남편에게 ‘동서네가 안 온다고 뭐라고 하지말고 명절 때는 우리가 그 집에 가서 먹자.’ 해서 그렇게 했다. => 잘했다.
+딸과 동행할 수 있었던 이유? /닮은데가 많다. 말이 통한다. 그러나 다를때도 있다. 이쁘면서도 마음에 안 드는게 있다. 가끔은 자기 주장을 하며 싸운다. 건드려지면 짜증내고 한다. => 그럴 때 어떻게 하나? -> 말을 안 한다.
+남편과 동행하는게 어려운 이유? /안 맞는다. 나는 맞추어 준다. 남편은 안 맞쳐준다. 이번에도 사춘누나가 시니어들이 사는데 들어가 있어 그곳을 방문. 네비보고 길을 찾아 가는데 잘못 들면 화를 내고 해서 속상했다.
{지금까지의 과정 요약 설명함. 가정-심층-미움-지배-동행}
*적용적해석 원리 +미움은 작은 불씨와 같다. 작은 불씨가 온 집안을 태울 수 있다. +미움으로 와 진 것은? /상처. 엄마와 관계 멀어짐. 힘듬. 모든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아침에 일어나면 ‘하루종일 뭐해야 되지?’ 요양사자격증 있는데 3시간 해볼까. 실천을 못한다 자신이 없다. 아들 남편 떄문에 서글프다. 엄마한테 두가지 마음이 있다. 약을 먹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 동생일이 터졌을 당시는 미친여자처럼 떠들고 했다. 혼잣말로 떠든다. 순간 생각이 나면 혼잣말로 떠든다. 운다.
예화 +사울왕 이야기. ‘사울은 천천이라 다윗은 만만이라’ 미움이 싹뜨기 시작. 나라도 어렵고 딸도 아들도 자신도..귀신이 야료함. 미움이 들어오면서 집안이 패망함
방법 +동생에 대한 나쁜 생각이 들어올 때 그 생각이 들어올 때 차단을 해야 한다. 어떻게 차단을 할 것인가? -> .... => 주기도문을 암송하면 어떻겠나? -> 찬양을 하면 좋겠다. 요즘 꽂힌 노래가 있다. 행복을 좋아한다. => 그러면 그렇게 하자.
사례 +상담사의 사례 이야기. 이전 경험에 의한 걱정 근심이 들어와 빌4:6절을 매일 암송하면서 극복했던 사례.
/명절 때 엄마 돈 드리고 싶어도 남편이 ‘아들이 줄텐데’ 하니까 못 드린다. 엄마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엄마 용돈 드리는 것 하고 싶다.(울음) 생활비 외에는 남편에게 받는게 없다. 내가 돈을 벌어서 하고 싶다. => 당신은 할 수 있다. 다음 시간에 이런 것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우선순위 문제)
*결심이나 느낀 것?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을 것 같다. => 어떻게? -> 나쁜 생각이 올 때 차단하고 찬양이나 암송을 통해. 시간이 금방 간 것 같다.
@정리
1. 단계: 5.은혜 2. 주제: 동행, 미움 3. 해석: 적용적해석 4. 계획: 6. 결심, 2.순위
@과제: [5.은혜-동행]
1. 안 좋은 생각이 들어올 때마다 차단하고, 찬양과 기도하기.
2. 상담설교 [55동행] 29욜 1; 11-14을 읽고 느낀점 기록하기 https://swchurch.org/sermon/1458
@5: 2022. 9. 22. 목. 오전10. 2급수련. 화상상담
*근황 +일본에서 남동생 왔나? /엄마가 안 좋은 소식 전한다며 동생소식을 전해줌. 수요일에 동생 온다. 동생오면 한동안 너 못 보니까 줄것있으면 미리 주라고함. 3주 있다 돌아간다. 다른 회사로 가게되어 쉬는 시간에 한국에 옴. 그 소리 듣고 불편해짐. 노력하고 있다. 사람 생각으로는 안 된다. 엄마가 주는 상처도 크다. 엄마도 안 보고 싶다. 공경하라는 말씀 때문에 하는 것이다.
*과제 1, 안 좋은 생각이 들어올 때마다 차단 하고 찬양과 기도하기 상담을 하면서 편안하 마음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행복이라는 찬양들으며 기도하며 편안한 맘으로 살아가고 있었는데 남동생이 오늘 한국왔어요 편안함을 가지고 노력중입니다.
2. 상담설교(55동행) 29욜 1,11`14을 읽고 느낀점 기록하기
주님과 동행함으로 힘들때도 슬플때도 즐거울때도 주님과 동행하며 기도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행복 노래를 들으며 느끼는 것? /운동하면서. 튜티하면서 듣고. 설거지할 때 듣는데 내려놓아진다.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다. 나는 동생에 비해 자존감이 낮다. 엄마가 동생을 못이기는데 나도 그렇다. 엄마가 이 동네로 이사오심. 엄마도 상처. 엄마가 남매 둘이 대화를 시켜 보려함. 동생이 “징징거리지 말라. 너한테 안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 이것이 큰 상처다. 엄마가 정상적이지 않다. 말도 함부로 한다. 우울증과 정신과 약을 먹음. 판단이 안 됨. => 엄마도 피해자이지 않은가? -> 그렇다 엄마도 피해자다.
+주님과 동행하는 것? 어떻게 하고 있나? /운동할 때 옆에 계시다 생각한다. 그리고 다시 내 맘대로 살고...이것이 반복된다. 동행이 잘 안 되고 있다. 말씀을 안 읽고 있다. 교회가 복잡해서 설교 말씀도 안 들어온다. 설교를 들으면 “목사님이나 잘하세요.” 이런 마음이 든다. 현제 교회에서 34년 신앙생활. => 말씀은 영의 양식인데 그렇다면 대안을 찾아야 한다. 교회, 자녀, 친정문제로 복잡한데 내가 잘 버티고 있는 것 같다. 남편이 하는 행동을 아들이 똑같이 하고 있다. 자기가 돈 번다고 치사하게 굴음.
*동행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서로 대화를 하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도 말하고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듣는 것임을 설명함}
*성경세션 본문: 마5:38-45
+느낀점은? /속상했다. => 무엇 때문에? -> 억울하다. 이렇게 할 수 없어서.
*[적용적 해석]
1.본문에서 생각할 수 있는 ‘원리’는 무엇입니까? /원수를 사랑하고 대적하지 말라
2.본문을 통해 생각할 수 있는 ‘예화’는 무엇입니까? /요셉, => 나(상담사)는 다윗이 생각났다. 사울왕을 죽일 수 있는 상황에도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종이라고 원수를 사랑하고 대적하지 않았음을 설명.
3.본문에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기도하라.
4.본문에서 생각할 수 있는 ‘사례’는 무엇입니까? 주변이나 성경인물중에서. /...... => 손양원목사를 아는가? -> 모른다 => 손양원목사님의 자기 아들을 죽인 원수를 끌어안은 상황을 설명. ‘이렇게 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그런 마음을 주셨다.
*소감 /이런 것은 듣기 싫다. 보기 싫다. 말씀에 막을 치고 있는 나를 느꼈다.
@정리:
1. 단계: 5.소원 2. 주제: 동행 3. 해석: 적용적해석 4. 계획: 관점적해석, 도덕적해석
@과제: [5.소원-동행]
1. 마태복음 5:38-45 본문을 읽고 다음의 질문에 답하시오.
[관점적 해석]
1.본문에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2.본문에서 ‘타인’(특정한의식대상)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3.본문에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4.본문에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소감
[도덕적 해석]
1. 본문에서 ‘선을 주도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2. 본문에서 ‘선에 동참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3. 본문에서 ‘중립’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4. 본문에서 ‘악에 동참/주도’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소감
@6: 2022. 9. 29. 목. 오전10. 2급수련. 화상
*근황 /엄마가 동생이 나갈 때 나한테 몰래 전화하심. 기분이 별로임. -> 상담하면서 많이 편안해졌다. 그런데도 동생이 엄마네 와서 마음이 많이 건드려진다. -> 나한테 이로운 것만 보고 싶다. 엄마가 아픈 사람이라 내가 말을 한다고 해도 이해를 못할 것 같아 참는다. 지금은 동생이 어떻게 해 주어도 풀릴 것 같지 않다. -> 엄마가 사는 아파트 안에 수영장 헬수장도 있다. 엄마가 수영하고 왔다고 자랑함. 엄마가 맞나? 하는 생각. 그러나 엄마를 놓지 못하겠다. 아들(동생)이 아버지를 목욕시켜주었다고 자랑. 듣기 싫다. -> 나는 곱씹어서 생각하는 게 있다. 엄마를 아픈 사람이다 생각하니 좀 낫다. 이렇게 되기까지도 시간이 걸렸다.
*지금까지의 과정 설명함. 동행의 소원. 남편과 동행은 어떻게 하고 있나? /그냥 그렇다. => 아들과 동행? -> 그냥 그렇다.
*과제 /머리 속에 들어오지도 않고 무슨 말인지 몰라 못했다.
*성경세션
1. 마태복음 5:38-45 본문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관점적 해석]
1.본문에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뜻대로 살아야지 하는데...살지 못하고 있다. 노력은 해 봐야지. 안될 것 같다.
2.본문에서 ‘타인’(특정한의식대상)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동생은 행복하게 사는데 나는 왜 행복하지 않지? 하는 생각이 들면 화가 난다.(내관점) -> 한심한 녀석.(내관점) -> 동생이 후회할 것 같다. 그래도 줘야 하는데(아파트) 10억이 넘는 것이니 못 줄 것 같다.
3.본문에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오리를 가고자 하면 십리를 동행하고,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네 원수를 미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4.본문에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고 한다.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외곡해서 우리에게 전해준다. 예로 하와를 들어 설명함}
*소감 /눈물닦음. 속상하다. => 왜 속상할까? -> 내관점에서 보아서 그런가?... 내 관점으로 보아서. 다른 사람 일이었다면 다각도로 바라 볼텐데. => 내 관점보다 좀 더 나아갈 수 있다면? -> 생각이 바뀌는 것.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도덕적 해석]
1. 본문에서 ‘선을 주도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네 이웃을 사랑하라. 십리를 동행하고 겉옷까지 주고 왼편도 돌려주라.
2. 본문에서 ‘선에 동참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원수를 미워하지 말라.
3. 본문에서 ‘중립’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 어렵다 => 권사님 입장에서 중립은? -> 모르겠다.
4. 본문에서 ‘악에 동참/주도’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눈은 눈은 이로 이로 갚으라. 해롭게 하면 복수하라.
소감: /도덕적이지 않다. => 이세상에서 말하는 도덕과 성경에서 말하는 도덕은 관점이 다르다. 이세상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도덕적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그것을 뛰어 넘는 것이다. 그럴 때 은혜가 있다.
