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라는 단어 그 자체로 인식을 많이 하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말의 복선에 깔려있는 문제점과 포괄적인 문제를 이해하고 깨달으니 그동안 나의 상담했던 내용들과 나의 언어 습관 내용들 모든것이 점검돼고 변화의 또 다른 걸음을 걸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이 주신 언어를 우리가 얼마나 죄와 범벅이 되어 모든 영역에서 사용하고 있는가! 더불어 나에게는 절제의 필요성도 많이 느끼게 되었고 감정의 경직됨도 많음을 깨달았다
내가 맑은 소리라는 예명을 쓰는 이유가 마음속 깊은곳에서 부터 주님이 주시는 말과 깨끗한 소리를 늘 내고 싶은 소원과 바램이 있어서 지었다
그런데 이번 대화법을 듣고나서 통합이 되고 연결이 되어 더욱 아름답고 맑은 피아노를 연주할려는 노력을 하며 주님과 동행해야 하겠구나!
대화법을 연장하여 새롭게 부담감없이 들으니 더욱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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