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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S] PC 15K Problems & Research (by Edward Welch)

PC 15K  Problems & Research (by Edward Welch)

PC-15k
상담문제와 상담절차

*biblical counseling; 단순히 성경의 말씀을 적용하는 것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적용하는 것
방법은 무엇인가?
한주일에 한시간 상담. 말씀을 적용하기 때문에 상담이며 언제나, 전화로, 이야기하듯이 , 주일학교 교실에서, 설교에서 그 적용 범위는 무한히 넓다.

-설교할 때, Biblical Counseling을 할 수 있다. 
고통, 외로움, 몸의 질병들, 정신분열증... 등을 다룰 것이다. 이 모든 것에는 하나의 원리가 존재한다. 친숙하게 알게 되는 주제이다.

*성경적 상담의 의미
 1. 말은 생각보다 더욱 심오한 의미가 있다.
=고통은 단순한 과정이 아니다. 더 깊은 뜻이 있다.
미국에서는 성경이 피상적이고 심리학과 다른 학문이 더 심오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이 주는 답은 그 어떤 해답보다 더 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떤 특별한 경우가 있지 않은가?
성경은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정신분열’도 성경에서 나타난다.
그리고 다른 경우도 우리는 각 사례에서 해답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동일한 과정을 겪는다. 그 사람들의 마음은 내 마음과 똑같다. 전문가가 비전문가를 만나는 것이 아니다. 형제된 자로 만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은 그 사람과 ‘나’에게 말한다. ”

#. 간음-그 사람만 아니라 나에게도 경고를 주는 교훈이다.
#. 예수님의 산상수훈은 상담자 자신의 마음을 포함하여 이야기한다. 만약 살인자를 상담한다면, 분노한 자를 만난다면, 그외 어떠한 자라도 만난다면 그가 나와 똑같은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속에도 그러한 요소가 존재한다.

#. 정신분열 환자- 누구나 피하고자 하는 자이지만 같은 마음을 가진 자임을 성경은 말한다. 그저 우리처럼 외롭고, 두렵고, 하나님의 은사와 재능을 가진 자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차이 점보다 유사점을 깨닫게 한다.
->성경적 상담자는 동시에 자신을 상담한다.


* 성경적 상담의 의미
2. 우리는 성령과 말씀에 의존한다.
#-평신도를 깨운다: 기도로 사람을 세운다. // 성경적 상담: 기도로 사람을 상담한다. 미국은 지금 기도하지 않는 성경적 상담을 하고 있다. 우리는 이점에서 미국을 가르쳐야 한다.

3. 마음의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한다.
그 행동이 무슨 뜻이냐? 가 가장 중요하다. - 마음은 영적존재가 머무는 곳이며 존재의 핵심이고,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문제상황은 언제나 영적인 문제와 관계가 된다.
“우상을 섬기느냐 하나님을 섬기느냐, 돈을 사랑하느냐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내 자신의 욕심을 따르느냐 하나님을 따르느냐”가 가장 중요하면서 근본적인 주제이다.

그리스도가 가장 중요한 중심이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있어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성경적인 지침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진정한 답이 될 수 있다.
-이것이 가장 큰 주제이다.

<고통 (Pain, Suffering)>
우리의 질문; 하나님께서는 이것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사람들이 상담받고자 하는 것은 ‘고통’ 때문이다. 대개 상담은 ‘고통’에서 시작한다.
-‘고통’은 사방 어디든지 있다.
-회중의 고통을 과대평가하지는 않지만, 알고는 있어야 한다.
‘각각 자기 눈물 연못에 앉아있다’
‘미국은 자신의 고통에 대해서 성경이 말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서, 심리학이 자리잡게 되었다’

Q. ‘하나님께 바르게 산다면 고통은 찾아오지 않는 것일까?’ ‘왜 하나님은 고통을 주시는가?(분노하는 사람들)’
‘What's wrong?' 'Why I suffer from pain?'
그러나 성경은 모든 성도들이 고통당할 것을 말하신다. 놀라지 말아야 한다.

* 고통은 어디서부터 오는가?
1. 우리의 죄악 ; 불쌍히 여기지만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매우 막연하다. 섣불리 꺼내서는 안된다.
2. 다른 사람들, 우리를 대적하는 자들
3. 저주 ; 창조이래 전반적인 죄, 개인적이지 않은 일반세계에 있는 죄악
        - 태풍으로 인한 수해, 가뭄.....
4. 사탄
        - 매우 조용히 찾아온다. 사탄이 우리를 참소하는 것은 죄의식으로 연결된다. 해괴망측한 모습이 아니라, 정상적인 모습이다. 마술이 일어나는 것처럼, 한쪽에서 일어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다른 쪽에서 일어난다. 사탄이 고통을 주는 부분은 정신분열증에게도 우리에게도 동일하다.
        사탄이 믿는 자들을 고통스럽게 할 수 있다. 흔한, 익숙한 방법.
5. 하나님 자신; 하나님은 이를 허락하신다. 성경은 강하게 ‘허용’-->‘가져다 주신다’로 해석한다. 모든 것을 섭리하시기 때문에 심지어 고통까지도.

* 여러 가지 적용은 한 부분에 집착하게 되면, 한가지 해답만 주게 된다.
        -특정한 사례는 단 한가지만 적용되는 것이 아닐 수 있다.
        창50:21) 요셉의 고통의 원인-자기 형들, 하나님
        고후12) 사도 바울의 원인- 사탄, 하나님(보내신 분), 자기 자신(humble, allegation) Physiology, 생리학적 문제

* 고통의 원인을 우리가 어떻게 분명하게 알 수 있는가?
        ; 어떤 때는 분명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말하지 않을 때가 있다. 우리가 원인에 대해 항상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 모두에게 적용되는 말씀.
        - 우리가 고통이 어디서 왔는지 왜 모르는가? : 효과적으로 돕기만 하면 된다.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우리 마음속의 상황;

        균형을 잡기위한 하나님의 말씀 -----------------나의 고통
                                            /\\
        “내 고통보다도 더 무거운 예수님의 고통과 영광”
        고후4:17) 나의 고통은 순간적....

사례1. 30세 여자, 혼전 상담, 불신가족의 막내, 23살 예수님 영접. 남자와 사귀어서 결혼하기를 원했는데 문제가 발생. 자꾸만 남자를 밀어내게 됨.
        “왜 이 남자를 자꾸 밀어내려고 하는가”
        “......”(구석에 앉아 흔들고 있음)
        하나님은 함께 기도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신다. 기도할 뿐.
        ‘어떻게 이 여인을 도울 수 있는지 깨닫게 해주십시오’
        결국, 집으로 돌아갔다.
        “무슨 특별한 두려워 할 이유가 없다. 왜 자꾸 밀어내는가?”
        “.......”(구석에 가서 쪼그리고 흔들고 있음) 그녀는 어떤 방식으로 고통을 받고 있음.
        분명 고통을 느끼고 있다. 여기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가?