/뇌출혈(19년)이 발생하고 동생 문제는 2020년에 불거짐. => 동생과 문제에서 있는 인정 유익 지배의 욕구가 그 이전에도 있었을 것이다. -> 딸 때문에 신경을 쓰다 뇌출혈 옴. 집에 늦게 들어옴. 내가 배운 상식으로는 용납이 안됨. 고정관념. 스트레스. 죽을 것 같이 힘들었다. => 딸과의 관계에서도 지배의 욕구로 인해 성인이 된 딸을 믿어주지 못하고 붙들고 있어 힘들어진 것 같다 -> 맞다. 결국 딸이 방 얻어서 나감. 서로 자유롭게 산다.
@정리:
1. 단계: 5.소원 2. 주제: 동행 3. 해석: 관점적해석, 도덕적해석 4. 계획: 5.동행 6.결심
@과제: [5.소원-동행]
1. 남편, 딸, 아들과 동행하고 어떠했는지 적어 보시오.
2. 상담소감문 올리기
@7: 2022. 10. 6. 목. 오전10. 2급수련. 화상
*근황 +한 주간 어떻게 지냈나?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다. -> 살다보니까 내 자신이 위축되는 이유가 목적이 없어서 인 것 같다. 아침이면 내가 뭘해야 되지? 그러면서 우울하다. -> 어제 엄마가 전화해서 동생이 친구랑 설악산 놀러갔다고 오라고 함. 엄마, 고모 모시고 아구찜 먹고 옴. => 기분이 어떤가? -> 한편으로는 좋고 한편으론 억울하다. => 잘했다.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억울한 마음은 욕구가 자극이 되어 그런 것 같다. 이것을 버리고 동행하는 삶을 살려 하는 것이다.
* [5.소원-동행]
+남편, 딸, 아들과 동행하고 어떠했나? /신랑은 교회 일로 바쁘다. 교회문제가 많다. 목사님이 거짓말을 한다. 극동방송에 돈(한 달에 백만원)을 낸다고 하고 당신이 쓰심. 목사님을 한 장로가 고소. 남편이 총무임. 남편은 곧은 사람. 목사님 편에도 설 수가 없다. 집에서는 전화 받기 바쁘다. 목회자에 대한 회의감이 든다. 54년 된 교회임. 목사님이 오신지는 12년 정도. 목사님은 안산에 있는 교회에서 옴. 부흥강사. -> 찬양대에 서는데 말씀이 안 들어옴. 김동호목사 책을 읽고 있음 -> 아들-다른 교회 등록 안 하고 다님. 공무원합격. 코로나 이후 안 다니는 것 같다. 남편 사업도 잘 안됨. 남편은 차라리 천주교에 가면 어떨까 한다 => 거기도 사람이 사는 곳이니 비슷하지 않겠나? -> 그렇다. 뭘 해야 할지 고민. 상담에 관심이 있다. 공부하고 싶음. => 상담 공부하는 것에 대해 설명함.
{설교시간에 “너나 잘해라”라는 생각하며 예배 드리는 것보다 아들과 딸이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다른 교회를 함께 나가 보는 것은 어떤지 권면함}
*하나님의 창조의 의미 +환경은 남동생이 미움으로 친정부모랑도 소원해졌고, 가정. 교회 개인의 어려움. ex) 요셉 +사명은 무엇인가? /가정(남편 딸 아들), 자신이 건강하게 잘 사는 것이다. +금기 사항은? 하지말라 하라고 하신 것은? /......말씀 기도하라 => 십계명과 성경말씀이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네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 -> 이웃의 것을 탐냈다. 옆집이 1억주고 집을 고쳤는데 “왜 나는 그렇게 못하나?”하고 화가 났다. => 그것은 탐내는 것이라기 보다는 비교하는 것이다. -> 맞다 나도 이만하면 잘 살고 있으면서 그 집을 보니 내가 힘들었다..
*결심 +동행을 통해 갖게 되는 결심이 있다면? 사랑 희락 화평 인내 긍휼 양선 /인내가 있어야 겠다. 참지 못하면 동행이 안된다.
*삶의 순위문제 /아침에 일어나면 뭘 해야될지 모르니까 우울하다. => 필수적인 일(하나님), 중요한 일(타인), 유익한 일(자신의 발전), 선택적인 일(여가)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정리:
1. 단계: 5.소원 6.결심 1.개인 2. 주제: 동행, 인내, 순위 3. 해석: 적용적해석 4. 계획: 6.결심, 2.유형
@과제: [6.결심] [2.유형-순위]
1. 동행하는 삶을 위해 무엇을 인내해야 하는지 적어보기. -남편 -딸
-아들
2. 삶의 순위를 적어 보기. ①필수적인 일(하나님과 관계 된 일) ②중요한 일(타인과 관계되어 하는 것) ③유익한 일(자기발전을 위해 하는 것) ④선택적인 일(여가, 취미로 하는 것)
3. 상담 소감문 올리기
@8: 2022. 10. 13. 목. 오전10.
*근황 +남동생은 언제 일본에 돌아가나? /어제 새벽에 감. 한국에 나와있는 동안 한번도 안 만남. 동생이 온다고 해도 받아 주기가 힘들 것 같다. 엄마 말로는 집이 팔리면 돈이나 줄 때 만나야 되지 않을까 한다고 하는데...어떻게 사람 마음을 믿겠나. -> 성서학당 보며 은혜 받고 있다. -> 교회는 조사위원회에서 조사중이다. 목사님에게 징계가 떨어지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한다.
*과제:
1 동행하는 삶을 위해 무엇을 인내해야 하는지 적어보기 남편 비오늘 날 팔각정에 가서 토론하며 저녁도 먹으며 동행을 해보왔습니다. 서로에 행복을 위해 신랑도 맞추고 있는 걸 깨달았어요
+어떤 느낌? /좋은 것 반, 대화 안될 때 나쁜 것 반. 사람들 안 만나려고 주일에 일찍 예배드리고 옴. 남편이 사람들 만나면 말이 퍼지니까 될 수 있으면 안 만나려함. ->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옴. 부자지간의 관계가 좋아지면 좋겠다. 남편 생일 다가와서 저녁을 먹으려고 하니 아들이 안 먹겠다함. 남편과 아들의 생각차이 (아들 입장. “엄마만 두고 혼자 들어갈 수 있느냐. 남편 입장-너무 곤하게 자서 깨울수가 없었다. 불을 다 켜놓고 가면 일어나서 방으로 들어올줄 알고.)로 오해한 것을 아들에게 이야기했더니 밥을 먹기로 함. -> 예전에 교회에서 강의 들음 한성렬교수께(나 전달법). 그래서 자신은 조금 마음이 열린 것 같다.
딸 딸을 만나 초밥을 먹으며 대화를 하며 동행을 해보왔습니다.
아들하고 이마트를 가서 쇼핑를 하며 동행을 했습니다.
+아들과는 이마트 쇼핑하면서 이야기 했나? /아들과는 특별한 대화를 할 수 없다. 자신의 생각에 안 맞으면 거부함. -> 지난번 휴가때 온가족이 같이 놀러감. 돌아오는 중 졸리면서도 아들한테 운전을 못 맡김. 내가 아직 운전할 수 있으니. 아들이 심술을 부림. 아들이 화가 났다. 졸음을 참으면서도 운전대를 넘기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불만 => 내가 할 수 있다는 생각임. 휴가가서도 남편이 다 돈을 낸다. {가족의 화목을 위한 역할 감당을 위해..}
/모태 신앙. 엄마가 맨날 교회 흉을 본 것이 기억에 남다
+무엇을 인내해야 하는지? /감정이 건드려 지는 것을 참아주고 나중에 이야기해야 하는 것. 2. 삶의 순위를 적어보기
1) 필수적인 일 (큐티 성경읽기 기도하기)
/큐티(김양재목사) 아침마다 하고 있다. 바쁠때는 간증만 읽는다. 전도서 하고 있다. 성경-들죽 날죽 읽는다. 고모는 말씀으로 무장. 이모는 영적인 것을 좋아함. 에미꼬순 선교사 집회에 가자고 함. 마음에서 동의가 안 되어 고민중. 에미꼬순선교사 아브라함정.(천주교다님. 예수믿음) {상담사가 알아보기로 함}
2) 중요한 일 ( 친구들과 잘 지내기 가족들 맛난 음식해서 같이먹기 )
3) 유익한 일 ( 성서학당(주님을 알아가기) 베이비시터 자격증 따보려고 합니다)
4) 선택적인 일 ( 운동하기
3 상담소감문 올리기 너무나 오랜동안 안해보던 과제을 하려니 좀 어렵습니다. 하지만 상담하면서 조금씩 편해지고 내가 웃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상담하길 잘했구나 이래서 상담을 하는구나 생각했어요
{가정과의 동행을 통해 우애를 이루고, 자신의 삶의 순위를 조정해가며 밸런스를 맞힐 때 하나님 안에서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음을 설명함}
*7.실천 +인내의 결심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실천은 무엇인가? 충성 온유 절제 경건 덕행 우애 /우애
*상담을 통해 느낀 것? /많이 좋아졌다 => 어떤면? -> 긍정적이 되었다. 내 삶을 잘 만들어가야겠다. 예전엔 할 수 없다고 말하던 것을 이제는 하고 있다. 내 삶은 바뀌지 않았는데 마음이 바뀌었다.
@정리:
1. 단계: 6. 결심, 7.실천 / 2.순위 2. 주제: 인내, 동행 3. 해석: 4. 계획: 7.실천-우애, 8.생활
@과제: [7.실천-우애]/ [2.유형-순위]
1.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인내를 이루어 우애를 실천하기.
2. 순위유형에서 생기는 문제는 무엇인가?
@9: 2022. 10. 20. 목. 오전10
*근황 /교회 문제가 많았음. 목사님 사퇴한다고 하고 번복. 전교인에게 메세지 돌림. 장문의 메시지에 동요함. 남편은 힘들어 하고 전화 받느라 정신이 없음.
*과제
1.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인내를 이루어 우애를 실천하기 남편에 생일로 가족에 모여 식사를 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그안에서도 불편한 일이 생겼습니다. 우애를 이룰려면 꼭 인내가 들어가야지 되는지 절실히 느꼈습니다.
/교회로 인해 전화 받는 과정에서 아들있는 데서 전화하지 마라. 남편이 신경쓰니까 머리가 아파 딸에게 청심환 사오라. => 메시지 읽어 보니 어떠했나? -> 답답했다. 거짓말을 많이 한다. 목사 같지가 않다. 이전에도 사건이 계속 있었음. 교회 어린이집. 다른 데에 빼앗김. 교회 운전기사가 장로까지 오르는 과정에 문제를 일으킴. 1년사이에 일이 벌어짐. 청년부 목사님을 사임시켜 청년들 반대하고 다 나감. cTs, 극동방송 50만원씩 청년들이 극동방송에 알아 봤더니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해서 문제가 된 것임. 장로들과 목사님과 막말하고 싸움. 품위를 잃음. 남편은 목사님 편에서 일했으나 이것은 목사님이 잘못했으니 사과하라 한 결과 사이가 벌어짐.
