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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방법론] 내가 경험한 진입구  

나는 상담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고..성경적 상담을 접하기 전까지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남의 얘기를 많이 듣게 되는게 참 이상하다 생각했었다.
내가 가지고 태어난 기질과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가 경청 공감 동일시가 그다지 어렵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아닌거같다. 내가 추구하는 삷 자체가 편암함 이었기 때문에 편안함과 대립되는 남의 얘기 듣기가 귀찮은게 문제 였지만 기본적으로 나는 그나지 남에게 싫은 내색을 쉽게 하는 편이 아니다.. 내가 들었을때 불편할 말은 되도록 한마디 더 아끼는 편이고 칭찬이나 긍정적인 말은 한마디 더 해주는 편이다.
대체로 사람들이 그걸 원하는거 같고 나는 내 주위 사람들에게 본인들이 원하는 쪽으로 맞춰 주는 사람인게 맞다. 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못하겠지만 너무 심하게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면 웬만하면 그 사람 마음을 보고 맞춰 주는게 그렇게 힘들게 생각되지 않는다.그래서인지 내가 경험한 진입구를 꼭 어떤 한 경우만 골라내기는 난감한거 같다. 진입구가 그 사람의 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문이라면 나는
아마도 사람들의 진입구를 접하는건 익숙하지 않나 생각된다. 단지 상담에 관심이 없었던 나는 이런저런 말을 듣는게 귀찮았을 뿐이다.
생각해 보면 나는 나에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폭이 넓은 편이다.
내게는 별게 아닌데 듣는 사람은 깊은 얘기를 들었구나 생각하면서 자기도 속얘기를 꺼내는 경우도 있다. 나는 상담을 잘 모르지만 ..물론 앞으로는 나의 개인 사역으로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부분이지만...아마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이해해 주면서 거짓없이 솔직하게 대하는
지금의 내 태도는 그대로 가져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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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31 201문제진단법
심층 문제 사례 나같은 경우는 심층 증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인식하지를 못했고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면서 내 증상이 심층에 관한 것인지 알게되었다. 나는 4년전에 교통사고가 있었는데 일반적인 사고가 아니라 좀 특수한 상황이었다. 어째거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털끝하나 다치진 않았지만 나는 그 상황이 전혀 이해가 않되는 경우였고 사고 이후로 계속 목부터 어깨..등..상체 전체가 아팠다. 병원에서의 물리치료도 소용이없고 직장일을 하기도 버거울 정도로 목 어깨가 굳곤 했는데...사고때의 감정이 올라올때 통증이 같이 오곤했다.그리고 사고 이후의 대인관계도 그 이전과는 달라지고 말았다. 질문 심층 문제는 문제자체가 이해 되어지면 몸의 증상이 자연히 다 좋아지게 되는 건가요? 저같은 경우는 아직도 대인 관계에 있어선 두려운 부분이 있는데 다 이해되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30 201문제진단법
조직체계 사례 부서내에서 가장 어리고 낮은 위치에 있는 Y양은 같이 일하는 중간 관리자나 직원과 처음에는 사이가 좋다가 나중에는 멀어지는 인간관계를 반복하고 있다. 게으르고 반면에 인정 받고자하는 욕구가 강하고 이기적인 Y양은 낙하산으로 들러온 탓에 부서장도 다른 작원들의 불평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는 상황이다. 그래서 같이 일하는 직원이 자주 그만두고 사람이 바뀌고 있지만 특별한 해결책이 없어보인다. 누구의 어떤 불평도 적당히 넘겨버리는 부서장의 태도에 중간 위치에있는 H양은 항상 스트레스 상태에 있다. 느낀점 조직체계 내에서는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키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기든다. 각각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입장이 다 달라서 항상 불만이 있는 사람이 있기가 쉬운거같다. 질문 조직체계 내에서의 갈등을 내담자 한사람만 다뤄서 그 사람 마음만 바뀌면 해결이 될 수 있을까요? 실제로 문제가 있는 사람은 그대로인체로요..
