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65)
  • |
  • 로그인
  • 회원가입

[_1학차소감] 3학기소감: 성경적 진로 상담의 소감문  


3학기소감  성경적 진로 상담의 소감문

 

 성경적 진로상담을 공부하면서 깜짝 놀랐다. 성경적 상담은 단순하게 자기 문제를 내놓고 상담하는 그런 과목이 아니구나. 인생전반에 걸쳐서 지도를 펼치듯이  자신의 삶을 펼쳐서 처음부터 잘 설계된 구도 안에서 전능하신 대화자의 은혜를 누리며 사는 영원한 행복의 길을 확인하는 것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불신자( 비신자)들은 참 가련하다. 이런 좋은 과목을 접하기가 참으로 힘들기 때문이다. 신자들이라 할지라도 이 과목을 놓치고 그냥 인생의 해답도 모른 채 살기 쉽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적 진로 상담을 배우게 된 것을 감사하다.

 

 또한 감사할 일은 성경적 진로상담을 공부하면서 우주적인 하나님과 인격적 대화를 하는 것 같아서 감사를 드린다. 상담을 하는데 신앙을 말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내 인생 전체를 살피시는 경륜과 섭리와 계명과 계시의 방법을 통하여 머리털 하나까지 상하지 않고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님과 친밀한 시간을 갖게 됨을 감사드린다.

세상적 상담을 공부할때는 로저스의 이론에 따라 무조건 긍정하고 무조건 수용하고 피상담자의 의견을  받아 주는 것이 상담인 줄알고 피상담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연민의 정을 느끼게 하면서 목회의 시간을 거의 소비했는데, 성경적 상담에서는  하나님의 전능성과 인도하심에 전폭적으로 자신을 위탁하도록 용기있게 상담적 진로 상담이라는 과목으로 상담에 대한 개념을 확고하게 주님께로 나가게 되니 참으로 감사하면서 이에  소감문을 쓰면서 나의 마음을 정리 해본다.

이게 성경적 상담이라구나! 몇 번이나 중얼거리면서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진로에 대한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 필수적인일, 중요한 일, 유익한 일, 선택적인 일을 잘 가려서 확실하고도 확신있는 전능자에 대한 믿음을 표현함으로서 주님과 방향 맞추어나가는 인생으로 삶의 길을 인도받을 때 그의 앞길이 환하게 보인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확신하면서 마음 다짐을 가져 본다. 이에   배운바를 정리하고 나의 삶을 돌아 보은 차원에서  본문에 맞추어서 소감문을 적고자 한다.

  

나는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도록 결정되어진 존재이다.

나는 그냥 세상에 ‘던져진 존재’가 아니다. 우연히 생긴 존재는 더군다나 아니다. 나는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는 삶의 축복을 받고 사는 중에 나를 지으신 자의 이름을 영광 돌리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때 나에게도 인생의 참 기뿜을 가질 수 있는 DNA를 가지고 있다.

나는 더 이상 인도하심에 대한 고민할 필요가 없다. 그분은 성경 속에서 자신을 계시하셨고, 사람과 장소와 만남을 통하여 선명하게 인도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시다. 이 하나님의 계획을 확실하게 나타난 것이 A계획이다. 이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풍성한 결실를 누리며 승리한 삶을 살게 된다. 그러나 여기에 순종하지 않고 B플랜, C플랜으로 갈수록 그 삶의 질이 떨어질수 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학자들은 3가지 관점에서 정리하고 있는데, 1) 전통적 관점은 하나님께서 환경을 통해서, 타인의 조언을 통하여. 마음의 평안을 통하여, 내면의 음성을 통하여 영적 조명을 통하여 깊은 묵상과 영적 체험가운데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다고 하는 것이다. 둘째는 은사의 관점에서 기도를 통하여 꿈이나 환상을 통하여 인도하신다고 보고 있다.

셋째는 지혜주의 관점에서 인도한다고 본다. 이는 지성적으로 성경을 간파해서 인도하심을 볼수 잇다는 것이다. 지나간 날들을 보면 이 세사지 관점을 종합하여 나를 세밀하게 인도하시는 것을 볼수 있다.

  

2. 지금까지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신 모습을 바라 보면  다음과 같다.

