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이해하고, 말하고, 행하라는 네가지를 역동성을 생각 하며 행하되 순서대로가 아닌 종합하여 적용하라는 것 으로 들었다. 나는 지금까지 넓게 사교적이기 보다는 혼자, 개인적이고 신앙도 수직적 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어 사랑하라(친밀해지기)를 적용하기가 어렵게 느껴진다. 늘상 무엇이 진짜 잘 하는 말인지 옳음인지 깊이 생각하고 또 타고난 성향상 남에게 표현 하는 것이 적다. 그래서 본래 잘 놀고 나누고 그래서 소통을 잘 해 보이는 사람을 보면 타고난 은사 같아서 조금 부럽게 생각키도 했다. 그러나 중요한건 예수님이 나에게 어떻게 해 주셨는가 어떻게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으셨는가! 왜 그래야 하는가! 를 배우고 그처럼 사는 방법을 우리가 알고 행하는 것 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보인다. 관계라는 것, 누구에게나 어려움이고 그 누구도 온전할 수 없기에 하나님께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배워 할 것 이다. 혼자일 수도 혼자서는 서는 살 수도 없는 존재이면서 관계의 중요성과 진정한 관계의 방법을 모르는 우리의 문제를 말 해주고 있다고 생각되었다. 좀 더 잘~, 행복하게 살고 싶지만 깨어지기고 단절되고 멀어지기만 하는 관계 속에서 답이 없이 괴로워하며 살아가는 인생을 떠올려 보게 된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내가 살고 나의 수평적인 관계들 속에서 타인도 살리는 방법이될 수 있겠다. 먼저는 나부터 나를 지배하고 있는 우상, 습관, 비성경적 태도 가치관 들을 고치는 일이 계속적으로 되어야할 것이다. 목적과 의미를 생각해 보면 너무도 중요한데 이미 익숙한 나의 습관이나 성향등을 거슬러 사는 모습을 살려고 하면 부자연스럽고 불편하고 어색하다. 좀더 먼저 찾아가고 말하고 할 일이 내게는 과제이다. 어떤 질문을 할지도.... 그저 일상적인 대화만 하고 끝나지 않도록 하려면 나 먼저 질문을 통한 깊은대화의 물꼬를 트는것도 중요하겠다.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