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내에서 상담이 필요한 상황
교회의 살림및 규모는 예전 500명규모에 맞춰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현재 교인수 200명)
교회에 해야할 일들은 많고 사역할 수 있는 성도의 수는 많지 않다.
그러다보니 한사람이 맡게 되는 사역의 역할이 많아진다.
너무 친교(교제,음식등등) 에 집중을 하다보니 교회에서 봉사하는 시간들이 많이 할애된다.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오고, 말씀으로 양육받고 훈련받아야 하는 것에 집중해야 하는데
다른 교회 일들에 치중 되어 교인들의 성장 보다는 지쳐가는 모습들을 보게된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인다.
사역에도 교회만이 할수 있는 사역, 외주로 관리를 맡길 수 있는 일들로 분리되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친교에 많이 치중된 것에서 균형잡힌 교회생활과 의미있는 사역을 위해 상담이 필요하다.