29 201문제진단법
합의 진로부분 해당 사례 결혼 14년차의 아들을 하나둔 약사인 L씨는 결혼초부터 항상 시댁에대한 부담감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막내인 남편은 재활의학과 의사인데 형제중 유일하게 잘난 사람이고 시부모님은 시골에서 농사를 짓으신 분들이라 오로지 잘난 막내 아들에게 모든 대소사를 맡기려한다. 시댁 어른들은 L씨가 시댁 일에만 전념하길 바라지만 지나친 간섭과 종처럼 부리려는 시댁 사람들의 태도에 돈때문이 아니라 피하기위한 수단으로 약국일을 쉬지않고 있다. 남편은 말로는 이해하는척 하지만 자기 부모님이나 형제간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고 L씨의 입장이나 감정는 전혀 배려하려들지 않는다. 얼마전 시어머니가 암으로 판정이난 이후엔 더욱 시댁의 간섭이 심해진 상태다. 배려없는 남편 시댁 사람들의 간섭에 L씨는 지치고 더 이상의 합의가 어렵다 판단하고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 당장은 시어머니가 아프시기때문에 합의 이혼이 힘든 상황이라..변호사가 상황이 나쁠때는 제산 분할이 원만하지 않다며…
28 108고통
나는 고통에대해 정말 많은 생각과 갈등 속에 고민해온 사람이다. 나의 표면적인 상황은 교회나 세상에서 다들 부러워하는 축복받은 크리스챤 가정이었고 ...나의 내면 상황은 아프리카 오지에서 하루하루 겨우 끼니를 이어가는 수준이었다. 왜- 이래야할까? 왜 하나님을 믿는다 하지만 내 부모님은 저 모양이지? 무슨 장로가 권사가 저 정도밖에 안되는걸까..? 우리가정의 정서적인 고통은 무엇으로 설명이되고 이해를 해야하지? 나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고도 하나님을 외면하고 세상을 선택했었다. 그렇기때문에 고통의 타인에 대한 이해나 내 자신에 대한 이해보다는 하나님에대한 이해가 가장 익숙치가 않다. 나는 자신의 행한 일에 댓가를 혹독하게 치르는 사람도.. 알지 못하고 그냥 살아가는 사람도..괴로워하며 후회하는 사람도 이미다 보았기때문에 그다지 타인에대한 이해는 어렵지 않은거같다. 내 자신이나 타인은 생각해볼 시간이 많았지만 하나님을 외면한 내가 고통에대한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보는 일은 시작…
27 108고통
나는 성경적 상담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의해 공부와 상담을 같이 시작했다. 나는 논리적인 것을 좋아하고 이해가 되지않은 일은 끝까지 고집을 놓지않는 사람이라 성경적 상담을 신뢰한 것이 아니라 잘못하면 하나님 대신 성경적 상담이라는 말만 남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제자 훈련이 본질에서 벗어나면서 제자훈련 받았다는거에만 의미를 두는 내가 아는 크리스챤들이 생각났기때문에.... 나의 이런 우려가운데 하나님께서 내게 가르쳐 주신 욕구와 감정에한 이해는 내 생각의 수준을 뛰어넘은 깊은 회개와 통찰로 나를 인도하고 계신다. 나의 욕구는 편안 지배 인정..등등.. 상담을 받으면서 여러가지가 드러났다. 그런데 나의 욕구를 하나님께 내려놓고 묵상을 하기 시작하면서 성령님께서 좀더 깊게 다른 각도에서 나를 이해하도록 이끄시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의 가장 큰 욕구는 편안이다.. 인정받으려는 마음이나 때에따라 남을 지배하려는 마음이 분명히 있기는 한데..처음에는 이…
26 301상담역사
그럴듯해 보이는 심리상담의 방법들을 보면서 ....우리가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부담감 이전에 과연 나의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떤 상태인지 생각해보지 않을 수가 없다. 결국 심리학을 알아야 극복하는 거지만 그건 하나님을 바라보는 크리스챤에게나 의미가 있는 것이지 세상과 하나님을 한발한발 담고 있는 크리스챤에게는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하나님을 바라본다 하지만 세상적으로 잘난 크리스챤을 보면 저절로 부러운 마음이 들고 웬지 굉장해 보이고.....결국 이런 마음에 깔린 심리학적인 생각들을 우선은 내가 걸러져야 하는데...나는 공부를 하면서 걸러지고 있는 은혜를 받고 있는 것일까? 역사공부를 하면서 성경적 상담이 심리학과 싸워온 지금까지의 시간보다 앞으로의 시간들이 더 중요하고 만만치 않음을 느낀다. 결국 그 싸움의 중심은 하나님이라 할지라도 지금의 시간에 맞는 방법과 표현을 만들어가는건 우리의 몫이라 생각한다