“당신의 마음을 말하라”, “고통을 말로 표현하라” “내게 당신의 마음에 대해서 말해달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말씀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말씀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시편을 단어와 문장, 한 장 전체를 밑줄 그어보라 자신에게 주시는 말씀을.
-그 여자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말하길 원하신다는 것을 깨달음.
-그 여자가 밑줄 그은 말씀은 ‘근심, 고통’이었다.
시 55; ‘내 마음의 근심’ 88편; 전체, ‘슬픔’ ‘고통’.... 등에 밑줄
“고통에 대해 당신의 고통을 말하시오”
“저의 고통은.....”
-자신의 매우 은밀한 고통을 말하기 시작했다.
-이 여자의 문제; 항상 부모가 말다툼을 했고 아버지를 위로해주기 원했고, 딸이 배우자로 보이기 시작. 13살 성폭행, 14, 15, 16세 성폭행/ 말하면 죽인다. 아버지의 위협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하지만 그녀는 입을 열어 말을 하게 되었다. 믿음으로 나아왔을 때, 보호해 달라고 기도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은 나를 보호하지 않을 것이다’ 이 여자의 생각. 교회의 성도가 돌아가며 그 여자와 함께 지내도록 함.

* 고통당하는 자의 생활은 조각나 있다. 조각을 이해하는 것이 할 일, ‘어떤 조각들이 어떤 연유로 갈라지게 되었는가?’ ‘왜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는가?’
-답을 해 달라는 것이 아니다. 들어달라고 할 수 있다. 답을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만 해야 할 것이다.
-당신 아버지의 죄 때문이지, 하나님의 죄는 아니다.
‘차원높은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
원할 때마다 필요한 것을 주는 것이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사랑. 더 진보된 사랑이 존재.

“정말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 하나님과 자신을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죄의식>
왜 죄의식이 생기는가?
왜 그녀는 다른 사람에 대해서 죄의식을 갖게 되었는가?
        - 부모관계에서 이해해야 한다. 타인 관계가 아니라 근친관계이다.

-욥, 태어나면서 소경된자... 고통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
-본능적인 고통, 나쁜 일이 있으면 자신의 죄로 생각하는 것, 나 때문에 일어나는 나쁜 일, ‘나때문에..’라는 본능
-두려움으로 인한 갈등, 분노, 수치심, 하나님 앞에서는 죄의식, 사람앞에서는 수치심, 고통에서 풀려나는 유일한 길은 ‘자살’.

‘진정으로 이해하기 전에는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길이 보이면 좀 더 인도해도 된다’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있다면.

*다른 사람에 의해 당하는 고통의 문제
-렘23, 겔34
-책임의 소재에 있어서 현재 당신의 책임의 문제. 분명한 것은 희생자뿐이다.
-바른 죄책감이 아닐 수 있다. 좀 더 확실한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희생당한 자가 누구인지 보여주신다.
-하나님은 희생당한 자에게 가까이 계신다. 더 피해당한 자의 하나님이 되신다.
-억압당하는 자, 희생당하는 자에 대해 하나님이 얼마나 더 가까이 다가가시는가를 말해야 한다.

<죄책감>

1. ‘여자는 아버지에 의해 희생당했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
-성경에 희생당한 자가 있음을 인정하지만
-말로 하기 전에는 깨닫지 못한다. 당신 말로 아버지의 죄로 희생당했음을 말하는 것이 필요. ‘아버지가 나에게 죄를 지었다’
        죄의식을 갖고자 하는 것 // 여자는 책임을 벗고자 하지 않았다.
=억압당하는 자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 ‘이사야’를 공부하며 이해하게 되었다.
        “아버지에 죄에 대해 나는 책임이 없다”
        -위대한 믿음의 소유자임을 인정할 수 있다.
        -하나님의 뜻대로 생각하였기 때문에 이것은 ‘믿음’의 행동이다.

2. ‘아버지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한 요인은 사탄’임을 깨닫게 한다.
아버지의 죄 뒤에 있는 ‘사탄’을 깨닫는다.
사탄: 특별한 전략이 있다.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
        에덴동산의 거짓말, 하나님 때문이다.
        사탄의 영향은 죄를 지은 아버지의 영향보다 더욱 심각하다.
        영적 전쟁을 깨닫게 해야 한다. 영적 싸움을 어떻게 할 것인가?

% 하나님은 진실로 선한 분임을 깨닫는 것!!
- 고통의 궁극적 목적은 누구를 따를 것인가 하는 것이다.
        사탄을 따를 것이냐? 하나님을 따를 것이냐?
        =>여호와를 얘기할 때가 된다.
Pinacle. 성경적 사역의 정점; 개인을 이해하는 것-->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 성경적 사역의 가는 길/ 진입구를 찾아 들어가는 것, 그 여인의 삶의 문제를 찾아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 ‘왜 이렇게 하셨나요?’ 하나님의 성품을 아는 것이 필요, 그곳에 대답의 핵심이 존재한다.

Q. 참되신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하겠는가?

* 두 개의 범주.
1. 하나님은 선하시다.
2.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선하심: 거룩-> 다른 점, 하나님은 사람들과 다르다. 개인적인 고통 ‘고통당하는 자가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찾아낸다’
        ‘당신보다 더 고통당하고 있는 자를 본 적이 있는가?’
        -‘친구중의 하나는 눈이 멀게 되었다’
        =당신보다 더 심하게 고통당한 자를 찾아보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고통당하게 하셨다.
-우리의 구원자는 고통을 통해 온전해 지신다. ---> 예수님을 발견하길 원함.

* 시편의 목적 /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밑줄 친 모든 고통은 예수님의 고통이다.
고통당하는 자는 자기보다 더 고통당하는 자를 통해 고통을 덜 것이다.
자기보다 힘든 고통은 자기의 고통을 덜게 한다.
하나님은 더 깊은 고통을 자초하시고 돌보게 하신다.
-> 고통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주셨다.// 예수님께서 고통당하는 자의 지위를 높이심

예) 누구나 다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보라색 머리를 하고 오기 전에는 보라색 머리를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었다. 그후에 그렇게 하면 모든 사람이 보라색 머리를 원하게 되었다 <고통의 지위를 높여주고 있는 것>
-하나님은 내게 고통을 주시지 않으면, 나를 사랑하시지 않는가? 라는 질문을 하게 되기까지.
-스스로 택하신 예수님의 고통 ‘왜 이러한 것을 허락하셨을까’
하나님께서는 고통당하는 자에게 가까이 하신다. ‘너는 내것이고, 나는 너의 것이다’
;고통당하는 자는 하나님이 자신을 떠났고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스스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기 때문에 진정한 상담자가 못된다.

예)신데렐라; 나쁜 대우를 받다보니, 특권을 깨닫지 못함. “하나님의 말씀은 이러한 신데렐라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Battlefield: 유교, 종교, 생리심리학적 분야, 모든 문제는 약으로 치료. 미국에서 문제를 약으로 치료하려고 함.
Psychology(일반심리학적)-> 성경의 깊은 뜻으로 들어가는 것이 필요함.
        ->깊은 의미의 메시지를 연구하는 것.

*하나님은 고통의 삶에 찾아 들어가신다.
예) ‘나는 아무런 곳에도 속해 있지 않다’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는 사람.
눅15) 가장 악했던 아들, 달려가는 아버지, 악한 우상숭배의 사람들, 그러나 ‘너를 결코 잊지 않겠다’ ‘하나님은 너를 도우시고, 찾으신다’ 긍휼의 마음을 가지신다.
습3:13) 하나님은 노래를 하신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노래를 부른다면, 바로 ‘한 사람’(나)를 위해 노래를 부르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알게 해야 한다.
        -회개시켜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지 못하겠다’는 마음,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듦을 회개.
예) 딸을 잊어버렸던 아버지가 그 딸을 찾을 때의 기쁨은 단순한 것이다. 온전하신 하늘의 아버지 역시 우리를 찾기를 원하신다. 아마 아버지가 자신을 찾는 것을 거부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진리는 자신이 더렵혀져 있다는 것일뿐.
        -죄로 말미암아 더러워진 자신.
        -더러운 것으로 말미암아 더러워진 자신.       

