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완료] mbnh, 3급, 화상 / 강박증
![]() ![]() ![]() ![]() ![]() *문제분류: #진로문제 #불안증 #우울증 #강박증
Swcounsel Chart A-6 v21c *설문조사 ( 해당되는 내용 앞에 # 표시를 하세요) 1성별: #남 2연령: #20대(25) 3거주지: #유럽 4가족관계: #부 #모 #형제(남동생, 22살) 5상담계기: #자진 #가족 6인지방법: #권유 7상담경험: #없음 8정신과약: #없음 9신앙계기: #가족 10신앙수준: #확신 11고통정도: #3보통 #4강함 12지속기간: #4개월 전부터 *문제주제 (해당되는 문제주제 앞에 # 표시를 하세요)
[1인생문제] #진로문제(약간) [2위기문제] #불안증 #우울증 [3정신과문제] #강박증 [1인생목표] #진로비전 [2위기목표] #용감성 #쾌활함 [3정신과목표] #자유함 *문제영역 (현재 괴로워하는 문제의 내용) 1. 개인영역: -해외거주하다보니 강박사고가 계속되는 상황으로 인해 우울이 생김.
-2019년도에 잠깐, 공황장애는 없지만 공황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들음. 몇차례 있었음. 스트레스는 없었고 몸 컨디션이 안 좋았음.
2. 가정영역: *상담분석
I. 상담주제설명 1. 영역: 개인. 오염강박이 있음. 2. 유형: 심층. 오염되거나 오염을 옮길까봐 손을 자꾸 씻음. 3. 감정: 두렴. 바이러스로 해를 끼칠 것 같아서 두려움. 4. 욕구: 5. 소원:
6. 결심:
7. 실천:
8. 변화:
II.사례해석 1. 악순환: 더럽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으면 괴로운데 세균이 전파되어 다른 사람들을 피해줄까봐 염려하고 두려워하니까 강박적으로 손을 씻게된다. 2. 선순환: 하나님이 이미 피상담자의 삶에 주신 은혜를 깨닫고 활용하려는 소원을 가질 때 기쁨으로 현재 자신이 해야할 것을 잘 해나갈 수 있는 삶을 살게 된다. 3. 진입구: 강박증세로 힘든 마음을 위로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향을 알려주며 마음으로 들어간다. 4. 상담방향: 강박을 일으키는 마음의 욕구가 무엇이고 어디서부터 연결되었는지 이해해서 버리게 한다. 5. 상담계획: 욕구를 버리고 하나님이 이미 자신의 삶에 주신 은혜를 깨달아 소원을 가지고 마음의 변화를 이루도록 한다. 6. 상담목표: 불안, 강박이 아니라 자유함, 용감성을 가지고 타지에서의 생활을 잘 감당하며 해야할 것을 기쁜 마음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 한다. III. 상담방법
@1: 2023. 9. 28. 목. 오후9.
*증상
/강박, 더럽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으면 견디질 못하고 씻어내는 경향. 몇 번씩 닦아야 씻기는 것 같음.
/4개월 전 시작.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음. 예민해지면서 감정이 올라왔음. 유럽은 한국처럼 거리가 깨끗하지 않음. 이전에는 인지하고 다니지 않았는데.
+어떤 스트레스?
/신학기, 적응해야 하는데 급하게 준비. 준비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음. 떨쳐낼 시간적 여유도 없었고. 스트레스가 계속 쌓였음.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점차 예민해지고 불안한 마음. 사소한 것에 불안, 걱정하고.
+뭐가 더럽다고 느껴지는가?
/남들이 잡았던 것. 아는 사람들을 괜찮음. 그런데 지하철 손잡이 등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 잡았던 것. 그 전에 뭘 하고 했는지 모르니까. 불쾌한 느낌.
+나의 상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되는가?
/세균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사람의 세균, 병균이 옮길 것 같고. 병 걸릴 것 같다는 것까진 아닌데 뭘 하고 온 손인지 모르니까 찝찝함, 두려움이 있음.
=> 두려운가, 그게 싫은가? -> 처음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해서 두려웠는데 이제는 싫음.