25 301상담역사
나는 구체적인 심리 치료의 방법들을 듣게 된건 처음이지만 내 자신이 기독교 심리치료라는 이름하에 심리 치료를 5년 가까이 받은 사람이다. 정신분석..인간주의적 상담...인지행동치료..그것들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직접 다 경험을 해봤다. 죄의 문제를 다루지 않고 하나님과 멀어진다는 것을 말로 듣는것과 직접 경험을 하는 것은 분명 다를거라 생각한다. 무엇을 하든 처음 시작은 다 낯설고 생소하긴 마찬가지고...내게 맞는거 같은 방법에선 자아가 힘을 얻고 정체성이 강해지는 느낌이 드는건 맞다. 내 죄가 아닌 부모님이나 과거의 상황 탓은 정말 매력적인 책임전가 방법이기도하다.. 하지만 이건 세상사람들에게나 좋은거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유도 잘 모른체 조금씩 하나님과 멀어져가는 내가 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그리고 더 심각한 것은 심리치료로 처리한 문제보다 더큰 충격이 내게 왔을때...감당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만약 처음부터 하나님을 붙잡고 있는 상태에서 일이 …
24 104방법론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면서 가장 낯설고 쉽지 않은 부분이 고통..고난에 대한 이해다. 내 자신이 하나님 안에서의 정체성과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고통,고난이라고 부르는 일들을 특별한 기회의 순간으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과연 돕고자 하는 사람들의 진입구를 제대로 찾고.. 들어가는 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 다른이들의 고통에 참여하고 그들의 세계에 들어갈 수있다는 것은 이미 내가 그런 고통의 과정을 하나님안에서 위로의 경험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통에 반응하는 방식을 그리스도를 중심에 놓고 하나님의은혜를 강조하려면 우선 내 자신이 고통에 반응하는 태도를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는것 같다. 내 마음을 하나님께 내려놓지 않고서는 동등한 입장으로 다른 사람의 고통에 참여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사실 현재의 나조차도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일들이 고통이나 고난으로 다가 오고 어찌할지 모를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런데 좀더 하나님…
104방법론
나는 상담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고..성경적 상담을 접하기 전까지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남의 얘기를 많이 듣게 되는게 참 이상하다 생각했었다. 내가 가지고 태어난 기질과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가 경청 공감 동일시가 그다지 어렵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아닌거같다. 내가 추구하는 삷 자체가 편암함 이었기 때문에 편안함과 대립되는 남의 얘기 듣기가 귀찮은게 문제 였지만 기본적으로 나는 그나지 남에게 싫은 내색을 쉽게 하는 편이 아니다.. 내가 들었을때 불편할 말은 되도록 한마디 더 아끼는 편이고 칭찬이나 긍정적인 말은 한마디 더 해주는 편이다. 대체로 사람들이 그걸 원하는거 같고 나는 내 주위 사람들에게 본인들이 원하는 쪽으로 맞춰 주는 사람인게 맞다. 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못하겠지만 너무 심하게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면 웬만하면 그 사람 마음을 보고 맞춰 주는게 그렇게 힘들게 생각되지 않는다.그래서인지 내가 경험한 진입구를 꼭 어떤 한 경우만 골라내기는…
22 103역동성
