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panl, 3급, 화상 / 대인관계 우울증 -> 사교력, 쾌활함  



*문제분류: #대인관계 감정조절 스트레스 우울감 정신치료

*목표분류: #사교력 인내심 적응력 쾌활함 


1단계: 사전설문

 

Swcounsel Chart A-6 v21c            

*설문조사 ( 해당되는 내용 앞에 # 표시를 하세요)


1성별:  #여   

2연령:  #20대  

3거주지: #경기  

4가족관계: #부  #모  #자매  

5상담계기: #자진 

6인지방법: #검색(네이버)

7상담경험: #정신과  

8정신과약: #현재복용  약물이름(         )

9신앙계기: #가족(모태신앙)

10신앙수준: #모름(신앙이 없습니다)

11고통정도: #4강함   

12지속기간: #5년이상(10년이상)



*문제주제  (해당되는 문제주제 앞에 # 표시를 하세요)

 

*악순환 문제

[1인생문제]   #대인관계   

동성애  사고이상 사회문제 성문제 신앙문제 이성교제 자녀문제 직장문제 진로문제 학교문제 


 [2위기문제]   #감정조절  #스트레스 #우울증 

공포증   대인기피   부부갈등   불안증   성중독   이혼재혼   중독   자해   자살충동 


 [3정신과문제]  #정신치료

강박증 공황장애 섭식장애 수면장애 신체이상 자폐증 조현병 조울증 트라우마 행동이상  환각환청  

 

*선순환 목표  

[1인생목표]  #사교성 

가정화목   경제여유   성정체성   사고원활   사회기여   성교육   신앙성숙   연애   자녀발전   두뇌향상   직장발전   진로비전     

[2위기목표] #인내심 #적응력 #쾌활함

 인내심   담대함   사교력   부부금술   용감성   성능력   적응력   쾌활함   백년해로   자기관리   자제력   신체발전     

 [3정신과목표]  #

자유함   침착함   기억력   다이어트   깊은수면   신체건강   친화력   현실적응   일관성   인생지혜   순발력   분별력




*문제영역 (현재 괴로워하는 문제의 내용)

1. 개인영역: 자존감이 낮다, 자신감이 없다, 우울감도 있어서 약 복용중. 이유는 사회공포증, 대인관계 기피증 때문이다.

2. 가정영역:

3. 교회영역:

4. 학교영역:

5. 직장영역:

6. 사회영역:


 

 

2단계 상담분석


 

I.단계주제  

1. 영역: 개인

2. 유형: 관계, 심층

3. 감정:

4. 욕구:

5. 소원:

6. 결심:

7. 실천:

8. 변화:



 

II.사례해석

1. 악순환:

2. 선순환:

3. 진입구:

4. 상담방향:

5. 상담계획:

6. 상담목표: 

 

      

III. 상담방법    
1. 사랑하라:          
2. 이해하라:  
3. 말하라:              
4. 행하라:
5. 확장하라:                
6. 통찰하라:

 
 

 

IV. 문제유형

 

1.순위유형:   

2.합의유형:   
3.선악유형:   
4.조직유형:   
5.관계유형: 유치원때부터 친구가 없었음. 초 중때 왕따, 고등은 아이들에게 다가가지 않음. 대학때 혼자
6.심층유형: 관계문제로 인해 자존감이 낮아지고 대인기피 사회에서 적응 어려움. 친구가 없으니 우울하여 신체문제로 발전함 약복용.

 

V. 해석답변
1.적용적해석:
2.관점적해석:   

3.도덕적해석:  
4.극본적해석:  
5.분석적해석:  
6.통찰적해석:  

 


3단계 상담내용
 

@1: 2024. 7. 8. . 오후8:30

 

 

*첫 만남

 

00자매님. 사전질문 점검 

 

+약은 언제부터 먹었나?

 

/2년 반 전에 => 먹는약 이름? -> 5개 명인벤즈토로핀정 제일모사메드s알정 부강로나센정8m, 2m) 명인스리반정 => 약 먹은 결과는? -> 별로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다. 부모님이 먹으라고 해서 먹는다 처음에는 부작용이 있었다. 약을 바꾸면서 지금은 부작용이 없다. 그러나 마음이 편하지 않다.

 

 

-대인관계 감정조절 스트레스 우울증 정신치료

 

 

1.영역-개인

 

+어떤 영역의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습니까?

 

/개인 자존감이 낮다, 자신감이 없다, 우울감도 있어서 약 복용중. 이유는 사회공포증, 대인관계 기피증 때문이다.

 

/어딜 가서든지 사람들과 못 어울림. 일을 하면 일을 못한다고 알바도 직장에서도 많이 짤림.

 

=> 언제부터 사람들과 잘 못 어울린 것 같나?

 

/유치원때부터. 유치원가서 울기만함. => 왜 울었던 것 같은가? -> 집을 떠나는 것이 힘들었다.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못 어울림. 교회에서도 잘 어울린 기억없음.

 

=> 집에서는 어떤가?

 

/몇일 전 엄마와 다툼. 집에만 있지 말고 나가라함. 나는 자꾸 잘리니까 나가기 싫음. 편의점 빠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인턴 학원알바 작은 회사도 다니다 짤림.

 

=> 요즘은 어떻게 지내나?

 

/보육교사 하면서 지낸다. 작년 12월부터 하고 있는데 하고 싶지 않아 억지로 하면서 다님. 나랑 맞지 않는 것 같다. 업무도 하고 싶지 않다. 아이들 싸울 때 말리는 것도 힘들고 아이들 관리하는 것이 어렵다

 

=> 그럼 하고 싶은 일은?

 

/하고 싶은 것이 없다. 무엇을 좋아 하는지 모르겠다. 요즘은 마음이 편하지 않다.

 

=> 마음이 편하지 않은 이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고 있고. 친구도 없고,

 

 

/유치원 때는 아이들과 같이 놀긴 했다. 초등, 중학교 때 왕따 당함.. 고등학교 때는 아이들에게 다가가지 못함. 대학교 때 친구를 못 사귐. 초등 때는 학교 다니기 싫어 집에 와서 울고 했는데 참고 다녔다.

 

=> 왜 왕따를 당한 것 같나?

 

/잘 모르겠다. 아이들이 잘 안 놀아 주었다. 고학년때 애들 한테 맞은 적도 있다. 이유를 모르겠다. 부모님에게 말했더니 맞지 말고 똑 같이 때리고 와라 해서 그렇게도 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초등 중고등 대학 16년이란 긴 세월동안 친구없이도 잘 견딘 것 같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텐데. 이것은 자매의 장점이기도 하고 능력이다. 자매에게 부족한 것만 바라 보지말고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을 바라보자고 격려함.

 

 

&. 형들의 손에 팔린 요셉 이야기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한 예화

 

자매의 어려움을 통해 삶의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함.

 

 

*상담의 진행과정과 과제도 하고 마음을 바꾸어 나갈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동의 얻음.

 

챠트1: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인해 감정조절이 힘듬, 스트레스가 생기면서 우울하게 되고 이로 인해 정신치료를 받게 된 것은 본능에 의해 살면서 감정이 생기고 이것이 악순환 되면서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떨어졌으나 여기에서 한 단계씩 위로 올라가면서 좋아질 수 있음.

 

+감정조절의 어려움은?

 

/화가 날 때 참으면서 감정을 삭힘. => 참는 것은 좋은 것이나 마음에 있는 것을 풀어내는 것도 필요함에 대해 이야기함.

 

 

*2.유형-심층

 

챠트5: 심층유형 설명. 안 좋은 경험들을 통해 감정이 생기고 이 감정들이 뭉쳐지면서 신체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우울감이 생기고 이로인해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이 없고 대인기피가 생긴것임. 역으로 이것을 이해하고 위로 올라가면서 이해하고 해석될 때 정리되고 좋아질 수 있다.

 

 

*시간변경에 대해, 과제 올리는 것에 대해, 끝날 때 기도하는 것등 설명.

 

 

@정리

 

-개인영역.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인한 문제들에 대해

 

-적용적해석 통찰적해석

 

-다른 영역(가정, 학교)도 살펴보고 심층유형으로 나갈지 관계유형으로 할지 결정

 

 

#단계: 1영역-개인, 2,유형-심층

 

 

@과제:

 

 

1. 가정에서 부모님과의 관계는 어떠한지 적어보기.

 

 

2. 유치원때,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다면 무엇이었는지 구체적으로 써보기

 

 

1. 보육교사 하면서 좋은 점과 어려운 일이 무엇인지 적어보기

 

 

 

@3: 2024. 7. 25. . 오전10:30

 

 

*근황

 

/년차 내서 가족휴가 다녀옴. 재미있었다. 그런데 다투었다. 여행이 끝나면 다시 보육교사로 돌아 갈 것을 생각하니 노는게 노는 것 같지 않고 밥 맛도 없고 해서 부모님께 말했더니 분위기가 싸해짐. -> 엄마가 아빠랑 다툼. 엄마는 이것 먹어라 저것 먹어라 하고 아빠는 먹기 싫다. 이런 문제로 다투신다.

 

이제는 머리가 아플려 한다.

 

=> 엄마 아빠도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욕구가 많은 것 같은가?

 

/그런 것 같다. => 자매도 엄마 아빠의 DNA를 받아 그 욕구가 많은 것 같다. 부모님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나? -> 서로 말하는 것을 이해하고 고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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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동생과 8살 차이남. 많이 다툼 동생이 일기를 쓰는데 어느 날 몰래 보니까 나에 대한 쌍욕이 많이 써 있고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 친구도 없는 년 이라고 써 있었다. 동생을 들어 왔을 때 일기를 찢으며 왜 이렇게 썼나 하고 동생은 왜 남의 일기를 보냐 일기도 내 맘대로 못 쓰냐 하면서 다툼. 3년정도 동생은 일기를 쓰고 나는 일기를 몰래 보고 나서 싸움. 어느 순간부터 신경을 끄기로 하고 일기를 안 봄. 상처가 많이 되었음.

 

=> 동생이 일기에 나에 대한 욕을 쓰는 것을 못 쓰게 하려 하였지만 동생도 나름 지배의 욕구가 강하다 보니 마음대로 안되어 나중에는 지쳐서 내려 놓았을 때 싸움이 끝난 것 같이 이 욕구를 내려 놓아야 함을 설명.

 

=> 일기를 보며 동생이 무엇을 싫어 하는지 느낀 것은?

 

/엄마랑 싸우는 것을 싫어 하는 것 같다.   

 

 

*악순환 되는 감정과 그 아래 근원에 있는 지배의 욕구에 대해 설명함. 보육교사 5개월 다녀야 하는것에 대해서도 싫은 점에만 포커스를 맞추지 말고 대학때 혼자였어도 졸업을 위해 견딜 마음을 가진  것 같이 마음을 바꾸어야 함을 설명.

 

 

=> 보육교사 휴게시간 30분을 지킬 수 없는 것에 대한 감정은?

 

/속상함. 돈을 더 받는 것도 아닌데 그 시간을 쉴 수가 없다. 정교사들이 아이 화장질도 데리고 가 달라. 머리 좀 묶어 달라 하니 안 도와 줄 수가 없어 쉴 수가 없음.

 

=> 자매는 원리원칙대로 하는 것을 원함. 다른 보육교사 한 분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 함. 이 일로 갈등이 생겼으나 이제는 좋아짐.

 

 

*욕구-지배의 욕구

 

+상황을 지배하려 하기 보다 동행하라. 보육교사 선생님과 어떻게 동행할 수 있을까? 엄마와 동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5개월 버텨야 함. => 욕구가 올라올 때 생각 바꾸기를 통해 선순환으로 올라가야 함을 설명함.

 

 

+지배의 마음을 동행의 소원으로 바꾸려 할 때 어떤 마음이 드나?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

 

 

*지금까지 상담 과정을 요약 설명하고 과제 상담과제 란에 올리는 것 설명함.

 

 

@정리

-감정, 욕구를 살펴봄

-

-5.소원-동행

 

#단계: 3.감정-분노 4.욕구-지배

 

@과제

 

1. 분노에 대해 살펴보고 느낀 점 쓰기

 

[상담] 4:3-9 화를 내며 폭발하는 분노의 감정2

 

https://swchurch.org/sermon2/1181

 

 

2. 지배욕구에 대해 이해하고 느낀 점 쓰기

 

[8상담] 11왕상12:12-16 지배욕구는 다른 사람들을 통제하려고 한다2

 

https://swchurch.org/sermon2/1193

 

 

 

 


@4: 2024. 8. 1. . 오전10:30

 

 

*근황

 

/작곡 전공. 대학원가서 음악교육을 전공해 음악교사가 되고 싶다.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면 엄마는 등록금은 네가 해결해야 한다.  2년반 과정. 이 과정을 마치고 나면 30

 

=> 작공을 전공하게 된 동기?

 

/예고 피아노과 지원해서 떨어짐. 선생님이 작곡으로 바꾸어 해보라 해서 작곡으로 지원 했는데 붙음. 생각보다 작곡가 수업은 기계로 하는 것이 있는데 기계치라 못 따라감. 수업도 잘 못 따라감. 작곡으로는 취업이 힘들겠다 생각해서 방황 많이 함.

 

=> 이 재능(피아노)을 지금 사용하고 있나?

 

/이사 오면서 새로 간 교회에 기존 반주자들이 있어 봉사 안함.

 

=> 엄마가 보육교사를 1년 해 보라고 했는데 엄마의 생각은 무엇인가?

