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소감] 상담설교 [51.계획-53] 읽고 소감문 올리기2. 상담설교 [51.계획-53] 읽고 소감문 올리기
은사교회다니면서 오랜세월 반복되는 잘못된 경험을 통해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왜곡되게 생각해왔고 바른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은 그런분이 아니라는것을 어렴풋이 조금씩 깨닫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혼란스러운 경험들을 계속해서 겪을때마다 그런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흔들리고 또다시 하나님과 그분의 뜻을 왜곡해서 생각하게 된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라고 하셨는데 그말씀이 지금 내게도 적용되는것인지, 하나님이 내가 남보다 너무 못하고 낮아진 이런 상태에서도 내게 그런것을 원하시는지 솔직히 그것에 대해 확신이 부족해서 선뜻 말씀대로 실천하기가 어렵다. 다른 사람에게 잘해주려고 할때 무언가 좋은일이 있으면 하나님의 뜻으로 생각하고 어렵지 않게 하게 된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잘해주려고 할때 내속에서 무언가 불편하고 성령님이 안기뻐하시는것같고 무언가 안좋은일들이 생기면 하나님이 정말 그런일을 기뻐하시는지 확신이 없어지고 혼란스럽게 된다. 그동안에 믿음도 하나님이 주시는거고 믿음없이 억지로 행하는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설교문을 읽고 나니 믿음이 없는 상태에서도 예수님말씀대로 행하게 될때 하나님과 관계가 생기게 된다는 말씀인가? 솔직히 아직 무엇이 정말 옳은것인지,옳은 신앙인지 잘 분별이 안된다. 앞으로 기도하면면서 성경의 하나님이 내게 어떤걸 원하시는지 확신을 갖도록 더욱 노력해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