 

1)헌신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린 동생들이 4명있고, 어머니는 영적으로나 육신적으로 무능하여 도저히 가정을 이끌어 갈 형편이 못되었다. 그런가운데 나는 공부를 위해 집을 나와 있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내가 대학 2학년때에 아버지가 갑자가 돌아가셨다.  당황한 나는 아버지를 고향 교회 묘지에 묻으면서 ‘하나님 우리 가정을 책임져 주세요, 그러면 저가 주의 일하겠습니다.. 갑자가 당황하여 맹세의 기도를 드렸고, 이를 지키기 위해 신학교 입학하였고,  결국에는 주의 종이 되었다.

  

2.지식 

지난 날에 하나님의 나를 인도하심에 대한 나의 추억을 다져 보면, 하나님은 나의 중학교 시절에 “ 내가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라는 말씀을 듣고 아브라함이 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 순종한 것처럼 , 나는 갈바를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주의 종이 된 것은 아무리 봐도 하나님의 은혜요, 큰 감사의 거리라고 본다.

물론 주의 종은 거룩한 종이기에 상당한 수준의 준비와 여건이 갖추어지고, 배경도 건강하고 깨끗한 삶을 살고, 지도자의 위치를 걸어야 하기에 탁월한 지도력을 준비하고 주의 종의 길을 걸어야 하는데, 그런 요건은 전혀 준비하지 않고 문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신대원을 졸업하고 주의 종의 길을 걸은 것은 인간의 무지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라고 본다.

여기에 느끼는 바는 하나님의 나를 인도하신 길이 헌신, 지식, 간구, 자문, 묵상, 결정 소망의 확고한 응답속에 걸어가야 하지만 하나님은 버린 돌을 통하여 모퉁이의 돌로 사용하시는 능력이 있기에 이런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나의 모습이 너무 약하지만 오늘까지 인도하신 것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고 본다.

  

3.기도  

막상 주의 일을 한다고 신학을 졸업하고 목사가 되었으나 사실을 마음깊은 곳에서는 걱정 만 앞섰지 영적으로는 충실하지 못했다. 나이 50이 되어서야 성경에 몰입하다가 하나님의 깊은 인도를 받았다.성경을 붙잡고 기도한던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다.

“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견고하게 하리라. 내 집과 내 나라를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내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삼하7:13,16)"

이는 다윗이 성전을 하나님께 짓겠다고 했을 때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다., 다윗이 중요한 사역을 예루살렘을 주님이 계실 곳으로 정하시고 법궤를 모셔오고 주님을 모실 집을 짓겠다는 고백이다.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받으시고 위대한 왕국의 역사를 준비하셨는데 그 놀라운 기도 제목을 붙잡고 기도하게 하셨다.

 

  4. 자문

지혜로운 사람들, 나에게 평상시 도움을 주시던 분들께 조언을 구했다. 목회하면서 교회를 짓는 분들이 많지 않다. 힘들지만 꼭 성전을 지으면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을 통한 사역을 행할 것이다. 자문을 받았다.

 

5. 묵상

그 하나님께 받은 말씀과 선배 목사님들께 받은 말씀을 붙잡과 묵상하면서 반복하여 주님을 바라 보았다.

 

6 결정

엘리야의 갈멜산의 기도를 받으신 주님, 나의 영적 결단을 주님은 받아 주셨다. 결국은 성전을 짓게 하시고 많은 성도들이 ’ 성전을 잘 지었습니다. 지금은 어림도 없습니다.‘ 라고 말하며 좋아하는 것을 보고 인간의 약함이지만 끝까지 주님 바라보면서 나가면 우리 하나님의 미래의 길을 인도하시고 지켜 주신다는 것을 믿게 하셨다.

 

 7. 소망

은퇴를 준비하는 나에게 우리 하나님은 선한 계획을 주셨다. 지난 2020.12.25.은 갑자기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와서 태릉선수촌에 10일간 격리하게 되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만사를 제처놓고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다. 하나님은 나에게 평생 붙잡아야 할 메시지를 정리해 주셨다.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신적으로 자신의 부족을 채우고 돌보는 시간이었다.