 

/일하는 연습을 해라. 너는 보육교사가 잘 맞는다. 어린아이 상대라 편하게 할 수 있다. 정년까지 할 수 있음. 내가 노는 것을 원하지 않음. 다른 알바를 해도 좋다.

 

 

&.진로를 선택할 때 부모의 생각도 많이 참고해야 함. 누구보다 딸을 많이 알 것이다. 작곡 전공이 본인이 원해서 라기 보다 상황에 밀려 전공을 하게 됨. 보육교사보다는 피아노교사가 더 나았다는 생각이 든다로 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을 해 보아야 함.

 

 

 

*과제

 

1. 분노에 대해 살펴보고 느낀 점 쓰기

 

분노가 생겨서 분노를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깨달았다분노를 참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가야겠다.

 

 

2. 지배욕구에 대해 읽어 보고 느낀 점 쓰기

 

무언가를 지배하고자 하는 욕구를 없애야겠다없애고나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해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겠다.

 

 

-설교 동영상과 성경 말씀 이런 것들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아 이해가 되는 부분 글만 읽어서 느낀 점을 썼습니다.


 

{설교를 듣고 읽기도 했는데 잘 이해가 안 간다고 해서 분노의 주인공 가인과 아벨 상담설교 본문을 같이 읽으며 설명함}

 

 

=> 설교 읽고 이해하는 것이 어려웠나?

 

/설교를 들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름. 고민인 것이 알바를 할 때도 그랬다. 일을 처음 시작할 때 설명해 주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었다. 어떤 주인은 앞으로 이런 업종에서 일하지 말라고 함.

 

=> 교회에서 설교 듣는 것은 이해가 되나? -> 이해가 잘 안된다,

 

=> 언제부터 그랬나?

 

/영어학원 선생님이 단어도 잘 알고 해석도 잘 하는데 그 내용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게 이해가 안된다. 중학교때 수학선생님이 설명해도 이해를 못한다고 나를 때림. 지금 보육교사도 아이들이 싸우고 말을 하는데 그 말을 이해할 수가 없다. 이이들이 길게 말함. 속으로는 내가 왜 아이 말도 이해 못하지 생각함.

 

{정보를 이해하고 입력하는 것이 어려움.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것은 많이 참고 말하지 않음. 대인관계에서 문제가 생긴 이후 화나는 감정이 있어도 혼자서 삭히고 말 안함}

 

 

 

*추가과제

 

1. 한 주간 살면서 분노의 감정을 느꼈다면 어떤 상황에서 화가 났는지 적어보기.
 
한 주간 살면서 어린이집 다니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다녀서 화가 났다그리고 어린이집에서 애들이 싸우고 그런 것들을 해결해 주는 것이 힘들어서 화가 났다.  이번주 화요일이 나의 생일이어서 미리 저번주 일요일에 가족과 생일 축하를 했다하지만 뷔페를 먹은 것 뿐이서 서운하기도 했고 아쉽기도 해고 화가 났다그래서 나는 더 무언가를 하자고 제안했지만 가족들은 가자고 해서 나는 받아들였고 그 후로 티를 내지 않았다.

.

 


/어린이집 있으면 얼굴이 굳어지고 썩은 표정이 됨. 멍한 표정. 놀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놀아 주려니까 정신이 나감. 끊임없이 문제가 일어난다.

=> 생일날 원한것?

 

/송도에 감. 센트럴파크에 가서 걷기도 하고 쇼핑도 하고 싶었음. 동생이 고3이기도 하고 학원도 가야 해서 바로 돌아옴. 친구가 없어서 가족과 같이 하는 것이 전부인데 쓸쓸하기도 했음.





2. 지배는 자신의 의지와 계획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를 원하고 또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는  마음이다이러한 지배하고자 하는 마음은 타고난 성향과 자라 나온 환경과 연관이 있다그리고 그것이 과도하게 일어나게 되면  여러가지 심각한 불안정한 감정 상태가 생기게 된다이것을 잘 들여다 보면 지배하고자 하는 마음 속에 있는 지배의 대상과 환경,  그리고 도구가 있다그것을 통해 그 마음의 욕구를 이해하고 나면 이 욕구를 가라앉히고 새롭게 선한 소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간절히 모색하게 된다그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변화에 대한 새로운 소망을 가질 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진심으로  필요로 하게 되고 그 은혜를 받아들일 때 마음의 회복과 변화가 은혜 속에서 동시에 일어나게 된다.

-
자신의 의지와 계획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마음을 어떻게 조절하고 있는가?
보육교사를 하고 싶지 않지만 엄마와의 보육교사 1년 근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제 4개월 반만 견디자는 마음으로 조절하고 있다그런데 마음을 조절하려고 하니까 조절이 된다.

-
이 욕구를 변화시킬 수 있는 은혜의 소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계획 능력 희생 용서 동행 충만)
인내긍정적 사고

-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써 보기.
/
참고 견뎌야 4개월 반을 견딜 수 있다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내가 이것을 그만 두고 당장 나가서 개고생 해야 하는데 참고 집에서 사는 것이 좋겠다 생각함

 

 

*욕구

 

내 휴식시간을 빼앗기길 싫어하는 유익의 욕구가 있고 보육교사 하는 것이 창피함. 정교사도 아니고 오후반 교사라 직급이 낮다고 생각하는 존경의 욕구도 있다. 내 맘대로 하고 싶은 지배의 욕구가 있는데 그중 어느 욕구가 큰가?

 

/지배의 욕구

 

 

*소원

 

그 욕구를 변화시키는 은혜의 소원은 무엇인가? 계힉 능력 동행에 대해 설명함.

 

/계획 => 앞으로의 계획을 생각하면서 참는다. => 이전에 계획을 세워 살아 본 적 있나? -> 피아노 연습에 대한 계획을 세워 연습하였다.

 

 

+ 앞으로의 계획을 생각하면서 보육교사 일을 하면 어떻겠나?

 

/좋을 것 같다. 한 편으로는 걱정도 된다.

 

 

*챠트1을 통해 상담할 문제 순서에 대해 설명함

 

/정신과 약을 먹은지 2년 반 됨. 부모님이 평생을 약을 먹을 수 없지 않나 하며 약을 끊어 보자 해서 한 달째 약을 안 먹고 있다. => 어떤가? => 처음엔 조금 불안하고 안 좋았는데 지금은 괜찮다.

 

 

극본적해석:

 

발단: 보육교사를 그만두고 싶은 마음으로 인해 화가 남

 

전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기 보다는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면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기도하며 생각하자

 

절정: 그 이후 가족과 다시 의논하여 내 생각만 주장하기 보다 다른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고 정보를 수집하여 더 좋은 결정을 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결말: 그렇게 결정한 것은 인내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충성)

 

 

+이렇게 한다고 생각할 때 어떤 마음이 드는가?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걱정된다.

 

 

@과제

 


1. 창조의 계획
[창세기 1:1-5]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神)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 하시매 빛이 있었고  4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과 및 온 우주와 그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을 창조하셨습니다. 어떤 것도 우연히 혹은 저절로 만들어진 것은 없습니다. 목적과 계획에 따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입니다. '우연'은 단지 이유를 모를 때 붙이는 말입니다. 이유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든 일의 시작과 근원이 되시고 끝과 마침이 되십니다.

1) 당신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하심에 대해서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을까요?
3) 하나님은 자신의 창조하심이 어떻게 알려지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하나님의 창조하심이 어떻게 감추어지기를 원하고 있을까요?


<관점적 해석>
1) 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2) 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3)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4) 본문을 통해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2. 보육교시로 일하는 동안 자신도 즐겁고 아이들도 행복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생각해 보고 계획을 세워보기.
 
 

 

@5: 2024. 8. 8. . 오전10:30

 

 

*근황

 

+더운 날씨에 어떻게 지냈나?

 

/직장에서 에어컨 있는데 일하고 이동할 때는 차로 이동하고 집에 오면 에어컨 켜고 하니까 더위를잘 모름. 그리고 과제보다는 지금 고민하는 것을 이야기하면 좋겠다.

 

 

/힌 달전 힘들었던 일, 연장반 교사에서 정교사로 올라감. 서류도 많고 새로 익힐 게 많은데 잘 숙지하지 못해 정교사가 알려 주는 것을 녹음을 함. 아이들 낮잠 시간에 잘못해서 녹음이 틀어졌는데 그 교사가 이게 뭐냐고 물어 사실대로 녹음을 했다고 말했더니 난리가 났다. 어린이집에서는 함부로 녹음을 할 수 없게 되어 있다고 함. 예전에 어떤 선생님이 녹음을 해서 난리가 난 적이 있었고 그 선생님이 원장님에게 이 일을 말하고 같이 일 할 수 없다고 함. 원장님이 나에게 자꾸 이런 일 있으면 정교사 못 시킨다고 함. 그래서 알았다 말하고 녹음을 삭제하고 서류하는 것을 물어보니 알려주기 싫다고 함. 원장님에게 정교사 못하겠다고 말하고 다시 연장반 교사 하고 있음.

 

=> 메모할 수는 없나?

 

/서류가 너무 많아 메모해서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메모 안 함. 그 선생님을 마주칠 때가 있는데 불편함. 그 선생님이 미안하다고 말함. 특별히 나쁘게 하려고 한 것이 아니다라고 함.

 

{5년 친구도 없고 5년 원수도 없으니 볼 때마다 인사하고 잘 지내 보려고 권함}

 

 

질문1) 자존감이 낮아 무언가를 결정하는 게 어렵고대인관계가 어렵다.이유는 스스로 결정하면 실수할까봐 겁나서 스스로 결정할 수가 없다 그래서 다 엄마한테 묻고 엄마가 하라는 대로 했다.

 

 

+스스로 결정해서 실수한 경험이 있었나?

 

/처음부터 엄마한테 물어서 해서 혼자 결정한 것이 없다. 스스로 결정해서 하고 싶은데 답이 잘 안 나오고 할 수가 없다. => 옷을 구매할 떄는 어떻게 하나? -> 엄마가 이거 어때? 하면 좋아 하고 돈을 보내면 엄마가 사다 주셨다. =>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 아니다 라고 말은 하는데 결국은 엄마가 선택한 것을 하게 된다. 의견이 틀릴 때는 다툰다.

 

/카톡을 보낼 때도 엄마한테 다 보여주고 엄마가 불러 주는데로 써서 보낸다. 카톡 하나 보내지 못하는 나 자신에 대해 속상하다. 카톡으로 대화하는 사람이 있는데 엄마가 하라는 대로 보낸다. 엄마랑 그 사람이 대화하는 것 같다.

 

=> 과제하는 것도 엄마가 도와주나?

 

/아니다 혼자 하고 있다. => 그 정도면 글도 잘 쓰고 잘 하고 있다.

 

 

=> 엄마한테 묻고 엄마가 하라는 대로 해서 만족했나?

 

/만족하지 않을 때도 있었다. 잘 될 때도 있었다.

 

 

{상담사 자신도 무엇을 결정할 때 남편이나 딸의 의견을 많이 물어 보는 편이다. 나는 T성향이고 남편과 딸은 F성향이라 많이 참고하고 결정은 내가 한다. 점차 엄마의 의견을 참고하고 스스로 결정하는 것을 해 보라. 처음에는 어렵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하다보면 잘 할 수 있음을 설명함}.

 

+상대가 말 할 때 이해가 안 되는 이유는 집중을 못해서 인가?

 

/교회가면 목사님 설교를 거의 못 알아 듣는다. 목사님을 똑바로 쳐다보고 열심이 듣는다. 머리 속이 혼란스럽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 학교 다닐 떄는 어떠했나?

 

/수학 과학은 이해가 안 되었다. 국어 영어는 좀 되었다. -> 지난번 알바할 때도 주인이 말하는 것을 이해를 못해 허둥대다 잘렸다.

 

=> 그것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 보면 어떠하겠나? 목사님 설교 들을때도 노트에다 적어보면 어떠하겠나?

 

/피아노 학원에서 일할 때 녹음해서 집에 가서 듣고 했더니 조금 잘 되었다. => 그렇게 보완하면 되겠다.

 

{시각장애인을 생각해보라 어떻게 생활하나? 볼 수 없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점자나 누군가 읽어 주는 것을 활용해서 함을 설명}

 

{

 

+자존감이 낮다는 생각하는데 왜 낮다고 생각하나?

 

/인간관계를 맺을 때 잘 해 본 적이 없다. 대인관계를 잘 유지한 사람도 없다. 일도 하면서 안 좋은 말도 많이 듣고.

 

{인간관계를 잘 못 하다 보니 자존감이 내려감. 이것은 부족한 부분이니 보완해야 할 것임}

 

=> 또 다른 부족한 부분?

 

/말을 못 알아 들음. 혼자 결정 못함. 겁이 많다 불안도 높다. 사람들 눈치를 많이 본다. 저 사람이 나를 안 좋게 생각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

 

=> 저 사람이 나를 안 좋게 생각하면 어떠하나?

 

/……좋게 봐주면 좋겠다.

 

=> 다른 사람에게 좋은 소리만을 들으려면 힘들어진다.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  

 

=> 누구 눈치를 많이 보나?

 

/가족들의 눈치. 동생의 눈치를 많이 본다. 어린이집 선생님들 눈치를 본다..

 

 

*소원-동행

 

/정말 하나님이 살아 계시나? 하는 생각이 듬. 가족들이 교회 다니니까 따라 다니기만 함.

 

=> 성경은 읽는가?

