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상담역사] 3.인간중심상담, 가족치료상담을 생각해 볼 때 이것이 신앙생활에 어떤 안 좋은 영향 미칠까를 나누기  

인간중심상담 – 교재를 통해 그들이 말하는 인간에 대한 개념들이 다 성경과 반대되는 것인 것 같다. 인간은 나면서부터 원죄를 가지고 태어남으로 그 본성이 악한데 선한 것으로 보는 관점도 인간이 완전한 존재인것처럼 높이고 그 속에 하나님은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사람은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과 은혜가 없다면 결코 바르게 서지 못하는 존재임을 깨달아야겠다. 주변에 만나는 사람들이나 교회에서 하는 프로그램이라 하더라도 이런 분별력이 없이 무분별하게 접하고 배운다면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야기하게 되는 것 같다. 신학 배우고 사역을 하시는 분들또한 그러할진대 하물며 한명의 성도로서 이런 것을 분별해 내기엔 어려운 문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족치료상담

현재 나의 문제가 내 죄의 문제로 보지 않고 성장기 가운데 가족구성원이나 가정의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으로 나의 내면의 문제의 원인을 이해하려는 시도보다 부모님 혹은 형제들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결국 자신의 문제를 올바르게 다루지는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한복음 말씀에 한 소경을 보고 누구의 죄 때문에 이사람이 소경에 되었는지 사람들은 가정의 저주와 가족 구성원의 죄로 인함임 자신의 죄로 인함인지 관심을 가진다. 하나님은 우리안에 하실일에 관심을 가지고 누구 때문에 남탓이 아닌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삶으로 이끄시는 분이심을 나타내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