/어떤 목사님을 만나도 의심이 되고 신앙생활을 잘하지 못할 것 같다. 54년된 교회다. 우리는 34년 다님. => 이 상황에서 최선은 말을 아끼고 기도하는 것이다. -> 이런 생각도 들었다. 목사님만 저렇게 하면 안되나. 나도 이렇게 하면 안되지. 본의 아니게 맞서는 상황이 되어 버림. -> 아들이 청년부를 나갈 때에 막말하고 나감. 이런 목사가 있는 교회는 망한다.
{개인 가정 종교 3가지 영역의 문제로 힘들어 함. 합의유형으로 인해 개인유형에도 영향을 미침. 관계유형으로 인해 선악 심층에도 영향을 미침을 챠트를 통해 설명.}
+생일 날 어떻게 인내를 이루었나? /아들은 말 안하고 밥만 억음. 같이 밥을 먹는 것만으로도 고마움. 아들이 퇴근하고 오면 인사도 안하고 들어간다. 남편도 마찬가지. -> 넷이서 밥을 먹은게 오랜만이다. 그러나 남편과 아들 서로 공유할 수 있는게 없어 어려웠다. -> 인쇄기 검은 먹물이 안 나와 말을 함. 그러나 아빠랑 아들이랑 소통이 잘 안됨. 남편은 아들에게 명령조로 말함. 마음 닫은 아들은 못들음. 내가 역할을 못했다. 남편이 너무 곧다. 남편과 아들 서로의 엄마 때문에 다툼. 아픈 엄마에게 시어머니를 모셔야 할 상황에서 아들이 엄마편을 들어 말한 것이 아버지에게는 안 좋게 들림. -> 생일 상에서 딸하고 같이 아빠 전화를 빼앗음. 가족과 같이 있을 때 전화받지 마라. 아들문제는 아빠가 풀어야 될 것 같다. 남편은 돈에 대한 애착이 많다. 내가 돈을 쓰니까 내 말을 들어야 해. +남편에게 지배의 욕구가 있다.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아마 교회에서도 있을 것이다. /남편이 이번에 말하는 것을 보니까 내가 다 한 것처럼 말한다. 언제 시간이 되면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야겠다 생각함.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 언젠가 남편이 교회도 가정도 문제다.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하면서 천주교로 갈까 말함. -> 내가 인내해야 한다. => 어떤 인내? -> 아들이 입이 나와 입닫고 있다. 남편은 머리 아프다. 딸과 내가 노력을 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이러고 밥을 먹어야 하나? => 첫 술에 배부르겠냐. 이제 시작이니 그렇지 않겠나.
2.순위유형에서 생기는 문제는 무엇인가? 세상엔 거져되는 일은 없다는 것, 인내하며 주님을 바라보며 가야합니다
무슨말? /뭔가 노력해야 한다. 쉽게 되는 일은 없다. => 상담센터는 어떻게 되었나? -> 학교? -> 어떨결에 했다. 스터디도 들어가 보았는데 내가 들어가야 할 곳이 아닌 것 같다. 아직 공부를 시작 못했다. {센터에 들어가 프로그램에 대한 것과 학기에 대해 설명함}
@정리
단계: 6.결심 주제: 인내(남편 생일날 인내가 필요했음) 해석: 계획: 7.실천
@과제: [7.실천]
1. 가족과 동행하며 어떻게 우애를 이룰 수 있을지 적어보고 실천한 후 느낀점 쓰기.
*추가 상담신청하기
@10: 2022. 10. 28. 금. 오전10
*근황 /교회문제로 한 주간 편안하지 못했다. 장로님 중에서도 목사님편이 있다. 장로16명. 신랑이 힘드니까 나도 힘들다. 다음주부터 교회 안 나갈까 한다. 교회가서 은혜를 받은적이 없다. 고모가 교회를 옮기라고 함. 원래는 모태신앙으로 감리교회였음. 큰 교회 찾다 순복음교회 감. 안 다니면 벌 받을까봐 다님.
+상담 공부하는 것은 어떤가? /6개월 안에 해야 한다고 하는데 시작도 못하고 있다. => 세미나는 참석하고 있나? -> 비디오 안켜고 듣기만 하고 있다. 잘 모르겠다. 내 생각이 있어 잘 받아 들여지지 않는 것 같다.
/이모들이 영적인 것을 권하고 강요함. 용인교회(김진호목사) 다니는 강정석장로가 쓴 책 ‘새로운 피조물 복음 양육반’을 사가지고 와 읽으라고 해서 읽고 있다. => 어떠한가? -> 이전에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다른것도 있고 헷갈린다. => 성경이 기본텍스트인데 성경을 먼저 읽고 난 다음 다른 것을 읽을 때 분별하여 낼 수가 있다. 그것을 읽는 시간에 성경을 읽으면 어떻겠나? -> 성경은 어렵다 안 읽어진다. 그래도 김양재목사큐티 책을 이해가 되어 읽고 있다.
*과제
/남편은 교회 일로 전화 받느라 밥도 잘 못 먹고 있다. -> 목사님 쪽에 서 있다가 목사님하고 틀어졌다. 목사님이 거짓말 한다고 생각해 “나는 하나님 앞에 거짓말 할 수 없다.” -> 여행을 갔다가도 주일을 지키기 위해 혼자 오는 사람이다. 신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함. 모임에 가서도 술 한잔 먹지 않는다. 술 먹던 사람이 예수 믿고 끊었다. 정말로 열심히 신앙생활한다. -> 남편이 “장로도 가장도 못하는 것 같다.”고함. 시댁에서 남편만 예수 믿고. 형제들은 안 믿어 제사때도 남편만 기도하고 나머지는 절함. 이제는 제사때도 예배드린다고 안 옴. 남편 생각하면 불쌍하고 안쓰럽다. 시어머니한테 잘함. 머리도 빗겨드리고. 차를 타도 엄마를 앞에 태움. 엄마가 재가해서 다시 가정을 이루고 사심. 의붓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더 심하게 엄마한테 잘함. => 남편은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많았던 사람같다. 그래서 그렇게 집착한 것 같다.
/시어머니는 나하고 남편하고 잘 살게 하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데 억울한 마음이 든다. -> 딸은 의정부 살고 나는 이문동에 살고 있어 만날 수가 없다.
/남편은 어제도 교회 일 때문에 잠 한숨 못잠. =>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한 일인가? -> 하나님을 위하기 보다 성도를 위한 일이다. 목사님이 헌금을 마음대로 유용하는데 가만히 있으면 안 되지 않는가. {사람의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하라. 먼저는 남편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조언을 하며 자녀들의 신앙생활을 신경 쓸 것을 이야기함}
@정리 1. 단계: 7.실천 2. 주제: 우애, 힘든일(교회영역) 3. 해석: 4. 계획: 8.변화
@과제: 7.실천-우애
1. 우애를 어떻게 이룰 수 있을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한 후 느낀점 쓰기.
2. 상담소감문 올리기
*추가상담 신청하기
@11: 2022. 11. 3. 목. 오전10. 화상
*근황 /교회 문제 때문에 힘들었다. 목사님이 교회를 안 나간다고 해 이제는 포기하는 상태다. 그런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 선임장로(54년된 장로)가 잘못해서 총회도 목사님 편에 있다. 목사님을 다시 모시고 사는 것으로 각서를 쓰고 가자 하는데 남편은 의미가 없다고 한다.
*과제 1. 우애를 어떻게 이룰 수 있을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한 후 느낀점 쓰기.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물으면서 우애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화가 나다가도 아 우애해야지 돌이키면서 인내하고 있습니다
+우애 계획을 어떻게 세웠나? /세울수가 없었다. 남편이 집에 오면 전화받기 바쁘다. 나는 이제 입을 다물었다.
*상담의 방향성 {동생과의 관계에서 악에 동참한 상태. 악동참에서 움직이지 않음. 남편과 아들과 각각 자기의 생각대로(우상) 악에 동참, 가족이 자신의 생각대로(지배) 나감. 하나님과의 동행을 통해 악에서 중립으로 선에동참으로 나와야 한다. 그리기 위해서는 내생각, 내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생각을 물으면서 인내를 통해 우애를 이루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악을 주도하는 삶으로 나갈 수 있다.}
/동생이 고모 이모도 안 만나고 감. 엄마가 역할을 잘못함. 누나도 안 보는데 누구를 보냐고함. 불쑥불쑥 올라오는 감정이 상담을 하면서 좋아졌으나 엄마를 통해 다시 올라오기도 한다. 엄마도 얄미울때가 있다. 나는 참는 성격인데 이제는 내 생각을 말하려고 한다. 좋은 아파트에 살아 수영장 다닌다고 자랑해서 “나도 거기 살 수 있는데 동생이 빼앗아 나는 갈 수가 없네” 했더니 조심하는 것 같다. 엄마가 반찬을 해주시는데 가져다 먹으면서 감사할 줄 모르고 당연하게 받아 먹는다. 아빠는 데이케어 다님. 엄마 다니는 교회가 사당동에 있음. 장위동에서 사당동(2시간 소요)까지 먼데도 매일 교회에 가서 기도하고 옴(전광훈목사팬 목사임) 다 모여야 7명정도. 엄마 고집을 꺽을 수 없다. 지금은 소리지르지 않으려고 노력. 전광훈목사팬. 매일 광화문 다님. 지금도 전광훈목사 교회로 새벽기도 다니고 광화문은 금요일 주일만 감. 체력적으로 힘들어함. =>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으니 하나님께 맡기고 엄마를 위해 중보기도 해야 함.
/남편과 우애하려고 노력함. 밥 먹고 물도 안 떠먹음. 왜 물을 가져다 놓지 않았냐고 하며 심술을 부림. 속에서 욕이 나오는데 “그럼 안돼” 하고 마음을 바꾸었다. 우애 힘들다. 이게 잘 하는 것일까. 이렇게 해 주다가는 언젠가 나를 밟고 올라오지 않을까?
+하나님과 동행은 어떻게 하고 있나? /큐티하고 이모들이 하는 것 하고 있다. 이단같이 생각했는데...이모가 들어야 안다고 하며 들으라고 함. line으로 하는데 이해할 수가 없다. => 마음에 이상하다 생각하는 것은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큐티, 성경읽기,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동행.
*오늘 상담을 통해 느끼는 것은? /내 생각대로 하지 말고 하나님과 동행해야 할 것 같다. 우애하는 것이 힘들다.