그때 그 메시지를 가지고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은 나에게 선한 소망을 위한 말씀을 주셨다.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의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노릇하리라( 계20:6)

  

이말씀이 이루어질 때까지 나는 왕노릇할 연습하면서 살 것이다.

지금까지 나는 종으로 살았다. 아버지의 종, 아내의 종, 아이들의 종, 형제들의 종, 교인들의 종처럼 살았다. 나의 개인을 돌볼 시간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 자유하여 나자신을 챙길때가 왔다.

모두와 모든 사역에서 자유하고 오직 자신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사명을 재확인하고 오직 만왕의 왕 되신 주님만 바라보면서 나갈수 있도록 시간이 허락되었다.

그 첫 경험으로 나는 이번 주에 중동의 어느 나라에 여행을 다녀왔다. 마침 코로나 4단계 격리 기간이라 조심스러웠지만 국외가 더 자유로울 것 같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번 여행 중에서 내가 느낀 중요한 감정은 팔레스틴 사람들이 매우 상냥하고 친절하고 쾌활하다는 것입니다.

또 감사한 것은 하나님이 세밀하게 나의 여행길을 인도해 주셨다.

메드바에 갔는데, 그곳은 시민의 1/3이 기독교인이라고 한다. 그 중요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참으로 감동이 된다.또 더 느낌이 왔다. 

오스만제국이 중동을 점령할 때 길하르셋이라는 곳에 살던 기독교인들이 핍박에 견디지 못해서 메디바로 이주하여 왔다. 그런데 그곳에서도 핍박이 하도 심해서 도저히 신앙생활 할수 없었다. 그래서 그들이 이슬람 최고 행정지도자에게 공문을 보내어 교회를 짓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슬람 당국에서 공문이 오기를 새로운 땅에는 지을수 없고, 교회 지은 흔적이 있는 곳에는 지어도 좋다는 것이다. 물론 이말은 모든 행정서류가 다 말소 되었기에 교회를 지을수 없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지시한 것인데 신자들은 성전의 터를 찾아 나섰다. 결국은 땅바닥에 예루살렘 지도가 모자이크로 만들어져 있어서 보고하여 그곳에 교회를 짓게 되었다. 그 교회와 모자이크로 만든 지도를 보면서 조각 조각 부숴진 그릇조각을 하나씩 꿰 맺추니 좋은 지도가 되고 나중에는 교회를 지어서 교회를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소망을 준 곳이 되고 있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서도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고 나서 부숴진 양심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한 사람 한 사람 모아서 예수님의 피로 회복하고 치료하여 거룩한 교회의 모델로 삼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셨다.

그러다가 주님 나라에 가서도 주님의 주신 고을에서 왕노릇하면서 주님을 섬기는 일이 평생을 바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여행을 마치고 왔다.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이 성경적 진로상담을 통하여 이루어 가시는 모습이라고 본다.

  

