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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상담실습] 3-6) 남자친구와는 2년째 만나고있는데,  

남자친구와는 2년째 만나고있는데 말은 안하지만 요새들어서 상대쪽에서 권태기가 온거같습니다... 저는 연인사이에 연락이 우선이라 생각하는데 요새 연락을 해도 1~2시간마다 답장이와요...그래서 전에는 술한잔하면서 연락문제로 서운하다고 말도하고 표현하면서 몇주동안은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다 요새들어 더 심해진거같아요... 괜히 또 서운하다하면 혹 사이가 더 안좋아질까봐 이젠 아무렇지 않은척하거나 혼자 삭힙니다... 근데 같이 만나서 저를 대하는걸보면 권태기가 맞나싶을정도로 잘해줘요... 하지만 만나잔말도 제가 먼저하거나 유도해서 만나는게 다인거같아요... 남자친구는 있지만 외로운 기분이 너무 자주들고 금방이라도 눈물이 날거같아요... 칼답을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폰을 붙잡고 있으란것도 아닌데... 마음이 너무 아파서 차라리 헤어질까싶다가도 더 힘들거같고 이런 제모습에 자존감만 낮아집니다... 혼자있는 시간이면 너무 힘들어요...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검색해보면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바쁘게 지내라는데 뭘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혹시 저와같은 상황에서 극복해보신분이나 경험해보셨다면 자세히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조언이나 따끔한 충고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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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0-25 (목) 04:19 5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의 윤 에스더 상담사입니다.

님은 남자친구와 잦은 연락을 통해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지만 남자친구의 님에 대한 뜨뜨미지근한 반응 때문에 힘든 상태이군요. 이 관계를 유지하기위해 혼자서만 노력하는 것같고, 때론 관계가 멀어질까 속시원하게 속마음을 이야기하지도 못하는 상황에 애를 태우며 괴롭고 또 외로운 기분과 함께 낮은 자존감마저 느끼는 심층의 문제로까지 발전되었네요.


"혼자있는 시간이면 너무 힘들다"는 님의 마음에는 남자친구와 원하는 시간을 같이 보내면 외롭지도, 힘들지 않고 남자친구로 인해 자신의 자존감도 높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있군요. 님은 먼저 남자친구와의 원활하지 않는관계에서 오는 괴로움의 진짜 이유가 무엇이고 그 괴로운 감정은 무엇을 간절히 원하고 있기 때문인지를 깊이 살펴보아야합니다. 그 이유를 찾아 변화시킬 때 님이 현재 느끼는 외로움이나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괴로움에서 벗어나, 현재의 상황에 올바르게 대응하고 자신에게 주어지 시간과 노력을 더 중요한 일을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게됩니다.


올바르고 균형잡힌 이성교제란 단순히 상대와 만나 시간을 함께 보내며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그러한 즐거운 상태를 갖지 못해서 괴로워하며, 슬픔을 느끼는 것도 올바른 대응이 아닙니다. 더구나 상대의 반응때문에 낮은 자존감을 느끼며  괴로워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이성을 만나 교제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책임과 의무와 비젼과 목표를 함께 이루어가는 동반자를 만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향 가운데 만남이 이루어질 때 충만한 연합을 이루고 서로 성장해 갈 수 있습니다.


이런 올바른 이성관을 갖게될때 현재 자신의 상황에 대한 의미를 잘 깨닫게되며 상대에 대해 새로운 인식이 생기고 이전과는 다른 가치관으로 이성교제를 할 수 있게될것입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0-30 (화) 17:57 5년전
잘 하셨습니다. 다만 네 번째 단락에서 그렇지 못하고 악순환 되어 질 때 어떻게 될 수 있는지를 설명해 주시고 악순환이 아닌 선순환으로 나아가라고 격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0-31 (수) 03:24 5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의 윤 에스더 상담사입니다.

님은 남자친구와 잦은 연락을 통해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지만 남자친구의 님에 대한 뜨뜨미지근한 반응 때문에 힘든 상태이군요. 이 관계를 유지하기위해 혼자서만 노력하는 것같고, 때론 관계가 멀어질까 속시원하게 속마음을 이야기하지도 못하는 상황에 애를 태우며 괴롭고 또 외로운 기분과 함께 낮은 자존감마저 느끼는 심층의 문제로까지 발전되었네요.


"혼자있는 시간이면 너무 힘들다"는 님의 마음에는 남자친구와 원하는 시간을 같이 보내면 외롭지도, 힘들지 않고 남자친구로 인해 자신의 자존감도 높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있군요. 님은 먼저 남자친구와의 원활하지 않는관계에서 오는 괴로움의 진짜 이유가 무엇이고 그 괴로운 감정은 무엇을 간절히 원하고 있기 때문인지를 깊이 살펴보아야합니다. 그 이유를 찾아 변화시킬 때 님이 현재 느끼는 외로움이나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괴로움에서 벗어나, 현재의 상황에 올바르게 대응하고 자신에게 주어지 시간과 노력을 더 중요한 일을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게됩니다.


올바르고 균형잡힌 이성교제란 단순히 상대와 만나 시간을 함께 보내며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그러한 즐거운 상태를 갖지 못해서 괴로워하며, 슬픔을 느끼는 것도 올바른 대응이 아닙니다. 더구나 상대의 반응때문에 낮은 자존감을 느끼며  괴로워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이성을 만나 교제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책임과 의무와 비젼과 목표를 함께 이루어가는 동반자를 만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향 가운데 만남이 이루어질 때 충만한 연합을 이루고 서로 성장해 갈 수 있습니다.


이런 올바른 이성관을 갖게될때 현재 자신의 상황에 대한 의미를 잘 깨닫게되며 상대에 대해 새로운 인식이 생기고 이전과는 다른 가치관으로 이성교제를 할 수 있게될것입니다. 그러나 님의 마음의 원하는 것을 내려놓지 않을 때 낮은 자존감과 함께 외롭고 괴로운 삶의 악순환을 지속하게 될 뿐입니다. 이를 잘 이해하시고 선순환의 삶을 사시길 소망합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0-31 (수) 11:06 5년전
악순환의 내용이 너무 간단하기는 하지만 잘하셨습니다. 이렇게 악순환과 선순환을 적절하게 배치하셔야 합니다. 악순환에서 나오려는 마음과 선순환으로 들어가려는 마음이 함께 작용할 때에 하나님의 은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만 있으면 움직이기가 어렵습니다. 이 두 가지를 적절하게 다 말해주는 것을 기억해서 다음 상담사례에서도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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