@정리
1. 단계: [1.영역] [7.실천] 2. 주제: 종교, 우애(상담의 방향성-유익 지배를 버리고 하나님과 동행을 통해 인내하며 우애를 이룸) 3. 해석: 극본적해석 4. 계획: 8.변화
@과제: [7.실천-우애]
1. 하나님과 동행(큐티, 성경읽기, 기도하기)하며 가족과 우애하는 삶 이루기,
2. 상담설교 [55동행] 29욜 1; 11-14 ‘어려움을 하나님 안에서 해결하는 과정’을 읽고 소감쓰기
https://swchurch.org/sermon/1458
@12: 2022, 11, 10. 목. 오전10
*근황 +한 주간 특별한 일은? /예배드리려 가서 성가대 찬양만 하고 찬양대원 모두가 나왔다. 목사님이 솔리스트 지휘자에게 너희는 내가 사례를 주고 있으니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했다 한다. 교회가 웃긴 것 같다. 총회도. 하나님만 믿고 싶다. 우리 교회는 부지가 많아서 집을 지어야 하는데 교인도 많지 않아 어쩔지 모르겠다. =>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인데...권사님만 생각할 때 잘하고 있는 것 같은가? -> 잘하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오래전부터 교회를 옮기려고 했는데 그렇게 했는데 못했다. => 그렇게 못한 이유는? -> 자신이 없다. 여기에 오래 있다 보니까. 다른데 가서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 남편은 집에 오면 전화만 하고 있다(교회 일). 참는다. 편안함이 있다
{챠트A-2 설명. 순위의 문제(우울감), 남편과 합의의 문제, 동생과 선악의 문제, 가정 조직의 문제, 심층유형의 문제(우울, 공황장애)가 있음, 여러 영역의 문제로 인해 심층문제가 영향을 받아 신체적인 문제가 악화될 수 있다. 가정영역과 교회영역이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어 같이 살펴볼 것임}
*과제
+내 맘이 좋지 않을 때 감정은 무엇인가? /하나다. 분노. 억울함. 고모하고 잘 지내는 것 같은데. 고모가 반찬 잘 못함. 공짜로 얻어 먹으려고 함. 고모 아들 결혼했는데 며느리가 온다고 지난번 선물한 갈비찜 또 해달라고 함. 재료를 사주면서 해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고모는 줄줄을 모른다. 감정이 상한다. 예전에 내가 힘들 때(마음적으로) 고모한테 전화해서 도움을 받았다. 생색을 냄. 고모 다니는 교회 목사님에게도 상담 받게 함. 목사님 상담료 안 받음. 네가 무룔로 상담 받았으니 쌀 사주어라. 그리고는 본인이 생색냄. 입이 짧아 많이 못 먹는데 나머지는 싸달라고 한다. 받아만 먹지 줄줄을 몰라. 오랫동안 참아만 오다가 이번에는 재료를 사주면 해주겠다고 했더니 자신이 알아서 한다고 한다. => 고모한테 생각을 표현하고 어떠했나? -> 기분 나쁘면 어떡하지. 걱정되었다. 아버지도 쟤는 아무것도 안 쓰니까 데려오지 말라고 하신다. 어릴적부터 고모를 좋아했다. 그런데 고모가 결혼하고 못 살았다. -> 한 번은 금은방에 오라고 했다. 목걸이를 사 주고 싶다. 사돈하고 며느리 목걸이를 사 주심. 사돈에게 잘함. 화가 났다.
2. +내 생각을 내려놓고...어떤 생각인가? /문제를 하나님께 내려 놓는 것. 이론은 잘 아는데 실천이 안 된다.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 => 어떻게 하면 내려 놓을 수 있을까? -> 잘 모르겠다. 고모를 향해 있는 분노의 감정은 유익, 지배의 욕구로 인해 생겨진다. 내가 삶의 기준이 되어 다른 사람을 보니 화가 나는 것이다. 이 욕구를 버리고 어떻게 하면 이런 고모와 동행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자
+주님 뜻대로 살려고 해야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엄마문제도 그렇고,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엄마한테는 고모 흉을 보고 고모한테는 엄마 흉을 보며 죄의식을 느낀다. 동생문제도 있고...
@정리
1. 단계; 5.소원 2. 주제: 교회영역(선악), 고모(분노/유익,지배) 3. 해석: 극본적해석 4. 계획: 5.소원-동행
@과제: 5.소원-동행 1. 고모와의 관계에 대해 관점적으로 생각하여 써보시오. -자신의 관점에서 -타인(고모)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관점에서 -사탄의 관점에서 2. 매일 QT하기 3. 가족과 동행하여 우애를 이루고 잘 되는 것과 잘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 적어보기.
@13: 2022. 11. 18. 금. 오전10
*근황 /교회 안 감. 찬양대 서고 바로 나오고 하는 것이 올바르지 않은 것 같아 안감. 높은 뜻 숭의교회 영상예배. -> 고모는 며느리, 사돈 금 목거리 사서 주려했는데 아들이 못 주게 함. 도매가게에서 사서 진짜 정품이 아니라고. 이런일로 돌아다니다 고모가 밥을 삼. 이모들은 신비적으로 믿음.(감성적) 고모는 말씀으로만 믿음(이성적) 이 두가지가 다 있어야 하는데 한 쪽만 가지고 믿음.
+하나님의 관점에서 무조건 참으라 할까요? 했는데 그러지는 않을 것 같다. 무어라고 말씀하실까? /잘 지내라고 할 것 같다.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다. 잘 모를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 물어봐야 한다.
2.매일 QT하기 매일 큐티하면서 주님을 만나고자 기도합니다.
3.가족과 동행하여 우애를 이루고 잘 되는 것과 잘 안되는 것은 무엇인지 적어보기
좋을때는 우애가 쉽지만 불편할때는 우애가 어렵습니다.
+잘되는 것은? /편안하게 살아 가는 것. => 잘 안되는 것은? -> 감정이 건드려지는 상황이 생기면 안된다. 남편은 나랑만 대화한다. 우리가족은 겉만 가족이다. 아들과 대화를 안한다. 딸은 아들을 독립시키라고 한다. 본인이 나가려고 해야 하지. 어떻게 나가라고 하냐.
*아들 생각: 아빠하고 말이 안 통함. 꽉 막혀 말이 안 통함. 어려서부터 돈으로 지배함. *남편 생각: 내가 가장이야. 가장 말을 잘 들어야 해. 왕처럼 군림하려고 함. 물 하나도 안 떠먹음. 밤12시에 들어 와 밥상차려 주면 밥 먹고도 그대로 나둠. 뚜껑이라도 닫아 두든지..말을 안하면 모른다. -> 요즘은 경기없다고 생활비 줄임. 그래도 군림하려고 함. 예전에는 언제 저놈이랑 이혼할까. 생각했는데 지금은 이혼은 접음. 가끔 불쌍하기도 함.
/어제 내가 의자를 마루에 놓음. 남편이 한 번 더 여기에 놓으면 던져버린다고 함. 나도 가만있지 않음. 그렇게 밖에 말을 못하냐. 남현이 화를 풀려고 말을 붙임. 나도 빨리 마음 바꿈. 나름대로는 좋아지고 있다.
*가정 -남편: 감정-미움. 욕구-유익 /미움: 어미니한테 하는 사랑만큼 못하니까 밉다. 할 수 있는 사람인데. 엄마랑 너하고 어떻게 비교하냐? 휴가때마다 엄마를 앞에 태우고 어머니 모시고 산소감. 서울까지 포항까지 11시간 걸림. 가서 산소만 보고 옴. 나중에는 안 따라감. /유익: 신랑이 돈으로 지배. 같이 일을 해도 생활비 밖에 안 옴. 통장까지 숨겨놓고 안 보여줌. 돈 안 받는는 직원으로 억지로 죽지 못해 하는 것임. 남편도 불쌍하고 안 된 것은 맞는데 나한테 돈이 안 들어옴.
/엄마가 아이들을 데리고 결혼. 아버지가 아들(남편)을 학교 안 보내고 일만 시킴. 남편이 나옴. 19세에 서울에 올라와 기술을 배움, 엄마가 또 아이 셋을 남. 내가 내 자식도 아닌 너희들한테 왜 돈을 주냐라는 말을 들음. 남편은 알뜰하고 살뜰한 사람이다. 아이들 5세 때 시아버지 풍이 옴. 16년 고생하다 감. 남편은 효자 아들임. 어머니가 점도 보러 다니면서 여자한테 돈 주면 도망간다. 아내한테 돈을 맡기면 안 된다고 함. 어머니 말씀에 영향. 시동생(세째)한테는 아내한테 맡겨라. 돈 가지고 도망감. 둘째도 아내가 파킨슨으로 고생. 시누이(누나)는 어릴 때 일하는데(아기 보는 일) 데려다 주고 돈만 받아 감. 상처가 큼. 그런데도 남편은 어머니가 최고임.
-고모: 감정-미움, 욕구-유익 /언제나 받기만하고 주지는 않는다.
-동생: 감정-미움, 욕구-유익 /어렸을 때 아들이라 엄마가 신경 많이 씀. 나는 자존감 낮음. 나를 무시. 동생이니까 조카들한테 잘해주고 했는데 동생은 내 자식들한테 그렇게 안 함. 배신감으로 옴.
-친정엄마: 감정-미움, 욕구-유익
+가족과 인내하며 동행하여 우애를 이루기로 했으나 결과가 미미하여 소원을 다른 것으로 바꾸면 좋을 것 같다. 은혜의 소원중에 다른 소원을 가져보자 /...... => 용서의 소원을 가져보면 어떻겠나? -> 용서할 수 있을 까? => 용서는 내가 하기 보다는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이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할 수 있게 해 주신다.
ex) 다니엘기도회 8일차 심윤정대표-6세때 아빠 돌아가심. 엄마 36세에 과부. 동생(5세남자). 엄마가 동생을 편애하고 자신을 안 돌봐 주어 미워함. 동생도 많이 미워함. 하나님 앞에서 엄와 동생을 용서하겠다고 기도하는데...용서의 대상이 그들이 아닌 자신이었다. 미움을 마음에 틀어 안고 앉아 악독한 모습으로 있는 자신과 그 상황들이 보임. 36세에 두 아이 데리고 과부된 엄마의 불쌍한 모습. 아빠의 추억이 하나도 없는 동생에 대한 긍휼의 마음.
+용서의 소원을 해 보겠나? /해보곘다 => 이런 소원을 가질 때 어떤 유익이 있을 것 같은가? -> ...모르겠다. 나만 맨날 위에서 내려 누르는 것 참고 아래에 치이는 것 참고 살았다. 손해 보는 것 같다. => 이것은 남편이나 고모 동생 남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한 것이다.
@정리
1. 단계: 감정 욕구 2. 주제: 미움 유익 3. 해석: 적용적해석 4. 계획: 5.소원-용서
@과제: 5.소원-용서
1. 유익의 욕구가 아니라 용서의 은혜로 한 주간 살아 보고 그 결과를 적어보기.
2. 상담설교 [54용서] ‘나를 가르쳐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을 읽고 느낀점 쓰기.