성경적 진로상담에서 나의 가는 길을 진단하면 소감문을  쓸수 있는 기회를  주신 원장님과 지도해주신 상담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7-29 (목) 10:34 2년전
신앙의 열심이 묻혀져 있는 역사와 흔적을 찾아내서 그것을 밖으로 끄집어 내게 되었다는 메드바 그리스도인들의 일화가 무척 인상깊습니다. 그것이 결국 자신들에게도 자손들에게도 좋은 것이었네요. 지금도 우리의 고민이 우리 자신과 우리 자녀들을 위한 준비가 될 것입니다. 삶은 더 복잡하고 더 다양하고 더 오묘하기 때문에 그러한 삶을 잘 이해하고 구성해야 그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니 3학기 내용을 통해서 앞으로의 좋은 상담사이자 인도자로 준비되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학기 마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152 _1학차소감
<소감문>   6월, 7월 거의 두 달동안 3학기를 붙들고 있었다. 여러 일정이 있어서이기도 했지만 내용이 좋아서 내면화하여 내것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도 있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자가상담이 많이 되는 기회였던 것 같다. 그동안 엄벙덤벙 살면서 간과해버렸거나 안되는 것을 알며, 고민은 했지만 어쩔 수 없이 흘러 떠내려 보냈던 것을…
151 _1학차소감
성경적 상담학 후기 및 감상 & 남은점들.. 1학년 김** 전도사한 학기 안에 한 과목을 완벽히 배울 수 없다는 점이 너무 안타깝습니다.어학공부처럼 정답이 있어서 바로 채점을 매길 수도 없기에 또한 우리의 머릿속의 지식으로 해결 될 수 없기에 더 아…
150 _1학차소감
신형상담학교를 알게 된 것은 2007년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몇몇 과목을 수강했지만, 삶속에서 적용하지 않고 있으면 금방 잊혀져 버리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되었습니다. 상담을 배우고 싶었지만, 학업중이라는 이유로 참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마침 온라인 강의가 생겨서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목표는 신대원 졸업하기 전에 꾸준히 공부해서, 성…
149 사람을바꾼다_소감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를 읽고 나는 이 책을 이윤미 상담사에게 선물을 받아서 읽게 되었다. 사실 처음 받았을 때는 읽지 않고 책장에 꽂아 두었다가 이윤미 상담사과 이정선상담사님께 상담을 받으며 상담의 효과를 체험하게 되었고, 스스로가 내 자신을 너무 괴롭혔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이 공부를 하며 내 자신을 더 많이 이해하고 내 자녀들을 양육함에…
148 _2학차소감
상담적 교회사역은 우리교회를 생각해보며 공부하였고 또한 한국교회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사역이 이렇게 이뤄지고 있고 좋은점, 고쳐야할 점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현재 교회를 다니고 있기에 직접적으로 교회에 적용할 수 있어서 유익도 되고 재밌는 공부였다. 문제인식, 원인이해, 방법적용, 변화형성을 통해 역동성에서 배웠던 것이 한편은 가물가물 했는데…
147 _1학차소감
과거를 돌아보며 후회하는 삶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부인하는 것임을 깨달은 귀한 시간이었다. 또한 항상 이 시간 이 상황에서 하나님의 plan A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감사했다.진로를 선택함에 있어서 항상 하나님이 인도하시겠지..인도하고 계셔..막연하게 맡겼다면 이젠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또 묻고 기다리고 뜻을 찾고 나아가야겠…
146 _1학차소감
성경적 상담학이라는 용어는 쉽게 들어보지 못하는 용어다. 우리 주변에는 라디오나 티브이를 통하여 상담이라는 말이 넘쳐나고 기독교인들이 자주 듣는 라디오 극동방송이나 기독교 티브이에서도 기독교 상담이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된다. 방송에서 기독교 상담을 강의하는 것을 들으면 머리가 끄덕여지고 그렇구나 하고 공감을 하곤 했는데, 이번에 성경적 상담학을…
145 _1학차소감
제가 갑자기 얼마전부터 관심이 가는 분야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상담과 성경입니다. 제 나이 사십대 중반에 그렇게 하기싫어서 대학 졸업과 동시에 내려놓았던 공부인데 중년의 나이에 진리를 알고싶어서 다시 공부를 하고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톨스토이가 마지막으로 한 유언이 ' 나는 진리를 사랑한다. '랍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전 벅차오르는 기쁨과 희열을 느꼈…
144 _1학차소감
