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업은 내게 새로운 관점이었고, 어렵기도 했다. 교회 내에서 나는 주로 인도를 받고, 주어진 일을 감당하는 선에서만 생각해 오고 생활해오는 수동적인 입장이었는데, 이번 공부는 교회 생활에서 다른(주도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하는 관점의 전환이 특히 필요한 과목이었기 때문이다. 처음 들었던 '진로상담'보다 어려웠고 아직 감이 잘 잡히진 않지만, 교회 전반의 일들을 조망해 볼 수 있는 공부였다. 다음 과목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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