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상담소감
윤인미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직장에서 겪고 있던 문제를 소원상담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지 처음에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윤인미 상담사는 나의 얘기를 들으면서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고 나는 질문에 대한 답을 떠올리면서 문제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욕구를 찾는 과정은 처음에는 안개와 같았으나 상담사 특유의 직관으로 나의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게 유도하였습니다. 길지 않은 첫번째 상담이었지만 문제를 이해하기 시작한 것 만으로도 해결이 시작되었고 직장에서 내마음이 이전처럼 동요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상담을 통해 욕구와 소원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직장 생활에서 소원을 마음에 품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직장에서 고민을 가지고 있는 동료나 교회 지인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소원상담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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