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롬 1; 9-13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이유 - 설교소감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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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우리의 예배가 어떠한지 돌아보게되었습니다. 부목사로 있어서 내 설교 외에 다른 사람의 설교를 또 순서를 맡지 않은 예배에서 나의모습을 돌아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셨다는 것을 종종 잊고 살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내 자신의 노력과 수고가 드러나기를 바랄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별이 어두울 때 잘 보이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부르셨을 때 동방박사들이 반응했던 것처럼 내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얼마나 내가 스스로 반응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고 한없이 부끄러워 졌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을 거셨는데 내 자신은 예배를 tv채널 바꾸듯이 살았던 것 같아서 내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나아오시는데 그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이 때를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내가 준비되어야 반응하고 따라갈 수 있는데 내 상황을 먼저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바울은 로마의 성도들이 좋은 길을 걷기를 바랬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예비하신 그 길을 가기를 원했다고 했습니다. 바로 로마서를 통해서 만나는 좋은 길을 제시한 것을 듣고 생명을 얻기를 원했던 바울의 뜻처럼 오늘을 살아가는 나의모습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좋은길을 따라가야 한다라고 묵상했습니다.
결국 열매맺는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의 삶에 주님이 오셔서 부르실 때 나의 삶에서 얼마나 많은 열매를 맺고 살았는지 반성해 봅니다. 주님을 찾는게 열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삶이 최 우선순위는 주님되심을 기억하며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생활의 배고픔을 하나님께서는 만나와 메추라기로 그들을 먹이셨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들은 날마다 기적을 경험하며 살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서는 농사를 지어야 했고 전쟁을 해야 했던 것을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더 많은 죄들을 지은 것을 봅니다.
광야에서 그들은 날마다 기적을 경험했었습니다.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또 만나와 메추라기로 그들은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다가오셨기 때문일 겁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이제 나에게 다가오신 예수님께 감사로 따라가고 수고로 따라가고 예배로 따라가고 나의 삶으로 따라가야 하겠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