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1학차소감] 1학기 소감소감문1( 이제 찾았다!)
제1학기를 마치고 처음 성경적 상담학을 대하면서 지금까지 16번의 숙제를 하는 동안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한다. ‘대학원에서 가족치료를 전공했고, 기독교 상담을 전공한 어느 대학원의 상담연구원에서 5년 동안 공부하면서 갖게 된 생각은 차라리 상담을 배우지 않았으면 더 목회가 잘 되었을 것을 ..... ’ 라는 마음을 가지고 일부러 상담을 외면하고 싶어 했고, 성경의 본질로 들어가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시간을 보낸 지가 십수년이 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는 것을 두어 달 옆에서 보고 있었는데, 주어진 과정과 책을 읽으면서, 놀라운 바는 일반상담의 모든 언어를 배제하고 오직 성경으로 상담하므로 삶의 문제의 개입하여 변화된 새 생명의 삶을 누리게 하겠다는 강의 내용에 용기에 한 표를 더하고 싶었다. 계속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바는 자꾸 읽어가면 갈수록 이 성경적 방법은 일반 심리학에 물든 목회 영역에서 벗어나 이제 순수하게 오직 성경만으로 사람을 살릴 수 있겠다는 믿음의 소리가 마음속에서 울리기에 등록을 하게 되었다. 공부를 하면서 홈페이지를 서핑하면서 너무 많은 은혜를 받았고 감사한 일이 많았다. 제일 먼저 감사한 것은 평범한 이야기를 원리로 적용한 것이다. 부르심( 소명) 과 사명이 하나님이 주신 원리 첫 번째 원리이다. 부르심( 창1:28)과 사명( 창2:19)대로 살도록 인간 삶의 원리로 방향을 정해 두었다. 여기에 방향 맞추어 살면 모든 사람은 행복하게 할 수 있다. 이를 위하여 금지사항( 창2:17)을 세우시고, 삶의 자리인 환경( 창2:24)을 허락하셨다. 이 원칙에 돌아도록 하나님은 위대한 대화자( Sovereign God)로 나섰고,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하신 그리스도로( Crucified Lord) 우리와 하나님과의 무너진 관계에서 발생한 모든 죄과를 다 소멸하시고 은혜의 다리를 놓으셨다. 그리고 성령님은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lifigiveing)으로 메말라 버린 나무뿌리에 생수의 물줄기를 공급하므로 가뭄이 와도 걱정이 없고, 더위가 와도 두렵지 않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계절따라 열매 맺고 잎사귀가 마르지 않은 삶을 살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내용은 어느 상담이론에서도 들어 보지 않는 내용이다. 이것은 오직 성경적 상담에서만 들을 수 있는 내용이요, 상담의 제일 원칙이다. 얼마나 명쾌하고 생명력이 넘치는 원리인가?
두 번째 감사한 것은 마음을 이해하는 구조도이다. 1.문제인식 : 1)영역- 개인, 가정, 교회, 학교, 직장, 사회 2)유형- 순서 , 합의, 선, 조직, 관계, 심층 2. 원인이해: 3) 감정-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 수치 4)욕구- 유익, 편리,쾌락, 존중, 인정, 지배 3) 방법적용: 5)은혜- 계획, 능력, 희생, 용서, 동행, 충만 6)결심- 사랑, 희락, 화평, 인내, 긍휼, 양선 4)변화형성 7)실천- 충성, 온유, 절제, 경건, 덕행 , 우애 8)사역- 훈련, 양육, 전도, 교육, 교제, 봉사
어쩌면 이렇게 간단 명료하게 상담의 지도를 그리게 되었을까? 생각할수록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사실 가만히 읽어보고 들여다 보면 심리학중에 최고의 심리학, 논리학중에 최고의 논리학, 조식신학중의 최고의 조직신학, 기계이론 중의 최고의 이론을 가졌다고 자랑할 만하지만, 전혀 세상적인 것을 가미하지 않고 오직 성경으로만, 삼위일체 대화의 하나님으로만 상담의 내용을 펼쳐가는 그 모습이 너무너무 자랑스럽다. 그많은 세월을 흘러 보내고 이제야 인생의 해답을 찾았다. 마치 농부가 밭을 갈면서 많은세월을 보내가 어느날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사람처럼 말이다. 외치고 싶다, ' 이제 찾았다!' 이제 1학기를 마치고 그보화를 나의 가슴속에 챙기기 위해 시간과 인생을 투자하며 공부하고 싶다. 다음 학기에는 어떤 은혜를 주실 는지 기다려 진다. 그동안 혼신을 다하여 성경적 상담을 개발하시고 강의 해주신 원장님과 함께 지원 해주시는 스탭진에게 고개 숙여 감사한다. 다음학기에 강의 듣도록 허락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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