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무기력한지 10년 되었다. 처음 만난 남친과 교제 했고, 유학을 미국으로 가면서 이별하게 되었다.
정말 서로 많이 좋아했다. 그런데 친구가 바람을 펴서 이별을 했고, 그 후로 되게 무기력하고 다른 연애를 해도 처음 만난 남친과 감정이 동일하지 않아서 힘들다. 그래서 무기력이 습관이 되었다.
그리고 나는 중학교 때 공부를 되게 잘했다. 전교 1,2,3등을 했다. 그래서 유학을 갔고, 아는 목사님 자녀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그런데 그때 너무 외뢰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고등학교 적응이 어려웠는데, 발게 친구들에게 다가갔다. 그런데 나를 부담스러워 했다. 고등학교 시절이 지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내가 한 말이 잘 못 전달되어 모함을 당했다. 유학을 1년을 하고 그만한 이유는 부모님께서 이혼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아버지가 바람을 피는 상황이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