@14: 2022. 11. 25. 금. 오전10
*근황 /좋은 일은 없음. 이번 주일 다른교회 다녀옴. => 다른 교회 다녀온 소감이 어떤가? -> 겉 모습은 비슷. 젊은 사람은 없고 나이 많은 사람이 많은 교회. 친구랑 같이 같이 감. 교회 친구. 내가 도움을 많이 주는 친구다. 남편이 세상 떠나 교회에서 남자를 만나 같이 사는 재혼부부. 큐티책도 사 주고 하라고 함. 열심히는 안 하는 것 같다. 고모가 큐티를 하라고 하면서 한 번도 큐티책을 안 사줌. 나같으면 사줄텐데. 한번 정도는 사주지 하는 생각있어 다른 사람에게 책을 사줌.
*과제 1 유익에 욕구가 아니라 용서의 은혜로 한 주간 살아보고 그결과를 적어보기 용서의 은헤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막연해서 ~ 마음으로만 용서고 하고 살아야지 다짐해 보았습니다.
2. 상담설교 (54용서 나를 가르쳐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을 읽고 느낀점쓰기 하나님은헤가운데 살면서 원수들이 나를 힘들게 해도 극복해야 한다 참고 인내하면서 나가라는 말씀을 듣고 우애를 하는것도 용서을 하는것도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야 합니다. 마음가짐이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가보겠습니다.
+마음으로 용서하고 살려고 하니 어떠했는지요? /지금은 동생에 대해 차분해진 상태. 편안하다. => 용서의 마음으로 살려고 할 때 지난번처럼 남편이 의자를 제자리에 안 놓고 다른자리에 놓았다고 소리쳤다면 어떻게 했을까? -> 마음이 차분하고 부드럽게 하지 않았을까 한다. => 지난 부에는 감정이 올라간 적이 없었나? -> 없었다. 거의 혼자 있었다. 아들 야근. 신랑 바쁨. 남편도 몸이 저리고 아프다. 그래서 약을 먹는데 그 약 때문에 그런지 자주 잊어버린다. ‘안쓰럽다. 힘들었겠네.’ 말해주었다.
*순위 +혼자 있는데 괜찬은가? -> 괜찮지 않다. 노력하는 중이다. 혼자 있으면 뭐도 읽어야 하는데 마음이 콩 밭에 가있다. 상담공부해야 하는데. 일을 하다가 다른 것을 본다. 고딩엄빠를 본다. 예능프로. 안쓰럽고 재미있다. 인터넷 웨이브로 1회기부터 본다. => 이렇게 사는 것이 괜찮은가? -> 아니다 변화를 해야한다. 전에 게임에 빠졌었다. 어느날 좋아졌다. 신랑도 게임에 빠졌었는데 아니다 싶어 정리함. => 지금 당신이 해야 될 일은 무엇인가? -> 열심이 사는 것. 남편 도외주고, 아이들 결혼도 안하고, 엄마는 집에 혼자 계셔 딸로서 책임감이 느껴져 점심도 먹으러 간다. 가끔 남편이 일 때문에 전화해 자꾸 돌아다니면 어떻게 하냐고 짜증냄.
*딸 /아이들 결혼문제. 딸-남자친구 부모님 이혼. 엄마하고 살음. 아빠하고도 잘 지냄. 나는 이것이 맘에 안 들음. 아직 만나지는 않았는데 맘에 안들까봐 딸 처분만 바라고 있다. 딸도 결혼하려고 하니 앞이 캄캄한 것 같다. 제사 지내는데 꼭 지내야 한다고 함. -> 어제 축구를 보는데 남편은 쇼파 아들은 식탁의자에 앉아 서로 모른척하고 티비본다. 내가 중간역활 해야 함. 좋으면 같이 소리내야 하는데.
{동생과의 단절문제로 상담신청. 감정이 커 잠깐 멈추고 다른 관계를 먼저 해 보기로 해서 남편과 합의문제를 보았다. 동생도 남편도 선악유형에서 악에 동참. 상담 중간에 억울함. 분노를 표현. 우울, 공황장애도 있어 심층유형의 문제가 있고 우선순위도 문제있다. 지금까지의 상담을 관계의 문제로 설명. 엄마 아버지 고모 남편 동생이 악의 자리에 위치. 우리의 목표는 악에서 선의 자리에 오는 것을 목표로 함을 설명}
*관계의 문제
-엄마, -아버지, -남편, -고모 -동생, /관여를 안한다. 동생이 한국에 없으니까 감정이 안 건들어져 잠잠하다. 그런데 엄마네 가면 엄마가 말해 건드려 지기도 한다. 부동산문제. 전세 6억인데 집을 내 놓음. 전세비가 내려가 1억을 돌려 주어야 한다고 함. 내년에는 한 개를 팔 수 있다고 함. 25평, 30평, -> 동생하고 관계에서 자존감이 낮아짐. 옛날 부모들은 애를 방목하고 아들을 중시함. 엄마보다는 내가 더 배우고 해서 성숙함. 엄마가 나를 의지함. 노인들은 새집을 살기가 힘들다. 자동화 되어 있어. 대문이 안 열리는 경우가 종종있음. 내가 아파트에 안 살면서도 이런 것들을 배워야 하니 스트레스. 남편도 동생 때문에(아파트문제) 엄마한테 가지도 않는다. 힘들다. 생일을 맞아도 나만 가서 엄마 밥 사드리고 옴. 엄마는 섭섭해 함. 그 놈(동생) 떄문에 내 삶이 이렇게 어려워지고 복잡해졌다.
@정리
1. 소원-용서 2. 주제: 관계, 용서 3. 4. 계획: 관계유형에 있는 문제인식과 감정
@과제: 5.소원-용서
1. 다음의 영상을 보고 용서에 대해 느낀 것을 적어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NDunsQTinwc&t=2203s
2. 용서의 소원으로 한 주간 살아보고 삶에 나타난 결과들을 적어보기
@15: 2022. 12. 1. 목. 오전10
*근황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하루 뭐하지? 하는 생각. 요양사 3시간짜리 해볼까? 하기도 한다.
/동생 집값이 내려 세 사는 사람이 나가려고 함. 1억을 더 주어야 전세비를 빼 줄수 있다. 동생이 20년 동안 일본에 살아 거의 세금으로 돈이 빠져나감. 동생이 복잡해 머리가 아퍼한다고 엄마가 말함. 쌤통이다 라는 생각이 듬. 엄마는 걱정. 집 두 채를 동생이 가지는 대신 동생이 엄마 생활비 한 달에 백만원 줌. 나는 옆에서 돌보는 정도. 엄마 동생 일본에 있을 때 한국에 집을 사놓음. 내가 다니면서 일을 함. 아버지가 성실하지 않으셔서 동생 이름으로 해놓음. 엄마가 벌어 놓은 것을 묶어 두기보다 전세를 끼고 집을 사자고 해서 사게 됨. 세금도 엄마가 내다 나중에 동생이 냄. 처음에는 아파트가 미분양이 나면 누나(매형)가 책임지는 것으로 한다고 하였는데 가격이 오르니까 마음이 변함. 마지막 만났을 때 동생이 한 이야기가 상처가 되었다. “너(누나)한테 안 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엄마 때문에 줄 수 없다. 엄마를 모셔야 하니까.” 그러나 실제 부모님을 돌보는 것은 옆에 살고 있는 내 몫이다.
/속상해서 기도도 했는데 하나님이 안들어 주심. 하나님의 뜻이 있는가 보다 -> 된장국 먹으며 20일 금식하는 곳에서 3일 하고 토하면서 몸이 안 좋아 중단함. 그 주에 뇌출혈로 쓰러짐. 너는 기적같은 사람. 하나님이 새 생명을 준 것이다.
{챠트를 통해 과정 설명. 동생 남편 엄마 고모 관계유형에서 선순환으로 올라가는 일이 어려운 것은 58년 동안 악순환의 삶을 살다 새롭게 선으로 올라 가려고 하니 어려운 것이다. 개인영역의 심층문제를 살펴보기로 함}
*억울함 /7세때 마당 있는 집에서 엄마가 머리를 감기는데 내가 잘못했는지 머리를 잡아 흔들며 물어 넣었다 뺏다함. 상처를 많이 받음. 악을 쓰며 울었다. => 엄마가 왜 그런 것 같은가? ->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내가 머리를 안 감으려고 해서 그랬는지..그런데 굳이 머리를 흔들면서 까지 그래야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 => 어떤 감정이 이었나? -> 잘 모르겠다. => 악을 쓰며 울었다면 화가 나서 그렇지 않았을까? 물에다 집어 넣었다 꺼냈다 했으면 무섭기도 했겠다. 미움 분노 두렴 절망 죄책 수치 -> .... => 엄마의 행동에 분노했을 것 같다.
/홍역앓음.-큰 고모네 집에서 앓음. 엄마가 보고 싶었음. 뱀 구워먹는 것을 얻어 먹고 와서 여자가 그런 것을 먹었다고 야단 맞음. 조카(오빠 동생) 들과 같이 장난치다 싸워 손 들고 벌 받음. 경수오빠 물에 빠져 죽었다고 들음.
/잘 산적도 있었다. 그때는 친구가 많았다. 그러나 형편이 어려워지니 친구가 없었다. 중학교때 교회 다닐 때 친구-나를 무시하고 이용함. 어른이 되어 만남. 무시하듯 말함. 기분이 나뻤음. 지금도 가까이 사는데 그때와 똑같다. 친구들 사이에서 착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착하다는 소리가 가장 듣기 싫었다. 친구들과 잘 못지냄. 사생대회 나가는데 혼자 외톨이가 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을 함. 어디야 가야 함에도 어울린 사람이 없으면 안감. 친구한테 이야기 했더니 자기는 안 그런다고 했다. 나 같지 않은 사람도 있구나를 처음 알았다. 친구가 너는 그런 면이 많은 것 같다 말함. 지금은 나 혼자여도 다닐 수 있다.
/동생-사립학교에 보내고 뭘 많이 해 준 것 같다. 바이올린도 배움. 억울했다. 아빠가 상황이 안 좋아짐. 엄마가 가장 노릇함. 엄마가 자녀를 돌볼 수도 없었다. 나는 인정받고 싶은 마음. 결혼하고도 남편에게 인정받지 못함. 같이 일해도 월급을 받지 못함.
