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상담을 위해8가지 원리가 있다. 그중에서 먼저 두가지에 대한 이론을 정리 해 보자.
1.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
이러한 선언은 굉장히 놀라운 선언이다. 인간은 모든 생각과 이론을 파하고 여기에 순종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인간의 사상이라 해도 그것은 피조물의 생각이다. 어떻게 피조물의 생각이 창조주의 창조원칙과 비교 할수 있을까? 그것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
그러니 진화론을 통하여 공교하게 창조의 원칙을 허무는 일을 있어서는 안된다. 라고 말하고 말해도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은 지,정. 의를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만 하나님의 영을 불어넣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알게 하셨다. 이에 충실할때 사람은 사는 보람을 느낄수 있다. 생동감있는 삶을 살수 있다.
1) 인간은 이를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 라는 말씀을 통해 부르심의 목적이 무엇인지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가? 를 보여 주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부르심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 때 가치있는 인생이 될 것이다.
2) 하나님께서 ' 그들을 이끌어 이르시니'의 말씀을 통해 그들을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 지 알려 주시고 그 사명을 감당할수 있도록 도와 주신다.
3) 이 원칙에 집중하여 지키기위해 금지 명령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셨다.
4) 삶의 환경을 만들어 가게 하시는 데 이는 아담이 하와에게 ' 한 몸 을 이룰 지로다" 하시면서 하나의 가정을 우리게 하시면서 공동체가 이루어가는 삶의 환경을 이루어가셨다.
이것이 삶의 원칙이다. 나그네와 같은 우리가 길을 갈때 나침판이 없으면 당황할수 있는데
우리가 태어나기 이전에 먼저 성경을 통해서 이런 원칙을 알려 주시니 이 원칙을 지키키만 하면 방황하지 않고 집중하여 목표를 향해 갈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두번째 원리는 잘못된 방향으로 갈때 진단할수 있다.
사람은 죄문제로 인해 타락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대한 이야기를 듣기 싫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때문에 인간인 삶속에서 어리석음이 반복되고 나중에는 절망으로 나가서 결국에 가서는 망하게 되기 때문에 바른 진단을 하여 죄의 구렁터이에 빠지지 않도록 정직하게 진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죄를 짓도록 하는 자는 사탄이다. 그는 이세상의 권세를 잡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이 실족하고 넘어져 하나님의 주신 사명을 잃어버리고 마귀의 자식이 되도록 권세를 사용하여 얽어맨다. 그러므로 마귀, 세상, 죄, 이 세가지는 이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께 방해하는 요소 존재이므로 조심해야 할 것이다.
특히 사탄이 잘못된 상담을 하므로 조심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사탄은 '금지' 사항인 선악과 의 근처에서 서성이게 하고, 동산에서 거하시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한다.
또한 정면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고 유혹하여 하나님의 선한 의도를 거부하게 하고 하나님의 목표와 변질시킨다.특히 간교하고 유능한 것으로 보이는 뱀을 통하여 유혹하고 타락하게 하한다. 여기에 빠지게 되면 미움, 분함, 두려움, 절망, 죄책감, 수치심을 생겨나게 함으로 하나님께로 부터 멀어지게 한다. 이에 대한 책임전가를 하므로서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어 죄의 대가로 고통을 받게 된다. 이런 것이 반복되는 가운데 심고 거두는 법칙에 따라 죄의 대가로 멸망하게 된다. 이를 회복하기 위하여 고백하여 여기에게 벗어나는 길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찾아 오혀서 ' 아담아 , 네가 어디 있느냐' 부르시지만 죄의식으로 인하여 둔감하여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게 한다. 그러므로 내가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를 진단하는 길은 인간이 날때부터 죄인이라는 사실을 원칙으로 정하고 고백하며 하나님께 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세워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수 있다. 점차 나가면서 성경적 상담을 할때의 원칙을 바라보겠는데, 이렇게 첫째 둘째의 신앙적 상담의 원리를 분명히게 세우는 것은 상담의 길을 잃지 않고 목적을 이루는데 좋은 지표라고 볼수 있다.
아리원
윤에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