* 하나님은 우리의 수치를 덮어주신다 -> 앞의 사례의 여자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벌거벗은 자가 얼마나 가리움을 받는가? 에덴동산에서 가려주시는 하나님.
        Beautiful garment--->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인간의 벗음을 가려주심, 선택된 자들이 입는 옷, 모든 죄인들을 사람들을 위해 덮어주시는 옷.

%하나님은 영화롭게 하시기 위해 가려주시고 입혀주신다.
벌거벗음을 가려주심---첫번째
제사장의 예복---두번째
모든 것----세번째
결혼예복---네번째
= 나는 이런 종료의 옷을 볼 수가 없다, ‘보지않고 믿는 자가 복되도다’
- 고통속에 개입하시는 하나님.
민6) 하나님의 저주->축복, 큰 사랑을 부담스럽게 주심, 나중엔 큰 축복으로 찾아옴.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것 이상이기 때문에
        고통에 대한 대답은 우리 자신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실 수 있는가?” 그러지 못한다면 기도하며 그러한 마음을 갖도록 기도할 수 있다. “나의 하나님을 신뢰합니다”에 이르기까지..

고통에 대한 가장 깊은 지혜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다. 이를 통해 놀라운 상담이 이루어 진다. (좋으신 하나님)

<위대하신 하나님, God is Great>
‘욥기 주석’ ‘너를 사랑한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런 일이 필요하기도 하단다’
우리가 선택한다. 선하시고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상담에는 두 측면을 동일하게 전해야 한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위로중 하나,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께 무릎을 꿇음.
‘하박국, 하나님은 전능하셔서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위에 있는 하나님의 권능을 이해하는 것을 통해 고통을 이해할 수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통치를 이해해야 한다. 고통이 문제, 하나님은 우리를 변화시키신다. 마음을 보여주신다.
예) 이스라엘, 애굽, 출애굽, 시련, 환난=> 영적인 상태를 나타내신다.
“하나님은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 내 악함을 보여 주셨습니다”-영적인 강퍅함.
“그러한 어려움들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깨닫게 하는 일들이 되었다”
-고통은 내 마음의 문제를 드러낸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갖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아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은 효과적인 위로가 될 수 없다. 마지막에 사용하는 것이다.
이해하는 것 이상의 의미-인간의 모습, 그리스도로 닮아가는 모습.

답) 하나님은 너를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만들게 하신다. 믿음은 고통속에서 가장 큰 아름다움이 된다.
히 11;11,12) 징계가 슬퍼보이나....
        하나님의 영의 간섭을 상담자는 느낄 수 있다. 이 고통이 나에게는 필요했다.

<고통은 영적으로 주님을 다시 볼 수 있는 마음>
        고통은 어디에서도 희망을 찾지 못하게 하는 마음에 지배받고 있다. 세상자체는 소망을 줄 수 없다. 하나님은 단지 아픔만 주시는 것이 아니다. 깨닫게 해주시는 것이다. 고통을 덮어 주신다. 

소망: 미국 교회는 그다지 천국에 대한 소망이 없다. 풍성할수록 더 그렇다. 이는 미래에 대한 기대보다 현실에 대한 만족이 크기 때문이다. 현실만족에 대한 생각이 있지 않은가? 천국에 대한 소망을 소개하는 것이 목사의 일이다.

* 예수 그리스도와의 대면하는 만남을 소망하며 살아야 한다.
죄없이 산다는 것에 대한 소망을 갖게 해야 한다. 미국의 천국 개념은 고통없는 곳.

* 올바른 천국 개념
1)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한다.  2) 죄없이 영원히 함께 한다.
; Perfect love, perfect selfish, perfect harmless.... 이런 것들이 우리가 꿈꾸는 세계이다. 영원한 세계에 대한 소망으로 고통에 대한 궁극적 해답을 얻을 수 있음.

예)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 ‘Is it worked?' 가치가 있는가? 고통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소망 속의 고통은 다르게 느껴진다. 죽은 아이를 낳는다면 얼마나 절망스러울 것인가.
        소망이 고통을 감소시킨다. 고통을 통해 그리스도의 소망을 증거하게 된다. 고통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하게 되었다.

=선한 하나님의 뜻이 있다. 세상을 고통속에서 새롭게 드러내신다.
=사탄은 고통속에서 그 정체를 드러낸다.
        ; 어떻게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시는가? <--> 하나님은 선하시다. 목적과 뜻을 갖고 계시다.
        ; 고통은 사탄의 궤계를 가르친다. 도전적, 공격적으로 변하게 한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에게 열려진다’

우리는 사탄에 대해 천국을 능동적으로 침노하는 자가 될 수 있다.
고통의 신학: 피라미드의 신학.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너는 누구인가?” ‘더러운자, 빼앗기는 자, 수치스러운 자’로부터 다음과 같이 변하게 하신다.
        ‘christian' ; 영광스럽게 살아가는 존재, 예수님을 존귀하게 드러내는 자.
       
1. 우리들의 이름들이 Christian으로 바뀐다. 나의 정체성은 교회나 아내나 일이나 그 어떤 것에 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있다. 의로움, 순결, 영광.... 등이 이름뒤에 덧붙여진다.

2. 그/그녀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정의(define)된다. 그러나 그녀의 죄가 문제가 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더욱 큰 의미로 그녀에게 다가갈 수 있다. 죄문제를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
        성경은 우리 죄문제가 우리 자신의 문제보다 더 깊은 것이라고 말한다.

3. 우리의 이름은 ‘순례자’라고 불려진다. 여기에 고향이 있는 것이 아니고, 더 나은 고향으로 가고 있다.
        Philgrim; 여기 살아가는 것이 만족하는 것처럼 보이나 고향에 대해서 말할 땐 눈빛이 달라진다.
        레위; 자신들 땅이 없고 하나님 자신을 소유하였다.
        순이; 하나님께서 주신 많은 은사를 깨닫도록 한다. (love, faith, hope, prayer, repentance....teaching....하나님이 허락하신 은사들)

4. ‘피해자’ 인생의 고통을 감당하고 있으며, 계속 내리 누르는 짐이 있다---> 성령은 우리의 고통을 구속하신다. 그녀의 삶이 끝날 때까지 고통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면 영광이 ‘짐’을 가리울 것이다.

        ‘ 그녀의 아버지’-용서에 대한 과정을 계속 밟고 있었다. 자기가 자기 아버지와 다르지 않다. ‘She speaks her forgiveness of her father'
        피해자가 되었을 때, 용서해 주어야 하는 사명이 존재한다.
        -Covering 사랑으로 덮어줌
        -defensing 사랑으로 직접 이야기 해줌.
        -순이가 직접 아버지를 만나 이야기 해야 하는가?(심각한 결정이고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나중에 직접 이야기하기로 결정. 분노나 원수갚음이 아니라 사랑이다.

        예) 그녀는 화해하고자 했지만, 아버지는 부인했고, 허탈해 했다. 계속 한달에 한번씩 찾아가서 문안했다. 그 와중에 아버지는 회개했고, 함께 기도했다. 죄에 대한 십자가의 전가에 감사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신앙적 관계가 형성되었다. 예수님 믿고 나서 죽었다는 얘기는 딸을 슬프게 만들었다. 아버지를 사랑했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성화에는 주기가 있었지만,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하느냐고 물었을 때 그녀는 시인했고 믿음의 용사가 되었다. 겉으로는 모르지만 속으로는 건실한 믿음의 행실을 볼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어려움 속에서 계속 예수님을 붙드는 것이 필요.

