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사람 입니다 .
왜냐하면 보통사람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해를 잘 못하는것인가 싶다가도 아닌것은 아니지 하면서 남편의 행동을 나의 테두리 안에 넣으려고 많이 생각하고 말로도 이해시켜보려고도 했었지만 서로 말다툼이 되고 잔소리가 많아지네요.
하나님은 남편과 잘살기를 바라실꺼예요내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할때 내가슴에 허전함과 불안 절망.고통들이 다 나가고 신뢰와 믿음과 사랑이 가득 채워 질꺼예요
말씀이 육신 되시어 오신 예수님께 말씀과 찬양을 통해 채움이 일어납니다.
충만은 내가 하나님 말씀안에 푹 빠져 있을때 충만한 상태가 될수 있습니다.하나님 앞에 내려놓음이 내 안에 채워지는 성령을 느낄것 같습니다
남편의 문제 속에서 채움과 충만의 의미 속에서 고민하고 계신다면 하나님안에서 충만을 추구하면서 남편에 대해서는 채움을 위해 노력해 보세요. 둘다 비슷한 의미이지만 본질적으로 방향성이 다릅니다. 하나님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이 남편에 대한 부족한 이해를 없애줄 것입니다. 그러면 더욱 풍성함으로 가지고 남편을 대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도 이러한 삶의 방향이 항상 중요해서 육신에 있으나 세상에 속한 것은 아닌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은혜로 늘 충만해질 수 있습니다. 남편과의 이해불가의 문제가 하나님 안에서의 충만 속에서 잘 해결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