*불안증
/나가본 대회, 국제대회. 준비할 것도 너무 많고 지도교수님 잘 만났는데 다른 언어, 다른 나라다보니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음. 잘 해야하는데 잘 하지 못 했다. 대입입시보다 더 스트레스. 한 달 정도. 1차 통과 했지만 2차는 안 됨. 다른 사람들이 하는 걸 보고 무너지게 됨. 내가 부족한 것도 있지만 주관적인거다보니. 내가 생각했을 때 의아한 게 있음. 그런 사람들이 다음 차수로 올라가는 걸 봤음. 그 전부터 스트레스를 받은 상황에서. 일주일간 아무것도 안 하고 싶고. 마음이 무너지는 기분.
+현재 그 당시를 다시 생각해보면?
/모든 게 다 괜찮음. 기분 안 좋은 감정이 있으면 시간지나면 다 해결되더라. 한 사람 한사람마다 생각이 있고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그걸 일일이 맞추기는 어렵구나. 난 나대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음.
*10년 전, 확인강박
/숫자를 맞춰야지만 안심이 되었음. 손씻을 때 딱 떨어지게 하고. 이 때는 시간이 해결해 줬던 것 같음.
/2013년, 중2. 학업 스트레스. 좋은 학교를 가야 하고. 좋은 성적을 내야하고. 대회나가면 뭘 받아야 하고. 그러나 실패해도 스트레스가 별로 없었음. 도전에 대한 두려움보단 용기가 컸음.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자진해서 했었음. 잘 하고 싶다보니. 실력이 성장하니까. 무리하더라도 어느정도 스트레스 감수하면서도 성장을 가져다주니까. 스트레스 받으면서 해야 성장하는 것을 아니까.
/그런데 4개월 전 부터는 뭘 도전하려면 몸사리게 되고 쉽게 다시 올리서기가 힘든.
+중학교 때에는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하다가 하시게 되었는가?
/중2. 건전지, 오염강박. 5볼트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었는데 많이 사용하면 쓰레기 많이 넣어놓는 칸. 액체가 고여있었음. 수은이지 않을까? 이게 내 손에 접촉됐으니까 나도 위험해지고, 타인한테 위험해지고... 인터넷 찾아봤는데 그랬을 때 더 불안해지고. 그러면서 손씻는 시간이 늘어났었음.
*스트레스에 대한 평상시 의식
/항상 내가 부족하니까... 난 스트레스를 안 받으면서 한 것 같은데, 즐겁게 했던 것 같은데... 돌이켜보니 그게 스트레스였던 것 같음. 그 당시에는 그런 생각 자체를 하지못했음.
*씻을 때의 감정
/예전에는 두려움이 컸는데 지금은 싫은게 더 큰듯.
=> 그게 왜 싫은가? -> 이유없이 싫은 것 같음.
+두려움?
/해를 끼칠 것 같아서. 그런데 실질적으로 해 끼치진 않다는 것을 알게되니까 그냥 싫어진듯.
/나의 안 보이는 세균, 병균이 다른 사람들한테 옮을 것이다.
*대상
/가까운 사람들한테는 괜찮은 건 왜 괜찮음. 그러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은 편안. 계속 옆에서 볼 수 있으니까 안전한 느낌.
/그런데 지나가는 사람이면 그 사람들이 추후 어떻게 되는지 육안으로 확인으로 못하게 됨.
=> 통제 가능한가, 아닌가에 따라 달라지고 있음.
+내 세균이 다른 사람한테 가면 어떤 큰일나는가?
/코로나때 세균들이 공기중에 전파된다는 것. 코로나를 예민하게 받아들였던 것 같음. 손 빡빡씻고. 공기중 세균들이 불안을 조장하니까.
/손잡이 만지지 말아라. 문 열때도 발로 하라고 하기도 했고. 유럽은 코로나가 이미 풀린진 오래됐었고. 조금씩 잠재되어있었던 것. 손잡이도 양손을 다 사용하지 않고. 마스크를 많이 사용하고.
/난 22년도에 유럽으로 왔음. 한국의 불안한 분위기를 겪음.
/코로나시기(3-4년 전쯤.)
&통찰적해석
현재의 손씻는 행동과 연결된 감정이 있고 그것과 연결된 사건이 있음. 중2 때의 확인강박과 배터리사건, 코로나시기의 불안, 4개월 전에 있었던 경쟁과 그 후에 이어지는 강박이 연결고리가 있음. 사건이 이해 안 되어서 감정이 되고 현재의 증상이 나타남. 강박과 연관된 감정을 찾고 감정과 연결된 사건을 찾아서 이해가 안 되는 사건들을 올바르게 재해석하는 것이 필요. {해결방향 설명함.}
*질문?