상담을 받으며 상담 공부를 같이 하고 있는 나로선 마음의 변화에 대한 역동성이 좀더 의미있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더위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크리스챤이든 크리스챤이 아니든)누구나 모두 가지고 있는 조건이다. 그런데 더위에 대한 반응은 분명히 사람마다 다르다. 상황에대한 나의 반응이 고통을 가중시키고 그런 나의 태도가 나의 생각과 욕구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의 편치 않은 마음 이면에 나는 무엇을 우상으로 삼았던 것일까?를 생각해보았다. 내 자신의 진정한 문제는 무엇일까? 나는 십계명의 1-3계명을 지키지 못했고 전혀 이해하지 못한 삶을 살았다. 나는 주일 성수를 했고 세상을 즐겼으며 대형 교회에 출석하며 크리스챤으로서 누리는 삶을 살았다. 결국 가시덤불을 반복적으로 만나면서 고통 이상의 좌절과 괴로움 속에서 다시 하나님을 찾게 되었는데...분명한건 나는 십계명의 1-3계명을 다시 배우고 있는 중이라는 것과 이제는 전과 동일한 상황.... 동일한.. 아니 그 이상…
21 103역동성
정말 계획없이 내가 살기위해 시작한 성경적 상담공부가 시간이 지날수록 쉽지않게 느껴진다. 사람은 어떻게 변화되는가? ch.1-4까지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예수그리스도를 어느정도로 이해시켜주시는지 생각해보았다. 내가 믿는다는 신학과 내가 날마다 씨름하는 삶의 괴리..알지만 지속할 수 밖에 없는 죄의 진짜 동기..의심과 혼란과 두려움에의해 중단된 변화..잘못된 곳에서 잘못된 것들만 찾고 있는......모두다 내 마음에서 보여지고 갈등하고있는 것들이다. 왜 나는 교회를 다니지만 내 자신의 청체성을 예수님 안에서 찾지 않았던 것일까? 왜 나는 살아가는데 필요한 통찰력과 능력을 하나님께 구하지않고 내 자신을 믿었던 것일까? 왜 나는 세상적인 축복이 크게 보이고 그리스도의 은혜로 내면의 영적인 본성을 바꾸는데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것일까? 하나님을 알지만 이렇게 외면할 수 있는 나의 자유의지조차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된것은 내 마음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
20 102원리
1.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책임전가의 양식. -환경,상황탓 나는 환경이 나빠서 할 기회가 없었고 내 부모는 나를 이해해주지 않아서 나는 상처를 받았고..아무리 노력을 해도 요즘은 불경기라 일자리를 구할 수가 없고..등등 현재 상황이나 내가 가진 환경탓으로 책임을 돌리고 내가 했어야하는 책임은 외면하거나 회피해 버린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하는식 직장 상사나 손님 감정 표현을 할 수 없는 어떤 사람에게 기분이 상했을때 우리는 상대적으로 만만한 가족이나 친구에게 별일 아닌것을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면서 내 기분 상한 것을 내가 책임지지 않고 남에게 자기 감정을 넘겨 버리는 경우가 많은거같다. -나는 원래그래 나같은 경우는 매우 털털하고 덜렁대기때문에 일에 있어서나 시험등 대부분의 일에 남들보다 실수가 생기는 편이다. 나는 항상 나는 이렇게 타고나서 어쩔 수 없어 생각하면서 내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싫고 또 외면했다.물론 지금은 나의 이런…
19 102원리
1.하나님의 형상을 따르지 않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차라리 하나님의 형상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말하는게 더 낫지 않나 생각이 들정도로 요즘 크리스챤들의 모습은 교회안에서와 교회 밖에서의 삶이 분리가 되어있는거 같다. 예배드리고 은혜받았다 하면서 집에와서는 가족끼리 말다툼을 하고 직장내에서는 크리스챤들끼리 열심히 교회얘가를 나누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의 부족한 모습을 사랑으로 감싸기 보다는 뒷담화를 즐기고..교회 얘기를 하는것 말고는 성실함이나 온유함으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별로 보지를 못하고 있다.오히려 내가 다니는 직장에선 크리스챤이라 자기 입으로 교회얘기 말하기 좋아하는 직원들이 일로서는 더 부족하고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어서 정말 힘들다.. 2.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사탄의 잘못된 상담은 무엇인가? 사탄은 하나님과의 관계 자체에 관심을 갖지 못하도록 모든 것을 다 이용하는것 같다. 세상적으로 성공한 크리스챤이 대단해 보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18 101개론
