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방법론] 과제3. 주변 상황에서 직면 모델을 실천해 보고 그 내용 기록하기과제3. 주변 상황에서 직면 모델을 실천해 보고 그 내용 기록하기 성경적 상담을 하는 방법으로 중요한 요소는 직면이다. 이는 Heat속에서 고통당하는 피상담자가 상담자의 도움을 받아 삼위일체 하나님( Trinity God)의 진입구를 들어와서 은혜를 받고 자신의 마음을 열어 주님과 대화를 함으로서 역순환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태에서 선순환으로 바꾸어 새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하나님의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절차는 배려- 고백- 헌신- 변화를 통하여 하나님의 목적을 깨닫게 하는 데 있다. 1. 배려: 피상담자로 하여금 자신의 마음의 목표를 갖게 하는 것, 1)피상담자에게 마음을 열게 하는 질문을 하라. 피상담자가 마음의 생각, 동기, 욕구 들을 살펴보게 하는 질문을 하라. 피상담자가 마음에 진정으로 있는 것이 무엇인지 인식하게 하라. 2)피상담자가 하나님, 자신, 다른 사람 혹은 처한 상황에 대한 이야기하는 방식에 노출된 마음 의 상태를 확인하라. 3)피상담자ㅡ이 비언어적 행동을 관찰하라. 그의 신체적 언어는 무엇인가? 스스로 털어 놓도 록 하라. 4) 질문을 통하여 어떤 일이 일어나며 무엇을 생각하고 느꼈으며 그 결과는 무엇인가? 5) 피드백의 기회를 주라. 6) 피상담자의 마음에 품은 우상 욕구, 보물 등을 통해 삶의 반응이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 2. 피상담자의 입으로 고백하기 : 피상담자로 하여금 자신의 책임을 인정케 하고 그의 행동뿐 아니라 마음의 죄를 고백하도록 도와주는 것. 1) 피상담자의 죄의 고백을 대신해 주지 말고 그가 고백하도록 인도해주라. 2) 모호한 고백으로 만족하지 말라. 피상담자의 고백을 구체적이고도 분명해야 한다. 3. 1) 하나님의 권위순복에 대한 헌신 *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는 대로 삶을 다스리 실 권세가 있다는 것을 피상담자가 인정한다. * 피상담자는 하나님께서 삶의 상황에서 무엇을 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규정할 권세를 가 졌다고 인정한다. 피상담자는 자신이 상황에서 성경적으로 옳은 생각, 행동이 무엇인지 스스로 결정하기로 결심한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을 평가하기 위한 거울로 삼겠다는 헌신이다. 3)변화를 위한 성경적 단계를 따르겠다는 헌신 피상담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변화시키고 순종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한다. 피상담자가 스스로를 순종할 수 있게 만드는 하나님의 계속적인 임재와 능력을 인정한다. 피상담자가 자신의변화가 필요한 가가 영역에 대해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기로 결심한다. 새로운 일상습관을 세우겠다는 헌신 4. 변화: 피상담자로 하여금 어느 부분에 변화가 필요한지 알게 하고 구체적이고도 성경적인 삶의 변화를 나타내도록 돕는다. 1) 내면자의 참여도와 열심, 2) 있을 수 있는 거부반응의 징조 3) 상담다는 피상담자의 저항이나 거부를 다룰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5. 사례연구 ( 이 case는 피상담자 S에게 허락을 득한 것임) 1) 배려 S는 뜨거운 태양(Heat)을 만나서 맨붕이 된 상태였다. 그는 개척교회 담임 목사로서 25년 하는 동안 burn out 되었다. 교회는 반듯하게 4층과 지하실 합해서 500평의 건물을 지어서 시설적으로는 부족함이 없을 정도이고 성도들도 교회건축하는 동안 줄어 들어서 50-60명도 되었다. 육체적 피곤과 영적으로 메마른 상태이다. 그래서 J목사와 교회를 합하기로 합의를 했다. 물론 목회사역을 사역을 명확하게 나누지 않고 성경 통독 공부는 S가 영성센터는 J목사가 맡기로하고 담임 목회직을 J에게 위임되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일을 진행하면서 보니 S는 실제적으로 있으나마나 할 정도로 역할 배려가 되지 아니했다. 성도들간에 충격적인 오해와 더불어 S는 모든 수모와 오해를 안고 참고 넘어가야 하는 정황이 되었다. 전혀 예측을 안한 것은 아니지만 마음속으로 밀려오는 분노와 오해로 말미암아 닥치는 소외감, 모두 견디기 어려운 가시들이 계속 찌르는 상태가 되었다. 그런가 하면 목회를 잘못한 것에 대한 자신의 무능함을 인정하는 것 역시 참기 어려웠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하면 너무 교회를 돌보면서 몸을 아끼지 아니하고 교회를 섬기다 보니 영적으로 공허한 상태라서 영적으로 주님과 깊은 사귐의 기회를 가지고 영적 에너지를 충족할 기회로 보라는 주님의 배려에 감사하며 주님께 집중할 시간을 갖게 되었다. 2)고백하기 참기 어려운 분노가 있어서 기도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인천 앞바다를 걸어 다니면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기도하는 기회를 가졌다. 앞을 보니 영종도에서 석모도를 잇는 다리를 만드는 중이었다. 세상은 열심히 발전하는데 나 혼자만 낙오된 것같은 느낌을 가졌다. 또 한참을 걸어서 나오니 걸어온 곳이 밀물이 밀려와서 바닷물에 잠겨 있었다. 그때 느껴지는 것이 인생이 지나가면 바닷물에 잠겨 보이지 않듯이 모든 것이 허사로 가게 되는구나. 