 

/안 읽는다. 어릴적 시편은 읽었다. 엄마가 읽으라고 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 성경에 쓰였는데 그것을 읽어야 하나님을 알 수 있음. 그래야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어 동행할 수 있음. 하나님과 동행. 동생과 동행을 시도해 볼 것에 대해}

 

 

@정리

 

-결정하는 것이 어렵고 대인관계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

 

-적용적해석

 

-동행에 대해

 

 

#상담단계: 3.감정, 4.욕구

 

 

과제:

1. 다른 사람 눈치를 많이 본 다는 것은 상대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인정의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 동생과의 관계에서 인정받으려 하기 보다 동생과 동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적어보고 그럴 때 어떤 마음이 드는지 살펴보기

2. [55동행] 상담설교 학 1; 9-13 여호와를 경외하여 함께 동행함을 읽고 소감쓰기
https://swchurch.org/sermon/2113

 

 

 

 

 

@6: 2024. 8. 16. , 오전10:30

 

*근황

 

+보육교사 하면서 어려움은?

 

/휴계시간에 다른 반 선생님들이 도와 달라고 부르심. 돈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하고 싶지 않았다. 겉으로는 티 안내려 노력함. 화도 나고 하고 싶은 의지도 없어 대충함. 4개월만 하면 되는데 잘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함.

 

{유익 편안하고자 하는 욕구를 갖고 있으면 화가 남. 희생의 마음으로 바꾸어 대응할 때 어떤 반응이 있을까를 생각해 보게 함. 그럴때 관계도 좋아질 수 있다. 세상은 좁으니까 관계를 잘 맺어야 함을 설명함}

 

 

2. 과제:

 

1. 다른 사람 눈치를 많이 본 다는 것은 상대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인정의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 동생과의 관계에서 인정받으려 하기 보다 동생과 동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적어보고 그럴 때 어떤 마음이 드는지 살펴보기

/.
토요일에 동생에게 치킨 쏘고 일요일에는 떡복이 쏨.

 

=> 동생과 대화는 좀 해 보았나?

 

/먹을 때 대화를 안 하는 편.=> 자신의 일상을 먼저 말하고 동생의 일상에 대해서도 물어 봄 -> 동생이 싫어하지 않을까? => 오랫동안 닫혔던 마음을 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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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을 해서 9번 정도 만났는데 결혼하고 싶다. 이유는 마음에 들기도 하고/ 돈이 많아 더 이상 보육교사 안 해도 되고 진로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어떤 면이 마음에 드나?

 

/내가 친구가 없는데 그 분도 친구가 없다. 같은 처지인 느낌이 들고 착하다. 제일 맘에 들은 것은 집 안이 잘 사는 것.

 

=> 대화는 잘 되나?

 

/말을 잘 못 알아 듣는다. => 말을 잘 못 알아 듣는 것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여 이해를 구한다.

 

+상대가 좋아하는 것

 

/강아지 좋아함/ 강아지 이야기 많이 함. 나는 너무 싫다. 강아지에 대해 설명함. 이해도 안 가고 관심도 없다.

 

=> 결혼 후에 개를 키우고자 하면 어떻게 하겠나?

 

/너무 싫다. 그러나 키워야 할 것 같다.

 

/어제 있었던 일인데 광복절이 몇주년이냐? 이걸 뭘까요? 맞춰보세요? 말 패턴이 이렇다. 당신이 한국인이 맞는지 모르겠다. 무시받는 느낌이 듬. 기분이 나뻤다.

 

/뭐 먹으러 가면 음식을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메뉴 뭐 시켰죠? 하고 물어봄.

 

 

/신앙심이 없어서 교회를 못 나갈 것 같다. 너에게 집중하겠다.

 

 

{배우자 선택에 있어 신앙이 같아야 좋고 취미나 바라보는 방향이 같으면 좋다.

 

 

+남자와 대화를 해야 하는데 너무 당황스럽고 불안해서 이런 마음들이 복합적으로 나와 대답만 하고 집에 와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를 함

 

전달하고 싶은 의견이 무엇이었나?

 

{서로 대화가 되어야 나중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화를 해서 문제를 풀어 갈 수 있다.

 

 

+부모님은 교회 출석을 안 하면 안된다 하는데 그 남자는 신앙심이 없다 말하고 끝까지 교회에 나올 자신이 없다 말함. 그 남자 아버지는 신앙을 반대하고 어머니는 교회 다님

 

 

{그 남자의 문제가 있다면 아버지가 신앙을 반대. 제사 지내야 하는 것, 남자가 신앙이 없다는 것.

 

자매에게 문제가 있다면 대화를 잘 알아 들을 수 없다는 것}

 

 

느낀 것?

 

/남자가 하는 말을 너무 못 알아 들음. 대화 안됨. 대화가 끊김.

 

 

질문1) 제사에 대해 어떻게 말해야 하나? 1년에 두 번 드린다고 하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제사를 하라고 함.. 우리 부모님은 제사는 안 된다 말하고 있음. 제사 상은 준비하지만 절은 안하고 기독교식으로 기도를 하겠다고 말하라 함. 내일 남자 부모님 만나는데 제사에 대해 물어보면 어떻게 말해야 할 지 모르겠음.

 

=> 부모님 말씀대로 하면 되겠음.

 

 

@정리

 

-데이트 중인 남자와 관계에 대해

 

-적용적해석

 

-합의챠트로 접근

 

 

#상담단계: 피상담자가 고민중인 문제 가져옴 개인-합의

 

 

@과제:

 

1. 가장 처음 말하는 것을 알아듣지 못했던 경험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 였는지 적어보기.

 

 

2. 직장에서 희생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본 후 어떠했는지 결과에 대해 적어보기.

 

 

3. 자신이 원하는 배우자상은?

 

남자가 원하는 배우자상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결혼이란?

 

 

 

 

 

@7: 2024. 8. 22. . 오전10:30

 

 

*상담받고 싶은 내용을 편지로 보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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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부모님 만나고 나서 마음이 많이 불편함. 집이 어렵지도 않은데 어려운 것처럼 말하고

 

=> 질문한 것들은 이해했나?

 

/이해했는데그의 아버지가 가족이 하는 사업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야기를 길게 했는데 듣기가 힘들었다. 그러다보니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알아 듣는 척 하면서 들었다.

 

/만나기 전에 엄마와 준비함. 그 남자의 어떤 면이 좋았나 하고 물으면 술 담배 안해서 좋고 성품이착해서 좋고 배려심이 있다 했더니 잘 보았다고 하심. 이것은 준비한 대로 잘 말함. 그 아버지가 제사는 기독교식이든 제사든 알아서 해라. 교회가는 것에 대해 반대 안하심.

 

 

*도덕적해석

 

{말하기에 대해 자책하기만 하면 하루종일 일도 못하고 일상생활이 안되어 힘들어진다(악동참). 자존감이 떨어짐(악주도). 자책을 하다보면 자존감이 떨어짐. 말하는 것에 대해 자책을 멈추고 계획을 생각하여말하기 훈련을 해 보아야겠다(선동참) }

 

 

{교제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것임. 자신의 본 모습을 보이고 상대의 모습도 알아가야 함}

 

/아버지가 계속 만나보라 했다함. 남자친구가 나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함.

 

 

@과제:

 

1. 가장 처음 말하는 것을 알아듣지 못했던 경험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 였는지 적어보기.(아주 못 알아듣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내가 말을 못 알아 듣는구나 하고 생각한 것은 대학졸업하고 알바 시작해서 깨닫게 되었음. 일에 대한 룰을 알려주면 이행을 잘 못하고 해서 야단도 많이 맞고 짤림.

 

=> 학교 공부할 때는 어떠했나?

 

/

 

=> 알바 할 때가 정신과 약(5)을 먹을 때 아니었는가?

 

/그런 것 같다. 정신과 약 1년반 정도 먹으면서 알바 다님. 지금은 1달반 정도 안 먹고 있음.

 

=> 정신과 약을 먹으면 감정이 무디어질 수 있고 행동이 느려질 수 있다. 약을 안 먹으면서 자신을잘 관찰해 보라. 감정조절을 잘 해야 함. 무조건 참기 보다는 압력을 조금씩 빼기 위해 자신을 서술해서 말하는 훈련을 해야 함.

 

 

2. 직장에서 희생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본 후 어떠했는지 결과에 대해 적어보기. 해 보았나?

 

/하고 싶지 않아 멍때리고 있었다. 의욕도 없고 이제 3개월반만 하면 그만둘 건데..

 

=> 당신이 원장이라고 생각할 때 당신에게 점수를 준다면 몇 점 주겠나?

 

/60 => 남은 기간이라도 점수를 좀 더 올릴 수 있도록 해보라. 이 일을 잘해 자신에 대해 업그레이드 해보라.

 

 

3. 자신이 원하는 배우자상은?

 

/그런 것은 없다. 저를 잘 이해해 주는 사람. 잘 맞는 사람. 어떤 일을 해도 잘리니까 일을 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이런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

 

 

+말을 잘 못 알아 듣는다. 는 생각에서 벗어나라. 부분적으로 못 알아 들을 뿐이다. 자책하지 마라.

 

/말이 길어지거나 한 사람만 말하다 보면 지루해지면서 이해가 안됨. 파리바게뜨, 편의점에서 일하기 어려웠음.

 

 

@정리

 

-말을 잘하지 못하고 말을 잘 알아 듣지 못하는 것에 대해

 

-도덕적해석

 

-

 

 

#상담단계: 4.욕구 5소원

 

 

@과제:

 

1. 직장에서 내 것, 내 유익을 생각하기 보다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려는 마음으로 직장생활에 임했을 때 어떠했는지 적어보기.

 

 

2. [53희생] 고전 15; 1-8 ‘나에게도 보이신 그리스도의 부활을 읽어보고 소감쓰기

 

 

-https://swchurch.org/sermon/2226

 

 

 

 

@8; 2024. 8. 26. . 오후9

 

 

*남자 친구와의 이별로 힘들어 목요일에 할 상담을 당겨서 해 달라고 함.

 

 

 

*상황을 적은 글을 보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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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떤가?

 

/울적하고 불안하고 속상하다. 나도 좋아함.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생각했음.

 

 

+불안한 마음을 다스릴 수 없어 힘들다 했는데 무엇이 두려운가?

 

/남자친구는 자기가 결정을 선택해 놓고 부모님 핑계를 되는 것이 기분이 나빴음. 연애 경험이 없다 보니까 이런 경우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화가 남. => 어떻게 대처하고 싶었나? -> 남자친구가 자기를 때리라고 했는데 2대 때림. 그러나 세게 싸대기를 여러 번 때리고 올 걸 하는 생각.

 

/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문제가 되었던 모든 것이 잘 해결되었는데(제사문제 교회 다니는 문제등) 그래서 결혼할 줄 알았는데 이제 못 만난다고 생각하니 속상함.

 

{문제가 생겼을 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함. 부모님도 잘 말씀해 주심. 지난것을 생각하고 거기에 머물러 있지 않고 이해하고 정리함}

 

 

*챠트7 도덕적해석

 

선동참: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함

 

중립: 헤어짐. 마음이 힘듬 .마음의 평정을 찾아야 함

 

악동참: 불안하고 화가 남

 

악주도: 정리하고 해결하지 않으면 다시 정신과 약을 먹어야 함

 

 

+예전부터 힘든 일이 있으면 이렇게 해 왔었다 에서 이전 약 복용하기 전에는 어떤 일이 있었나?

 

/대학 졸업하자 마자 인턴 2년자리 나옴. 선배 인턴이 내가 일을 못 하니까 그만 두라고 함. 우체국에서 시험도 마지막까지 가서 3명 뽑혔는데 거기서 떨어짐. 기회를 놓칠 때 마다 엄마 아빠한테 울고 불고 함.

 

{보낸 글에 해결책도 있다. 그런데 감정에 매달려 있으니까 어려운 것이다.}

 

 

/이별 즉시 보다는 많이 나아짐. 슬프기도 하고 화도 나고 원망스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걱

 

 

*관점적해석

 

-자신

 

+이번 일을 겪으면서 감사한 것은 무엇인가?.

 

/나한테 퀴즈내고 맞춰보라고 하고 이별통보에서도 퀴즈로 우리가 어떻게 될 것 같은가 맞혀 보라고 하는데.. 결혼했으면 힘들었을텐데 끝났으니 감사. -> 가족사가 안 좋아 결혼을 했었다면 힘들었을수도 있었다. 시어머니가 두명. 예방되어 감사. 화장을 못했는데 화장을 배우게 됨. 자신을 가꾸는 것을 배움. 모태솔로였는데 연애를 해 보게됨.

 

-타인(부모님): (울음) 지치실것 같다. 내가 힘들어하니까 힘들어함. 안스러워 할 것 같다.

 

-하나님: 더 좋은 사람을 보내 주실 것이다. 이렇게 끝나게 한 것도 어떤 계획이 있으신 것이 아닌가.

 

=> 어려운 일이 생긴 것은 하나님이 부르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라

 

-사탄: 막막하고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불안하게 함. 다시 현실로 돌아가야 하고 다시 남자친구를 찾아야 하고 해서 불안하게 함.

 

 

@과제:

 

 

1. 감사한 내용들을 써 보기.

 

 

2. 매일 하나님께 감사한 것도 아뢰며, 마음의 소원도 말씀드리며 살 때 마음이 어떤지를 살펴보기.

 

 

3. [51계획] 34; 1-7 고통 중에 깨달은 하나님의 계획을 읽어보고 느낀 점 쓰기.