나는 개인적인 문제때문에 상담을 시작하면서 거의 동시에 인터넷 강의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세미나과목을 끝내고 상담학 강의 개론을 들으면서 참 많은 생각들이 정리가되고 공부가 진행되는 과정이 마치 나의 죄가 회개되어지는 과정과 맞물려 있는 느낌이든다. 나는 이미 기독교 상담이라는 이름하에 정신분석과 인간중심주의 그리고 인지행동 주의 상담을 다 경험을 해 보고... 그러고도 부모에 대한 원망 내 자신에 대한 분석과 통찰들이 다 실패 했구나를 직접 경험을 한 크리스챤이다... 심리학이 적성에 맞다 생각했고 정신분석같은 끼워 맟추기 식의 생각들이 재미있었고 나를 지배했다..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고 있는 지금도 나는 매우 자주 내가 받은 심리치료 내가 읽은 책들 내가 공부하려했던 심리상담과 싸우고 있다....개론 수업을 들으면서 좀더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분명해 지는거 같다. 올 봄 정말 우연히 접하게된 성경적 상담...2년전 심리 상담과 요가.. 철학에 빠진 나…
17 101개론
성격적 상담을 알고 있는 성도라면 어느 위치에서든지 교회 사역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다니는 교회는 대형 교회고 나는 다락방 모임 이외에 특별한 교회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다락방 내에서의 교제가 있고...서로 나눔이 있기때문에 순장님이 이끄시는 분이라해도 서로의 한마디에 영향을 주고 받게 되는거 같다. 전문 상담실이 있어서 상담을 해주고 있지만 주로 심리 상담이라...내가 상담을 받아본 경험으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복잡하고 혼란스러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 교회는 상담실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데...기독교 상담이아닌 성경적 상담으로 풀어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기독교 상담을 공부한 크리스챤들 중에 목사님이나 일반 성도들은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상담을 하시는 상담사 분들도 계셔서 참 마음 아프고 교회 상담실 만큼은 하나님 중심으로 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16 101개론
1. 인지행동주의------- 인간은 선과 악의 기능이 둘다 있다. 정상적인 행동은 학습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성경적 상담------- 인간은 악하다.하나님과의 관계안에서 마음을 회복시키고 변화시켜야 지속적인 행동의 변화가 가능하다. 2.인간 중심주의--------- 인간은 선한 마음으로 태어난다. 인간은 스스로 부적응 상태를 극복하고 정신적 건강 상태를 되찾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성경적 상담---------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원죄가 있다. 인간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깨어진 상태에서는 부적응 상태를 온전히 극복할 수 없다 절대로 하나님의 사랑밖에서는 스스로의 죄를 직면할 힘이 인간에게는 없다. 3.정신분석------- 무…
15 101개론