        Journey- 믿음의 여정의 사례들은 많이 존재한다. 우리는 고통중 부분적, 일반적 사례들일 뿐이다. 사례와 설교 가르침 속에서 증거하라.
        -우리는 고통당하는 자에게서 떠나려고 한다. 무슨 말을 해줘야 할 지 모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찾아가는 것처럼, 적극적으로 사역해야 한다(say something)
        “널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겠니?”
        “널 사랑해,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넌 절대 혼자가 아니야”
        “어떻게 지내는가?”
        “정말 너의 형편에 대해서 알고 싶어”
        .......고통당하는 상황에 대한 접근.

*Journey
        ;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아야 하는 길(Narrow Road)

1. 심한 고통이 범죄 때문만은 아니다.
        저주로 인한 경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죄와 고통 사이에 분명한 연결이 있기 전에는 주의하라.
        예) 욥은 가장 의로웠지만 가장 고통당했다/예수님 역시 의로우신 분이 고통당했다. --> 친애하는 사람이 고통을 받고 성숙해진다.

2. 고난은 종이라는 점을 강조하지, 자녀라는 점에 유의하지 않는다.
        -고통가운데서 겸손히 섬겨야 한다.
        -우리를 자녀로 생각하신다. 고통가운데서 종이라는 것만 강조하면,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게 된다. 가까이 계심을 증거해야 한다.

        Q. 어떤 점을 부각시켜야 하는가?
        한국: 유교가 복음적 하나님의 사랑에 방해가 된다.
        미국: 아리스토텔레스적 윤리가 하나님의 사랑에 방해된다. 개인의 행복이 주장된다.

* 문제 해결의 열쇠들.
1) 히브리서 10-12장; 고난을 참고 이겨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 믿음의 선진(고통당한) 우리의 눈을 예수님께 고정하라. 죄가 우리를 얽어맨다. 하나님께서 무엇인가 선을 이루고 계심을 믿으라.

시130; 고난의 영정에 대한 지침서 ‘고난 중에서 우리의 마음을 쏟아노라’ 개인적으로 관계하시는 하나님.
호 7; 침상에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음성. 모든 고난이 여기 속해있다.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죽을 지경에서도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시130;3-4) 하나님은 자비하시고, 죄를 사유하시기를 기뻐하신다.
        우리의 죄를 사유해 주신다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다. 하나님앞에서 감격해서 할말을 잃을 때까지 사랑하신다. 거룩한 하나님을 깨닫기 전에는 아는 것이 아니다.
        5,6절)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되어 끊임없이 기다릴 수 있다.

= 그렇게 어려운 인내와 기다림이 하나님의 사랑에 설복되었기 때문.
        시편기자도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는 것에서 시작. 그러한 공적인 하나님에 대한 선포로 확장, 길 안내를 해주게 됨.

* Guilty 죄의식의 표현.

@ 죄를 고백하고 나서도 왜 죄의식을 느끼는가?
-죄를 또다시 지을 것 같아서
-복음의 사실을 진정 믿지 못하기 때문
-하나님도 인간처럼 보상이 필요하지 않은가? 복음에 대한 새로운 교육이 필요
-자기가 남을 용서하지 않기 때문에
예) 죄를 계속 짓고자 하는 마음
        “아버지를 용서할 수 없기에 내가 용서받을 수 없다”
        -계속되는 죄의 결과-이혼
        -지었던 죄에서 벗어나지 못함.
        -Regalistic guilty(율법주의적 죄의식)
        -율법 + 의

갈라디아서) 율법주의는 단순한 ‘할례’가 아닌 모든 인류의 본능.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차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의’이다. 우리의 의는 다른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의에 소속되어 있다. 행위에 기초한 모든 의. 의롭다 함을 얻기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했다. 본능적인 것.

        “하나님께로부터 받으면 갚아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은혜를 베푸는 것을 받는 것은 뭔가 되갚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자신 속에 있는 율법주의를 찾아내라.

Q. 왜 은혜아래 살지 않고 율법 안에 사는가?-행위의 의로움을 찾는 것.
=> “큰 대연회실에서 대가족이 모여 살고 있다. 하나됨과 교제와 기쁨이 있다. 중앙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다. 매일 매일 성화의 과정을 밟아가고 있다. 바라는 모든 것이 존재한다.
        그런데, ‘시내산’이라고 쓰여진 다른 방에 들어간다. 그곳은 모든 율법주의라는 방이다. 모든 행위와 모든 요구사항과 모든 기대사항들이 적혀져 있다. 어떤 율법은 상당히 종교적이다. 집회, 출석, 십일조, 매일 성경, 완벽한 자녀.... 그속에서 내집같은 느낌을 갖는다.
        첫 번째 그룹-성공적인 율법주의자. 두 번째 그룹-노력하고 있는 율법주의자(예수 그리스도+전도자, 예수 그리스도+죄를 고백)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외 아무 것도 다른 의를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에게는 어떤 의로움도 없다. 그래서 회개한다고 해서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의로움을 가져오려고 했던 노력.

        세 번째 그룹. ; 하나님과 거래하고자 하는 그룹(죄갚음이 존재한다) penalty가 존재. 마음에 뭔가 의로움이 있는 자가 하나님과 거래를 할 수 있다. 이들 그룹은 우울하고 실망스러운 그룹이라면, 네 번째 그룹은 완전히 실패한 자들이다. 도저히 희망이 없는 그룹이다. 자기가 세워 놓은 율법에 귀속된 자들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것에 다 미친다.

        “How can I find righteousness of myself?"(Christ and I)
        예수님에 무엇이나 덧붙이는 것은 예수님으로 충분치 않다는 것이다.

        다섯 번째 그룹: 분노하고 열을 내는 사람들.
        꿈에 대한 실패, 대단한 분노가 숨어있다. ‘완벽한 자신에게 어떻게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가?’ 낙제를 한 것 이상의 심각한 문제. 다른 종교와 동일한 기독교를 만들어 버리는 것. ‘자기의自己義’에 대한 회개와 회심 필요.

        여섯 번째 그룹; ‘예수님이 하신 일+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해야 한다. 그안의 모습을 밝히 보아야 한다.

갈3:1-2) 왜 연회실을 떠났는가? 왜 율법이 지배하는 과거로 돌아갔는가? 조금이라도 내 자신의 의를 찾고 싶었던 것이다.
        ‘큰 선물을 받았을 때, 답례를 하고 싶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냥 오는 것이고 그것이 가장 힘든 일이다.
        ‘How we do teach them?' 율법주의를 어떻게 버리게 하겠는가?
        -연회실에 살고 있는 자는 자기 의는 조금도 없이 사는 자이다.
        -어떤 정도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

빌3:4-9) 율법적 의에 있었지만, 회심한 사도 바울의 모습은 모범이 된다.
십자가에 달렸던 강도) 우리가 반드시 봐야 할 복음의 의.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

*믿음
“나는 예수님이 필요하다”
-모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것이다.

창15) 아브라함과 언약, 하나님이 하시는 일, ‘만약 언약을 깨뜨린다면, 형벌은 내가 받겠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나는 은혜를 보여주는 것이 율법주의를 극복한다.

