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숙] ysnp, 3급, 전화 / 신앙문제 -> 신앙성장  

*상담분석

1.악순환단계    
1) 상황:
2) 반응:
3) 결과:
4) 욕구:
 
2.선순환단계     
5) 은혜:
6) 결심:
7) 실천:
8) 변화:

2.상담과정    
1) 문제인식:
2) 원인이해:
3) 방법적용:
4) 변화형성:

3.사례해석    
1) 진입구:
2) 방향성:
3) 상담계획:
4) 변화목표:
        
4.은혜소원     
1) 계획:              
2) 능력:
3) 희생:              
4) 용서:
5) 동행:                       
6) 충만:

5.상담방법    
1) 사랑하라:          
2) 이해하라:  
3) 말하라:              
4) 행하라:
5) 확장하라:                
6) 통찰하라:

 

@1: 2023. 2. 11. 토. 오후2:20

 

 

*첫만남

/신경정신과 다님. 불면증. 우울증이 심한 것 같다. 수면유도제를 타 가지고 왔다. 신앙적으로 온 우울증이다. 정신과 사람이 너무 많아 상담을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신앙적인 문제라 의사에게 말하기가 어렵다. 선생님이 사람이 너무 많아 다른 의사로 바뀌면서 처음 받을 때 의사에게 갔는데 왜 그런 이야기를 안 했냐고 하는데 할 수가 없었다.

 

 

/정신과 약 오래(약7년) 복용중. 수면유도제. 시간이 지나면서 약이 늘어나고 이제는 약을 의지하게 되었다. 페경오면서 교회 안에서 목사님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이 와졌다.

 

 

/전도사임. 신학을 하고 45세에 예배중에 북한 선교에 대한 사명주심. 학력없음. 검정고시 신학 사회복지 준비함. 20년 공부. 군소신학 졸업 3년됨. 아무것도 열리지는 않았다. 탈북민 기숙사 사감으로 있었음. 원래 미싱을 하던 사람. 나이가 먹으니까 아픔. 신학을 준비하고 하나님이 일하실거라고 생각. 그러나 변함없음. 이명도 심함. 그래서 기숙사 사감 그만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몇 달전 허리 아퍼서 병원(척추측만증) 의사가 누워만 있으라고 함. 대출받아 공부해 빛이 있음. 원망이 나옴. 성경이 거짓말 같다는 생각. 아들은 빛이 있는지도 모름. 그때부터 신앙까지 흔들림.

 

 

/아이들 어렸을 때 이혼함. 그냥 종교일 뿐이야. 신앙적 무기력증이 옴. 허리측만증 소리 들은 후부터. 오직 주님만 보고 살았는데 이러실 수가 있나? => 언제부터 그랬나? 2-3개월됨.

 

 

*문제영역

(현재 괴로워하는 문제의 내용을 다음 영역별로 기록해 주세요)

 

 

1. 개인영역: 재정. 건강. 신앙

 

 

2. 가정영역: 아이들 직장생활하고 있다. 아들은 같이 살고 있다.

 

 

3. 교회영역: 7년전 권사, 다른데로 교회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목회자가 막말함. 망상환자라 함(북한선교 한다고 했더니) 그때부터 잠이 안와서 정신과 감. 병원에서는 갑작스러운 스트레스로 온 것이다. 수면유도제. 계속 먹다 보니 내성이 되었다. 끊을 수가 없다. 두 달전까지만 해도 큰 문제가 아니었다. 두달 전 허리측만증이 왔다고 하면서 크게 절망함. 그리고 신앙적문제가 옴. 2022년 전도사로 있었음. 사람들이 하는 것이 싫고 속으로 판단함. 1년정도 함. 사람이 싫어짐. 큰 교회로 감. 예배만 드림. 신학교 졸업하고 탈북민 기숙사 사감(1년반)으로 있었고 중고등부전도사로 일함

 

 

*영역-개인

{영역에 대해 설명하고 이야기함. 교회 영역의 문제라기 보다는 개인 영역의 문제로 보임을 설명함}

 

 

*유형-심층

{심층유형을 설명함. 심층 유형에 문제가 있어 관계유형, 선악유형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 설명함}

 

 

/많이 화가 남. 잊으려고 노력함. 예민한 일이 생기면 잠을 못잠. 폐경 오면서 예민해짐. 감당이 안됨. 그해 많이 아픔. 입원 두 번함.

/삶을 힘들게 살아서 무겁게 받아 들였다. 엄마가 10세때 돌아가심. 동생6세 3세. 아버지 술주정뱅이. 할머니가 키움. 그래서 일찍 결혼 하게됨. 37세부터 별거하다가 2000년에 이혼함. 보통 사람들은 아픈 것을 나이 들어서 그렇구나 받아 들일텐데 나는 별거 아닌 것을 크게 받아 들인 것 같다. -> 신앙생활에 올인하고 살았는데 이렇게 하다니 인내하다가 지쳐서 나가 떨어짐. 암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참고 인내하다가 지친 것 같다.

 

 

+왜 자식기도보다 북한을 위한 기도, 나라를 위한 기도를 더 했는가?

/어느날 현수막을 보고 집회에 감(45세). 강사 목사님이 설교중 북한에 대해 2분정도 이야기함. 북한이 먹을 것이 없어 사람을 잡아 먹는 시기였다. 믿는 자들이 기도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온 몸이 뜨거워졌다. 불속에 들어간 것 같았다. 마음으로 음성이 들리는 것 같이 “네가 갈 곳이 있다” “무서워요. 내가 혼자 어떻게 갈 수 있어요.” 했더니 내가 너 있는 곳에 함께 할 것이다. 미싱할 때 였는데 많이 울었다. 그리고 감사함으로 가겠다고 했다. 교회를 나오면서 준비를 해야겠구나 생각. 검정고시로 공부(인터넷) 신학공부. 일도 제대로 못하니 빛이 있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실 것이다. 최선의 것을 주실 것이다. 나라 북한을 위해 기도 많이 하게 하셨다. 북한에 대한 환상이 보이고. 기도를 안 할 수가 없었다. 북한 교도소를 위해 기도하게 하셨다. 환상 중에 굴 속으로 데려 가시더니 여기서 불쌍한 영혼들이 많이 죽었다. 하셔서 울고 기도함.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셔서 그렇게 한 것 밖에 없는데 어려운 일들만 오니 하나님이 안 믿어짐.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여기까지 오게 하시고 지금의 이 시련도 이기고 넘으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길 원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에 대해, 성경적상담을 만나게 하심에 대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임을 설명함}

 

 

@정리

 

 

1.단계: 영역, 유형

2.주제: 개인, 심층

3.해석: 통찰적해석

4.계획: 개인영역에 대한 사건들과 감정에 대해(심층)

 

 

@과제: [2.유형-심층]

1.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해할 수 없었던 사건들을 적어보기

-초등시기

-중고등시기

-청년시기

-결혼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