/최근, 내가 한 게 아닌데 내가 했나? 이런 생각들이 생겼음.
=> 다음 시간에 더 살펴보도록 하겠다.
@정리:
-중2(배터리, 확인강박), 코로나시기의 불안(3-4년전쯤), 4개월 전으로 이어지는 불안->강박 패턴을 찾음.
-통찰적해석
-다음, 감정과 욕구찾기, 불안에 대해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어떻게 이어지게 되었는가)
#단계: 1.영역(개인), 2.유형(심층)
@과제:
감정의 종류: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 (이 중에 있다고 생각한 것을 아래에 쓰시면 됩니다)
1. 중2, 배터리로 인해 느꼈던 감정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만지면 어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한테 옮겨가면 무엇이 문제라고 생각했나요?
2. 중2, 학업스트레스 가운데 느꼈던 감정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3. 최근 내가 한 게 아닌데 내가 했다고 생각할 때 느껴지는 감정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2: 2023. 10. 2. 월. 오후7.
{과제에 대해서 생각해서 오셨다고 함}
*중2, 배터리
+감정?
/두려움. 인체에 해로워서. 그리고 다른 사람 손에 묻으면 그 사람한테도 해가 될 것 같아서. 몸이 안 좋아지던지... 극단적으로.
/그러면서 죄책감을 느낌. 몸이 안 좋아지면 어떡하지.
+본인과 관련된 두려움이 더 큰지, 타인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큰지?
/비슷비슷함.
+내가 병에 걸리면 그게 왜 문제가 되는가?
/항상 건강하고 싶고. 나 자신을 너무 소중하게 생각함.
=> 왜 항상 건강하고 싶은가? -> 하고싶은게 많음. 어릴 때부터 죽음이 두려웠음. 내가 죽으면 세상에서 사라진다. 천국의 구원을 모르니까. 쉽게 와닿지 않으니까. 상상만해도 소름끼치고 무서움. 자기 전에 상상을 많이 하는 편인데 세상에서 사라지면 어떡하지? -> 상상이 안 될 정도로 두려웠음. 존재자체가 없어진다. 할 수 있는게 없다. 세상에 없는 나를 상상할 수 없고.
+하고싶은 걸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면?
/너무 좌절할 것 같음.
=> 왜? -> 다른 어떤 것에 의해서 못한다고 하면... 항상 흥미, 의지가 살아가는 힘이기도 했음. 그게 없으면 의미없어질 것 같음.
+원하는 본인의 모습?
/단체를 이끌 수 있는 리더라든지, 베풀수있는 교육자가 된다든지. 중학교 시험기간 직전, 시험지 받고나서 했던 기도, 내가 잘 됨으로써 남을이 나로인해 하나님 말을 듣게 해달라고 함. 순수한 믿음을 가지고 했음. 그러나 지금은 인간의 욕심이 좀 들어간 것 같긴 함. 세상의 인정. 그러면서도 하고자 하는 교육, 원없이 할 수 있고 선행할 수 있고 모범이 될 수도 있다든지.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런걸 하고싶은게 조금 더 큼.
+다른 사람한테 옮겨가면 무엇이 문제가 되는가?
/타인의 시선을 떠나서 그 사람한테 해를 끼치는 것 같고. 그 당시에는 두려움이 컸음. 타인이나 나나 비슷비슷. 나도 몸이 안 좋아지면 어떡하지? 타인에 대해서도 두려워했던 것 같고. 내 눈 앞에 있으면 안심. 이 사람이 그래도 건강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안도감이 있음. 나로 인해 그렇게 되지 않았구나. 필요없는 죄책감.
/웹싸이트 찾아봄. 만지면 어떻게 되는가? 그 당시의 기억으로는 만져도 상관없지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과학적 근거없이 설명하는 게 많은데 단순하게 믿고 이러면 어떡하지? 그게 커지고 커지면서 산으로 갔던 것 같음. 그냥 병이라고 생각했음.
*중2, 학업스트레스
+마음은 어떠했는가? 감정
/다른 감정은 별로 없었고 잘 하고싶은 생각밖에 없었음. 원하는 학교에 입학을 했음. 남보다 늦게 시작해서 압박이 컸음. 늦게 시작했기 떄문에 거기서 오는 차이. 난 그걸 내 노력으로 좁혀야겠다. 스트레스 받지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감당하기 어려웠을 것 같다는 생각. 그 당시 당연하다고 생각했었음. 심지어 밥먹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있었음.