+첫째 딸인데 그때 기억은 어떤가? /엄마 말이 첫아이라 고모도 이모도 엄청 이뻐했다고 함. 그러나 나는 느끼지 못했다. 이모 고모들이 잘함. 엄마도 희생적임. 엄마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결혼하고 보니 엄마가 불쌍했다. 신랑도 자수성가한 사람. 어제 로션을 발에 발라달라고 함. 당신이 바르라며 끝까지 안 발라 줌. => 남편은 자수성가한 사람이기도 하고 환경상 지배의 욕구가 많은 사람같다. 님은 인정의 욕구가 있는데 둘이 서로의 욕구대로 소리를 내다보면 부부 사이가 안 좋아질 수 밖에 없다. 내것을 주장하기 보다는 남편이 원하는 것을 해주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정리
1. 단계; 영역 유형 2. 주제: 개인, 심층 3. 해석: 극본적해석 4. 계획: 심층
@과제: [2.유형-심층]
1. 엄마에 대한 감정을 생각해보고 언제 어떠한 경험에서 그런 것을 느끼게 되었는지 돌아보고 적어보기
미움 분노 두려움 절망 죄책 수치
2. 한주간 지내면서 불편한 상황을 적어보고 그때 마음이 어떠했는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적어보기
@16: 2022. 12. 8. 목. 오전10
*근황
/잘 지냈다. 하는 일: 상패 트로피 인쇄하는 일. 남편은 만들고 나는 시안 봐주고 디자인 함. -> 아침마다 하루 무엇을 할지 구상. 하나님 앞에 중심을 가지고 살아야겠다 생각. 큐티하면서 상담도 받고 편안해짐. 엄마랑도 잘 지내고 있다.
*과제
+한주간 지내면서 불편한 상황은 없었나? 그때 마음이 어떠했는지? /엄마랑 왔다 갔다는 하지만 마음으로 불편한 관계. 친구가 골프 같이 배우자고 하는데 나도 골프 배우고 싶다. 엄마가 사는 아파트에 골프 연습장 있다. 올케 이름으로 등록하고 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집 관리비에 골프장 사용비가 포함되어 나온다. 동생네와 얼굴도 보지 않고 말도 안하고 지내면서 그렇게 하는 것을 자존심이 허락을 안함. 허리도 안 좋고 해서 마음을 정리했다.
/남편이 일을 혼자 못할 때는 사람을 쓴다. 돈을 많이 줘야 함. 사무실이 종로에 있다. 엊그제 심술을 살짝 부렸다. 생활비도 줄이고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고 큰 소리치는게 부화가 남. 상황이 안 좋아서 그러는데 심술 부린다고 무슨 수가 나나 하는 생각이 들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옴. => 생활하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나? -> 그런 것은 아닌데 조금 보태야 한다. => 지난번 말한 하루 3시간이라도 요양보호사 하는 것은 어떤가? -> 요양보호사 자신이 없다. 내 살림도 잘못하면서 다른 사람 일을 해 준다는 것이 자신이 없다. 남편한테 말했더니 너 없으면 나 일 못한다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좀 더 지켜 보다가 상황이 안 좋아지면 그때 생각해야겠다. 상담공부나 열심히 해야겠다.
*심층유형
+동생만 사립학교 보내는 것에 대해 억울함이 있었는데 어떤 감정이었나? /내가 초3학년정도고 동생은 3살 터울인데 사립학교 보냄. => 부모님이 왜 동생만 사립학교에 보냈다고 생각하나? -> 아빠 사업하심. 잘 살았다. 동생이 추첨을 해서 붙었다. 바이올린 수영등 이것 저것 배우는데 부러웠다. => 엄마한테 나도 배우고 싶다고 말 안했나? -> 표현 안함. 동생도 스트레스 받았다. 동생이 같은 반 아이들에 비해 못 사는 편이라 창피해 함. 동생 4학년 때부터 사업이 잘 안되어 동생 뒷바라지 하느라 엄마 아빠 고생해서 말을 못하고 속으로 앓았다. 마음에 있는 속 이야기를 안하고 참고 있다가 나중에 터짐. 결혼하고서도 그래서 힘들었다.
/초4년-많이 아픔. 학교도 못 다님. 빈혈처럼 어지러워 조퇴 많이 함. 자존감이 떨어짐. 엄마가 조리 잘 해줌. 남들이 볼 때 어리버리 했다. 아빠가 문구류를 많이 가져와 학교에 가 나누어 줄때는 친구가 많았는데 아무것도 안 주면 날 버린다. 착하다 듣기 싫음. => 왜? -> 착하다고 하고 이용한다. 좋은 말로 할 때 착한 것이지 모자란다는 말이다.
+큰 고모 집에서 홍역앓을 때 왜 엄마랑 같이 있지 않았나? /동생이랑 고모네 한 달 맡겨진 것 같다.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다. 엄마를 만나는데 엄마가 얼마나 예쁘게 변했을까 기대를 많이 했다. 만나고 실망했다. 그대로였다 => 왜 엄마가 예쁠거라고 생각했나? -> 홍역하면서 엄마에 대한 그리움. 엄마에 대한 생각으로 꿈도 꾸었다. 그래서 꿈에 만난 엄마를 생각하고 그랬던 것 같다. 고모네는 아들 둘. 여자는 혼자여서 외톨이 였다.
+외톨이에 대한 두려움은? /지금도 있다. 소원상담센터에서 서울에서 모임. 고민중. 혼자 외톨이로 있으면 어떡하나 해서. => 외톨이로 있으면 어떤가? -> 싫다. => 이유? -> 그냥 싫다.
/중학교때 친구 나를 무시하고 이용하던 친구. 결혼하고 외국(아프리카)가서 잘 살다 이혼하고 자식만 데리고 옴. 친구 셋이 있는데(교회친구들) 계속 연락옴. 내 명의를 빌려줌. 한 친구는 명의를 빌려줄 수 없다고 했는데 나는 표현을 못함. 내 이름으로 전세를 얻어줌. 그러는 과정에서 감정이 상해 내가 끊었다. 나중에 미안하다고 메시지 왔는데 답을 안했다. 교회 친구들 불쌍하게 삶. 친구들이 하나님 믿는 사람이 거의 없다.
*가정 조직(아빠 엄마 나 동생) /어린시절 잘 살았다. 엄마가 원피스를 만들어 입히심. 동생 양복을 두 벌 사주셨는데 나는 안 사줌. 안 좋았음. 피아노도 가르쳤다. 그러나 나는 수준에 비해 떨어졌다. 그 수준 아이들 보다 부족했다. 엄마가 그런 나를 빨리 캐치해 도와 주었어야 하는데 그렇게 못한 것 같다. 3학년 때 교실이 빙빙 돌아 조퇴를 많이 했다. 자존감이 낮았다. => 모태신앙이라고 했는데 아버지 신학은? -> 친할아버지가 교회를 세운 장로님이었고 목사님도 있고 믿는 집안이었다. 아버지가 사업이 안 되어 고생하다가 내가 결혼할 무렵 신학 공부함. 일본으로 선교 떠남.(동생도 함께) 엄마가 고생을 많이 했다.
/결혼하고 나서도 속에 있는 것들을 말하지 못해 어려운 일들이 많았다. 그래서 딸에게는 속에 있는 것을 말해야 아니까 참지 말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한다.
{어린시절 가정에서 만들어진 성격, 이해되지 않았던 것이(참고 표현하지 않는 것, 외톨이로 있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 그 다음 단계인 학교에서, 결혼후 에는 가정에서 그대로 들어남.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찾아 이해되고 해석이 되어져야 함을 설명}
@정리
단계: 심층 주제: 사건들 해석: 계획: 감정
@과제: [2.유형-심층]
1. 동생과의 관계는 어떠했는지 경험한 사건별로 적어보고 그 안에서 느끼는 감정은 무엇인지 찾아본다.
@17: 2022. 12. 15. 목. 오전10
*근황
*과제
*이런 글을 쓰면서 어떤 느낌이었나? /살아온 세월도 행복하지 않았다. 동생은 공부도 잘해 대표도 하고 교회에서 회장도 했다. 그러나 나는 잘 어울리지 못했다. 중학교 때까지 교회 다니고 고등학교때는 교회 안 다녔다. 어디고 혼자는 잘 안 간다. 짝이 있어야 간다. 새로움이 싫다. 혼자 외톨이 되는게 싫다. 남자 형제들한테 치여서 그렇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촌들 중에도 여자 형제가 없어서. 짝이 있어야 되는게 중요하다 => 왜 행복하지 않았나? -> 살아온 세월을 보면 행복한 것이 없다 => 행복한 것은? -> 아이들 낳고 키운 것. => 어린시절 행복? -> 없는거 같다. 맨날 잠이 부족했다. 나름 열심히 산 것 같다.
+동생이 어렸을때 동네 깡패들에게 맞고 와서 그 충격으로 혼자 나가지 못했고 옷 사러갈때 혼자 가지 못했다 충격으로 말더듬는게 생겼다. 그래서 안스러운 동생이었나? 이 사건은 몇 살 때? /초등때 그 사건을 만나고 그 이후 중.고등때 옷 사러 갈 때 혼자 못감. 동생 3수 하는데 집안이 다 스트레스였다. => 안스러운 동생이었다고 했는데? -> 내가 성품이 맞춰주는 성격이다. 평생 맞추지 못하니 힘들었음. 나중에 동생을 보니 식당에 가서도 말도 잘하고 농담도 한다. 엄마 나는 주눅 들어 살았다. 엄마도 큰딸. 나도 큰 딸. 동생들 챙기느라 고생 많았다. 이모 삼촌들 단칸방에 와서 같이 살음. 농으로 방을 갈라 동생들을 공부시킴. 나도 엄마랑 같은 삶을 살았다. 시동생들 시누이들을 내가 데리고 살았다. 동생도 데리고 살았다.
/나중에 내가 시어머니를 못 모신다고 하여 시동생이 데려감. 어머니 모시는 문제로 형제들끼리 서로 싸움. 요양원으로 모심. 내힘으론 안되요 하고 기도했다. 남편이 효자라 힘들었다 그런데 아들도 효자임. 아빠한테 보고 자란거다 라고 말함. 예수 믿는 내가 남편하고 잘 살아야 하는데. 나중에 시동생이 수고했다 함.
+동생을 안쓰럽게 생각하고 동생의 의견에 맞춰주고 동생이 불편한게 싫었던 누나인데 이렇게 단절까지 가게 된 처음 처음 사건은? /아파트를 안 준다고 해도 대화가 되었으면. 엄마랑 셋이서 아파트 팔아 2억씩 나누자고 함. 나중에 안 준다고 해서 나는 그래도 할 수 있는데 매형은 안되는 거야. 의논하면서 하자고 했다. 남편과 전화로 대화를 하게 했는데 동생이 술을 먹어서 서로 대화가 잘 안되었다. 남편이 그러면 너랑은 이제 끝나는 거야 했더니 동생이 괜찮다고 해서 그렇게 되었다. 남편은 날벼락을 맞음. 동생이 일본에 있어 집에 대해 내가 다함. 뇌출혈로 병원에 있을 때 엄마가 누나 죽을지 모르니까 왔다 가라 했는데 안 옴. 동생이 친정에 대장이 됨.
/나도 잘못했다. 동생이 틀렸을 때 가르쳐 주지 않았다. => 틀린 것? -> 부모한테 화를 내는 것. 엄마 모시고 어디 갔다 오다 화를 내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말을 했어야 하는데 안함. 그러다보니 집안에서도 나타나 부부끼리 싸우다 집어 던지고 해서 경찰이 왔다감. 이제는 말하고 싶지 않다. 엄마하고도 지친다. 우울증 정신과 약을 먹고 있는데 독불장군이고 고집을 부려 힘들다.. 동생은 아버지 선교사로 갈 때 가서 일본에서 25넌째 결혼도 하고 살고 있다.