1.인지행동주의---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인간의 행동은 사고와 의지에의해 결정되고 정상적인 행동도 학습과정을 통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본다. 문제에 기여한다고 보이는 사고 방식을 수정하거나 변화 시키고자한다. 2.인간중심주의---생명의 전화(경청 공감 동일시) 인본주의 심리학에 뿌리를 두고있다. 인간은 자신 속의 자기를 이해할 수 있고 또한 자아 개념과 기본적 태도를 변화 시킬 수 있는 능력과 자원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심리적인 분위기만 제공되면 개발할 수있다고 본다. 3.정신분석---내적 치유세미나,정신과의 최면치료 의식의 영향을 받지 않고 무의식 속에 억압되어 있던 마음의 갈등이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육체적 정신 …
14 404성경연구법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뚬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 하시고 단어--원수 원수라는 말는 매우 극단적으로 남에게 해를 입혔을때 하는 말이라 내게 강하게 다가오는거 같다..사탄과 인간의 영적 싸움의 치열한 대립이 느껴진다. 어구--원수가 되게 하고 되게 하고...이것은 하나님께서 되게 만드셨다는 의미로 보이는데 뱀과 여자에게 그행동의 댓가를 책임지도록 하는 것도 결국은 하나님의 뜻아래 있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때문에 일어난 일이지 하나님께서 되게하지 않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문장,문단--3장 15절 여자를 유혹한 뱀과 유혹에 넘어간 여자는 분명 어느 한쪽에게만 잘못이 있는 것이 아니라 둘 다에게 잘못…
13 404성경연구법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뚬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 하시고 단어--원수 원수라는 말는 매우 극단적으로 남에게 해를 입혔을때 하는 말이라 내게 강하게 다가오는거 같다..사탄과 인간의 영적 싸움의 치열한 대립이 느껴진다. 어구--원수가 되게 하고 되게 하고...이것은 하나님께서 되게 만드셨다는 의미로 보이는데 뱀과 여자에게 그행동의 댓가를 책임지도록 하는 것도 결국은 하나님의 뜻아래 있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때문에 일어난 일이지 하나님께서 되게하지 않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문장,문단--3장 15절 여자를 유혹한 뱀과 유혹에 넘어간 여자는 분명 어느 한쪽에게만 잘못이 있는 것이 아니라 둘 다에게 잘못…
12 404성경연구법
1.원리- 사탄은 항상 우리와 가까이 있으면서 우리에게 편한 모습으로 다가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 하여 이해하게 하고 죄를 짓도록 유혹한다. 2예화-교회를 건축하는 과정에서 교회안에서 많은 오해와 사건들이 생기게되자 일부 성도들이 목사 님을 물러나게 하기 위해 욕을 넘어선 비방을 하기 시작했다. 가깝게 지내는 집사님이 목사님 반대파에 속하는 분인데 이분의 말을 많이 들으면서 나도 같 이 교회와 목사님이 싫어지게되는 마음이 커지게 되었다..주일 예배가 집중이안될 정도로 심 한 갈등이 생기게되자..아무래도 결단을 내려야 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3.방법- 우선은 그 집사님과는 거리를 두는 쪽으로하고 되도록 마주치지 않고 만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그 집사님에대한 개인적인 감정은 없지만 교회와 목사님에 대한 욕을 더 이상 듣지 않기로 결정하고 만나자고 …
11 404성경연구법
1.원리- 사탄은 항상 우리와 가까이 있으면서 우리에게 편한 모습으로 다가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 하여 이해하게 하고 죄를 짓도록 유혹한다. 2예화-교회를 건축하는 과정에서 교회안에서 많은 오해와 사건들이 생기게되자 일부 성도들이 목사 님을 물러나게 하기 위해 욕을 넘어선 비방을 하기 시작했다. 가깝게 지내는 집사님이 목사님 반대파에 속하는 분인데 이분의 말을 많이 들으면서 나도 같 이 교회와 목사님이 싫어지게되는 마음이 커지게 되었다..주일 예배가 집중이안될 정도로 심 한 갈등이 생기게되자..아무래도 결단을 내려야 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3.방법- 우선은 그 집사님과는 거리를 두는 쪽으로하고 되도록 마주치지 않고 만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그 집사님에대한 개인적인 감정은 없지만 교회와 목사님에 대한 욕을 더 이상 듣지 않기로 결정하고 만나자고 …