 

https://swchurch.org/sermon/951

 

 

 

 

@9: 2024. 8. 29. . 오전10:30 

 

*근황

+어떻게 지냈나?

 

/처음 헤어졌을 떄 보다 좋아짐. 헤어진 생각 때문에 잠을 못 잠.

 

 

{생각을 스스로 전환하고 통제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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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글 쓴 것보다 생각이 좀 더 정리되고 발전된 것 같음. 모태솔로에서 첫번 연애 경험을 갖게 됨. 이런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을 생각해야함. 배운것은 앞으로는 예수 믿는 사람을 만나야겠다. 돈 많은 것보다 사람을 보아야겠다. 가정도 좋은 가정을 만나야겠다. 얻은 것을 생각하며 감사하라}

 

 

/남자를 만나면서 내가 돈 때문에 만나나? 내가 이 친구를 좋아하나? 고민을 많이 함. 동생은 언니가 남자를 좋아하기 보다 돈을 보고 좋아 하는 것 같다고 말함. 아버지 사업장에서 일하면서 용돈을 몇 백씩 받는다고 함.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

 

/동생의 생각이 맞는 것 같다. 만나면서 결혼하면 살 아파트에 대해 자동차에 대해 말하는 것을 좋게 생각했던 것 같다.

 

/남자친구는 고졸이면서 나에게 질문하고 대답을 못하면 그것도 모르냐고 무시하는 것 같았음.

 

 

 

{연예가 잘 되게 하려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쪽에 마음을 두다보니 스트레스를 받게 됨.}

 

{잃어버린 것보다는 얻은 것을 생각하며 감사하라.}

 

 

*통찰적해석

 

-사건: 남자와 한달반 사귀다 결혼할 마음까지 가졌는데 헤어지게 되니 낙심이 되며 이러다 결혼 못하면 어떡하나 하는 두렴과 불안이 생김

 

 

@정리

 

-이별의 상처에 대해 정리

 

-통찰적해석

 

-결혼관에 대해

 

 

#상담단계:

 

 

@과제:

 

1.이번 경험을 통해 원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적어보기(관점적해석)

 

-자신이 원하는 것

 

-타인(부모님)이 원하는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사탄이 원하는 것

 

 

2. 자신의 모습에서 어떤 면이 어떻게 바뀌고 싶은지 적어보고, 그 대안도 찾아보기.

 

 

 

 

 

@10: 2024. 9. 5. . 오전10:30

 

 

*근황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이 없어지지 않음. 잘 되었으면 좋았겠다 하는 생각.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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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적해석

 

사탄: 사탄이 좋아하는 대로 걱정하고 확장해서 그 다음 만나서 또 헤어지면 어떡하나 까지 걱정하며사탄이 시키는데로 하고 있다. 헤어진 것을 잊지 못하고 슬퍼함. 여기서 벗어나야 함.

 

=>사탄의 계략을 이길수 있는 방법은 감사하는 것이다.

 

자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 때 결혼도 하고 가정도 만들 수 있다.

 

타인: 부모님은 하나님을 의뢰하고 기도하고 있으니 부모님의 기도대로 될 수있다.

 

하나님: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의지할 때 가정을 이루게 하심.

 

 

{교제란 결혼을 목표하고 만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이 나랑 잘 맞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만나는 것임을 설명. 남자친구는 잘 맞지 않는 옷이었음. 만나는 동안 불편하고 스트레스 받았음. 헤어진 것이 감사한 것임}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것이 희망고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모태신앙이지만 믿음이 없다.

 

+하나님을 알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잘 모르겠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리시기 위해 보내 주신 것이 성경이다. 성경을 읽어야 함. => 예수님께서 자매님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는가? -> 그것도 잘 모르겠다.

 

 

*지난상담

 

직장,진로-합의(관계)-분노-지배-동행으로 상담을 진행하다 소개팅으로 인해 4회기 상담이 그쪽으로 이어짐. 이제 다시 하던 상담을 이어가면 어떠하겠나?

 

/엄마가 소개팅을 들어 왔는데 대학원을 다닌다거나 백수면 만나주지도 않을 것이다 라며 보육교사 하다가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면 좋겠다 함.

 

{직장이나 진로는 사회적인 활동을 하고 경제적인 활동을 하다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 하는 것이면 됨을 확인}

 

 

*개인(말을 못 알아들음)-관계-두렴을 해보자.

 

*새로운 분 나타남.

 

 

 

+고민 되는 것?

 

/새로 소개팅을 할 건데 고민임. 이런 똑똑한 사람이 나를 좋아할까?

 

=>당신은 어떻게 하고 싶나?

 

/만나고 싶기도 하다. 그런데 걱정됨

 

+문제는 자매가 말을 잘 못 알아 듣는 것이 문제인데 이 문제부터 다루고 나아진 후 만남을 시작하면 좋겠다.

 

/그런데 좋아지지 않으면 어떡하나? 노력하다 시간이 다 가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도 듬.

 

그리고 만나다 또 까이면 자괴감이 더 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 문제가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 것인지 아니면 타고 난 것인지를 알아야 함. 타고난 것이라면 수용해야함을 설명}

 

 

@정리

 

-이별의 아픔에서 아직 빠져 나오지 못한 것에 대해

 

-관점적해석

 

-관계 유형에 대해

 

 

#상담단계:

 

 

@과제:

 

1.자신의 모습에서 바뀌고 싶은 것 10가지를 5가지로 요약하기

 

 

2.한 주간 생활하면서 말을 잘 못 알아 들을 때가 어떤 상황에서 인지 적어보기

 

 

3.[25관계] 12; 1-3 ‘복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읽고 느낀점 쓰기

 

https://swchurch.org/sermon/1343

 

 

 

 

 

@11: 2024. 9. 12. . 오전10:30

 

 

*근황

 

/엄마가 보육교사라도 하고 있어야지 공부하고 있는 중이라 하면 만나줄 사람이 없다고 해 보육교사를 계속하려고 생각함. 정교사가 되고 싶다. 연장반 교사라 안 만나줄까 봐 걱정이 됨.

 

{어딘가에 꼭 맞는 사람이 있을 것이니 걱정하지 말 것을 권면함. 부족한 것이 있지만 그래도 가진 것이 많음을 생각하고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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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를 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빨리 정교사가 되고 싶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걱정이 됨. 연장반 교사는 월급이 백만원임. 너무 작음.

 

=>정교사 되는 것에 조급하게 마음 먹기 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데 마음을 두는 것이 좋겠음}

 

 

+처음 어린이집에 근무할 때보다 많이 발전하지 않았나?

 

/그런 것 같다. => 어린이집이 좋은 훈련 장소 인 것 같다. -> 못 알아 들으면 다시 물어 보아 의사를 확인하면서 소통하면 됨. 듣는 훈련을 하고 있음. 출근할 때 차 안에서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는 것것 좋을 것 같음. 아이들의 말을 잘 알아 들을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기도할 것.

 

 

+선생님들이 요청하는 것은 잘 하고 있나?

 

/잘 못 알아 들어 메모지를 들고 다닌다. => 못 알아 들을때는 어떻게 하나? -> ? 하면 다시 설명해줌. 예를 들어 다친 아이가 있는데 그 어머니가 오면 이러 이렇게 말해 달라 하는데 말이 길다 보니 마음에 담아지지 않아 어렵다. 메모장에 적으려고 하는데 난감하다. => 그러면 어떻게 말하나? -> 최대한 적은 것을 기반으로 말을 전달한다. =>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궁금하면 다시 물어 보는 것이 좋다. 앞으로 조금씩 좋아질 것이다. 그리고 이런 명절에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한테는 손수건 한 장이라도 선물하면서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도 좋은 관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됨. 선물을 사람의 마음을 살 수 있음.

 

 

+교회에서 집중하려고 하는데 잘 안 되는 것은?

 

/말씀을 들어도 거의 기억에 남지 않는다. => 메모하면서 들으면 좋다. 예배후 부모님과 설교에 대해 이야기 해 보는 것도 좋다. 듣는 훈련을 하고 있음.

 

 

+가정에서 의사소통의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짧은 말은 이해하나 길게 하는 것은 이해가 안 된다고 했는데 어떠한가?

 

/그렇다. 길게 말하면 모르겠다. 한 문장은 이해가 된다.

 

 

+약 먹는 것을 중단했는데 괜찮은가?

 

/약 끊은지 2달반 정도(대학 졸업 즈음에 다님) 되었는데 괜찮다가 남친과 헤어지는 일을 만나면서 맘이 안 좋다.

 

{사탄의 소리(악한생각) 성령님의 소리(선한생각) 두 소리가 들릴 때 어느 편 소리를 들을 것인지 결정해야 함. 불안하게 하고 힘들게 하는 소리를 차단하고 선한 소리를 들어야 함을 설명}

 

=>지난번 먹었던 약을 검색해보니 파킨슨병, 조현병, 항불안제에 쓰는 약였는데 그때 의사가 이런 약을 처방해 준 것은 기억하지 못하는 것 때문이었는가?

 

/그때는 알바를 계속 잘릴 때라 그런 이야기를 했다. 지금처럼 기억하지 못하는 깊은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하루생활을 끝내고 집에 와서 하루 있었던 일을 기억하면서 써 보면 좋을 듯함. 맨 끝에 감사한 일,느낀 점 쓰기. 집에 돌아와 부모님과도 하루 있었던 일을 나누어 보는 것도 좋다}

 

/집중력아 갑자기 흐려지고, 내가 말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들으면 머리 회전이 잘 안되는 것 같음.

 

 

+훈련받을 수 있는 곳?

 

/가족, 어린이집, 교회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들에게 감사하기. 커피 한 잔이라도 사다 드리고 감사 표현하기.

 

/알바 할 때도 돈 벌었으니 엄마한테 20만원씩 줘라. 동생한테도 십만원 챙겨 줘라. 주기 싫어 엄마랑 많이 싸웠음. 그래서 용돈은 안 주고 맛있는 것 있으면 쏘고 함. 가끔 필요할 때 쓴다.

 

{잘하고 있다. 주는 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사는 것이다. 선물은 사람의 마음을 사는 것임}

 

 

@정리

 

-말을 잘 알아 듣지 못하는 것에 대해 나눔

 

-적용적해석

 

-5.소원

 

#상담단계: 4.욕구-유익, 인정

 

 

@과제:

 

1.하루 일과를 마친 후 하루 생활을 기억하며 적어보기(기억력 향상을 위해)

 

 

 

1. 감사일기 쓰기 (하루에 한 줄이라도)

 

 

3.[41유익] 2; 1-8 ‘지속적으로 지혜를 얻는 방법을 읽고 느낀 점 쓰기

 

https://swchurch.org/sermon/1389

 

 

 

 

 

 

@12: 2024. 9. 19. . 오전10:30

 

 

*근황

 

/엄마가 내가 지금처럼 말을 잘 못 알아 들으면 노가다하는 사람과 결혼해야 된다고 함.

 

=> 이번 여행에서 말을 잘 못 알아 들은 적이 있었나?

 

/가끔 그랬다. 아빠가 하는 말을 잘 못 알아 들었는데 아빠가 화를 냄

 

=>어릴적 유치원때 부모님 말을 못 알아 들은 적이 있었나? -> 기억이 잘 안난다. => 초등학교 때는 어떠했나? -> 준비물들을 못 챙길 때도 있어 쉬는 시간에 집에 가서 가져옴. 챙겨야지 마음은 먹고 있었는데 아침에 분주하다 보니 그냥 감.

 

=> 말을 잘 못 알아 듣는 것이 타고 난 것 같은가? 환경 속에서 만들어 진건가?

 

/대학 휴학하고 학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공식에 관한 거 였는데 못 알아 들었다. 이해가 안 갔다. 다른 사람도 그러기도 했다. 그리고 졸업후 알바하면서 말을 못 알아 들어 반복적으로 잘리면서 상처 많이 받음. 그런데도 부모님은 밖에 나가서 일하라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집에서 나가라 해서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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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하면서 어떠했나?

 

/기억력이 되살아나는 것 같았다.

 

 

*5.소원-계획

 

 

+어린이집 가기 전 지난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을 생각한 것은 바꾸어야 할 것 같다. 지난 일은 지나간 대로 정리하고 앞으로 걸어 가야 한다. 과거를 계속 생각하고 매여 있는 것은 사탄이 좋아하는 것이다. 자신의 발전을 위해 출근하기 전 오전 시간을 무엇을 할지 계획을 세워 보아라. 무엇을 하고 있는가?

 

/기억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말을 알아 들으려 노력함. 아이들에게 더 관심 가지고 이야기를 들으려 함. 기억력 인지형 영양제도 먹고 있다.

 

=>아침시간을 계획하라.

 

/요리학원 다니려 했는데 개강이 안 되어 환불처리함. => 과제로 생각해 보기

 

 

+사고가 났는데 잘 해결되었나?

 

/집이 가까운데 있어 부모님이 오셔 해결함. 주변에서도 불랙박스를 내 주셔서 경찰서에서 진행중.

 

하루 연차도 쓰게 됨. 이 일 때문에 운전하기도 무서워짐. 사고를 유도한 오른쪽 차량은 도망감. 렌트카차임. 왼쪽 차를 부딪히게 됨.

 

 

+감사 일기는 잘 썼다. 명절을 잘 보낸 것 같다.