*감정
+동생을 향한 감정이 무엇인가? 미움 분노 절망 두렴 죄책 수치 /분노 . 믿었기 때문에 분노가 더 생긴 것 같다. => 이런 상황을 허락하신 분이 하나님이신 것을 알고 있나? -> ...하나님이 허락하셨을까? => 사람이 살아 가면서 수없이 많은 일들을 만난다. 님은 이런 일을 만났지만 이번 이태원 참사에서 자녀들을 잃은 사람은 어떻겠나? 이런 사건들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있다. 무엇인 것 같은가? -> 기도 => 그렇다 하나님은 님과 교제를 원하신다. 어려움 속에 하나님의 어떤 계획하심이 있을 것이다.
*욕구
+이 분노 감정 속에 담겨진 욕구는 무엇 같은가? 유익 편안 쾌락 존경 인정 지배 /유익. => 그렇다. 어릴적 억울한 감정 속에도 유익의 욕구가 있다. 지금의 문제 속에도 유익의 마음이 있다. 상담사 자신도 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힘들 것 같은 생각이다. 그러나 이 마음을 계속 가지고 간다면 어떻겠나? => ..... => 이런 여러 가지 감정들로 인해 우울 공항증세들이 있는 것이다. 해결해야 된다. 인정하나? -> 그렇다 내것라고 생각해서 가질 마음이 있었다.
@정리
1. 단계 ; 감정 욕구 2. 주제 : 분노 유익 3. 해석 : 통찰적해석 4. 계획 : 소원-계획
@과제: [5.소원-계획]
1. 상담설교 [51계획] 창34; 1-7 고통 중에 깨달은 하나님의 계획을 읽고 느낀점 쓰기.
https://swchurch.org/sermon/951
@18: 2022. 12. 22. 목. 오전10
*근황 /잘 지냄. -> 같은 업종 일을 하며 친구 남편에게 필요한 부분이 있어 학원가서 배우기는 그래서 좀 가르쳐 달라고 했는데 아무 대답이 없었다. 평상시에 장난을 치기도 하고 잘해주어 가깝다고 생각해서 그랬는데 몇일전 모임에서 친구가 성질을 내며 망신을 줌. 자기네 밥줄을 뺏는다는 생각이었는지. 20년 이상된 친구. 끝나고 전철타고 오면서 까지 성질을 냄. 주변에서 말리는데도 소용이 없었다. 나는 참고 집에 와서 몇일 잠을 못잤다. => 이전에 그 친구와 관계는 어떠했나? -> 현재는 잘 지내고 있지만 삐져서 안 만났다. 나도 잘못했다. 눈치를 못챘다. -> 몇 일전 남편이 그 사무실에 갔는데 “학원가서 배우라”고 했다 한다. 장애(소아마비)가 있는 사람이다. 남편도 불편해한다. 옛날 같으면 같이 화내고 싸울텐데 내가 믿는 사람이라 참았다. => 잘한 것이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그 친구도 그 남편한테 뭐라고 말을 들어 그 화풀이를 당신에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과제
+야곱이 고통중에 깨달은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인가? 설교 마지막 부분에 야곱의 고통과 고민이 결국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는 삶을 결심할 때 비로소 끝이나게 되었다는 것은 우리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동일하게 괴로워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해결과 변화를 원할 때 하나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는 이 문제를 해결하시는 놀라운 계획이 있으십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를 환난 날에 도우시고 지키셨던 그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의 삶의 목표가 바뀌고 온전한 변화와 회복이 일어나게 됩니다.
+내 식대로 해봐도 잘 안 도와주신다 고 했든데 내 식대로 어떻게 한 것인가? /기도. 땡강도 해 보았다. 발버둥을 쳐도 안 들어 주시고 하나님이 원해야 들어주신다. => 그렇다면 님이 성장한 것이다. 아이를 키울 때 어릴때는 발버둥치고 울면 들어 주기도 하지만 조금 성장하면 아무리 떼를 써도 안되는 것은 안된다 말하는 부모님의 교육과 같다.
+‘하나님 뜻대로 사는게 기도하고 말씀보고 그렇게 하고 나가면 되는건지 궁금하다’고 했는데 기도하고 말씀 보는 것이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 같은가?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 왜? -> 하나님 뜻대로 잘 안된다. 이번에도 친구한테 노력을 했는데.... 내가 하나님 자녀인데 ..그러나 집에 와서 화났다.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인가? /..... => 성경을 찾아보자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하나님 뜻은? -> 자기 십자자를 지고 따르는 것. => 다시말하면 주어진 상황(삶)을 지고 극복하며 나아가는 것이다.
*선악챠트 설명
중립: 전에는 동생을 안쓰럽게 여기고 맞추어 줌. 배려하는 누나였다.
악동참: 아파트문제로 믿었던 동생에게 배신당한 것 같아 분노하며 단절됨. 남편이 동생과 통화하며 “그러면 너랑은 이제 끝나는 거야” 했을 때 동생이 “괜찮다”고 하여 끝남. 그럼 서로 안 만나는 것으로 문제가 끝난 것인가? -> 아니다 => 맞다. 활화산을 잠시 덮어 두는 것과 같다. 언제고 어떤 상황이 생기면 다시 분출되어 나올 것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어떻겠나? -> 난리가 날 것이다. => 이런 활화산을 덮어두고 가면 자녀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아들 딸이 비슷한 문제에 부딪혔을 때 부모에게서 배운대로 문제를 풀어갈 것이다. 덮어두는 것이 안 좋은 것이다.
*도덕적해석
+(선동참) 님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은 말씀대로 하는 것이다. 롬12:19-21절을 찾아 보자. ->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12:19-21)
(중립) 그렇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이전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용서할 마음을 주십사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지요.
(악동참) 그러나 가장 안 좋은 것은 지금처럼 (미움 분노의 감정을 안고 살아가는 것은) 포기하고 덮어 두고 사는 것이다. 언제든 마귀가 다시 열어 놓으면 그 감정은 튀어 올라와 요동치므로 님의 건강에도 자녀들의 삶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니 이것은 피하셔야 합니다.
+오늘 함께 이야기 하면서 느낀 점이나 소감은? /다 아는 말씀이다. 그러나 적용을 못한다. 나를 부인한다는 것은 내 자존심을 밟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내 성품이 원래는 그렇지 않은데. 착한 모습이었는데. 동생이 “니가 감히 너는 그렇게 밖에 못해. 무시하는 것 같아 많이 힘들었다. => 이런 마음을 내려 놓아야 한다. 내려 놓을 때 하나님의 님을 향한 계획을 바라볼 수 있다. 이 부분은 다음시간에.
@정리
1. 단계: 직면 2. 주제: 계획 3. 해석: 도덕적해석 4. 계획: 욕구 소원
@과제: [4.욕구]
1. 마태복음 16:24절을 묵상하고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무엇인지? 적어보기.
2. 롬12:19-21을 묵상하고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써보기.
@19: 2022. 12. 29. 목. 오전10
*근황 +과제가 안 올라 왔는데 무슨 일이 있었나? /핑계라면 핑계일텐데 한 주간 남편이 교회 문제로 힘들어졌다. 남편은 정의를 위해 싸웠는데... 목사님은 안 나가고 사모님이 목사님이 쓰러진 사진 올림. 나중에 알아보니 병원에 있는 줄 알았더니 부흥회 가심. 남편도 나도 잠을 못 잘 정도로 힘들어졌다.
마16:24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자기를 부인하고’에서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이 무슨 말인가? /나의 모든 생각이나 자아를 부인하는 것이다. =>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내생각, 내계획, 내욕심 등을 내려 놓는 것이다. 예를 들면 권사님 남편이 정의라고 생각하여 목사님과 맞서는 생각을 내려 놓고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한다. -> 장로들이 목사님 사례비를 안 주니니까 목사님이 소송을 걸었다. 장로들도 하나가 안되고 교회 풍토가 권위주의 나이, 임직받은 순번을 따진다. 목사님편에 선 사람도 있고. => 당신은 남편이 어떻게 하면 좋겠나? -> 다 내려놓고 나오면 좋겠다. 그런데 본인은 내려올 수도 없다고 한다. 저녁 늦게 우리 집에서 장로님들이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해답은 없다. 몇 시간씩 이야기를 한다. 힘들다.
+자기 십자가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가정에서 가족들이 잘 살아가게 만드는 것. 엄마하고 잘 지내는 것. 어제 엄마하고 싸웠다.(울음) 친구는 싫으면 안 만나면 되는데 부모는 안 만날 수 없으니까. 내가 뭐라고 하면 엄마는 더 강하게 상처를 주고 전화를 끊는다. 문제 해결을 안 하고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참고 있으려니 힘들다. 엄마 만나는 것을 자제해야겠다. 내가 정서적으로 불안하다. => 어떤 것으로 싸우나? -> 엄마는 내가 무슨 말을 하면 하나님 은혜로 살아라. 엄마 생각을 이야기 한다. 나는 내 생각을 이야기 하니까 엄마가 지아버지 닮아 고집도 안 꺽는다고 한다. 서로가 상처 입었다고 한다. 고모가 엄마를 내려 놓아라. 너가 힘드니까. 그런데 내가 못 놓는다 => 못 놓는 이유? -> 엄마가 혼자 어떻게 사실까. 그렇게 하면 내가 불효자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남편도 자신이 잘못 살았다고 한다. 동생들도, 자식 문제도 성공한게 없다고 생각. 그는 너무 곧아서 부러지는 사람이다. 목사님이 사과를 하시면 내가 목사님편에 서겠다 했는데 사과를 안 하신다고. 자기는 아들과 싸우고 약 발라주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하는데 아들은 아버지가 언제 사과했냐고 한다. 그래서 아직도 냉전중이다.
*성경세션
롬12:19-21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라
*관점적해석 /원수를 갚고 싶어도 ... 나는 원수를 갚고 있지 않다.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자존심이 허락을 안한다. 자존심. 동생이 먼저 미안하다고 하면 말할 수 있다. 엄마는 동생이 돈 없이 와서 사과하면 니가 받겠니? 하며 나보고 고집쟁이 라고 한다.
/원수는 나한테 맡기고 너는 잘 살아라. => 20절은 무엇이라 말씀하시나 ->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말라하면 마시게하라. => 21절은? ->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나? -> 좋게 생각한다. => 할 수 있겠나? -> 노력해보겠다.