진로와 같이 결정을 해야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이 있게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지 알게 된 것이 유익했습니다.인도하심을 따르는 방법으로 제시된 헌신-지식-기도-자문-묵상-결정- 소망의 과정은 하나님 중심적 가치관과 자신과 상황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사고력을 균형있게 다룸으로써 자치 경솔한 결정이나 하나님과 상관없는 결정…
143 _1학차소감
상담사역의  문제분류에서   좀    인식이  된것같다 전체 그림에서는 도표에서 목사님께서   정리 해주실때   이해가   좀  더  쉽게   되었다 상담 사역의  과정을&n…
142 _1학차소감
앞서 과제를 통해 소개 드렸던 사례 외에도 내 주변에 지금도 심리적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저로서는 이런 아픈 사람들을 돕고 싶었으나 적극적으로 도울수 없었다. 할수 있었던건 기도밖에.. 금방 숨이 넘어가는 사람을 앞에 두고도 상담을 통한 심폐소생술이라도 하였다면,다만 배우지않아 몰랐기 때문에 감히 적극적으로 다가갈수가 없었다.현대사회는 겉으…
141 _1학차소감
4월 11일 사례1 성경이 쪼개져서 안들어오고 잡념이 들어가서 혼란과 혼돈이다. 머리가 떠고 뭔가 딴 생각이 접어들고 기본적으로 들을려고 하는 말을 다 쪼개 지게 한다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 그냥 그대로 날마다 변할려는 노력보다 그냥살아 간다 그냥 그대로 세월을 보냈다 . 말을 안 잃어 버릴려고 용을 쓰고 안간힘…
140 _1학차소감
저는 상담을 배운다는 생각은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왜냐하면 그 누구보다 저는 늘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사람이라, 상대방의 말을 경청한다는 것은 아주 힘든일로 느껴졌습니다. 제자반 훈련을 받는 도중 늘 똑 같은 고민으로, 부정적인 고민을 늘어 놓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답답하게 느껴져서 그 말을 가로 채고 정답을 빨리 말해 주고 싶은 유혹을 수도 없이 받았으…
139 _1학차소감
논현주안장로교회 소감문
138 _1학차소감
다른 어떤 강의보다 강의를 들으면서 상담을 떠나 개인적인 적용이 많이 되었습니다.제 자신의 상황을 대입해보며 제 잘못된 반응이나 욕구에 대해 또다시 생각해보는 시간도 되었던것 같습니다.하지만 정말 은혜없이는 쉽게 잘못된 반응이나, 마음의 악한 욕구가 바뀌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걸 거스려 오르는 실천에 용기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137 _1학차소감
듣기는 했어도 실천하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다.내용 하나하나가 나자신이 어떠한 사람이었으며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마음에 대한 부분을 지적해준다.구속적 사랑에서 얼마나 멀리 있었는지 알게된다. 하나님의 지혜와 마음을 알기위해 성경을 지속적으로 읽고 남편과 아들의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며 이분들에 대한 하나님 마음을 알고 전하고자 기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
136 _1학차소감
대화법을 들으며 참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단지 대화의 기술을 배우는 수업이 아니었다. 높으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내 말에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있고, 이 말을 잘 사용하고 잘 들어 덕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에 여러 생각을 많이 한 수업이었다. 특히 아이의 말과 나의 말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다. 그리고 또 한번 나의 말 표현 안에는 나의 욕구가 들어있음을 깨…
135 _1학차소감
대화라는 단어 그 자체로 인식을 많이 하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말의 복선에 깔려있는 문제점과 포괄적인 문제를 이해하고 깨달으니 그동안 나의 상담했던 내용들과 나의 언어 습관 내용들 모든것이 점검돼고 변화의 또 다른 걸음을 걸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이 주신 언어를 우리가 …
134 _1학차소감
지난1년동안 수강하면서 가장 많이 나를 돌아보며 생각케 하는과목이었다. 평소 말로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특히 가족간에 더 어려움이 있어 힘들었던터라, 말에 문제가 있을때 마음을 보고 내속에 누구를 섬기고 있나 다시 생각케했다. 말의실수를 적게하려 입을 다물고 어려운 상황을 감당할수 없어 참고 견디었던 어리석음을 깨닭고 이또한 하나님없던 나의…
133 _1학차소감
대화법을 듣고 난 후 그 동안에도 상담을 공부한다고 대화법에 관한 강의도 듣고 여러 책도 읽어봤었지만, 이러한 대화법은 난생 처음 들어보는 것이라 신선하였고 내겐 충격과 도전으로 다가왔다. 아마 나중에 이것을 알게되었다면 좀 더 일찍 알면 좋았을 것을 하고 너무나 후회가 되었을 것이다. 그만큼 이렇게 알게 되어서 너무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먼저…
132 _2학차소감