 

/좋았는데엄마 아빠 계속 싸우셔서 놀고 싶은 마음 사라짐. 어디를 가면 바로 가는데 나는 자세히 보고 싶었다. 동생이 언니 충치있네 하는데 나의 외모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것 같아 화가 났음. 그래서 여행하는 동안 가만히 있었다. 동생도 언니한테는 무슨 말을 못하겠다고 함. 동생과 관계를 포기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듬.

 

{마음속에 동생에 대한 미움, 사고 유발하고 도망친 차량에 대한 미움, 전 남친에 대한 마음등 이러한 것들이 마음에 가득차 있다면 남의 말을 알아 듣는데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내려 놓아야 함에 대해 설명.}

 

.

 

{네비게이션을 켜면 GPS와 연결될 때 지혜로와서 모든 길을 안내할 수 있듯이, 우리도 하나님과 연결될 때 지혜로울 수 있다. 지혜의 핵심도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삶을 살면서 가장 지혜로웠던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잘 모르겠다. => 추가 과제로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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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한 카페에 올라 온 글인데 연락해서 만나기로 함..

 

{이런 만남을 통해 나랑 어울리는 사람인지 알기 위한 것이니 무엇을 물어봐야 할지 미리 준비한다. 눈치보고 눈을 굴리는 느낌이 올 때는 자중하려 노력하고 무엇을 먹을 때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먹어야 함을 설명}

 

 

@정리:

 

-말을 잘 못 알아 듣는 것, 하루일과 정리(기억력), 감사일기, 지혜를 얻는 방법에 대해, 현재 고민하는 일.

 

-적용적해석

 

-5.소원-계획

 

 

#상담단계: 4.욕구. 5소원

 

 

@과제:

 

1. 하루일과 요약정리하고 감사일기 쓰기

 

 

2. 출근 전 오전 시간에 자신의 발전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기.

 

 

 

3. 네비게이션이 GPS와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길을 알려 줄 수 없듯이 우리도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없다. 하나님과 연결된 삶을 살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보기.

 

 

 

 

@13: 2024. 9. 26. . 오전10:30

 

<주중 문자상담>

 

[상담 이평안] [오전 10:32] 선생님 저 고민이 있습니다.

 

[상담 이평안] [오전 10:32] 인터넷에 보육교사 인식에 대해 검색하면 이렇게 뜨더라고요.

 

공부 못 하는 등급들이 가는 학과, 공부 안 해도 온라인으로 자격증 따서 되는 보육교사,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보육교사, 걸러야 할 여자 직업 중에 보육교사도 있고요. 간호사와 비교되는 간호조무사처럼 유치원교사나 병설 어린이집과 비교되는 보육교사. 이런 글들을 보면 보육교사에 애착이 가지 않고 어디가서 보육교사라고 하기도 창피합니다. 소개팅에서도 상대방의 인식이 안 좋을까봐 걱정됩니다. 결혼을 포기하고 직업을 바꾸는 노력을 해야 하나 싶습니다. 부모님은 그냥 지금 보육교사하면서 결혼하고 정교사되서 월급 오르면 월급 많이 받고 사는게 좋다고 하십니다. 제가 하고 싶어하는 직업들은 되기가 정말 어렵거나 수요가 없어서 굶어서요. 제가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까요?

 

<답장>

 

이런 잘못된 정보로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데 이것은 좋지 않은 일 입니다. 인터넷에는 너무도 많은 거짓 뉴스와 잘못된 정보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소리를 듣거나 보아도 잘 판단해서 받아 들여야 합니다. 이런 편협적인 정보들은 마음에 담지 말고 흘러 버려야 합니다 일거리가 없이 먹고 노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일을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지요. 그리고 평안씨가 하고자 하면 계속 일 할 수 있는 곳이니 감사함으로 일 하면서 우선은 사람의 말을 잘 알아 듣는 훈련을 아이들과 해 보면서 생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판단으로 마음을 지키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근황

 

/잘 못 지냄. 결혼 못하고 평생 혼자 살다 고독사 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으로 불안함.

 

{도덕적해석-

 

 

1. 하루일과 요약정리하고 감사일기 쓰기

 

9.19():어린이집 연차라서 아빠와 산책 갔다왔는데 어린이집 하고 싶지 않다고 다른 거 하고 싶다고 했지만 제가 하고 싶은 건 아빠가 될 수 없거나 돈을 조금 벌어서 안된다고 하시고 저 는 그래도 어린이집 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상황이 악화된 채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책 읽으면서 푹 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20():어린이집 연차라서 부모님과 맛있는 거 먹고 쇼핑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 고 경찰서에서 사건 진술을 하고 와서 교통사고 유도 차량을 더 잡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9.21():새로운 소개팅 준비를 하고 가족과 치킨을 먹고 게임을 하고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정신을 맑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22():교회 갔다가 삼겹살 먹고 야외에서 바람쐬면서 편안한 하루를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9.23():일어나자마자 남자친구와 헤어지자고 말했을 때 도망가자고 했는데 도망가서라도 살 다가 결혼 허락을 받았어야했나 싶다고 후회된다고 엄마한테 계속 말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린 이집을 출근하고 퇴근했습니다. 그리고 또 엄마한테 밤 늦게까지 헤어지기 싫다고 계속 말했 습니다. 분명 결혼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이었고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신혼집까지 알아보고 있 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확 틀어져버려서 이 모든 건 저 때문인 것 같다고 속상하다고 말했습 니다. 그래도 일주일 반을 쉬다가 오랜만에 어린이집 출근해서 활기를 되찾을 수 있게 해주셔 서 감사합니다. 9.24():일어나자마자 어린이집 출근 전까지 남자친구와 헤어져서 결혼 못할 것 같다고 엄마 에게 계속 얘기했습니다. 그러다가 책 읽고 어린이집 출근했습니다. 출근해서도 울음이 나왔 고 무기력하고 일에 집중도 잘 하지 못했습니다. 집에 와서도 부모님께 또 결혼 다 되었다가 부모님 반대로 헤어지는 건 아니지? 같이 사업 못 할 것 같아서 결혼 깨지는 거 아니지?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집에서 맛있는 샌드위치를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25():일어나자마자 어린이집 출근 전까지 이러다가 결혼 못하는 거 아니냐고 계속 말하고 아무런 할 일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갔다와서 이러다가 결혼 못하는 거 아니냐고 계 속 말하고 아무런 할 일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아프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출근 전 오전 시간에 자신의 발전을 위해 계획을 세우기 실행하기

 

(1)책 읽기 (2)1시간 자전거 타기 (3)음악 듣기

 

3. 네비게이션이 GPS와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길을 알려줄 수 없듯이 우리도 하나님과 연결 되어 있지 않으면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없다. 하나님과 연결된 삶을 살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보기

 

(1)결혼 문제에 대해서 걱정되면 하나님께 마음을 올바르게 지켜달라고 하고 나에게 맞는 짝 을 달라고 기도하기

 

(2)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지혜를 얻기

 

 

(3)밥 먹기 전 행복하게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기 (4)하루 요약하며 감사일기 매일 쓰기

 

 

+목금토일은 잘 지내다가 월화수는 남자친구 얘기에 반복적으로 빠짐. 왜 그런 것 같은가?

 

/목요일 상담받고 마음이 편했는데 월요일부터 다시 결혼에 대한 생각이 들어오면서 그렇게됨. 어린이집에서도 친한 친구가 없고 교회에도 친한 친구가 없고누가 남자를 소개시켜 줄 사람이 없다. 부모님 지인들도 알았다고 말 만하고 소개 시켜 줄 마음이 없는 것 같다.

 

 

*악순환 선순환에 대해 설명:

 

남자 친구와 헤어진 것에 대한 괴로움을 계속 생각하고 말하고 걱정하고 불안해 하다보니 더 걱정되고 슬프고 무기력해짐. 이는 부자집 남친과 잘 되어 잘 살고 싶은 유익의 욕구가 있었는데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은 것에 대해 용납못해 악순환 됨.

 

이러한 상황을 이해하고 용납하고 계획의 소원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갈 때 좋아질 수 있음.

 

 

+출근 전 계획 세운 것을 해 보았나?

 

/책읽기. 한 페이지 읽으며 3시간 잡 생각함. 1시간 자전거타기는 엄마랑 그 이야기하느라 시간이 다 지나감.

 

=>이렇게 살면 어떻게 될 것 같은가?

 

/안 될 것 같다. => 어떻게 하면 좋은가? 이전에 이런 경우에 해결해 본 경험은? -> tv보기 청소하기 책읽기 운동하기. 음악듣기

 

{사람은 보고 듣는 것으로 만들어진다. 무엇을 보고 듣느냐에 따라 사람이 달라짐}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해 보았나?

 

/해 보니까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했다. 그런데 한 쪽 맘으로는 이런다고 무엇이 달라지나 하는 생각이 듬. 성경은 안 읽음.

 

 

+토요일에 만나는 것은 어떻게 되었나?

 

/그 남자분이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 중간 지점에 만날 곳을 2군데 가 보고 한 곳을 선택했다고 해서 진중한 사람이구나 만나는 것에 대해 신경을 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듬.

 

 

+오전 시간을 계획하는 것에 대해, 전공이 아닌 취미로 라도 피아노 치기 작곡하는 것을 발전시키는 것은 어떤가?

 

/그것을 해서 돈을 벌 수 없다고 생각하니 흥미를 잃음.

 

=>누군가 잘 하는 것이 뭐예요 묻는 다면 뭐라고 하겠나? -> 수영도 하고 피아노도 친다고 할 수 있겠다. =>피아노 작곡을 취미로 한다면 어떻겠나? -> 좋을 것 같다. 부모님도 허락하실 것 같다.

 

 

*오늘 이야기를 하며 생각한 것이나 느낀 것?

 

/나의 발전을 위해 시간을 쓰고 엄마 아빠한테 그만 말해야 되겠다고 생각함.

 

 

@정리

 

-헤어진 남친으로 인한 시간 감정소모로 힘들어진 것에 대해

 

-통찰적해석

 

-4.욕구-유익 5.소원-계획

 

 

#상담단계: 4.욕구, 5소원

 

 

@과제

 

 

1.하루일과 정리 및 감사한 일 기록하기

 

 

2.오전에 성경 1장 소리내어 읽고 마음에 와 닿은 성구가 있다면 줄 긋기.

 

 

3.마태복음7:7-8, 빌립보서4:6-8절 읽은 후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편지 쓰기.

 

 

 


 

@14: 2024. 10. 1. . 오후3:30

 

 

*근황

 

/스트레스를 받아 입병이 남.

 

자살을 하러 감 소방서 경찰서 부름. 자살 장소까지 감. 아빠도 같이 죽겠다고 하심.

 

+이유는?

 

/어린이집 교사가 하기 싫음. 다른 진로를 위해 노력하고 싶음.

 

 

 

 

1. 하루일과 정리 및 감사한 일 기록하기 9/27():어린이집 다녀와서 소개팅 준비 잘 하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27():소개팅 잘 마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28():교회 갔다가 밥 먹고 잘 마무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1():어린이집에서 잘 출근해서 같은 연장반 교사가 10월부터 정교사된다는 말을 듣고 머 릿속이 힘들었고 난리가 나서 부모님께 계속 말했다. 2. 오전에 성경 1장 소리내어 읽고 마음에 와 닿은 성구가 있다면 줄 긋기 잠언 16 16절 말씀: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나은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 3. 마태복음 7:7-8, 빌립보서 4:6-8절 읽은 후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편지 쓰기 하나님 제가 결혼에 대해서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이 얻게 해주시고 찾게 해주시고 열어주신다는 것을 믿고 마음 속에 새기겠습니 다.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고 마음에 평안을 주세요. 항상 하나님이 제 옆에서 저와 함께 해 주시고 도와주세요. 30살 이전에 결혼하게 해주세요. 제가 하나님께 바라는 것들을 기도할 테니 하나님께서 꼭 이루어주세요. 참된 것, 경건한 것, 옳은 것, 순결한 것, 사랑스러운 것, 명예로운 것, 덕이 되고 칭찬할만한 것 잘 생각하게 해주세요. 저의 부족한 것들도 잘 보완하 게 해주세요

 

 

 