/..... 하나님과 반대일 것이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고 생각하나? -> 하나님이 하고 싶은 대로 하시는 분. 내가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이 하고 싶은대로 하신다. 그래도 어떤때는 들어주신다. 하나님은 우리 편이다 => 사탄은 어떻다고 생각하나? -> 우리편이 아니다. 불란 분쟁 시기 질투를 일게 한다. => 그렇다 살면서 악한 생각이 들면 마귀가 주는 것으로 알아 차단하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야 한다. -> 엄마랑 1년 연락 안하고 살면 어떻겠나? => 1년 연락 안해도 당신은 괜찮겠나? -> 나는 괜찮은데 엄마가 계속 전화한다. => 1년은 말고 한 주 정도를 엄마 전화를 차단시키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물으면 어떻겠나? -> 괜찮은지 모르겠다 => 전화하면 싸우고 상처입고 몇일 힘들어 하기 보다는 1주일 정도 기도하면서 마음을 준비해 엄마의 말을 수용하면 괜찮지 않겠나? -> 한 번 생각해 보아야겠다. 너무 힘들다.
*오늘 상담을 하면서 느낀 것? /상담이 힘들다. 자기를 부인하라고 하고 나만 참아야 하는 것 같아서. 엄마도 그렇고, 동생도, 남편도.. => 당신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딸이다. 딸을 힘들게 하려고 이런 말씀을 하시는게 아니라 당신을 위해 하시는 말씀이다. 이런 연단을 극복하고 난 뒤 은혜 베푸실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해보라. -> 나는 내가 착한 줄 알았다. 그런데 이제보니 고집세고 내 마음대로 하려하고 죄성이 많은 것 같다.
{엄마와 자녀 사이를 비유로 들어 이야기함. 하나님도 당신이 유익의 욕구를 내려 놓고 하나님의 계획의 은혜를 바라보기를 원하신다. 이 단계를 극복하고 넘어갈 때 다음 단계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그것을 내려 놓으라고 하는데 당신은 안 내려 놓으려고 하니 힘든 것이다 라고 말했을 때 자신이 그렇게 하고 있음을 수긍함}
@과제: [4.욕구-유익]
1. 상담설교 59(약4;1-4) 유익은 끊임없이 채우고자 하는 욕구이다 를 읽고 소감쓰기
https://swchurch.org/sermon/1603
@20: 2023. 1. 5. 목. 오전10
*근황 /엄마하고 거리두려고 하는데 전화가 많이 옴. 몇 일전 치매가 있으신 아버지를 잃어버리심. 아빠가 최근 것은 기억을 못해도 옛날 것은 기억을 함. 내 전화번호 알고 계심. 옛날 집 방배동을 기억하고 찾아감. 팔찌도 해드렸다. 그런데 보기에는 멀쩡하게 보이니 치매환자로 보지 않으심. 119에 전화하고 한 두시간 후에 찾음.
/공허함이 있다. 상담 공부 쉽지가 않다. 과제를 보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글을 잘 쓰는지 모르겠다. {센터 상담 공부하는 것에 대해 나눔}
+공허함이 언제 오는가? => 혼자 있을 때. 남편 하는 일 컴퓨터로 해주고 나면 거의 혼자 있다. 엄마가 먹는 약 먹을까도 생각함. 귓속도 무언가가 움직이고 한다. 몇 일뒤면 뇌출혈 후 3년만에 검사를 받는다. 뇌손상이 조금 됨. 행복하지 않다. 고모가 맘에 안 들어도 의지한다. 고모네는 30분 거리, 엄마는 10분 거리에 있다. 고모는 무엇을 배우고 바쁘시다. 고모 만나면 본의 아니게 엄마 흉을 보게 된다. 고모는 요사이 며느리 보느라 행복하다. 나도 그렇게 살다가 가면 좋겠다. 조금이라도 행복하게.(눈물)
+행복하다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교회문제, 옮기려고 하고 있다. 고모네 교회로 갈까도 생각중이다. 고모네 교회서 하는 상담세미나 참여도 한다. 고모는 산도 다니고 요양보호사도 따시고... 나는 아침만 되면 공허하다 => 당신에게 있는 것은 생각 안하고 없는 것을 바라보고 찾기만 하니 늘 없는 것 같고 공허하다. 있는 것을 생각하라. 가진 것을 감사하라. -> 그럴수도 있다. 단독에서 28년 살다 지금은 40평 아파트 사는데...감사하기는 하다 => 아들 딸이 있고 취업 절벽시대에 딸은 전문가로 아들은 공무원으로...얼마나 감사한가 거기다 당신은 이 세상 떠나면 갈 집(천국)이 있지 않은가? ->... 그렇다
{어렸을 때부터 유익의 욕구로 인해 동생과 비교하면서 억울함이 있었고 그 악순환이 남편에게, 친정부모에게, 고모에게 교회 목사님에게도 있다. 주어진 것에 감사보다는 없는 것을 갈구하다 보니 공허함이 있는 것임을 설명함}
*성경세션 https://swchurch.org/sermon/1603
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2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I.적용적해석 /..... => 4절에서 찾아 보아라 -> 세상과 벗이 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 => 성경에서 생각해도 되고 주변에서 찾아도 된다 ->... => 가룟유다-은30냥에 예수를 팜. 돈 욕심(유익)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됨. 구약에서 기억나는 사람? -> 아... => 아간-전쟁에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로 돌려라(금은 동철) 나머지는 소각하라/ 시날산 외투, 금덩어리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유익의 욕구를 내려 놓아야 한다. 그런데 이 욕구는 매일 있다. 고모네 갈 때도 계산하고 간다. 전에는 안 그랬는데..고모는 우리 집 올 때 늘 빈손으로 와서 뭔가를 가져 가려 한다. 나도 이제는 안 사 갖고 다닌다. 고모 아들에게도 내가 잘했다. 컴퓨터를 잘해서 와서 고쳐주고 잘했다. 어느날 컴을 봐줘라 했더니 내 몸값이 얼만데..하면서 농담을 하는데 기분 나뻤다. 그 다음부터는 안 부른다. 고모는 공치사를 한다. 내가 저한테 잘해도 네 부모가 될 수 없다 하며 엄마한테 만큼 자기에게 잘하지 못한다고 한다. 당연하지 않은가. 아버지도 싫어한다. 방법은 만나지 않는다? gg =>
+고모에게 있는 좋은 것? /이야기를 많이 하려고 한다. 무엇이든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있다. 지금도 열심히 산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서로 배려하지 않는다. 지적하고 판단한다. 나는 이야기를 하면서 답을 듣고 싶은게 아니고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그런데 고모는 고모식의 답을 주려 한다. => 고모에게 없는 것을 기대하여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고모로 인해 감사한 것들을 생각하자. 그의 부족한 부분을 보며 당신은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귀한 은혜이다. 고모를 보고 고모 자녀가 배우듯 당신을 보고 당신 자녀가 배운다. 고모의 잘못된 부분을 통해 당신은 그렇게 안 하고 당신의 자녀들의 엄마의 그 모습을 보고 배워간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게 없다.
*느낌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야겠다. 기도하면서.
@정리:
1. 단계: 감정, 욕구 2. 주제: 미움, 유익 3. 해석: 극본적해석 4. 계획: 소원
@과제:
1.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서 실천 해보고 어떠했는지 그 결과 적기.
2. 세상과 멀어지기 위해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찾아 써 보기.(야고보서 참고)
@21: 2023. 1. 26. 금. 오전10 *근황 /명절 때 시집 식구들이 아무도 안 오고 조용히 보냈다. 친정에 다녀왔다. 엄마가 생각없이 말을 하심. 삼촌에 대해 꼬라지가 나 있는 상황인데. 아들은 절을 왜 해야 하냐 하고 아빠는 절하라고 해서 내가(피상담자) 살아있는 동안에는 절을 하라고 해서 했는데 잘하는 건지 모르겠다. 동생과 엄마한테 감정이 있으니까 용돈도 안 드리고 선물만 가져감. 엄마는 손자 손녀가 직장을 다니니까 조부모 용돈을 주게 교육하라고 말씀하시는데 기분이 상함. 엄마랑 감정 싸움을 함. 동생이 왔을 때 아들이 난리 칠까봐 걱정이다. 아이들한테니네는 빨갱이다며 정치문제로 다툰다. 지금도 계속 광화문 쫓아 다니면서 전광훈목사 편에서 이야기한다. 엄마하고 있으면 힘이 든다. 대화가 안된다. 자기 생일날 같이 다니기를 원한다. 해주고도 좋은 말을 못 듣는다. 숨이 안 쉬어진다. 자기 주장만 옳다고 함. 나이 들면서 판단을 잘 못함. *과제 1.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위해 할 수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서 실천해보고 어떠했는지 그 결과 적기 /큐티하고 기도한다. 기도하고 내 맘대로 살고 있다. 김양재목사님 큐티. 큐티하면서 바뀌었다. 남편과 어떻게 살지 했는데. 하나님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고 거룩이다. 라는 말에 이 가정을 지켜야 된다.고 생각해 지금은 이혼에 대한 마음은 없다. -> 남편도 천주교로 가고 싶어함. 정의교회(김동호목사) 나가고 있음. 기복신앙이 아니다. 다른 교회 다니다가 오는 사람이 많다. *소감문 20회기를 상담 받으며,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리라.'는 말씀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 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내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을 하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전진해 나가겠다고 했는데 지금은 어떤가? /그렇게 하려고 생각한다. {챠트로 통찰적 해석에 대해 이해할 수 없었던 상황, 감정, 신체, 욕구에 대해 설명함} *통찰적해석 -사건, 상황 : 편애. 동생이 태어남으로 부모 사랑을 빼앗겼는데도 표현하지 못하고 혼자서 곱씹으며 살았는데 동생이 사립학교에 들어가면서 악기와 운동들을 배우면서 마음이 더 힘들었고 -감정, 반응 : 동생을 사랑하며 즐겁게 생활해야 하는데 동생이 밉고 부모님에게도 서운함이 있어 늘 억울한 마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결과, 신체 : 머리 회전도 안 되고 건강이 안 좋아졌다(아펐다.) 지능도 떨어지고 자신이 머리가 나쁜 것으로 인지하였는데 -욕구 : 이것은 사랑과 관심도 빼앗겼다는 유익의 욕구 때문이다. 이런 악순환의 패턴이 동생, 가정(남편), 엄마 고모에게서도 같이 나타난다. 어떻게 생각하나? /맞는 것 같다. {역동성 그림을 가지고 설명. 반복되는 악순환에서 은혜의 소원인 계획을 생각하여 결심하고 실천의 삶을 통해 변화를 이루어 선순환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설명함} @정리 1.단계: 4.욕구, 5.소원 2.주제: 상황 반응 결과 욕구 3.해석: 통찰적해석 4.계획: 5.소원, 6.결심 @과제: [5.소원-계획] 1. 하나님께서 님을 부르시어 환경을 허락하시고, 사명을 주셨으며, 금지하신 것이 있습니다. -이런 환경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일까요? -님에게 부여하신 사명은? -님에게 여러 가지를 허락하시면서 금지하신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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