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3-6) 덕질 쇼핑중독 / 6통찰적해석 2원인이해 2감정문제덕질 쇼핑중독..
제가 돈 쓰는거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아요 먹는거나 입는거에 쓰지않고 오롯이 덕질용품사는것에 탕진합니다.사는게 재미가 없고.. 덕질을하면서 온갖장르들의 굿즈를 사모으고 같은것도 여러개씩사고 하다보니 방뿐만아니라 창고까지 그득그득 쌓이더라구요..처음엔 그저 좋아서 사기시작했는데 언제부턴가 딱히 끌리지않아도 뭔가를 사지않으면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애정이 식은 장르여도 아니라고 자기최면걸면서 계속 사거나 다이소라도 가서 사야하고.. 집엔 사놓고 뜯지도 않은 물건들이 가득합니다.. 갑자기 새벽에 난잡하게 쌓여서 잘 보지도 만지지도 않는 물건들을보니 눈물이 날만큼 속상해집니다.. 지금까지 쓴 돈들이 아까운 마음도 크고 이런마음과 동시에 그래도 애정했던 것들인데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밉기도하고 팔자니 양이 너무 많고 유행이 지난것들이라 처치곤란인거 같아 차라리 죄다 버려버리고 눈앞에서 치워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새벽이라 이러는걸까요.. 처음엔 그저 좋아서 하나둘 사모으던것들이 이제는 집착하듯 병적으로 모으고 금방 좋아하는마음이 사그러들고.. 계속 사들여도 우울하고 후회되고 안사고 있어도 불안하고 우울한 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지금까지 쏟아부은 돈이 대충 몇백 천까지도 될 것같아서 무섭습니다. 그만두고도 행복해지고싶어요.. 도대체 왜이러는건지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 안계실까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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