제가 보육교사를 하게 된 이유는 이렇습니다. 대학 졸업 후 진로도 고민되고 취업도 마땅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언어치료를 해보라고 했고 관련 자격증 따서 관련 일자리도 만들 어주셨는데 제가 자격증을 따려면 멀리까지 가야 하는데 그럴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저렴하고 쉽게 온라인으로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보육교사 수업을 시작하자마자 보육교사 일을 하고 싶지 않았는데 돈 낸 것이 아까워서 일단 계속 공부를 했습니다. 보육 실습을 하면서 보육교사 일이 너무 힘들었고 정말 다시는 보육교 사를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보육실습 때 울고 불고 난리가 났었고 가기 싫다고 소리 지르고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실습 그만둘거면 당장 집 나가라고 하셨고 집 나가면 살 방법이 없으니까 억지로 꾸역꾸역 실습을 마쳤습니다. 그 후 저는 이제 더 이상 보 육교사를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인이 국공립 어린이집 정교사 자리가 났으니 오 라고 했지만 저는 보육교사 일을 정말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안 간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또 오라고 해서 해보자는 생각으로 어린이집 정교사 제안을 받았지만 별로 하고 싶은 의지도 없고 이때까지 일을 못해서 다 짤렸기 때문에 연장반 교사를 한다고 말해서 지금까지 연장반 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연장반 교사를 하면서도 일도 맞지 않고 인간관계로 많은 일들 이 일어났었기 때문에 그만두고 싶었지만 엄마는 다른 일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니 1년만 해 서 천만원 벌고 다른 일을 하라고 하셔서 저는 1년만 하고 그만둘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어린이집 합격 날에 인하대 대학원 언어치료학과 지원했던 거 불합격이었기 때문에 언어치료 는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보육교사 일이 힘들고 맞지도 않고 보육실습을 해보면서 보육교사 일이 끔찍했었기 때 문에 정교사가 되고 싶은 마음도 많이 들지 않고 보육교사에 애착이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애초부터 보육교사 시작이 하고 싶어서도 아니었기 때문에 보육교사를 그만두고 싶습니다. 엄 마와 약속했던 어린이집 1년 경력 채우기도 곧 끝나가서 다른 직업을 하고 싶기도 합니다. 연장반교사라는 직위가 마음에 들지 않기도 합니다. 엄마가 연장반 교사는 정규직이 아닌 느 낌이라 선호도가 갈릴 수가 있다고 하셔서 결혼할 때 약간 위축이 되기도 합니다. 엄마는 나 중에 정교사 될 가능성을 말하면 된다고 하시지만 저는 정교사 일을 하고 싶지 않고 보육교사 일을 하기 싫습니다. 저는 이번 하반기에 언어 치료 대학원을 넣어서 언어치료사가 되볼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 런데 저희 부모님은 안 했으면 좋겠지만 제 인생이니 알아서 하라고 하십니다. 이유:1)대학원 힘들게 공부하고 졸업해서 언어치료사 되느니 차라리 연장반 교사 하면서 결혼 해서 편하게 살아라 2)대학원 간다고 해도 취업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면 그 때는 뭘 하고 먹고 살거냐 3)언어치료 대학원은 졸업 후 국가고시 합격해야 하는데 합격 못하면 소용없다 4)조금이라도 더 어릴 때 빨리 결혼해서 더 편하게 살아라 5)언어치료사 되어도 일 못해서 짤릴 수도 있으니 일 안 해도 된다는 사람 만나서 결혼해서 일 하지 말고 살아라 6)나는 새로운 일을 하려면 숙달할 때 오랜 시간이 걸리고 거부 반응이 있어서 언어치료를 하 려면 새로 일을 배울 때 힘들 수 있다. 7)경계선 지능 장애라 언어치료 공부를 할 수도 없고 일을 할 수도 없다. 8)지금 시기는 취업보다 결혼이 더 중요하다 9)지금 어린이집에서는 저를 도와줄 수 있는 지인이 있어서 취업도 쉬웠고 일도 도와줄 수 있 지만 이제 다른 곳 가면 도와줄 수 있는 지인이 아무도 없어서 뭐든지 다 혼자 해나가야 한 다. 10)모든 알바를 일 못해서 짤렸으니 언어치료사도 할 수 없다. 11)어린이집에서 장애아애들 제대로 다루지도 못하고 말을 잘 듣지 않는 일반 아동 12)언어치료사는 보통 프리랜서인데 나같이 일 못하는 사람들한테는 치료 일 주지도 않고 컴 플레인도 많이 들어와서 돈도 벌 수 없고 짤릴 것이다. 13)결혼하려면 연장반 교사 직업이라도 갖고 있어야 결혼할 수 있으니 연장반 교사하면서 결 혼해라 14)결혼하면 일 안 해도 된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 사람과 결혼해라. 어차피 일 못하니까 직업 가지는 시도해서 일 못하지 말고 결혼해서 일 하지 말고 편하게 살아라 15)언어치료대학원가면 최소 30살까지는 결혼 못 한다 16)어린이집 하기 싫어서 대학원으로 도망치는 것 같다 하지만 저는 이대로 정교사가 되면 보육실습 때 일을 해봤지만 일을 할 수가 없을 듯합니다. 어린이집 교사는 청소, 각종 잡일, 서류 등 할 일이 너무 많아서요. 그런데 언어치료사는 보통 치료를 목적으로 잘 하면 되고 서류도 하고 그러면 되기 때문에 언어치료사가 더 하고 싶기도 합니다. 저도 결혼을 해서 편하게 살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과연 결혼할 사람이 나타날지, 아무 시도 도 하지 않고 그냥 하나님 저에게 짝을 주세요라고 한다고 뭐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그러다 가 몇 년만 시간 보내고 결혼을 할 수 없을 수도 있으니 그때 동안 하고 싶지 않은 직업이라 도 바꾸자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만약 배우자가 맞벌이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정교 사를 하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저는 정교사 일이 너무나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럴바에 직업을 바꾸고 결혼하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소개팅을 잘 마쳤습니다. 서로 첫만남이 괜찮았다면 앞으로 두세번 더 만나 보고 괜찮으면 계속 만나고 그렇지 않으면 그만 만나기로 했습니다. 엄마는 제가 결혼해서 일 하지 않고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더니 소개팅남이 이해한다고 자신이 일 열심히 해서 돈 벌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그냥 이것저것 재지말고 일 안해도 된다는 이 사람과 잘 되어서 언어치료사도 하지 말고 연장반 교사도 결혼하고 그만두고 편하게 살라고 하셨습니 다. 그런데 이 분 직업은 철도 공무원급인데 돈을 많이 벌지 못하고 좋은 직업은 아닙니다. 공무 원 준비를 해서 나중에 철도 공무원이 된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직업과 돈을 좀 아쉬워하십니 다. 하지만 나중에 몇 년후 철도 공무원이 되면 완벽하다고 하십니다. 이 분은 제가 연장반 교사인 것도 원래 우리 또래가 다 불안정한 시기라고 말하면서 이해해줬 고 결혼하면 돈도 안 벌고 편하게 살아도 된다고까지 이해해줬고 친구 별로 없는 것도 좁고 깊게 사귀는 스타일이니 그럴 수 있다고 말해서 성격은 좋고 저와 잘 맞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자살 할 생각을 했나?

 

/2가지 이유 때문에 자살을 결심했다. 나가면서 엄마 잘 있어 나 어디로 자살하러 갈거야 그런데 엄마가 소방서와 경찰서를 불러서 그들이 말릴 것 같아 돌아 왔다. 아빠도 같이 죽자고 함. 어린이집 일 하기 싫어 언어치료 공부하여 진로를 바꾸고 싶다. 정교사도 하기 싫다. 이런 일로 고민하다 답도 없고 해서 자살을 생각하게 됨.

 

 

/조금 있으면 같은 연장반 교사가 정교사가 됨. 내가 작아 보이기도 하고 기가 죽고 일하기 싫음.

 

어린이집에 있을 것인지 언어치료 공부를 하든지 해야 하는데 11월이면 원서도 내고 해야 해서 어린이집을 그만두고 준비해야 함. +경계선 지능이라 공부를 따라 갈지 모르겠다.

 

=> 대학공부는 어떻게 했나?

 

/교수님께 잘 못 따라 가겠다 하면 교수님이 그래 여기까지 해라 하심.

 

=>언어 치료를 하겠다는 생각은 왜 하게 되었나?

 

/엄마가 해 보면 어떻겠나 했는데 배우러 가야 하는 곳이 3시간 거리라 포기했었다. 작년에 한 곳에 원서를 냈는데 떨어짐.

 

=>이런 고민을 하다 왜 자살을 생각했나?

 

/해결도 안 나고 머리도 복잡하고……=> 그래서 절망감이 왔나? -> 절망감도 오고고민하다 길을 잃음. 그러나 해결해야 할 것 같음

 

/결혼하고는 일 안하고 집안 일하고 애기들 잘 돌보고 남편 퇴근하면 맛있는 거 끓여주고 싶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나니 어떤가?

 

/모르겠다. => 졸린가? -> 정신과 약 받아다 놓은 것을 엄마가 2봉지 먹어라 해서 먹었더니 졸음이옴,

 

 

@정리

 

-자살을 생각하게 된 것에 대해. -

 

-

 

-4.욕구

 

 

#상담단계: 1.영역-직장, 2.유형-조직 3.감정-미움 절망

 

 

@과제

 

1.[46지배] 잠언1; 20-33 ‘지혜를 따라야 하는 이유를 읽고 소감쓰기

 

 

https://swchurch.org/sermon/1388

 

 

 

 

@15: 2024. 10. 4. . 오전10:30

 

 

*근황

 

/화요일에 상담하고 목요일에 소개팅 남자 만나고 마음에 의문이 듬. 결혼이냐 직업이냐 갈등함.

 

=>왜 결혼이냐 직업이냐를 택해야 하나?

 

 

/보육교사가 너무 하기 싫어 다른 것을 찾으려 하니 그 길을 가려면 시간이 길고(언어치료사, 기간제교사) 이 남자와 결혼하면 보육교사 안 해도 된다 하니 결혼을 해야 하나 고민. 그 남자는 현재 철도 준 공무원임 3년 정도 지나 철도 공무원 된다 함. 현장일도 할 가능성에 대해 말함.

 

 

 

*과제

 

[46지배] 잠언`:20-33 ‘지혜를 따라야 하는 이유를 읽고 소감쓰기

 

하나님의 지혜를 의지하면서 살아야겠다. 삶 속에서 실패와 좌절의 순간이 있는데 그때마다 미리 준비해서 하나님의 지혜를 얻도록 노력해야겠다. 이미 내가 살아온 것들은 바꿀 수 없 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내가 스스로 바꿀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내가 살아온 환경을 바꿔야 겠다. 하나님의 지혜만 있으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결혼을 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고 하나님의 지혜로는 가능하다는 것 을 믿을 것이다.

 

 

그런데 자꾸 결혼과 직업 중에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고민이 된다. 지금부터 잠깐 몇 년동안 이 결혼 적령기라서 결혼을 해야하는데 지금 보육교사 직업을 하고 싶지 않아서 직업을 바꾸 는 노력을 하고 싶지만 또 몇 년이 걸리기 때문에 하고 싶은 직업을 갖게 된다면 결혼 적령기 가 끝난다. 30살 이전에 결혼하고 싶은데 직업 바꾸는 노력을 하다가 결혼을 놓치고 싶지 않 기도 하다. 하지만 보육교사는 진짜 하기가 너무 싫다. 결혼과 직업을 다 잡고 싶지만 배우자 에 따라 결혼해서나 결혼하고 애를 키우면 직업을 가지지 않아도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결혼을 하는 게 낫겠다 싶기도 하다. 맞벌이를 원하는 배우자라면 평생 보육교사 일을 해야할텐데 너 무 하고 싶지가 않다. 어쨌든 결혼할때까지는 백수이면 나를 만나지 않기 때문에 보육교사를 해야 하는데 보육교사를 하는 게 너무 싫다.

 

 

 

결혼과 직업 중에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지금 만나는 철도 준 공무원과는 잘 되어가고 있고 이제 앞으로 1, 2번 정도 더 만나고 나서 만날지 그만둘지 말하기로 했다. 이 분의 외모 빼고는 다 마음에 든다. 그런데 이직 준비 중 이라 현재로는 돈이 별로 없어서 결혼하면 돈이 부족할 것 같기는 하다. 그런데 이 분은 결혼 하면 돈을 벌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이 분과 결혼하면 직업 문제와 결혼 문제가 다 해결된다. 그래서 이 분과 결혼해야 하나 싶다. 이 분과 계속 만날지 그만둘지 고민이다. 결혼과 직업 중에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철도 준 공무원과 끝낼지 계속 만날지 고민하다보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결론을 내기가 힘들어서 그만 살고 싶다. 죽고 싶을 때는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면 좋을까?

 

 

/과제는 설교 동영상도 보고 글도 읽어 봤는데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고 기억이 안나서 내용을 보고 썼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는데 사람들은 하나님을 외면하고 의지하지 않음. 하나님이 자매를 부르셨는데 반응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음. 스스로 통제하고 삶을 지배하려고 고민하다 힘들어짐}

 

 

/몇 일전부터 저녁에 교회에 가서 기도함. 하나님 제가 보육교사는 너무 하기 싫고 결혼을 해야 될 거 같은데많은 남자들이 맞벌이를 원함.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 번 짤린 것은 일을 알려주면 못 알아 듣고 기억도 못해 실수를 함. 편의점이나 파리바게트 일을 하려고 하면 못 할 것 같음. 어린이집은 그것에 비해 쉬움.

 

=>이 직업이 그래도 맞는 것이 아닌가?

 

/보육교사 공부할 때부터 하기 싫었는데 낸 돈이 아까워 함. 실습할 때도 하기 싫어 울고불고 함. 엄마가 이거 안 다니면 집 나가라 해서 억지로 다님.

 

 

{언어치료사 기간제 교사는 난이도가 높음. 자매는 설교 들을 때도 글을 읽을 때도 내용 파악이 안되는 것으로 보면 이 직업보다는 좀 더 난이도가 낮은 것을 찾으면 좋을 것 같음}

 

=>이것에 대한 마음을 내려 놓는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어떤가?

 

/……어린이집에서 아이들 똥 닦아 주는 것 하기 싫다. 애들 말도 안 듣고 싸우고 해서 감당이 안 된다. 얼마전 장애인 아이가 엄마한테 내가 자기 발을 밣았다고 거짓말을 침. 아니라고 했는데 부모가 잘 안 믿음. 이런 것들을 생각할 때 때려치고 싶음. 시간 때우기 용으로 하는 것 같음.

 

 

/엄마랑도 이야기 했는데 기간제교사 언어치료사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함. 힘들게 살지 말고 결혼해서 편하게 사는게 낫다고 함. 너는 백수면 결혼하고 싶겠니 하며 직업을 갖고 있어야 결혼할 수 있다 함.

