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3-7) 이거 가정폭력인가요…? / 6통찰적해석 1문제인식 2감정문제#가정문제#가족갈등#불안증#자해 이거 가정폭력인가요…? 중3 여학생입니다 맞는거는 초등학교때부터 맞은거같은데 저랑 제 동생은 어릴때부터 손톱을 뜯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걸 보고 엄마와 아빠는 손톱을뜯을때마다 머리채를잡고 방으로 끌고들어가서 회초리로 발을 수차례 때려서 걸어다니지도 못하게 하셨고요 손바닥을 때려서 연필도 못잡게한적이있습니다 이때는 제가 어릴때라 그런지 그냥 잘못하면 맞는게 당연한줄알았습니다 또 저희 엄마와 아빠는 게임을하거나 놀러다니는걸 별로 안좋아하셔서 폰을 하루에 15분만사용할수있게 폰을 잠궈놓고 놀지도 못하게하셨어요 또 제가 누구랑 연락하는지 어떤앱을 사용하는지 누구랑 통화하는지 그런거를 전부다 알려고 하셨고요 중1이 되었을때는 점점 의문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사는게맞는걸까 다들 이렇게사나.. 정말 사소한거에도 화를 내고 짜증을내고 욕설(ㅅ발년, ㅁ친년, ㅈ같은ㅅ끼,너희같은 ㅅ끼들을 괜히낳았다,니들같은건 낳지말았어야한다 등등) 정말 심한말들을 많이하셨어요 중2가되고나서는 이제 시험도 쳐야되고 하니까 공부도 열심히했는데 첫 시험에서 평균 80점을 맞았어요 저는 첫시험치곤 잘쳤다고 생각을 했는데 엄마와 아빠생각에는 아니였나봐요 그날 엄청 처맞고 욕도 많이처듣고 휴대폰도 뺏기고 학교도 가지말라면서 학원도 다끊을거라고 이제 너한테 아무것도 안해줄거라면서 욕을 하셨어요 근데 제가 울고불고 빌어서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해서 다음 기말고사를 보겠다고 했어요 근데 다음 기말고사도 평균 80점이였어요 전 또 처맞을까봐 내내 불안했고 집에가기도 너무 무서워서 벌벌떨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저한테 실망하셨다면서 자기가 해준게 얼만데 이따구로밖에못하냐면서 ㅅ발년이라고 욕하더라구요 그날은 정말 죽고싶었어요 한바탕 혼나고나서 방에혼자 들어가서 자해를 했어요 팔에 커터칼을대고 끗는데 기분이 나아지는거 같았어요 그후로도 혼날때마다 계속 자해를 했어요 중학생이되고 나서는 폭력은 준거 같지만 욕설은 훨씬 늘었어요 정말 상처를 받아요 아무생각안하고있다가도 갑자기 떠올라서 눈물이 계속 나고요 집에있을때는 하루종일 불안해서 뭘 편하게할수가없어요 저뿐만 아니라 제 동생도 이 집에서 당장 나가고싶다고 해요 항상 혼날땐 저만혼나는게아니라 저를 뭐라하다가도 동생한테 갑자기 불똥이 튀어서 동생한테 뭐라라더라고요 그럴땐 정말 미안했어요 중2마지막시험은 나름대로 잘봐서 친다음 집에와서 게임을 하고있는데 엄마가 오더니 시험한개 끝났다고 니인생 끝난거냐고 게임이나 처하고자빠졌다면서 당장끄고 공부를하라는거에요 그순간 진짜 너무 화나서 내가 시험끝나고 좀놀고샆어서 하겠다는데 도대체 왜그러냐고 항상 마음속으로만 생각했던 말을 뱉었어요 그러더니 엄마랑 아빠가 얼마나 방방뛰던지 그날 죽는줄 알았어요 저 그이후로 말대꾸같은거 생각도안하개 되고.. 그리고 가족 다 같이 놀러를갈때면 항상 끝이좋지가 않아요 아빠랑 엄마는 욕하면서 자꾸 한숨만쉬고 동생이랑 저는 계속 눈치만보고 이런생활 너무 지긋지긋해요 근데 또 잘해줄땐 잘해줘요 그래서 이게 가정폭력인지 아닌지 구분도 안가고 너무 힘들어요 정말 우울증 올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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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식점검
-비문수정
2. 내용점검
-해석답변(통찰적해석)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