법정의 모습) 그의 일을 통해 기뻐하신다. 우리를 위해 신원, 간청하신다. 성령은 우리에게 죄를 깨닫게 하신다. 예수님은 우리를 변호하고 죄사함을 이루고 계신다.
        연회장에는 십계명이 있다. 서문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행하셨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우리의 반응.
        이렇게 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 의를 찾는 것이 아니다. 받은 의로움을 표현하는 것이다.

Q. 주님을 기뻐하는 것과 율법주의는 차이가 무엇인가? 누구의 의를 나타내려 하는가? 둘 사이에는 미묘한 차이 밖에 없다.
        foundation of joy, praise---> Jesus' love
        내 죄를 볼 때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보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십자가를 고정하는 것이다.
        - 하나님으로만 기뻐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율법주의자이다.
        -하나님이 날 기뻐하시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율법주의자이다.
        -예수님이 하신 모든 일들이 내게 하신 일이라고 믿는가?
        -예수님의 용서하심은 우리들의 삶을 바꾸셨다. 그리스도 안에 사는 삶, 연합된 삶, rejoiceing father / rejoiceing myself.
        -율법주의적인 것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은혜를 어떻게 전달하겠느냐? 한국교회에서 어디서 율법주의를 발견하겠느냐?

율법주의는 개인적 문제이면서 또한 교회적 문제이기도 하다. 복음의 선함을 경감시킨다.

Legalism;        경직되고 훈련되어야 하고 추구해야 하는 것, 법, 규칙적, 질서적
No legal(chaos); 버리는 것, 필요없는 것.
        교회 안에 율법주의가 존재하는데 그 율법주의는 어떻게 존재하는가?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것들.
1) 경험된 고통
2) 율법적 죄의식
3) 경험된 두려움

--> 성경적 ‘두려움’이 어떻게 경험되고 표현되는가?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마음속의 ‘두려움’이 일어나는데 자극과 흥미가 일어난다.
        프로이트 심리학, 모든 감정의 근원에는 ‘두려움’이 있다.
        모든 문화의 공통점: 우상숭배, 두려움의 극복, 점쟁이-미래에 대한 나름대로의 방법들을 제시.
=하나님을 신뢰하느냐, 인간의 우상을 신뢰하느냐(다양하게 존재하는 나 자신의 두려움)

*두려움
1)
2) 미래에 닥쳐올 일에 대한 두려움
3)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두려움(히2:14-15)
4)
5)
6) 경제적 손실

‘두려움이 죄인가?’

* 두려움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두려워하는 자를 도와줄 수 있는가?-인간에 대한 이해
        ‘anger'는 'fear'에서 나왔다.
예) 히피로 살던 여인, 주님을 영접한 뒤 제자훈련을 받게 되었는데 그것은 완전히 그녀의 삶을 통제하는 것이었다. 결국 도중에 교회를 떠나고 말았다. ‘분노’의 중심에 있는 마음을 찾아보라.
눅12, 마6) 전혀 새로운 풍성한 진리를 드러내는 것, 어떻게 하나님께서 ‘놀라게’ 하시는가? 우리를 찾아오셔서 놀라게 하시는 것, 두려움 가운데 우리를 위로해주심.

0.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의 이유.
        1. 교회에서도 두려움에 대한 이해가 필요.
        2. 주님이 우리에게 아름다운 감정을 두려움이라는 것을 통해 보여주심. 우리 옆에 앉으셔서 말씀하신다. 두려워하지 않을 이유를 말씀하신다.
        눅12:4-7) ‘모든 것을 알고, 간섭하고 계신다.’,
        -‘나의 창조의 아름다움을 보라’ 분명히 간섭하시고 관심을 가지시는 분
        ‘너는 그 어떤 창조물보다 가장 아름답다’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인내하시고 설득하시는 하나님
        -우리 염려의 무가치성을 보이심
        -머리카락의 수는 우리 인생에 별 중요점이 아니지만, 세미하고 구체적인 부분에 관심을 갖고 계시다.
        세미한 것에 관심을 갖고 계시다면 중요한 일에는 역시 관심을 가지신다.
마6) 하나님은 항상 함께 하신다.
마6:32)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계속 구해야 주시는 분이 아니다. 나라를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구원, 평화, 성화

눅12;6-7, 22-31) 성경의 풍성함은 묵상가운데 우리에게 전달된다.

‘두려워 하지 말라’ 말씀을 믿게 하시는 분
        -He calls us his flock
        -I will be with you. 지속적 약속.
        -하나님은 피신처, 가까이 계신다. 함께 하신다 => 성경의 약속으로 연결됨.
        ‘주님을 의뢰합니다’
        -우리를 확신케 하신다. 하나님은 서약을 통해 확신케 하신다. 언약을 통해서 새롭게 하신다.
       
Covenant; 법률적 개념이면 그 안의 하나님의 품성함을 잃게 된다. 예수님 자신이 그 약속의 증거가 되심.
눅12;4,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라. ‘상황, 환경의 두려움보다 더 큰 두려움을 보여주겠다’
        reverence, awe ; 경이로움, 기쁨, 두려움.
민수기, 잠언) father speaking to son. '주를 경외하라‘(아버지가 아들에게) 하나님께 우리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Magnify, serving, obey........ 하나님께 대한 반응. 거룩하신 하나님을 보아야 한다.

사6) ‘Who will I fear?' 누구를 두려워 할 것인가? 아버지가 아들에게 줄 수 있는 축복. 두려움에 대한 처방. ‘왕을 두려워할 것이냐, 하나님을 두려워 할 것인가?’
        왕의 보좌앞에 앉아있다. 종이 앉을 자리는 없다. 날개로 자신을 가릴 뿐이다. 우리는 그 앞에 벌거벗은 채 있다.
        -위엄있는 모습, 가까이 있는 분--하나님 경외의 장.
        왕이 내려가서 가까이 있는 형상. 어린 양의 모습으로 바뀌어 변화하게 되었다. 그 피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구주로 생각하게 하였다.

<두려움으로 고통당하는 자를 구원해준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셔서 일을 해결하게 하신다.
'Fear' 두려움
        현재 삶에서 주님과 동행,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할까를 생각,
        오늘 삶에서 어떻게 주어진 일을 잘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기도하는 것
        지금 부르신 삶에 대해 주님께 나아가는 것.

-오늘 부르시는 부르심의 소명이 무엇인가// 학생으로, 선생으로, 현재 순간에 집중하라.
       
하나님의 해결책; trust & obey
        -우리의 믿음은 사랑으로 표현된다. 고통에 대한 해답
        -죄의식에 대한 해답, 주님 안에서 믿고 해결됨
        -이것은 피상적인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의이며 뜻이다. 확실한 것은 성경적인 것을 가르치는 것.

지속적인 죄의식 & 두려움
=> 복음에 대한 저항일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보다 더 살펴보아야 한다.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에 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담의 다양한 방법, 한 가지 만을 고집하지 말고, 그리스도안의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라>

‘Anger'
예) 공원에서 오랜시간 소리를 지르고 있는 남편, 여자에게, 그 남편의 분노가 느껴진다.
        ‘분노’는 ‘자신’을 다시 분노하게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분노’로 자신의 삶을 망가뜨린다.
예) 늙은 부부에게 자녀들에 대해 물었을 때, 그들은 못들은 척했다.  아주 조심스럽게 말했을 때, 남편은 아주 심하게 화를 내었다. 부인은 모든 일에 부자연스러웠다.
        ‘분노’는 사람을 다시 ‘분노’하게 만든다. - 자녀들에게 그대로 물려진다. ‘분노’하게 만든다.