/노력을 해야겠다. 올라가야한다라는 생각만 했고 관련 감정은 딱히 없었음.
/바이올린을 함. 미술은 부족한 것 같으면 수정하면 되는데 우리는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실수에 대한 불안이 항상 있긴 함.
&적용적해석
압박감, 환자들이 그런 경우가 있는데 아픈 것을 잘 모를 수 있음. 본인은 스트레스나 감정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거나 잘 자각을 못할 수 있음. 그러나 학업 등의 압박감이 있을 때마다 불안, 강박이 생겨났던 것을 볼 수 있음. 감정이 있고 신체와 연결되는 것이 있는 것. 과거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러한 패턴이 있음.
*4개월 전
/절망이 컸고 우울함도 있었음. 손을 씻다보니까 약속을 마치지 못하고 절망하고 좌절하고.
=> 이건 강박증상 이후 생긴 감정과 그로 인한 우울에 대한 얘기임. 강박이 생기기 전을 봐야 함.
/준비과정에서는 두려움이나 감정보다는 잘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었음. 국제대회가 처음이고. 해야할 것도 너무 많았고. 선생님의 끌어내고 싶어하시는 욕심이 있으셨고 거기에 부응을 하고 싶었음. 더 잘 하고싶은데 왜 안 될까? 부담감. 단지 상을 타고싶었음.
+상 타지 못했을 때의 감정은?
/분노. 내가 생각했을 때 난 괜찮게 했고 남들과 비교했을 때, 너가 안 될 이유가 없는데 왜 안 됐냐고 함.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음. 그들의 기준이 있을텐데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음. 난 할만큼 최선을 다했음. 무대에서 떨리지 않았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결과를 받아들일 생각이었는데 타인의 연주를 보면서 안 받아들여짐. 자만이었다는 생각
+이유는?
/내 기준과 너무 달랐던 것. 음악의 퀄리티, 기준이 있는데. 퀄리티가 이 정돈데 여기를 통과했구나? 그 당시에는 분노했던 것 같고. 그런데 여기서는 퀄리티가 개개인의 개성. 그런데 내 관점은 한국쪽에 가까워서. 기본이라는게 있고 그 다음에 좋은 음악인건데 그 기준이 대체 뭐지? 혼란스럽고 그럼 난 어떤 음악을 해야하지? 지금은 다 이해함.
=> 교훈을 얻는 것이 중요. 다른 사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계속 재해석, 교훈 등 얻는 것이 있어야 함.
{결과에 대해서는 분노-지배. 과정에서는 감정이 없었다고 하는데 과정에서의 압박감을 좀 더 살펴봐야할듯}
/손을 닦을 때 비누로 닦는데 그걸 까먹을 때가 있음. 지금 내가 뭘로 닦는거지?
=> 스트레스, 감정때문에 그런 증상이 생길 수 있음.
*내가 한 게 아닌데 내가 했다고 생각
/갑자기 길 걸으면서도 사람과 멀찍이 떨어진 것 같은데도 기스낸 것 같다. 내가 이랬던거면 어떡하지? 두려움, 확인하면서 아니라고 생각하면 죄책감이 덜어지는데.
=> 죄책보다는 두려움이 먼저 있는 감정.
+왜 두려운가? /내가 도덕적으로 잘못한 거니까. => 그러면? -> 인간으로써 지켜야할 도덕의 선을 넘었다. => 악동참? 주도? -> 악주도 => 내가 악을 주도하는 사람이 되면 그게 어떤 의미인가? -> 난 선주도-선동참에 있는 사람인데. 악주도가 되는 것이라고 느껴짐.
+배터리, 코로나, 지금 다 같은 맥락의 두려움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 => 그 위치부터 악주도까지의 거리가 있는데 그 쪽으로 떨어지는 것을 생각하면서 두려움을 느끼는 것 있음. 욕구를 찾아볼것임. @정리:
-감정, 두려움
-적용적해석
-다음, 욕구확인 후 은혜로 넘어가기
#단계: 3. 감정(두렴)
@과제:
1. https://swcounsel.org/chart/758 욕구부분을 읽어보고 두려움의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기. 있는 것은 다 쓰고 이유를 써보기.
전문상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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