 

/사회복지사 자격증 공부하고 있음. 원해서 하는 게 아니고 엄마가 하라고 해서 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에게 맞는 것을 하고 싶다. 엄마는 내가 쉬는 것을 못 보신다. 바로 알바라도 하라고 한다.

 

 

/대학 졸업 즈음에 취업 훈련하는 데에서 아무 직장에 들어가도 괜찮나요? 하는데 평생 직장을 찾아야 하는데 아무 직장에 들어 가면 안 될 것 같아 지원안함.

 

 

*도덕적해석

 

악동참: 마음이 편하지 않음. 보육교사 하기 싫은데 억지로 다니자니 스트레스 받는다. 다른 것을 하자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돈도 많이 들고 하니까

 

/결혼하려고 어린이집을 다니는데 결혼도 못 하고 하면 하기 싫은 어린이집만 다녀야 하니까.

 

=>삶을 통제하려고 하고 답이 없는 고민을 하다보니 절망감이 생기고 죽고 싶은 마음이 듬.

 

 

중립: 고민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정리

-진로에 대해 이야기함

-도덕적해석

-4.욕구 5.소원

 

#단계: 4.욕구-지배

 

 

@과제

 

1.진로(직장)와 결혼 걱정이 들 때마다 빌4:6-7절을 암송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2. 삶에서 감사한 것들을 쓰고(20가지 이상) 입술로 하나님께 고백한 후 마음이 어떠한지 살펴보기.

 

 

 

 

@16: 2024. 10. 10. . 오전10:30

 

 

*근황

 

/30살까지는 결혼을 목표로 하고 보육교사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참고 하기로 생각함. 직업보다는 결혼이 우선인 것 같음.

 

소개팅 남자: 어제도 만남. 그 사람이 계속 만나자고 하면 계속 만나고 싶음. 만날수록 괜찮다는 생각이 듬.

 

=>당신 느낌은?

 

/배려를 많이 받음. 내성적이라 성격을 바꾸려 한다고 했더니 바꾸지 않아도 괜찮다고 함. 처음에는 외모가 끌리지 않았는데 성격이 좋은 것 같음. 교회에 다님. 보육교사를 그만 두고 싶어 빨리 결혼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빨리 결혼하여 안정된 삶을 살고 싶기도 하다.

 

 

 

*과제:

 

1. 진로(직장)와 결혼 걱정이 들 때마다 빌 4:6-7절을 암송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30살까지 결혼을 위해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되지 않으면 그 때 대학원을 가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직업을 바꾸는 노력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자꾸 결혼을 할 수 있 을까 이런 생각으로 불안이 엄청 납니다. 결혼을 선택해서 보육교사 하고 싶지 않아도 3년 동 안 계속 했는데 결혼이 되지 않으면 시간 낭비했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2. 삶에서 감사한 것들을 찾아 쓰고(20가지 이상) 입술로 하나님께 고백한 후 마음이 어떠한 지 살펴보기.

 

1)통장에 천만원 이상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건강하게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부모님과 집에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 가족이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지금 만나는 사람과 잘 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다른 소개가 들어오게 해주셔서 감사합 니다.

 

6)차를 잘 운전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일상생활을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고백한 후 마음이 더 편해지고 안정이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삶에서 감사한 것 20가지 이상을 찾으려고 했지만 아무리 고민해봐도 감사한 것이 많 이 없어서 7가지만 적었다

 

 

 

+1번에 3년간 보육교사를 했는데 결혼을 못했다고 시간낭비한 것이 아니라 큰 경력이 쌓여진 것이다.

 

 

+감사한 것 찾기-볼 수 있는 것, 냄새 맡을 수 있는 것, 들을 수 있는 것, 씹어서 먹을 수 있는 것등등.

 

=>빨리 결혼하기 원한다면 정리정돈하기 요리하기등 살림하는 것을 배워야 함.

 

/약은 불안 안정제 약국에서 사서 먹고 있음.

 

 

*극본적해석(챠트 A7)

 

-발단: 걱정이 들어오면 불안이 오고 답이 없는 걱정을 하다보니 삶을 끝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여 약을 먹어야 하는데 걱정을 말씀(4:6-7)으로 물리친 후 걱정을 기도로 바꾸기.

 

전개: 감사할 내용들을 찾아 감사하기

 

절정: 삶에 평안이 찾아 옴.

 

결말: 약을 끊고도 가족과 행복한 일상을 살 수 있다

 

 

@정리

 

-만나는 사람, 결혼, 걱정을 말씀으로 몰아내는 것에 대해

 

-극본적해석

 

-5.소원: 동행

 

 

#상담단계: 5.소원-동행

 

 

@과제:

 

 

1.걱정 근심이 찾아 올 때마다 빌4:6-7절을 읽고 걱정되는 것들을 하나님께 기도한 후 마음의 변화를 살펴보기.

 

 

2.삶 속에 이미 있는 것, 주어진 것에서 감사한 것 20가지 이상 쓰고 감사 기도하여 마음에 화평을 유지하기 (매일 체크할 것)

 

 

 

 

 

@17: 2024. 10. 18. . 오전10:30

 

 

*근황

 

/잘 못 지냄. 결혼 잘 못하면 어떡하나 엄마에게 계속 말함.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주체가 안된다. 나도 그만 말하고 싶다. 말하지 않으면 편하지 않고 불안하고 무기력하고 살기가 싫다. 약은 약국에서 정신 건강해지는 물약을 엄마와 사와 먹고 있다. 또 한의원에서 정신 맑아지는 알약을 사와서 먹고 있다.(불안 안정제)

 

=>도움이 되나? /잘 모르겠다. => 지금처럼 마음이 잘 통제가 안 될 때는 약을 먹는 것도 괜찮다.

 

 

+예전에 처음 약 처방 받은 이유?

 

/대학 졸업후. 울고 불고 소리지르고 난리를 침. 자신을 주체 못함. 막막함. 정신의학과 가서 약을 먹음. 정신과에서 얄바를 해봐라 그러면 무엇을 할지 알게 될거라 함. 알바는 계속 잘림.

 

=> 약을 먹으면서 달라진 것은?

 

/약을 먹으면서 마비 증상이 올 때도 있었고 급격하게 우울한 적도 있다.(3년전) 약을 먹을 때는 허공을 떠 다니는 것 같은 느낌도 있었다. 약을 계속 바꾸어 가며 먹다 꾸준이 먹고 괜찮아짐.

 

=>그때 마음은 괜찮았나?

 

/그렇지 않았다. 올해 7월 누구를 만날 떄부터 엄마가 약을 끊자고 해서 끊음.

 

=>지금 상태가 처음 그때와 무엇이 다른가?

 

/울고 불고 소리 지르고 하지는 않음.

 

 

 

*과제

 

1.걱정 근심이 찾아 올 때마다 빌4:6-7절을 읽고 걱정되는 것들을 하나님께 기도한 후 마음의 변화를 살펴보기.(발단)

 

성경 말씀을 읽어도 계속 결혼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든다. 나의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기는 하다. 그래 도 노력해보자 할 수 있다 결과와 상관없이 해보자고 생각하고 있다. 결혼 때문에 하고 싶지 않은 보육교사도 붙들고 있는데 행복하지가 않다. 보육교사로 일하고 있으면 너무 하고 싶지 가 않아서 갖은 죽는 방법이 생각나면서 진짜 죽을까 생각도 든다. 그런데 이러다가 혼자 살 다가 늙어 죽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결혼 못해서 30살 때 다시 새로운 직업을 위해서 노력 하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 너무 싫다. 빨리 결혼해서 일 그만두고 살고 싶다. 부모님이 결혼 정보회사에 등록해서 2년 동안 사람을 계속 만나기로 했다. 성공률은 80~90%라는데 과연 내 가 성공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걱정이 많이 된다.

 

 

2.삶 속에 이미 있는 것, 주어진 것에서 감사한 것 20가지 이상 쓰고 감사 기도하여 마음에 화평을 유지하기 (전개)

 

1)통장에 천만원 이상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건강하게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부모님과 집에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 가족이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차를 잘 운전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일상생활을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냄새 맡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이빨 이런 거 튼튼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잘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머리숱 많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걸을 때 발 아프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4)저의 차가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동생이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서 더 업그레이드된 삶을 살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16)부모님이 아직 젊으셔서 저를 위해서 도와주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7)맛있는 것을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8)주근깨를 피부과에 가서 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상담을 받으면서 삶에 도움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기존 만나던 분은 다음번 연락 없이 자연스럽게 정리되었지만 새롭게 만나는 사람이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욕구-지배

 

+직장에 대해 싫은 이유는 어떤 욕구 때문인가?

 

/…

 

{지배의 욕구가 강함. 자신의 생각대로 안 되면 힘들어 함.

 

 

+30세까지 결혼 못 하면 어떻다고 생각하나?

 

/괜찮기도 하다. => 그런데 이 부분에 과도하게 생각하다 보니 감정이 생김. 보육교사가 하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과도하게 생각하다 보니 불안정한 감정상태가 됨.

 

=>보육교사 보다 더 오래한 것 있나?

 

/지금까지 경력중에 보육교사가 최고 길다.

 

{보육교사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야 아이 키우는데 도움됨. 다른 선생님과 인간관계를 맺는 것, 사회생활 적응.}

 

 

+헉교 다닐 때 가기 싫은 이유

 

/가기 싫어 난리가 남 울고불고 왕따 당함. 엄마 아빠가 가라고 해서. 학교는 졸업해야 될 것 같아서

 

중고등 학교 때도 울고 불고 함. 중졸이나 초졸되면 무시당할까봐 졸업하려고

 

+대학교는 가기 싫은 것은 어떻게 다녔나?

 

/붙었으니까 안 다닐 수 없다. 안 다닌다고 해도 여기보다 더 낮은 갈 수 없다. 편도2시간 정도 통학. 머리가 어질어질했음. 힘들었고 끔찍했음. 초등부터 대학교까지 울고 불고 다념.

 

+보람을 느낀 것?

 

/성취감. 해냈다. 좋은 성적을 맞으면 성취감. 친구를 사귀게 될 때 좋았음.

 

{하기 싫은 것들을 버티는 것보다 동행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즐겁게 해 보자.}

 

 

*5.소원-동행

 

{하기 싫은 것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동행의 소원으로 삶을 바꾸어 보자.}

 

+보육교사를 통한 보람?

 

/운전하고 다님 1시간 운전 능력 좋아짐. 애들이랑 말하면서 (말할 사람이 없는데) 소통함. 학창시절 체육시간, 쉬는 시간에 혼자 있는 것이 창피해서 창고에 들어가 있었던 적도 있음. 월급이 나와서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 =>혼자 외톨이로 지내는 친구가 없는가 살펴서 도와줌. 월급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 해 본다. 생각 바꾸기를 통해 감정이 조절되면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이것이 안 될때는 약을 먹을 수 밖에 없음을 설명함.

 

 

/엄마가 사람 만나기 전에 점 빼자 해서 피부과 다니며 죽은깨 빼고 있음(백만원)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해서 사람을 만나려 함.

 

/저녁에 기도하는 것은 허공에 대고 중얼거리는 것 같은 생각이 듬. 혼자 눈 감고 생각하며 말하는 것 같음.

 

 

 

통찰적해석

 

신체: 원하는대로 되어야 한다는 생각(지배)을 내려 놓고 주어진 삶을 같이 간다는 동행의 마음을 가질 때 감정이 생기지 않음.

 

감정: 보육교사 일을 통한 보람을 생각하고 감사하기(생각을 바꾸기

 

 

{아이들에게 알려 주어야 할 것을 잊어 버림. 나중에 전화로 알려주긴 했음. 이런 사소한 실수에도 마음이 힘들고 옥상에 가서 뛰어 내릴까 하는 죽고 싶은 생각이 든다 해서 병원을 내원해 약을 복용할 것을 권함}

 

 

@정리:

 

-생각과 계획대로 되지 않음에 대해 힘들어 하는(지배) 욕구를 내려놓기에 대해

 

-통찰적해석, 적용적해석

 

-4.욕구-지배, 5.소원-동행

 

 

#상담단계: 4.욕구-지배

 

 

@과제

 

 

1.어린이집 안에서의 자신의 모습 그려보기.

 

 

2.초중고대 학교생활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해 낼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3.어린이집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려는 동행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 본 후 어떠했는지 적어보기

 

 

 

 

 

 

@18: 2024. 10. 24. . 오전10:30

 

*근황

/하나도 행복하지 않음. 어린이집을 다니고 싶지 않은데..

=>과제에 쓴 것을 어머니에게도 말씀 드렸나?

/드렸다. 엄마는 좋은 사람 만나 결혼 할 때 까지만 참으라고 함. 보육교사로 일하는 것이 점수가 좋다고 함. 엄마 말씀도 일리는 있다. 작년 12월만 해도 1년만 버티자 했는데….결혼을 위해 참고 다니자 하는데 힘듬. 돈을 벌려고 다니고 형식적으로 대하는 느낌임.