*우리는 분노할 때, 그 분노가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옳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분노’의 말을 한 때에 상대방의 느끼는 충격과 참담함을 알지 못한다.
-‘분노’는 여러 가지를 포함한다.
-남의 살인, 싸움, 다툼, 다른 사람들의 분노, 그러나 우리 자신의 분노를 생각해야 한다.
<내 자신이 나를 죽일 수 있는 분노를 가진 자이다>

‘분노’에 대한 죄성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
--> ‘분노’는 차갑고 조용히 하게 되는 것.
        다른 사람을 징계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살인자가 되고 있는 것. 상처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교만, 이기, 상처를 주는 것, 남의 분노를 보는 것은 쉽지만, 나의 분노를 보는 것은 어렵다.
       
Jealousy는 ‘Anger'의 한 표현이다. ‘Gossip', 'Critical', 'yelling'=> 살인자들의 말, 끌어내리려고 파괴시키려고, 자신의 분노를 찾는 것.

예) 섭식장애(bulimia) 나이많은 남자, 토하는 문제. 성경은 그러나 이러한 문제도 역시 도울 수 있어야 한다.
이해: 화가난 아버지. 그의 아버지는 목사. 아버지의 분노로 인해 분노를 갖게 되었던 사람. 무감정한 상태, 최악의 분노. 희생당함에 대해 접근-->증상이 사라짐.
        suffering Anger. 대단히 비정상적인 면의 기저엔 ‘분노’가 있다.
        grumbling and complaining--> Anger.

‘The heart of anger: anger reveals spiritual allesiances. ’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의 상태를 드러내신다. 모든 일이 잘못될 때에는 하나님께 대해서 불평과 불만을 나타내게 된다.

<분노의 중심에는 ‘하나님’이나, ‘사탄’이 들어 있다.>
        우리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 보여주는 것. 하나님께 대한 증오심을 표현하는 것. 어떤 불평도 하나님의 거룩함을 가리는 적대행위이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드러나게 하신다’

민14:1,2)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에 대해서 불평, 불만하였다.
민 8;9) 원망, 불평은 하나님께 반역하는 것과 같다.
민 11) //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과 같다.
하나님을 지배하려는 것. 우리의 분노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

약4;23) ‘분노는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한 도구’ 다툼과 싸움이 어디로 쫓아 나느뇨?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생각, 우리의 욕망이 잘못임을 깨닫게 하심.
약4-6) ‘분노’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말하고 있다.
        세상과 벗--> 정욕대로 사는 것, 죄악된 분노-->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 사탄과 동일시 되는 것.
        1)심각한 문제
        2)깨닫게 하기 위해
       
        분노는 자신을 언제나 정당화한다. 지적, 손가락질을 미워한다. <-->의로운 분노

예) 언제나 ‘의로운 분노’를 가진다고 생각하는 목사님.
        ;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자에게까지 분노함. 과연 신령한 분노인가? 의로운 분노인가?
        하나님은 분노하신다.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은 ‘거룩한 분노’인다. 하나님의 분노는 우리와 매우 다르다. 우리의 분노는 뜨겁고 성급한 분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분노는 주전자의 물끓는 것같다. 분노를 제한시키신다. 즉시로 분노를 표현하시지 않는다.
->우리의 분노는 맹목적이다. 귀먹게 한다. 출32장에서는 하나님은 분노중에서라도 듣고 계시다. 분노하기를 더디하신다. 하나님은 분노중에 귀를 기울이실 때, 뉘우치신다.

        그외에는 다 이와같은 종류의 분노이다. 자기가 하나님의 분노를 대표하려고 하는 것이 잘못이다. 하나님은 심판자이시지만,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다.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긴다.--자기의 이름으로 정의를 부르짖는 것은 자신의 죄로 인한 분노일 뿐이다.
        ‘내 안의 악을 미워하라. 내 자신의 죄에 대해선 엄격하라.’

*분노 (Anger)
        1. 우리 모두의 문제이다.
        2. 우리가 무엇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다.

* 어떻게 이러한 문제를 도울 수 있는가?
1. 그 사람을 사랑함으로 / 온유한 말로 / 자극하지 말고
        (Love-both the angry person and the victim)
2. 경청하는 것
        (understand the angry person listen) 피상담자는 들어준다는 것에 놀라움을 갖는다.
        calm down- 용납되는 동안 분노가 잦아졌다. 듣고, 이해하고, 소개하는 것.
       
화가 나는 데에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귀를 기울이는 것.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
Anger는 전체 이야기를 다 해주지 않는다. 분노는 말하는 자의 생각을 표현할 뿐이다.

*초점-마음의 불을 밝혀, 자신의 말을 보게 하는 것.
        -분노의 전쟁의 시작으로 이성을 잃는 것을 깨우쳐 줌.
        -마음이 드러나기를 원함, 자신의 영광이 침범받아서 분노하고 있다.
        -자신의 영광이 아니라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자신의 사랑에 집착하는 사람 (자신의 정욕, 등)

Q. 정말 당신이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의 인생의 편안함을 가로막는 것, 불편함에 대해서.
-출근시간에 늦을 때, 쉬운 삶을 방해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
-love, success, comfortable, power, respect.
=> 분노에 대한 갈등이 생긴다.
-우상을 계속 바라보고 있으면, 성경을 깨달을 수가 없다.
-우상과 싸워야 할 때가 바로 이 때이다.
-Anger is very serious sin. 하지만 이것도 우리 마음의 유리창이다. 마음의 문제를 보게 한다.
=> 분노가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 보게 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고, 개인적 회개로 나아가야 한다. 마음의 우상에서 떠나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되어야 한다.

<Konwing God>

신앙생활의 방향은 나--->하나님, 분노의 죄---->영광스러운 모습.
자신이 심판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심판자이시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그분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하나님은 자신을 나타내신다. 우리가 우리의 분노에서 돌아서면 주님은 거룩한 분노를 보여 주신다. 무한한 자비, 한없는 인내로 우리를 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섬기는 자로 오신다.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시는 발을 씻어 주시는 섬기는 분으로 다가오신다. 분노한 자에게 보이는 하나님의 모습이 있다. 하나님의 끝없는 인내하심. ‘그분은 당신을 섬기며, 종이 되며, 발을 씻기시는 분’
        -그분이 당신에게 행하신대로 당신도 아내에게 행할 수 있다.

“Angry person- find the other way surprise about the glory of God, Knowing God"

*Pattern
-know Person , 인간을 알기
-grow Known God,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기
-responsible to God, obey to God, 하나님께 순종하기
-God loves patience, patience more than worry, 하나님은 인내를 사랑하신다. 인내는 걱정하는 것 그 이상이다.
-Good come over evil , 선은 악을 이긴다.
-롬12:20) 숯불은 사람을 순수하게 만든다. 저주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순수한 하나님을 보임으로 감화시키기는 것.

예) 모세가 오경을 썼을 때에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셨다’는 것은 충격이다. 그 당시에는 ‘바로’만이 신이 만든 자였기 때문이다. 인간은 인간에 의한 피조물일 수 밖에 없었다.
-->나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자에게 발하는 분노. 다른 사람에 대한 경외심이 필요하다
(빌2, 다른 사람을 낫게 여기라)

*Loyalty; 하나님의 자녀, 왕의 자녀

        지금까지의 네 가지 부분은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문제이다. 네 가지 영역에 대해 성경은 권위있게 말씀하신다. 더 깊은 진리를 보여주신다. ‘분노’의 깊은 것을 드러내신다.