4학기 과목중 챠트 작성법은 시각적인 효과를 통해서 피상담자가 직면하고있는 복잡하고 엉켜있는 문제들을 이해하고 돕는 좋은 tool이다. 이러한 도형의 시각적 효과를 피상담자와 함께 나눈다면 이해력뿐 아니라 상호교류가 더욱 친밀하게 발전될것이다.    7살 여자아이를 상담할때 삼각형 도형을 통해서 가정내의 조직 문제를 나눈다면, 말로만 …
131 _1학차소감
ᆞ 대화법 소감, 결심, 바라는 점 《내가 의식하는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내가 붙들고 있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이었는지 알 수 있다. 하나님을 정말 의지하면 붙들고 있는 것을 버릴 수 있다.》 때때로 내 감정을 잡고 그대로 누리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다. 좋지 않은 것은 빨리 버리는게 나에게 유익함에도 즐기고 싶은 마음은 정말 악하고 어…
130 _1학차소감
가정상담을 듣고 난후 먼저 나의 감정을 보는 지혜가 생긴거 같다 많은 관계속에서 아직 적용되지는 못하지만 가까운 남편 자녀와의 관계속에 내마음이 좀더 유연해진거 같다 가정상담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들었던 강의속에서 조금씩 정리되고 깨닫고 바뀌려고 노력하고 있는것 같다 성경적상담자는 변화의 도구며 하나님의 능력과 임재하심을 통해 일어나는 변화의 증거…
129 _1학차소감
고통 소감문   먼저 이렇게 훌륭한 강의를 듣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린다.고통과목을 시작하며 베드로가 이해할 수 없어 물에 빠지고 그것이 감정의 바다로 몸의 심해로 빠지는 고통의 과정을 보며 시작부터 이 과목은 나를 사로잡았다.내게는 고통이라는 단어가 문자 그대로 전해져오듯 큰 눈덩이 같은 무게감으로 다가오는데, 이를 살펴보니 큰 덩치인 …
128 _1학차소감
강의를 들으며 한치의 오차도 없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우리가 악순환과 선순환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수밖에 없는 치열한 삶의 현장에 있었네요. 악순환에서 선순환으로 들어서 선순환의 삶을 살때 주님의온전한 충만함을 누리지만 악순환에 있을 때도 주님의 은혜와 통치 가운데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상담 8단계 과정으로 모든 인생이 설명…
127 _1학차소감
인천상담치유학교 과정수강생입니다.목사님의 말씀과 가르침에 놀라운 변화와 감사로 보낸 한달이었읍니다. 타인을 상담하기 전에 우선 제자신이 치유되어지는 과정을 바라보며 기쁨과 감사와 이해의 날들이 지속되어지고 있답니다.내년에도 강의 해주시리라 믿으며 기대합니다.주님께서 늘 간섭하시는 신형교회와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넘치는 목사님되시길 기도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126 _1학차소감
주위에 갈등하는 분들을 돕고 싶은데 나의 한계와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었다. 후배가 우울증으로 고통하다가 윤홍식 목사님과 상담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면서 상담학을 공부하게 되었다.목차부터 쏟아진 우리의 질문에 말씀과 현장경험을 살린 상담지혜에 나와 그룹원들은 시간가는 줄 몰랐다. 하나님 말씀이 상담학과도 이렇게 절묘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
125 _1학차소감
사랑하고, 이해하고, 말하고, 행하라는 네가지를 역동성을 생각 하며 행하되 순서대로가 아닌 종합하여 적용하라는 것 으로 들었다. 나는 지금까지 넓게 사교적이기 보다는 혼자, 개인적이고 신앙도 수직적 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어 사랑하라(친밀해지기)를 적용하기가 어렵게 느껴진다. 늘상 무엇이 진짜 잘 하는 말인지 옳음인지 깊이 생각하고 또 타고…
124 _1학차소감
본 공부를 하면서 절망감이 더 커짐을 느꼈습니다. 그 이유는 어느순간부터 인식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언어사용을 돌아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운전하면서 택시가 끼어들때 불같이 화를 내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사역을 통해 쌓였던 스트레스가 터져나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떤 이들은 운전할때만큼은 욕을해야 마음에 병이생기지않는다고 말하기도 하더군요. 폴트립의…
123 사람을바꾼다_소감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는 학도로서 목사님께서 이 책을 집필하신다고 하셨을 때 너무나 기대감이 컸고 책이 속히 출간되기를 되기를 고대했다.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책이 나왔고, 나의 손에 이 책이 들려진 순간부터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나의 마음과 생각은 성경적 상담에 더욱 확고해졌다. 26살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후 상담에 관한 마음을 주셔서 심리학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