 

 

*과제:

1. 어린이집 안에서의 자신의 모습 그려보기

어린이집을 하고 싶지 않은데 결혼을 위해서 억지로 다니다 보니까 너무 스트레스가 크다하 루하루가 고통스럽다결혼할 때까지만 다니자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어서 빨리 결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든다아이들과 말할 때는 즐거울 때도 있지만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도 하고 싶지 않고 아이들을 돌보는 것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이다재 미없고 죽고 싶은 마음이 든다하고 싶지 않은 보육교사 자격증을 억지로 땄을 때부터 하고 싶지 않았고 이제 1년이 다 되어가서 그만두고 싶은데 결혼 적령기가 되어서 직업을 바꾸지도 못하고 너무 힘들다엄마는 직업 바꾸는 노력하다가 나이만 더 먹고 취업 안 되어서 직업도 취업도 하지 못할 바에 지금 이 나이에 빨리 결혼해서 직업 갖지 말고 편안하게 살라고 하셔 서 참고 있는데 너무 우울하다어린이집에서 하는 모든 것들이 하기 싫고 재미도 없다청소 하는 것도 진짜 하고 싶지 않다요즘 원감님과 원장님이 이렇게 해라저렇게 해라 나의 실 수를 말하고 선생님들도 나의 실수를 말한다그럴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너무 그만두고 싶고 다른 직업으로 바꾸고 싶은데 결혼을 위해서 참자라는 생각이 든다어제 수요일에는 너 무 힘들어서 화장실에 들어가서 울었다그리고 원장님이 컵식판포크를 가져오라고 해서 가져가는 길에 원감님이 내가 들어간 반에 창문 내리는 것을 내리라고 하길래 말 중간에 원장 님이 가져오라는 것이 있어서 그거 가지고 와서 창문 내린다고 했는데 말 중간에 끊었다고 거 의 소리를 지르면서 성질을 내서 네라고 대답했다그런데 기분이 몹시 나빴고 이런 것을 참 으면서까지 결혼을 위해서 다녀야 하나 싶었다그냥 결혼이고 뭐고 다 때려칠까 생각도 든 다그냥 하루하루가 고통이다제발 다른 직업으로 바꾸고 싶은데 결혼정보회사에서 나의 점 수가 90점이 나왔기 때문에 그냥 참고 빨리 결혼하라고 하신다지금 현실이 너무 무섭다피 하고 싶다.

 

2. 초중고대 학교생활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모든 과정을 마칠 수 있었던 요인 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사회에 나가서 학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었고 초중고대학교를 다니지 않으면 집에서 폐 인이 될 것 같았다지식과 인간관계를 배우고 싶었다대학교는 힘들게 들어갔기 때문에 꼭 다니고 싶었다끝까지 마치고 나니까 성취감이 들고 열심히 했구나 싶다.

 

3.어린이집에서 누군가 도움을 주려는 동행의 마음을 가지고 한 주간 살아본 후 어떠했는지 결과를 적어보기

어린이집에서 선생님들이 나에게 뭐하라고 시키는걸 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넘어질 것 같으면 하지 말라고도 해보고 아이들을 도와주고 그랬다그런데 우울하기만 하고 내가 왜 이런 짓을 하고 있을까 싶고 정말 다른 직업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뿐이다내 자신이 아닌 것 같고 로봇같다동행을 하는 것 같지 않고 그냥 의미없이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 같고 이럴 바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진짜 다 때려치고 싶다왜 이러고 사는 걸까 생각이 들고 너무 힘 들다차라리 교통사고라도 나서 잠시 입원해서 쉬고 싶다전혀 지금 삶이 행복하지가 않다어린이집에 가면 내 편이 아무도 없는 것 같고 나 혼자 있는 것 같고 마음이 편하지가 않고 정글에 있는 것 같고 너무 무섭다아이들도 좋을 때도 있지만 괴물같이 느껴진다지금 삶이 너무 싫고 너무 벗어나고 싶다지금 현실이 너무 싫다왜 이러고 사나 싶다한편으로는 엄마가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부모님이 점점 나이가 드시고 지금 54살이시고 56살부터는 나이가 드셔서 이제 어떤 지원을 해주시기 힘들다고 하셨다그래서 이제 1년이 지나면 나에 대한 지원이 힘드니까 내년까지라도 도와줄테니 결혼해서 일 그만두자고 하셨다그래서 부모님이 도와주실 때 정신차리자라는 생각도 든다그런데 지금 이 상황이 너무 힘들 다앞으로 사람들을 만나서 또 헤어졌다가 만났다가를 반복하고 결혼을 위해서 노력하고 그 래야 할텐데 그러는 내 자신이 너무 힘들다그러는 상황의 마음이 너무 불안해서 누구를 만 나도 마음이 불편한

게 다 티날 것 같다누구를 만나도 잘할 수 있을까 걱정만 된다.

결혼하기로 했던 사람의 사업장이 집 주변에 있는데 그 주변을 지나가기가 굉장히 껄끄럽고 날 결혼시키기 싫어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니까 그 주변을 지나치는 게 너무 싫다지금 살고 있는 지역을 벗어나서 살고 싶고 그냥 아무도 날 모르는 지역에 가서 살고 싶다그 사업장에 서도 나에 대한 얘기들을 했고 나를 아는 사람들이 있다그래서 그냥 날 몰랐으면 좋겠다왜 나만 이렇게 사나 싶다지금 살기 전에 살았던 지역에서는 왕따를 당해서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서는 실연을 당해서 있고 싶지가 않고 너무너무 불편하다

 


 

+1번에 원감님과 있었던 일로 어떠했나?

/원감님이 텃세를 부리나 하는 생각듬. 아는 지인은 주임선생님임. 전달 상황을 깜박하거나 실수했을 때 주임선생님이 도와주심.

 

+2번에 학교 다니지 않으면 폐인이 될 것 같았다…?

/다른 사람들도 다니니까 참아보자 하고 왕따를 당하면서도 견딤. 지식과 인간관계를 배움.

대학교 평점은 3.4였음.

 

+3번에 동행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 보았는데….이전에 동행해 본 경험이 있었나?

/겉으로만 관계를 맺은 것 같다. => 동행의 경험이 없었음.

 

*욕구-편안

+학교 다닐 때도 편안의 욕구가 있지 않았나?

/집에만 있고 싶었다. => 집에만 있고 싶은 이유? -> 사람과 부딪히는 것이 힘들어서.

{편안의 욕구가 악순환 되어 관계의 열매가 없었음. 지금도 편안의 욕구로 인해 힘들게 됨}

 

/요즘 잠을 못잠. => ? -> 어린이집을 그만두고 싶은데 붙잡고 있으니까 우울하고 하나도 행복하지 않음. 어린이집에서 하는 행동이 의미가 없는 것 같음. 싸우는 애들 말리는 것도 힘들고 아이들 말도 안 듣고..(울음)

=>부모님과 이렇게 힘든 것을 말하고 의논해 보는 것도 좋겠다. -> 엄마는 결혼할 때 까지 견뎌봐라 함.

 

*소원-계획

+이런 훈련을 통해 가정을 만들어갈 계획을 생각해보자. 결혼하여 남편과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 간다고 생각하면 어떠한가? 이렇게 마음을 바꾸어 보면 어떻겠나?

->버틸수 있는 힘이 생길 것 같다.

 

@정리

-보육교사가 하기 싫은데 상황은 내려 놓을 수 없는 것에 대해

-

-5소원-계획

 

#상담단계: 욕구-편안, 소원-계획

 

@과제

1.어떻게 하면 지금의 직장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을지 방법을 찾아 적어보기.

 

2.부정적이고 안 좋은 생각이 들 때 빌4:6-7절을 소리내어 읽고 감사로 생각을 바꾸어 보기.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4:6-7) 

 

 

 

 



질문자가 자신의 포인트 100 점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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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숙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7-15 (월) 12:18 1년전
대인관계 문제로 인해 감정조절 스트레스 우울증이 생기고 지금은 정신과에서 정신과 치료약을 먹고 있는 피상담자 입니다. 관계 문제로 인해 심층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개인의 관계유형을 먼저 다루려고 하는데 유치원때부터 다루어야 할지 혹은 현재 겪고 있는 문제를 다루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겪고 있는 문제는 많은 알바와 직장생활을 하다 짤리고 지금은 보육교사로 7개월째하고 있는데 이 일이 자신과 맞지 않아 힘든데 참고 견디며 다니고 있습니다.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7-15 (월) 20:50 1년전
유형은 현재 겪고 있는 문제를 중심으로 다루고 감정으로 올라가서 필요하면 그 감정의 시작이 되는 사건부터 다룰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린 시절로 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감정에서의 욕구까지 찾았을 때 현재에서부터 소원을 생각하게 하면 되겠습니다.
이문숙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8-05 (월) 17:08 11개월전
목사님~과제를 내 주다 보니 피상담자가 읽고 듣고 하는 것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설교를 듣고 읽고도 이해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과거 중학교 때도 영어선생님이 "너는 영어 단어도 잘 알고 해석도 하는데 어떻게 내용을 이해할 수 없냐고" 하셨다 하고 수학선생님이 여러번 설명을 해도 이해가 안 되었다 합니다.

피아노를 전공하려 준비 했는데 합격이 잘 안 되자 선생님이 작곡으로 바꾸어 보자 해서 작곡으로 대학을 입학하여 공부하였고 졸업 후 아르바이트를 여러가지 했는데 다 짤렸다 합니다. 이유는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선임자가 설명해 주는 것을 이해할 수 없어서 일을 처리하는데 실수를 해 야단을 많이 맞았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이 분야에서 일 하지 말라고 했다 합니다. 지금 보육교사로 6개월째 하고 있는데 적성에 맞지 않아(아이들이 싸우면 중재해야 하는데 아이들 말을 이해할 수 없다함)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고 있으며 직장문제(진로)로 고민 중이며 직장-합의-분노-지배-계획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목사님 읽고 듣고 이해 못하는 것은 ADHD처럼 어떤 정신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과거 경험에서 상처로 인해 닫혀진 부분이라면 심층문제로 풀어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1 (일) 22:35 11개월전
안 되는 것인지 혹은 하기 싫은 것인지를 좀더 파악하면 여기에 개입된 다른 유형을 발견하고 좀더 쉽게 해결에 다가갈 수 있겠습니다. 한번에 안 되는 것인지 아니면 여러 번 반복해도 안 되는 것인지를 확인해 보세요. 여러 번 반복해서 된다면 감정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감정이 사라지게 되면 차분히 할 수 있지만 감정이 커지면 당황하거나 힘들어져서 못할 수 있습니다. 전혀 안 되는 것이었다면 애초에 어떤 과정이든 마칠 수 없었을 것이니 심층 유형으로 감정을 찾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정말 할 수 없는 것이라면 조직유형으로 생각해서 발전시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챠트 3을 작성하셔서 전체 주제를 계획하고 그걸 올려보세요.
     
     
이문숙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2 (월) 05:03 11개월전
[@원장]

답변 감사합니다. 심층유형으로 감정을 찾아 보겠습니다. 퍼즐이 안 맞혀지는 것 같아 답답했는데 맞혀질 것 같기도 합니다. 챠트 3을 작성해 전체 주제를 계획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이문숙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10-01 (화) 20:12 9개월전
목사님~피상담자가 정신과 약을 5알 정도 먹다가 평생 이 약을 먹을 수 없다 하면서 엄마와 끊기로 이야기 하고 두 달 정도 안 먹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엄마와 이야기 도중 감정억제가 잘 되지 않아 자살한다고 하니 엄마는 그럼 나는 네 장례식에 가지 않을거라는 등의 말다툼을 하다 나가서 안 돌아오니 119에 신고하고 소동을 벌이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 왔다고 합니다. 아버님과 통화해 오늘 상담을 해 주면 좋겠다고 해서 상담을 하는데 끝날 무렵 졸려하는 것 같아 이유를 물어보니 엄마가 정신과 약을 2봉지 먹으라고 해서 먹었다고 합니다. 이전에 먹던 정신과 약은 5개(명인벤즈토로핀정 제일모사메드s알정 부강로나센정8m, 2m) 명인스리반정 약 5알 입니다. 약 이름을 검색해보니 조현병 불안증 파킨슨 치료에 쓰이는 약으로 나옵니다. 약 복용에 대해서는 그냥 묵인해야 하는지 무어라고 말을 해 주어야 하는지 몰라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이 자매가 경계성 지능장애가 있다는 것을 상담 14회기인 오늘에서야 과제 한 줄에 써 넣어 알았습니다. 사실은 자폐인가 ADHA인가 궁금해서 찾아 보기도 했습니다. 경계성 지능장애 증상을 보니 이 자매가 겪고 있는 일과 일치합니다. 현재 상담은 5단계를 진행하다 자신이 고민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어 해서 당면 문제들에서 감정을 잘 조절하고 욕구를 따라가지 않고 소원을 생각해 보도록 하고 있습니다.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10-01 (화) 21:24 9개월전
약은 전부 항불안제로 중추신경억제제입니다. 그냥 약을 아무 대비 없이 끊으면 안 되고 감정조절이 잘 되고 도파민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을 때 끊어야 합니다. 아무 대비 없이 끊으니 그런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약복용에 대해서는 알아서 하라고 하되 의지적으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마음을 굳게 가져야 한다고 말해주세요. 그게 되면 약도 끊을 수 있다고 말해주세요. 그래서 그런 마음이 잘 생기는지 보고 (7단계까지는 가야 합니다.) 약을 점차 줄여나가다가 완전히 끊게 해야 합니다.

경졔성 지능장애나 자폐나 ADHD에 대해서는 따로 주제를 새로 만들어서 다루어야 하고 지금은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고민을 자꾸 이야기하고 싶다고 해서 새로 하면 그게 쌓이면서 통제불능으로 들어갑니다. 있는 것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득해서 진행하고 그게 안 되면 상담진행이 어렵다고 생각하세요.



필독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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