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기본원리] 과제 4) 원리과목을 배운 소감문 쓰기
과제 4) 원리과목을 배운 소감문 쓰기
성경적 상담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일곱가지의 원리를 배웠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목차에 나타난 일곱가지의 내용들은 기독교인으로서 당연히 알고 있는 것으로 단순하게 생각되었다. 그러나 하나씩 기본 원리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당연한 것들이 나의 삶속에서 적용되지 않고 인간적인 지식에만 붙잡혀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첫 번째 원리에서부터 하나씩 강의가 마칠 때 마다 깨달아 지고 발견되어지는 기쁨을 느끼면서 성경적 상담 공부를 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리적인 도구에 접근이 먼저 생각이 들었는데 내가 하나님의 자녀이면서 하나님의 도구인 성경보다 인간의 이론을 더 많이 생각하며 학교에서 배운 지식으로 사람을 탐색하고 관찰하며 바라보았던 것들이 드러났다. 죄의 본질적인 문제와 고통을 바라보는 관점들이 나에게 더욱 새롭게 와 닿았다.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라는 것도 다시한번 생각하며 관점을 바꾸게 하였다. 성경적 상담이 영역이나 유형에 머무르지 않고 사람의 내면의 감정이나 욕구까지 터치하여 마음의 변화를 통한 행동의 변화까지 이끌어 가는 것이라는 점이 좋았다. 또한 예수님의 상담 모델도 더 많이 깊게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많이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일어난다. 그러나 주변에 일들이 많아 강의에 집중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시작할 때는 3급정도는 금방 마칠 것 같았는데 그것은 나의 교만이었다. 생각보다 공부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원리과목도 강의는 일찍 다 들었는데 과제를 미루고 머뭇거리다 늦어지면서 핑계거리와 주변의 방해가 많다. 그러나 내 깊은 마음의 소원은 인본주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말씀중심으로 상담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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