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자격시험소감] 3급 자격시험 소감문그 동안 배웠던 내용을 정리하며 시험을 치루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터디로 붙여주신 집사님과 매주 답을 맞춰보고 준비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헷갈리는 부분들을 서로 알아가보며 오답을 정정할 수 있었고, 잘 모르는 부분은 간사님 도움도 받을 수 있어 크게 헤매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또 그 과정에서 서로의 삶도 나눌 수 있고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시험을 치루면서 피드백 할 부분은, 교재가 달라지면서 시험문제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또, 집사님 책에는 있는데 제 책에는 없는 부분도 있어서 서로 참고하면서 해야했습니다. 예를 들어 203 - 18번이 교재가 바뀌면서 답이 두가지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3 - 24번같은 문제는 교재를 봐도 딱 맞는 답이 없고 문제 자체가 이해가 잘 안됐습니다. 피상담자 / 상담자, 어느 관점에서 봤을 때의 질문인지를 물어보는 것 같은데 어려웠습니다.
204 - 4번도 답을 맞추기는 했지만 교재에 없는 내용이라 헷갈렸고, 204 - 13번은 이전 동영상을 보려고 해도 이미 기한이 끝나있어서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이 이전에 과제로 적으신 답을 참고했고, '선악'이 많으셔서 답으로 적었으나 오답이었습니다.
이전 과목시험을 치룰 때에도 정답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던게 좀 답답했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시험을 통과해서 다행이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가르쳐주신 목사님, 적극적으로 이끌어주신 이명선 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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