10 404성경연구법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나는 그다지 성경을 열심히 읽지 않고있다. 이 핑게 저 핑게를 대면서 미루고 미루다보면 한주가 가고 다락방교제 예습겸 읽는 성경이 대부분인거 같다. 가끔 시편이나 잠언..신약을 읽기도 하지만 그냥 읽어 내려가는 경우라 내가 성경을 읽으면서 깊은 묵상에 다가가는 경우는 참 드물다. 그래서 강해 설교를 열심히 듣게되는데.......항상 내가 성경을 펴놓고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가 숙제처럼 느껴진다
9 404성경연구법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나는 그다지 성경을 열심히 읽지 않고있다. 이 핑게 저 핑게를 대면서 미루고 미루다보면 한주가 가고 다락방교제 예습겸 읽는 성경이 대부분인거 같다. 가끔 시편이나 잠언..신약을 읽기도 하지만 그냥 읽어 내려가는 경우라 내가 성경을 읽으면서 깊은 묵상에 다가가는 경우는 참 드물다. 그래서 강해 설교를 열심히 듣게되는데.......항상 내가 성경을 펴놓고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가 숙제처럼 느껴진다
8 207상담전도법
평소 나의 전도는 매우 소극적이다..교회에 다닌다는 것도 말하지 않는 경우가 있고 운명주의적인 생각이 있어서인지 믿을 사람은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에게 전도 될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거 같다. 그래서 정말 예수님이 필요한 친구가 있어도 용기있게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고..교회에 가자고 권유하는 경우에도 설득력이 부족한 편이다 그래서 관계는 맺지만 그저 친한 사이로만 겉돌고 있는 상황이다..
7 207상담전도법
나의 전도 대상자-같이 요가 자격증을 이수한 친한동생 상황:아버지는 알콜중독 엄마는 강한 성격에 자신을 자학하며 딸을 몹시 들볶는 상황 부모님은 이혼을 하셨고 엄마는 교회에 대한 좋지않은 감정을 가지고있음 외할머니가 신내림을 피하기위해 신앙생활을 하셨는데...불안한 나머지 집안일이나 자 식 돌보는 것을 하지않고 오로지 교회에서 기도만 하시다 돌아가셨고..집안 재산 문제 로 엄마 형제간 사이에 다툼이 있었는데..재산을 거의 가로챈 형제가 크리스챤이라 친구엄마는 교회를 매우 싫어하고 무시하는 상황.. 엄마의 불안정한 상태때문에 친구는 항상 마음이 불안하고 남자 친구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고...여러 사람을 만나는 것으로 불안함을 채우고자함.. 엄마의 영향으로 교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교회를 가면 가족들의 무시를 당할거라 생각하고 있어서 전도하기 쉽지않은 상태 전도 대상자에게 구체적으로 복음을 전했을때 예상반응 나--연주야...너 교회 가본적 있니?(…
6 206교회사역법
우리교회는 지금 더 이상 혼란스러울수 없을 만큼 어렵고 힘들다. 외적인 공격이야 서로 단결하며 기도한다지만 내적인 갈등과 분열은 평신도 들에겐 많은 상처와 혼란스러움을 주는거같다. 잘 알지도 못했던 내부적인 일들을 서로 합의가되지 않아 장로회와 안수집사회가 갈등으로 치달았다. 문제인식--이미 오래전부터 당회장 목사님의 대외적인 보여주기에 치중하는 모습이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있던중 결국 논문 표절 사건이 터지고...교회 내실을 다져하 한다 생각에 일부에선 당회장 목사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일부에선 당회장 목사님 이 물러나야한다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원인이해--지금 우리교회의 혼란은 이번 논문 표절 사건때문이 아니라 이전부터 쌓여있던 불 만이 일순간에 넘처버린 상황이다.선대 목사님을 잊지 못하고 비교하던 일부 성도 들에겐 받아들여지…
5 206교회사역법
