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년동안 수강하면서 가장 많이 나를 돌아보며 생각케 하는과목이었다.
평소 말로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특히 가족간에 더 어려움이 있어 힘들었던터라,
말에 문제가 있을때 마음을 보고 내속에 누구를 섬기고 있나 다시 생각케했다.
말의실수를 적게하려 입을 다물고 어려운 상황을 감당할수 없어 참고 견디었던 어리석음을 깨닭고
이또한 하나님없던 나의노력이 다 현재 내삶에 드러나는구나 알게되었다.
다른 사람이 나를 격동케 해도 그것은 이미 내속에 있는것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임을 깨닭았다.
좋은 남편 현숙한 아내 지혜로운 자녀 이얼마나 나를 즐겁게 하는 말인가
그속에 하나님이 없으면 나의 평안 명예 욕심이 바로 우상숭배요 죄임을 새삼 알았다.
나를 구원하신 주님이 나의 성화의삶의 환경도 주관하심을 믿는다.
우리는 모두 연약함이 있다.나는 틀릴까봐 혼날까봐 잘하려고 너무도 애쓰고 열심히 살았다.특히 무섭고 어려운 시어머니 앞에서,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부족하고 연약함을 먼저 고백하고 의지 했어야 햇다.
합력해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함께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말씀의 은혜로 평안으로 내삶에 풍성한 열매와 능력으로 다스리시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