뇌의 이상(Malfraction of brain)

1. 뇌의 이상
2. 정신과적인 영역
3. 뇌의 영역이 아닌 영적인 부분에 대해 연구(중독, 마약, 동성애....) 육체적 증상이 아니라 성경은 영적인 증상이라 한다.

<Psychiatry, 정신의학>
battlefield

1. Psychology : 교회는 심리적 문제를 이해할 만한 영역이 없다.
2. Psychiatry ; 교회는 이 영역을 다루지 말아야 한다 -성경은 피상적이고 단순해서 다룰 수가 없다(상당히 믿음을 포기시키는 전제들)

=성경에 대한 신뢰감이 점차 줄어든다. 성경의 이부분이 잘못이라면 다른 부분도 잘못이다.
영적 ; 하나의 신학, 하나님이냐? 자신이냐? // 뇌의 작용이지 영의 작용이 아니다

---> 성경의 진리를 다 잃어버릴 것이다.// 동성애는 유전적이다, 유전인자, 하나님의 잘못으로 생겨나는 질병//

* 인간은 두 부분으로 이루어졌다.

마음과 몸의 구분, 그 상관관계
우리는 영의 작용, 즉 속사람의 작용을 보아야 한다. 옳고 그름에 대한 모든 영의 작용을 보아야 한다. 겉사람은 육체에 대한 개념이다. 몸은 의로움이나 죄악된 것으로 표출된다.
예) 지도를 읽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전혀 죄가 아니다. 영적인 문제인가? 육적인 문제인가?
=>환각, 환청이 영적인 문제인가? 육적인 문제인가?

body( suffer, hallucination) 환청, 환각의 문제
--> 사탄에게서 올 수 있다.
--> 죄의 문제에서도 올 수 있다. 정확하고 확실하기 전에는 매우 주의해야 한다.

갈 5;19-22) 영의 문제, 육의 문제의 분명한 구별.

* 기본원칙들
A. 죄는 우리의 영에서 나온다. 몸이 장애가 되지 않는다. 육체는 후패하지만, 영은 새로워진다.
B. 
C. 특별한 강조, 나와 같지 않다고 특히 고민하거나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

예) 장난감을 정리하지 않는 아이, 여동생을 때리는 아이// 육적인 문제인가 영적인 문제인가?
-육: 뇌와 상관된 문제이지 더 이상 죄가 아니다.
-영: 잊어버리는 것이 결코 변명이 될 수 없고 정당화 되지 않는다.
=> 부모는 아이한테 단계적,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을 알게 해주어야 한다. 아이는 연습하며 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문제이고 인간을 잘 이해하고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거룩하거나 혹은 세속적인 생각은 뇌에 의해 표출되지만, 그것이 원인은 아니다. 증상일 뿐이다. 뇌의 현상은 실체의 그림자일 뿐이다. 우리 영이 거룩과 비거룩의 실체이다. 동성애자가 정상인과 뇌의 현상이 다르다고 해서 뇌의 현상 때문에 동성애가 온 것은 아니다.

D. 뇌의 문제는 고통의 단면이다. ; 고통은 속에 있는 것을 표출하는 하나의 수단이다. 고통은 우리 마음을 열어 보여줄 수 있다.
“항상 살아가면서, 나의 생각을 항상 다른 사람들이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상상속에서 하나님과 사람의 보시기에 부끄러운 모습이 있다. 우리 속의 모든 것은 드러나고 알려질 수 밖에 없다. 숨기고 싶었던 것들이 겉으로 드러나게 된다.
‘너의 질병은 마음속의 있는 것들을 드러내게 된다’
-알코올은 마음속의 요구를 발산시키는 것일뿐, 그 마음속의 방어를 풀어헤치는 것이다.
-속과 겉이 다른 이중적인 모습을 갖지 않는 것.
-우리가 항상 공공장소에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생각조차도 드러날 수 밖에 없는 공공장소에 살 수 있기 때문에; 뇌문제 조차도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고백을 막지 못한다.

*뇌의 기능이 약해졌을 때.
다양한 뇌의 강점과 약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뇌의 약함을 연구해 보면 알 수 있는 것들이다.
-Good missionary: 새로운 문화를 이해하는 자. 피상담자의 눈으로 문화를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약함과 강함을 이해하라-> 좀더 이해하게 된다.

Missionary. 다른 문화로의 선교사. 다가가는 사람, 연구하는 사람

C. 추상적 사고(abstract)<->구체적 사고(Concrete)
        -실제 볼 수 있는 것들에 대한 효과적인 이해.
        -신학적으로도 구체적, 추상적 사고의 존재는 동일하다.
예) 추상적 ‘Blame(책임전가)'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방법은 무엇인가?
        -예수님은 구체적으로 가르치신 분, 모든 사람들이 다 이해할 수 있었다.
        ‘왜 다른 사람들의 티는 보면서 자신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가’
        효과적으로 가르치지 못하는 선교사일 수 밖에 없다. 나와 똑같다고 생각해 버리지 않도록 조심하라.
        ‘어린아이나 뇌에 이상이 있거나 병이 있는 노인 등은 자신의 생각을 입으로 말하곤 한다.’
        -약함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우리는 좀 더 서로를 잘 참아줄 수 있다.
        -인격적 변화가 뇌손상당한 사람에게 동반된다.
예) ‘귀신들림’에 대한 정의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


<Psychophamachology>
정신과적 문제는 종종 정신과적 치료를 먼저 선호한다. 그곳에서는 약을 사용한다. 하지만 성경이 ‘약’과 같은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다.
* psychiatric drugs.
1. 항우울증 antidepressant.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다. / 비대해지거나 성적인 장애, 중독현상등
-대단히 효과적인 것이 아니고, 많은 부작용이 있다.
-화학성분으로는 술과 같지 않지만, 효과는 술과 같다. 오래 복용하면 중독된다.
-환각, 환청은 약을 통해 가능하게 조절되기도 한다. 고통도 약간 덜어줄 수 있다.
-몇 달 복용으로는 두드러지지 않지만 오래되면 해롭다.
-‘라듐’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없다. 
-정서불안 약, ‘카페인’ 자극제 각성제.
-어떠한 연구도 정신과적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화학적 변화를 증거하는 것은 없다.

*정신과적 약의 발견.
1880년대-화학자가 화학 성분을 혼합하다가 발견, 동물에게서 매우 기운이 소진되는 현상이 보임.
1940년대- 마취의사가 좀더 좋은 약을 찾고 있다가 이 약을 찾고 마취제로 사용. 정신과적 문제가 좋아짐을 발견, 정신과 의사들이 환자에게 투약하기 시작.

‘정신과적 치료제는 우연히, 어쩌다가 발견해서 사용하곤 하였다’
        왜 이러한 약들이 도움이 되는가? 이것들은 치료약이기 보다는 증상을 좀 덜어줄 뿐이다. ‘아스피린’과 같다.
        두뇌 화학성분의 변화가 ‘우울증’의 원인은 아니다. ‘현상’일 뿐이다.

‘영적인 문제가 그 원인이 될 수 있다’
        ;증상에 도움을 줄 수는 있다 / 운동을 하는 것이 약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도움을 줄 수 있다. / 약은 더 큰 부작용을 가져 올 수도 있다.
       
