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학생인터뷰: 강효주 집사님
1.지금 어떤 일을 하시며 현재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전에는 풀무원녹즙 배송을 하고 오후 3시부터는 교회 도서관 돌봄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중간 짬에 집안일 등을 하며 하루하루 엄청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2.어떠한 계기로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셨나요?
:저의 삶에서도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에서도 말씀이 필요한 갈급함이 있던 중 지인분의 소개로 알게 되었는데, 말씀과 삶이 실질적으로 함께 하고 그런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기에도 엄청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3.공부하는 부분에 있어 어려운 점은 없는지요?
:편의상 온라인 강의를 듣다보니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을 정하여 꾸준히 듣지 못하는 것이 힘든것 같습니다.
4.성경적 상담을 공부한 후 삶 속에서 활용하고 계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많이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을 만날 때도 성경적이지 않을꺼란 생각도 못했는데 놀랍게 그때 들었던 수업을 통해 발견하게 되었고, 문제가운데 있을땐 '아 이게 이런거구나' 깨닫습니다. 하지만 당장 할 수 있지는 못하여(상담) 그것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5.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어설프게 아는게 아닌 확신을 갖고 말씀을 살아내고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쉬는 날에는 시간을 정하여 꼭 2강의 이상 들으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삶에서 필요함에 듣게 하셨으니 계속 기대하며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6.기도제목을 말씀해주세요^^
:늘 임마누엘을 기억하는 것과 주신 사명들 감당토록 주신 지혜를 잘 발견하여서 주님 기쁘시게 감당해 내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