지금의 일도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허무의 한 구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집에 왔다. 모든 일은 나의 욕심에서 일어난 것일 것이다. 교회를 지었다고 자랑하고 싶었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커서 낙심도 크게 한 것이다. 능력도 없으면서 지금까지 많은 실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온 것도 하나님의 은혜다. 교회 건물을 잘 짓는데 마음이 집중하다 보니 가족을 돌보지 못했고, 성도들의 마음을 살피는데 등한히 한 것은 사실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소명은 교회 짓는 것이다 라는 생각에 나에게만 있는 한 분야에 집중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준비하는데 소홀리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건강 지켜주시고 일단 자유시간을 갖게 되어 주님께 더 집중하여 바라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은혜가 아닌가? 라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서 모든 생각을 정리하기로 했다. 아마 주님의 주신 마음일 것이다. 3)헌신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의 나에게 주신 사명을 깨닫기 위해 바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님 만난 후 아라비아 광야에서 3년간 홀로 있으면서 주님과 깊은 대화속에서 미래를 준비하였듯이, 나도 3년동안 주님과 깊은 관계를 맺고 주님으로부터 사명을 다시 확인해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갈라디아서를 영어로 암송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집중하는 것이 어려웠으나, 반복하는 가운데 1년을 지나면서 암송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나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암기하게 하시는구나. 깨닫고 이번에는 영어 찬양을 25곡을 뽑아서 갈라디아서와 영어 찬양을 부르면서 주님를 바라보며 영성의 회복되기를 바랬다. 그렇게 하다가 2년이 지난 겨울의 날 어느 목사님의 어느 집회에 갔다가 코로나 양성을 받고 태릉선수촌에 입소하여 10일간 격리하게 되었다. 그 입소한 날이 2020년 12월 25일 이었다. 정신이 바짝 들었다. 하나님이 나를 특별히 배려하여 선수촌에 입소시킨다고 생각하니 새 힘이 솟아났다. 핸드폰으로 새것으로 준비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록하고 싶었다. 감사한 것은 그때 신앙원리 8단계를 정리하게 해주셨다. 그리고 영어 성경 1000암송과 함께 신앙원리 8단계를 영어로 정리하여 암송할 마음을 주셨다. 이 과정을 통하여 솔로몬의 1000번제를 받으시고 성전 건축을 허락하신 주님이, 나에게 미래의 길을 제시할 것으로 믿어졌다. 그것을 정리하고 기도하여 책으로 정리하였더니 5월23일 성령강림일에 그 책이 나와서 본격적으로 집중할 수 있게 해주셨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2% 모자란다는 느낌이 들었다. 영성을 준비하고 메시지를 준비해도 기본도구를 가지고 이 말씀을 사용했으면 좋겠는데,,,, 감사한 것은 그렇게 생각하는 중에 아내가 공부하는 성경적 상담을 보는데 마음이 솔깃해졌다. 바로 이것이다. 하는 마음이 생겨서 5월22일 성경적 상담에 등록했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부족한 2%를 채워질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4) 변화 참으로 감사한 것은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는 중에 문제를 진단하는 중에 우선순위를 결정하는가운데 생기는 감정으로 미움이 생기고, 나가서는 분노가 더해지고, 더 나가서는 절망이 생긴다. 이것이 개인을 넘어서 다른 사람과는 두려움이 생기고 나가서는 죄책감, 더 나가서는 수치심이 생긴다는 말을 듣는 순간 실타래가 풀리듯이 마음속에 나를 묶고 있는 쇠사슬이 풀리는 것같은 자유함을 느꼈다. 거기에는 기본욕구가 있는데, 유익과 편안의 욕구, 그리고 쾌락의 욕구가 있고, 나가서 대인과의 관계에서는 존중받고 싶은 욕구, 인정받고 싶은 욕구, 지배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는 말을 듣고 보니 어쩌면 마음속에 엑스레이를 그대로 찍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러면 어떻게 해결하는가? 그 해답은 간단하다. 은혜를 받아야 한다. 대화자로서 하나님에게는 계획과 능력, 치료자 예수님에게서는 십자가의 희생과 용서, 위로자 성령님에게서는 동행과 충만이다. 이 말씀을 읽는 동안 무거웠던 마음이 가벼워졌다. 이제 결심해야 겠다. 사랑하면 기쁨을 누리며 자신과 화해하고 평화를 유지해야 하겠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는 인내하고 긍휼히 여기고 양선으로 베풀면서 살아가야 겠다.
결국 하나님은 성경적 상담을 만나도록 큰 작업을 거시고 나를 기다리셨다, 이제야 그 답을 발견하고 여기에 집중하게 하셨다. 여기에 하나님의 깊은 경륜이 있다고 보니 하나님께 크게 감사하며 영광 돌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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