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셨습니다. 드라마라는 비현실 속에 있다 보면 그것도 3일 내내 살다 보면 심각한 감정적인 혼란을 느끼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것이 쾌락의 자극이 없었다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비현실 속에서 쾌락이 자극된 것입니다. 그것을 바꾸기 위해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겠고 그것이 환상이고 쾌락의 추구라는 것을 자각하게 해야 하겠습니다. 은혜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게 한 것은 잘하셨습니다. 자신의 삶의 계획과 소망을 찾을 때에 현실에 대한 거부감이 아니라 익숙함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겠습니다. 중독증상이 이와 비슷하니 이러한 상담계획을 염두에 두시면 나중에 중독상담을 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