-보통 뇌의 손상은 증상을 약화시키기도 한다. 향정신성 약이 뇌손상을 가져올 수도 있다.
-약을 먹는 것이 죄인가?약을 먹는 것이 현명한 일인가?
-약에 소망을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약은 어떤 식으로든 두뇌에 영향을 준다/ 약을 먹은 부작용이 있다 / 정신과적 문제(약물 부작용)이 있다.


여러 가지 병들은 인격을 변화시킬 수 있다. 대인관계등에서의 변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치매’- 가족에게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
노쇠 현상도 대단히 흥미 있는 주제이다.
왜 우리의 수명이 80-90이며 그렇게 늙어가는가?
-지적수준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감각이 둔해진다 / 정보처리가 더 힘들어진다. / 따라 잡는 수준이 더 오래 걸린다. / 정보처리의 문제

예)        ‘디멘시아’- 약한 정도,
        ‘알츠하이머’- 심한 정도, 잊어버리는 건망증, 혼수 상태, 길을 잃어버리는 상태, 날짜 감각, 잘못 이해하는 행동, 화를 잘 내는 것, 어린이 취급을 받음, 갇혀있는 죄수같다는 생각,
        ‘치매’-가족과 함께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 이러한 자들에게 우리는 선교사적 입장으로 다가가야 한다.

참아주고 인내해 줄 수 있는 선교사가 되라.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을 생각해 보라.
-화를 내고,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고 있는 자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 ‘과거의 일에 대해 질문하기’, ‘보통사람을 대하듯이 대하기’
-옛날 일에 대한 기억은 또렷하다.

예) 알츠하이며: 죄를 짓게 만들지 않는다. 부끄럽게 만들 뿐이다. 
        ‘특히 달리 취급하는 것은 그가 몸과 영혼이 죽어가는 것을 인정하는 것 뿐이다’
예) 가장 약한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



<두 종류의 뇌손상>
1. 치명적인 뇌세포 파괴(내상에 의한)
2. 두개골 내의 뇌세포 파괴(외상에 의한); 차사고, 오토바이 등

*후손상성 기억상실증
        ; 사고 후 기억상실이 있었다면 후유증을 대비해야 한다(1시간 정도후)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사역이 필요하다’

*뇌졸증(stroke)
표현; 뇌졸중으로 인한 손상(들을 수는 있지만 말할 수는 없다)
이해; 이해하고 들을 수 있다. 무시하지 말고 못알아듣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 사역대상에 대한 이해와 이야기가 필요하다. 이해할 수 있어도 알아 들을 수 없을 때 정말 문제가 된다.
=> 언어는 이해할 수 없지만, kindness 행동은 이해할 수 있다. 손을 잡고 안아줌을 통해서.

*다른 뇌졸중의 표현들.
-감정적인 측면의 굉장한 고조, 자꾸만 운다// ‘왜 우는 지를 물어볼 수 있다’ // 눈물이 나는 것을 조절할 수가 없다.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찾아가서 다가가 사역하라는 것’

*일반적 정신과 문제의 원칙
1. 원인을 우리가 정확히 알지 못한다. 하지만 영적인 문제이다.
        모든 고통이 죄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영적인 사역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사역이 필요하다.
2. 약물에 영향받는다.
3. 현상이지 원인이 아니다. 우울증은 당사자가 느끼는 모든 것의 한 표현이다. 단순히 현상인데도 원인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있다.

*우울증
- 정신적인 고통에 있다. 당사자가 느낀 것은 표현된 것이다. 육체적인 문제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측면이다.
-우선 피상담자를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교사적 마음을 가지고 대하는 것이 필요.
-우울증의 설명; 무가치한 자신을 표현한다. 고통없는 것과 있는 것의 동시적인 표현.
예) 스펄젼, 무기력한 감옥에 갇혀있다.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다. 육체적인 고통.

-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알려준다’
-영적 무가치함과 죄책감의 문제---> 영적인 문제
-우울증--> 절망적 관점, 영적인 원인.
‘약들은 육체적 원인을 찾는 것을 간소할 뿐이다’
-위대한 하나님의 대사로서의 삶.
-날마다 사역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우울한 사람을 정화시키고 돕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우울증의 고통속에서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게 된다.

우울증, 두려움=> 더 큰 우울증과 괴로움.
‘영적인 문제로 우울증을 진단하지는 말 것!’

예) 예쁘지만 죽고자 했던 어떤 여인, 마음 속에 존재했던 우상, 편안해지려는 우상,
        ‘아름다움’이 우상이었던 40세된 여인, 생일날 죽고자 하였다.
        ‘용서’를 실천하지 못했던 여인, 자신이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했기 때문.
        10년간 우울증을 겪던 여인, 낙태한 것에 대해 용서받지 못하리라고 단정.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믿지 못함. 하나님께 대한 고통의 또 다른 표현.
        -우울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한다. 기뻐하고 용서하심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굉장히 교만하다. 용서받은 자격이 되어야 하는가?
        -회개를 통해서 우울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의로움을 추구하였던 것에서 벗어난다.
‘우울증은 영적인 뿌리를 가지고 있다’


<자살>
긍휼과 이해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하는 동안, 자살하지 마라
        -자살을 하지 않기를 원하시기 때문
        -더 깊은 심각한 문제를 발견할 수 있도록
        -삶과 죽음의 문제는 우리의 일이 아니다. 우리의 권리가 아니다.
        -If you believe God with us, why didn't you believe be with us in this world?
        -가족을 잊지 말라.


<상담사역자>
1. 구원의 감격이 자라고 있는가?
2. 피상담자 마음은 자신의 마음과 다르지 않음을 인정하는가?
3. 긴 여정동안 함께 할 수 있는가?

‘마음의 문제의 전문가이므로, 단순히 정신과 문제로 치부해 버리지 말아야 한다’

<조증(Mania, insane)>
가장 큰 조증은 ‘죄’이다.
우리의 마음 구석에는 일반적 조증보다 훨씬 더 큰 어리석은 일이 존재하고 있다.
우리와 똑같은 마음을 가졌다는 것을 알고 동일하게 대해야 한다.

정신 조증은 이해하기 어려운 자이다. 거짓된 자책감을 가지고 있다.
세상의 진리를 깨달았다고 외치는 자들(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
-수면상실(몇시간, 몇 주 동안의 지속)
-실지로는 대단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상담을 원하지 않는다.

*무엇을 할 수 있는가?
1. 고통은 마음의 것을 드러낸다.
        ‘조증’에게는 여러 명이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중심에 들어가면 우리와 동일한 자임을 깨닫게 된다.

2. ‘영적인 문제가 조증에 의해 표출될 수 있다’

예) ‘조증이 외도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그 마음이 외도하게 한다’
        ;고통가운데 어떻게 반응하는가는 하나님 앞에서의 성장을 보여준다.
        주님께 순종하는 자가 보여주는 성장함이 있다.
3. 깊은 믿음과 순종을 보이는 조증의 사람.
        -죄 때문에 조증이 왔는가? / 조증은 감정통제가 불가능하다. 정신분열증은 사고통제가 불가능하다.

<Hallucination: 망각, 환각, 환청>
-자신을 괴롭히는 여러 가지 것들. //망상-환각을 논리적으로 해석하려고 하는 것.
-사탄이 정신분열의 원인인가? / 너무 빨리 , 쉽게 사탄을 연결시키지 말 것.

<Schizophreria, 정신분열>
스스로의 생각과 같은 소리가 들린다.
-사탄이라는 정죄가 그 사

필독서1
필독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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