전도--일년에 한번 대각성 전도집회가있다..1년동안 품은 태신자를 교회로 인도하는 집회로 태신자 작성카드에 평소 생각했던 전도 대상자를 써서 제출하고 기도하며 준비하는데 사실 내가 느끼기엔 좀 억지스러운 기분이 들기도한다..평소엔 전도보다는 제자 훈련쪽 으로 치우쳐있고 교회가 대형이다보니 특별히 전도를 외치지 않아도 매주 신도수는 늘 어간다. 양적인 전도보다는 질적인 전도에 관심을 갖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거같다. 등록 교인수만 늘리는 느낌이다. 양육--우리교회는 제자훈련으로 성장한 교회이다. 평신도 훈련이 우리 교회만큼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교회는 드물다고 알고있다 하지만 선대 목사님때에 비해서 교회 덩치가 커지면서 제자훈련의 질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는 말도 들리고있다. 평신도를 위한 성경공부나 양육세미나가 많…
4 106대화법
E...일이 안될때 실망스러울때 나는 내 마음을 살피기전에 부모님을 원망하고 책임 전가하는 경향이 높다. 그래서 생각도 해보지않고 아빠에게 심한 말을 하곤 하는데 속상하고 실망스럽고 좌절스러울때 우선은 내자신의 마음을 바라봐야 할거같다 N...좌절스럽고 내 자신에 실망스러울때는 누구에게 책임전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뭔가 가르쳐주고 싶으시다는거..무릎끓고 기도 먼저 해야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C...나 자신의 마음이나 태도를 무시한채 말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항상 제대로 뜻이 전해지 지 않는다. 한번더 생각하고 내 태도를 살펴봐야겠다 O...나를 먼저 생각하는 이기심. 나는 항상 내 이기심이 먼저였다 U...말을 지혜롭게 사용하기위해선 기도 없이는 않되는거 같다 R...성경말씀을 직접적으로 인용하는 경우는 같은 크리스챤일 때는 힘이 되는게 맞다. 하지만 크리스챤이 아닐 경우엔 마음엔 성경…
3 106대화법
1.삶에 있어서의 말의 문제 갈등을 매우 힘들어 하는 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다툼을 피하는 쪽이다. 들어주려 노력하고 칭찬해주고...한마디 아끼고...때때로 해야할 말도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거 같다. 타인의 감정이 예민하게 잘 보이는 것도 남에게 너무 맟추려는 마음이 깔려 있기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사람들은 내게 성격이 좋고 감정 표현도 확실하다 말하지만 그런 감정 표현들 조차도 타인의 감정을 읽으면서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대부분의 관계에 있어서 갈등을 싫어하고 편하게 맞춰주는 편인데..가까운관계와 선을 그어야하는 관계에 좀더 명확할 필요를 느낀다 2.가정에 있어서의 말의 문제 부모님과의 대화가 항상 불편하다. 부모님에대한 분노가 마음에 깔려있어서인지 많은 대화를 나누지도 않지만 나도 모르게 톡 쏘아 버리는 말투나 딱 끊어버리는 말투를 내뱉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조심하려해도 쉽지는 않다.
2 107진로상담
나는 엄마로부터 항상 어떤 기준을 들으며 성장했다.. 그래서 그 기준이 내 생각인거처럼 착각을 하고 오랜 시간을 지내온거같다.. 내 생각의 틀을 깨고 나오기 시작하면서 나는 들어온 기준과는 전혀 다른 사람인 것을 알게되었지만...매번 어떤 선택을 해야 할때는 많이 혼란스럽다..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아야 상대의 의견을 존중할 수 있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물을 수가 있는데..항상 나는 반복된 실패 후에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알게 된다..
1 107진로상담
나는 사이가 좋지 않은 엄마때문에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니게 되었고..그래서인지 경륜이나 섭리는 어떤거구나 이해가 가지만 계명은 받아들이기가 어려울때가 많이있다.. 엄마나 아빠에 대한 분노때문인지 아니면 그다지 바람직한 신앙 생활을 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지 못해서인지는 모르겠다..내가 아는 건 부모에대한 분노가 계명도 계시도 다 막고 있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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